Trend news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은 9일 댐주변 지역 30개 초·중·고교 재학생 900명에게 1억8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생은 저소득층 자녀 및 성적우수학생 등을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용담댐관리단은 장학 사업외에도 지난 8월까지 댐주변 초·중·고교에 원어민강사 운영, 교육기자재 마련, 방과후 공부방 및 현장체험학습 등에 4억 66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정성영 용담댐관리단장은 "댐주변 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고추농가의 시름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2013년 진안고추 수매 지원계획'관 관련, 진안군이 군의회로부터 승인을 득하면서다.지원계획에 따르면 건고추 1근(600g)당 농가출하 장려금 500원, 수매취급 장려금 500원을 합한 1000원을 지원하며, 사업규모는 3만근으로 소요예산은 3억원이다.이에 따라 진안 관내 고추농가는 1근당 9월 평균가격인 5500원에 출하장려금인 500원을 합한 6000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진안 농협, 백운농협, 성수농협, 부귀농협 등 군내 4개의 농협이 그 대상이다.군 고추가격은 지난달 14일 마이산고추시장에서 근당(600g) 6000원대에 거래되며 다소 낮은 가격에 시작, 다음 장날인 19일에는 7000원대를 회복하며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그러나 이달 들어 근당 5000원대를 형성하며 약세를 보이더니 급기야 5000원이 무너지는 가격에 거래되는 고추가 나오기도 했다.이에, 군은 긴급히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고 고추농가를 보호하기로 한 것.올해 전국 고추재배 면적은 4만2000ha 지난해 보다 6% 감소했으며, 진안군에서는 583ha로 1% 늘어 1400t 생산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예상치 못한 고춧값 폭락에 농가가 시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앞선다" 며 "군에서는 가능한 대책을 수립해 고추농가들이 안정적인 농업에 종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전주서부지사 주관(메니저 신상호)과 협력업체인 화성전력공사, (주)가경소방전력공사는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진안군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7월 SK텔레콤 전주서부지사에서 사전에 진안군 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노령인구와 독거노인 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 진안군청 생활민원팀의 협조를 얻어 관내 재난취약가구 84가구에 약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전기시설을 교체하게 된 것.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사업은 2박 3일 동안 주관한 SK텔레콤 서부지사와 협력업체 직원 2개팀 9명은 상전 지사마을 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생활민원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일정에 맞춰 취약가구를 방문 누전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해서는 노후전기시설 전부 교체, 전등교체, 배선교체, 차단기등 부분보수를 추진했다.
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국제해운 대표이사)가 주최하는 진안사람 한마음 큰잔치가 오는 6일 전주시 덕진구 아중리 중산보공원(롯데아파트1동 앞)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 사람을 만나 고향의 정을 나누고 이웃간 정을 나누는 선물과 차례상 마련을 위한 진안산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고향의 진안 인삼차와 식사, 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 환경문화예술단의 한국무용·음악회, 진안 중평굿 공연에 이어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녹화하며 진행하는 정겨운 노래자랑으로 나눔의 한마당 잔치로 꾸밀 예정이다.농특산물 직거래는 진안지역 군민들이 손수 재배한 농특산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한다.주요판매 품목은 진안인삼, 홍삼, 더덕, 진안산 쌀, 잡곡류, 고추, 감자, 약초, 포도, 사과, 오미자, 토마토, 된장, 고추장, 고사리, 흑미 등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다.윤석정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은 "고향 진안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재전진안군향우와 전주시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향 사람을 만나 정을 나누는 흥겨운 한마당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 학교전담팀은 지난 3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중앙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이날 예방교실은 촉법소년이 되는 연령인 초등 4학년들이 새학기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동급생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에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안군의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이 2014년 1학기부터 지학사에서 편찬하는 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 실린다.4일 군에 따르면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은 삶의 질과 복지편 83페이지에 상향식 개발사업의 사례로 소개된다.교과서에는 진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을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하며 지역개발을 시행하는 상향식 개발사업의 모델로 소개하고 있다.또한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토론과 합의를 통해 시행할 사업과 추진방식을 결정하면 군에서 예산과 제도로 지원한다.이와 함께 으뜸마을사업을 지역개발 과정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계획에 따른 하향식 개발보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상향식 개발방식이 장점이 많다는 설명도 곁들이고 있다.군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지역의 지리적 특성은 물론 상향식 지역개발 모델이라는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연스럽게 인식시킴으로써 진안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안군 마을만들기의 시작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안군은 농촌 마을의 공동체를 복원하다는 목적으로 전국 최초의 주민 주도 상향식 마을 사업인 으뜸마을가꾸기가 시작됐다.군은 2007년 2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마을만들기를 담당할 조직을 신설해 정책 추진의 안정성을 뒷받침했다.이같은 성과로 2009년 농업·농촌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대산농촌문화상 농촌발전부문 대상을 받았고, 2011년 6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지방자치위원회와 풀뿔리자치연구소 이음이 공동 주최한 지방자치 20년 변화·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좋은 변화상'도 받았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전북 진안군의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이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다. 진안군은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이 2014년부터 교육출판사인 지학사가 편찬하는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상향식 개발사업의 사례로 소개된다고 4일 밝혔다. 으뜸가꾸기 사업은 이 교과서 '삶의 질과 복지편' 83쪽에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지역개발을 시행하는 상향식 개발사업의 모델로 소개된다. 교과서는 "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한 후 토론합의를 통해 시행할사업, 추진방식을 결정하면 군이 예산 등을 과 지원한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계획에 따른 하향식 개발보다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상향식 개발방식이 장점이 많다"는 사례를 들고 있다. 진안군은 10여 년 전부터 농촌 마을의 공동체를 복원한다는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 사업인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같은 성과로 2009년 대산 농촌문화상 농촌발전부문 대상을, 2011년 지방자치위원회와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이 공동 주최한 지방자치 20년 변화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좋은 변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대상에서 지자체부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진안군 행정지원 장시동 담당은 "진안군의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이 교과서에 실리면 전국의 고등학생에게 지역의 지리적 특성은 물론 상향식 지역개발 모델이라는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인식시켜 진안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표준 온-나라 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합 구축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정부 업무관리시스템인 표준 온-나라시스템과 전자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합 구축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온-나라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행정기관의 보고 등 업무처리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개발한 업무관리시스템이다. 군은 온-나라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위해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한 정부기능분류체계(BRM·Business Reference Model)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BRM은 업무참조모형을 일컬어 말하는 것으로 '기능분류(연계)모델'로 불리고 있으며, 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기능별로 분류해 단위과제를 작성하는 모델이다. 국가기록원에서 전자기록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07년 개발해 보급한 기록관리시스템은 군에서 생산한 기록물의 생산·보존·활용 등 전 과정의 전자화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된다. 또한 전자기록물의 유실 및 멸실을 방지하고 법령에 따른 체계적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공적기록의 철저한 보존 및 공개로 대국민 서비스에 적극 활용된다. 이 두가지 시스템이 통합 구축되면 1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은 물론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문서의 체계적 관리, 메모보고 등 업무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결정의 책임성 및 투명성강화는 물론, 문서유통의 단순화로 직원들의 업무량 감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사용자 교육 및 시험운영을 거쳐 2013년 12월 초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애인 거주시설인 흰마실 개원 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원 1주년 기념행사는 흰마실 입주자들이 개원 후 1년여 동안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는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어울 한마당, 기념만찬 및 지역주민들과 시설 입주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흰마실 입주자들 모두 노래자랑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은 28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용담댐 주변지역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 생활환경개선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을 통해 용담댐관리단은 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마련을 위해 연간 8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사)농촌복지센터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대행하는 이 사업은 60여명의 노인들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댐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복지지원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우체국 쇼핑상품이 큰 인기 속에 해마다 판매량이 늘고 있다.현재 진안우체국(국장 김광호)에 등록돼 있는 농·특산품 공급업체는 모두 6곳. 이들 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11개에 이른다.이들 업체의 지난 한 해 총 판매액은 5억6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그 판매량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우체국 쇼핑의 인기는 별도의 운송료가 없고, 철저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거쳐 선정됨은 물론,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가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원재료를 순수한 국산 원료만 사용한데서 비롯되고 있다.한편 우체국 쇼핑은 전국 3700여개의 우체국에서 8월 28일부터 9월 11일 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 특산물 550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며, 전국의 우체국 우편 물류망을 통해 배송된다.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하는 직거래 장터이다. 우체국쇼핑 신규상품 모집은 내년 3월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이 지나야 입점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추석 선물로 우체국 쇼핑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안우체국 전화 063-430-5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3일 점심시간에 새학기초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안공고·진안중 급식소에서 밥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원석을 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학교전담경찰관은 배식봉사를 하면서 경찰과 학생사이에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머스캇 베일리 에이(MBA)외 2가지 품종에 대한 최고 과실 생산기술 평가회가 23일 안천면 율현마을 유기농포도단지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평가회는 강일고 부군수, 군의회 의원, 공무원, 농가,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 유기농포도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한송이에 4~12kg에 달하는 레드 레헤레스콜 등 20여종의 포도를 전시하여 품종별 특성과 맛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도전문가로서 유기농 포도단지에서 재배중인 한남용씨는 현장설명에서 포도농가의 과종에 따른 품질기준 준수와 규격품 생산을 당부했고, 이런 노력으로 과실의 경쟁력을 키워 전국 최고의 유기농 포도생산단지가 될 것을 자부했다.또 다른 농가 유규종씨는 "정직한 자세로 노력하고 역량을 발휘해 유기농포도단지가 많은 농업인들로부터 성공사례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진안군에서는 추진중인 유기농밸리 100 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강화하고, 안천 유기농포도단지를 확대 조성해 농가의 경쟁력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10월말까지 관내 만 19세이상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조사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가구원의 동의를 얻은 후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면접조사를 하는 형식이다.조사내용은 주민의 건강상태와 유병상태,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포함해 총 258개 문항에 대해 조사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약 30분간 소요된다.
진안군 백운면 상동마을은 22일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정 준공식을 가졌다. 상동마을 모정은 사업비 총 4000만원을 들여 94㎡ 부지에 16.79㎡의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 21일 준공에 이르렀다.상동마을 전종균 이장은 "농사에 지친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인 모정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송영선 군수는 "주민들이 모여 음식도 나눠드시고, 담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전교생 23명 모두 해외 현지수업을 실시한 시골의 한 중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안 안천중학교(교장 한희)는 최근 5박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쉘턴 스쿨 및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합동수업, 힙합댄스강습, 문화체험 등으로 알찬 한 주를 보냈다.자매학교인 쉘턴 스쿨은 국제학교로서 일본, 중국 등 동남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천초중고등학교처럼 초, 중, 고, 대학이 한 공간에서 연계 운영되고 있다.현지 재학생들과의 합동수업 첫 날에는 '원소의 결합'이라는 주제의 과학수업과 로그함수 영역의 수학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이 학교 강당에서 힙합댄스강습 및 브레인스토밍 기법의 영어수업이 각각 90분씩 진행되었다.또 인솔교사들은 이 학교 관리자와 만나 통합교육의 현안 및 교수법 정보 교환을 위한 유익한 간담회도 가졌다. 학생들은 그날 그날 현지에서 리포트를 작성, 주관교사와 함께 의견 발표 등 평가회를 가졌고, 말레이시아의 이슬람사원, 인도네시아의 원주민학교 방문 등 문화체험도 병행했다.한희 교장은 "학생들이 해외학교 현장수업에 참가함으로써 다국적 청소년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안천면 자율방범대원과 청장년회원 20여명은 21일 용담호 섬바위의 옛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무성하게 자란 잡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장엄한 섬바위의 절경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안천면 자율방범대가 섬바위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찾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에게 섬바위의 옛 절경을 재현해 주기 위해 기획했다.안천면 용담호 섬바위는 강 가운데에 10m정도 섬처럼 솟아 있고 앞으로는 백사장이 3만3000여㎡ 정도 넓게 펼쳐져 있어 여름철 행락에 제격이며, 예로부터 영험한 기운이 어려 영재와 학자가 많이 나온다는 설이 전해진다.잡목 제거는 전문가도 하기 어려운 작업이지만 자율방범대원들과 청장년회원들은 이날 세심하게 작업을 실시했다.양선자 안천면장은 "젊은 일꾼들이 단합해 면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어 앞으로 면정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슬로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안천면에서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이 주위의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제5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정천면 선수단 결단식이 20일 정천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진안군의회 박명석 부의장과 김익노 체육회장(면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회 및 120여명의 선수들은 제49회와 제50회 진안군민의 날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광에 이어 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익노 정천면체육회장은 "주민들의 강력한 열의와 투지가 정천면의 부족한 인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2연승을 이루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면민이 하나 되어 서로 화합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해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다면 목표인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우영)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 상반기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른 유형별 평가를 실시하고 농촌형 66개소 중 상위 30%인 우수기관에 진안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13개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주요 평가지표는 취업과 창업,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 매출성과 등 공통지표와 지역 유형별 특화사업 개발과 일자리 연계 사업 등 특성화 지표 등이다. 특히 진안지역자활센터는 이용자만족도, 지역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참여주민 교육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열악한 지역여건을 극복한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또한 올해에는 자활기업 나눔푸드에 이어 (유)마이크린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고, '2013 자활박람회'를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국의 'best 자활기업' 11개소 중 하나로 나눔푸드가 선정되는 등 연속해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진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립·자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01년 12월에 개소했으며 5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이 총 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진안 부귀면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메인 구간도 짧을 뿐더러 주변 편익시설도 태부족해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을 끌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이 때문에 전국적인 명성에 걸맞는 특화 거리 숲 조성을 위한 수종 연장 보식 등 백년대계격의 장기적인 플랜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전주~진안간 옛 국도인 모래재길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은 지난 1987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현 부귀 검문소에서 모래재 터널에 이르는 5.5km 구간에 은행목 228주, 당단풍 204주, 메타세콰이어 236주 등 총 700여주가 식재된 상황이다.20여년이 흐르면서 풍경화같은 울창한 숲이 도로변에 형성돼 지난해 KBS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이어, 올해 '아우디코리아'광고에 까지 담기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하지만 메타세콰이어가 조성된 메인 구간은 800여m인데다, 식재수도 고작 87주에 불과하다. 그나마 메인 구간 전주 방향 가로변 100여m는 메타세콰이어가 아닌 독일가문비가 대신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메인 구간의 시말점인 신덕마을 입구 쪽과 원세동마을 쪽 200여m는 수종을 달리한 가로수가 듬성듬성 식재되어 있거나 아예 빈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메타세콰이어종이 연장 보식되어야 특화 거리숲으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다"면서 "메타세콰이어 수종을 연장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늘리려는 '파크공원'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