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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전북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미니 취업박람회'가 17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군여성일자리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OA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22명의 직업 훈련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안군이 시야확보가 최우선인 진안 로타리 화단(일명 교통섬)에 어른 가슴높이만한 반송을 식재, 사고 위험을 부추기고 있다.특히 군은 차량 소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관수 식재와 관련, 여론 수렴은 물론, 교통경찰과 사전협의도 거치지 않아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진안읍 로타리는 전주와 장계, 무주, 마이산으로 통하는 고속도·국도·지방도의 관문으로, 차량 통행이 꽤 많은 곳이다.이 때문에 통행 차량들이 서로 교차하는 이 곳은 평소에도 사고위험이 높고, 실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유발되고 있다.그러한 사고위험 구간에 군은 단조로운 화단의 밋밋함을 개선한다며 지난 12일 1.2m 높이의 반송 11그루를 식재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이 경관수 식재로 가뜩이나 사고위험이 높은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들의 시야 확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식재된 반송이 더 자라게 되면 (군 관계자의 말처럼)그때 그때 전지작업을 해준다 해도 지금보다 더 풍성해질 것이라는 데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실제 (반송)높이에 화단 높이까지 더하면 왠만한 승용차 높이만한 장애물이 생겨 교차 차량이 잘 보이질 않을 개연성이 크다.이에, 민원이 들끓고 있고, 관련 진안경찰 교통부서도 17일 군청에 교통흐름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해 달라는 공문을 띄웠다.논란이 일자, 군은 추후 교통흐름에 방해가 된다면 옮겨 심을 계획은 있다고 한발뺀 상황.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구간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다. 당사자들이 이 경관수 때문에 시야가 확보안돼 사고가 났다고 하면 꼼짝없이 손해배상을 해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진안경찰 관계자는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경관수를 식재하면서 사전 협의한번 안했다"며 "그건 차치하더라도 만일 사고라도 나면 운전자들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개연성도 없지 않을 뿐더러 그렇게 되면 결국, 군민혈세만 낭비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진안라이온스클럽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이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에 집수리 지원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양 기관은 지난달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2가정에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바람막이를 설치했다.이모씨(지체3급·마령면 거주)는 집이 낡아 추운 겨울철과 장마철마다 방문 앞까지 눈비가 들어와 누구보다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관 사례지원팀은 진안라이온스클럽에 도움을 요청했다. 라이온스클럽의 전액 지원으로 2가정에 집수리 지원을 하고 4월 4일 현판식을 가졌다.한두선 회장은 "비록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지역 내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될 수도록 앞으로도 재가 장애인들의 주거환경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배인재 관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데미샘 벚꽃축제'가 15일 섬진강 600리 발원지 백운 신암리 임신마을에서 열렸다.백운면 신암리 벚꽃길은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답게 벚꽃이 전국에서 제일 늦게 피어 올 봄 마지막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의 입소문이 유명한 곳이다.특히 이번 데미샘 벚꽃축제는 '꽃피워라! 노년'이라는 주제로 벚꽃어르신 선발대회를 마련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또한 마령어린이집(원장 강성숙) 원생들이 재롱잔치를 선보이고 백운초등학교 아이들은 논두렁 보물찾기에 참여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웃음꽃을 피웠다.이밖에 데미샘 맑은 물로 만드는 화전만들기, 11개 읍·면 평생학습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꽃누르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되어 꽃 축제다운 색다른 체험거리로 눈길을 끌었다.데미샘 벚꽃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엽)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벚꽃어르신 선발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 볼거리가 풍족한 축제였다"며 "앞으로 섬진강 600리 발원지 데미샘을 지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국 벚꽃의 종착역인 진안 마이산 벚꽃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예년보다 이르게 피던 마이산 벚꽃이 때마침 연분홍 속살을 토해낼 기세이면서다. 사람들은 '벚꽃은 두 번을 보아야 제격'이라고 말한다. 만개 시 화사함이 있고, 꽃이 질 때 눈 같은 풍요로움이 있어서다.남부 마이산 입구∼탑사에 이르는 구간(2.5km)에 펼쳐진 30년생 1000여 그루의 벚꽃 길은 17일부터 핑크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21일께 그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주 주중까지는 벚꽃향연이 계속된다는 얘기다.재래종인 산벚꽃으로 이뤄진 이 마이산 벚꽃은 깨끗하면서도 환상적인 꽃색깔로도 유명하다.특히 벚꽃길 옆으로 펼쳐지는 인공호수인 '탑영제'는 벚꽃 길에 운치를 더한다. 탑영제는 마이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고인 '명경지수'로, 암마이봉과 벚꽃이 그대로 투영돼 황홀경을 자아낸다.터널처럼 뻗어있는 벚꽃나무 상단 사이로 수 놓아진 조명 덕에 늦은 밤까지 분홍빛 꽃잎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볼거리다.수 많은 여행작가들이 마이산 일대의 벚꽃길을 '우리나라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 5선으로 꼽는 이유다.다른 지역보다 개화가 조금 더디므로 벚꽃을 놓쳤다면 마이산 벚꽃을 볼 수 있는 마이산이 지금부터가 제격.마이산 벚꽃 길 만큼이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마이산 일대도 꽃길 여행의 한자락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벚꽃길을 감싸안고 있는 마이산이 새벽안개 속에서 홀연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백미는 시작된다. 이어 세모시로 곱게 단장한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이 물안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사양제 수면에서 한 폭의 수묵화로 소곤소곤 정담을 나눈다.'千의 얼굴'을 가진 부부산. 진안고원의 중심에 우뚝 솟은 바위산이다. 여인네 형체를 꼭 빼 닮아 있는 이 마이산은 일찌감치 '호남의 영봉'으로 이름나 있다.그 경이로움은 80여기의 돌탑으로 이뤄진 탑사에서 절정에 이른다. 큰 돌을 쪼아낸 석공의 땀과 정성이 배여있는 다른 사찰과 다르게 정성과 다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성지이기 때문이다. 동서남북에서 본 모습 모두 다른 마이산의 천혜의 얼굴이 봄꽃 여행길을 재촉하고 있다.
진안군이 음양오행을 주제로 한방의료 관광상품 사업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전주대학교 문화관광연구진이 수행한 진안군 종합관광체계구축 연구용역에서 발굴된 이 관광상품은 2013년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10일 전주대학교 교수진과 이종린 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장, 한의학 및 명리학 전문가와 진안문화원 등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의료관광상품 사업화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군은 올해 전주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 주도로 산·관·학·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음양오행 체험지점과 체험방법 등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송영선)은 10일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6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장학생 지원 서류를 접수한 결과 총 112명(고등학생 58, 대학생 54)의 학생들이 신청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고등학생 부문은 3년간 특별장학금을 지원받게 되는 관내 고교 진학 우수 신입생과 학교장 추천 장학생 등 특별장학생 14명과 일반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부문은 관내 고교를 졸업한 서울대·연세대 및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진학 특별장학생 5명과 일반장학생 31명을 각각 선발했다. 장학금 지급액은 특별장학금의 경우 고등학생은 최대 300만원부터 대학생은 최대 1000만원부터 차등 지급하며, 일반장학금은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20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올해 진안사랑장학금은 총 1억16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최종 장학생 선발결과는 진안군 홈페이지 및 신청서를 제출한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재단은 18일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질 계획이다.
진안군여성체육위원회(위원장 한은숙)가 1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송영선 군수와 여성 체육위원,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진안군여성체육위원회는 진안군체육회 정관에 따라 여성체육진흥과 진안 체육 발전을 기치로 진안군체육회 산하에 설립된 특별위원회로, 여성 체육에 식견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여성위원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선언문 낭독, 여성체육위원회 추진경위와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은숙 위원장 주재로 여성체육위원들이 스스로 회칙을 제정하고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이날 발대식에서 송영선 체육회장은 "여성체육위원회가 구성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여성 특유의 유연함과 감성, 소통능력으로 여성체육 분야는 물론 진안체육 발전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숙 위원장은 "우리 여성 체육위원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 체육 진흥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진안을 만들어 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9일 진안군의회를 방문, 구동수 의장 등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경찰 주요 현황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2013년도 주요업무를 설명하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안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군민이 바라는 치안활동 등 주요 치안정책 현안을 주민의 대표인 군의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지역치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이 자리에서 최원석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공동 추진과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민·경협력치안을 위한 자율방범대 활성화 지원 등 군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치안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구동수 군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안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경찰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치안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경찰과 군의회가 사전조율을 통해 협력치안을 펼쳐나가겠다"고 답했다.
진안군은 9일 좌포원광, 월랑원광, 성화어린이집 등 관내 보육시설 3개소를 시작으로 미취학아동 건강 학습 프로그램인 1기 건강한 새싹 만들기를 운영했다.미취학아동 건강 학습 프로그램 '건강한 새싹 만들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실천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평생 건강습관 형성의 기초를 마련하고, 신체활동 증진 및 편식예방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보다 다채로운 활동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사를 지원, 7개월간 관내 교육 신청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영양, 흡·음주예방, 구강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나도 키 쑥쑥, 튼튼이의 영양여행, 아빠, 담배와 술은 몸에 해로워요, 치아맨과 충치맨이라는 각각의 주제 아래, 성장체조를 시작으로 활동교재를 활용한 교육과 어린이 캠페인 활동으로 이루어져 보육시설별로 주 1회 총 6주 동안 운영된다.건강한 새싹 만들기 2기는 6~7월, 3기는 9~10월에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430-8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 유일 홍삼명인의 고장인 진안에서 '2013 진안홍삼축제'가 진안의 대표상품인 홍삼을 테마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화수)에서 주관하는 홍삼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마이산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림으로써 많은 관광객을 통해 진안홍삼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명칭에 맞게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홍삼과 연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홍삼명인의 홍삼제조 전통방식 시연을 비롯해 홍삼 족욕체험, 홍삼 R&D체험과 같은 체험행사와 진안홍삼 전시홍보 판매행사 및 홍삼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어 벚꽃과 홍삼향기가 관광객들을 사로잡게 된다.우선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불량 홍삼제품을 판매해 홍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군수품질인증제 홍보관을 통해 진안홍삼 제품의 차별화와 우수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안홍삼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성과물과 시제품 전시, 홍삼캐릭터 '빨간 망아지 빠망'을 이용한 기념품도 제작 배부해 축제를 통해 진안홍삼이 소비자에게 깊이 인식되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홍삼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홍삼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행사기간 내내 전문 MC의 진행으로 홍삼브레인 서바이벌 등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홍삼가요제, 열린마당과 같이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코너에서는 홍삼국수와 홍삼커피, 홍삼막걸리, 홍삼와인, 홍삼소주, 홍삼인절미 등 홍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축제장에 오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영선 군수는 "비록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진안군이 홍삼한방의 고장이자,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 도시임을 확실하게 심어나갈 수 있도록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의 초·중·고 통합학교인 진안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지난 5일 학생, 학부모,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 중, 고교를 하나로 잇는 구름다리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전북도교육청으로부터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우 학생의 복지증진과 편의를 위해 설치된 이 다리는 '한 지붕 세 가족'의 초·중·고교 건물 각 동을 연결시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개통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당선작 시상, 테이프커팅, 구름다리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구름다리 명칭은 초중고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진안군 안천면(면장 양선자)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천면 청장년회(회장 안창호) 주관으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련공원과 다목적 소공원에 느티나무와 벚꽃나무 100여주를 식재했다.안천면은 이날 나무식재와 더불어 체련공원과 다목적 소공원에 꽃잔디를 비롯한 메리골드 등 30여종의 꽃묘 식재를 준비하고 있어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창호 청장년회장은 "안천면의 첫 인상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이다"며 "용담호가 흐르고 녹색물결이 넘치는 아름다운 안천면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기 위해 이날 식목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한편 안천면 청장년회는 이날 식목행사는 물론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는 등 면민화합과 안천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5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도와 합동으로 부귀면 봉암저수지 인근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산림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날 도 새만금환경녹지국과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은 3ha의 임야에 편백나무 2250본과 소나무 300본, 이팝나무 1300본을 식재했다.이날 진안군 산림조합은 감, 살구, 자두, 매실나무 등 1000여주의 묘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생활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진안군은 생태·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감과 매실, 살구나무 등 3500여주를 무료로 나눠준 바 있다.송영선 군수는 "식목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숲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온 군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북부마이산 주차장에서 홍삼축제를 열기로 했다.1억2000만원을 들여 펼쳐지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홍삼제조 가공분야 전통식품 명인이 지정된 부분의 상징성과 이를 부각하면서 홍삼고장의 명성에 걸맞는 축제를 통한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아직까지 지역의 대표축제가 없는 진안군으로서는 홍삼축제가 대표축제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대표축제 발굴과 관련 군 관계자는 "진안이 세계 건강도시로 지정된 만큼 건강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먹거리, 건강식품을 잘만 홍보되면 '홍삼축제'가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도 있으나, 아직은 대표축제라 말하기는 시기상조가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홍삼축제'는 홍삼족욕 체험, 홍삼 R&D 체험, 아토피힐링 체험과 함꼐 진안군 드라마 촬영명소 홍보관 운영, 진안홍삼 캐릭터 전시 외에도 4.23홍삼데이 특별이벤트와 홍삼한방산업 발전방향 세미나 등 특별행사가 곁들여진다.
진안군은 1일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용담호 상수원의 수질감시활동 및 수질개선을 위해 앞장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는 용담호 유입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홍보 및 정화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계획이다.발대식에서 지킴이들은 용담호 수질자율관리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 자율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용담호유역의 환경은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혜로 가꾸어 나아갈 것을 선서하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발대식 이후 지킴이들은 자율관리의 추진배경 및 그간 추진현황을 비롯하여, 지킴이 임무 및 활동내용, 주민계도 및 대처요령 등 근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킴이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민원인과의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댐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water 용담댐관리단은 댐주변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꿈나무 일기장'을 배포했다.사랑의 꿈나무 일기장 보내기 운동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국의 초등학생에게 일기장을 나누어주는 KBS미디어 주관행사로, K-water에서도 욜해 이 행사에 동참해 전국 댐 주변지역 254개 초등학교 학생 4만5450명에게 일기장을 배포했다. 지난 1일에는 용담댐 주변지역 초등학교 10개소에도 900권을 배포했다.
진안여자중학교(교장 채동천)는 1일 본교 강당에서 진안경찰서, 진안교육청과 연계한 전교생이 학교폭력 추방 결의 및 다짐대회를 실시했다.이날 진안여중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함으로써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엄숙하고, 비장한 태도로 다짐하고 결의했다.학교에서는 다짐문과 결의문을 교실 출입문에 붙여서 매일 학생들이 보고 결의내용을 다짐하며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채동천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성교육 강화와 함께 관련 기관들과 연계한 학생 생활 지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진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문상담사(정은미)는 학교폭력근절 결의대회에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법 개념, 유형, 피,가해학생 조치와, 몇 가지 사례소개, 사건처리절차 및 신고방법을 안내했다.학생들은 남과 더불어 자는 지혜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실천하며, 나의 인권이 소중하듯이 친구의 인권도 소중함을 깨달아 차별이나 따돌림이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에코에듀센터가 주관하는 '아토피 힐링아카데미'가 전국 공무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군은 진안에코에듀센터에서 아토피 예방을 위해 환경교육과 몸과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아토피 힐링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 기간 중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교육공무원 등 289명이 힐링 아카데미들 찾았는데 이중 62%가 서울, 경기, 인천 등 대도시 공무원들이다.아토피 힐링아카데미는 환경성질환 바로알기와 환경을 지키는 바른 먹거리 강의 등 예방관리 교육을 비롯해 스트레스 완화이환요법, 정신건강을 위한 브레인휘트니스 체험, 산책명상, 에코요가, 얼굴디도피케어 같은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생들은 "일선에서 접해보지 못한 환경성 질환에 대한 강의식 교육과 체험형 교육, 자연실습 등이 적절히 안배돼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밖에 "2박 3일로 교육과정을 연장해 마이산, 운장산, 진안고원길, 홍삼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진안군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토피 힐링아카데미가 전국 공무원들의 필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확대 방안을 마련해 지역 브랜드도 함께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은 교사들의 연수과정 인정을 위해 에코에듀센터의 특수교육연수시설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기산)는 지난 29일 마령 관내 호박고구마 재배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강사로 오랜 기간 고구마 품종개발과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센터 이준설 박사를 초청했다.고구마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부각되면서 가격이 높아지고 있으나 영양번식 작물로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병, 진균병, 바이러스병 등 문제로 연작시 수량감소와 품질저하로 농가들의 소득 감소 우려가 되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고구마에 대한 새로운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바쁜 농번기임에도 농가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은 고구마 재배 시 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농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농가들이 고구마 재배 기술을 철저히 익힌다면 고품질 명품 호박고구마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