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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농·특산물 서울 영등포·용산에서 인기몰이

무주군이 서울 영등포역과 용산역에서 진행하는 고향뜨락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천마와 사과, 머루와인, 옥수수, 도라지청 등 무주군 관내 40개 업체에서 생산한 2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시음과 시식, 나눔 행사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종 군 농촌활력과장은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해 영등포역과 용산역에서 모두 소포장과 택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을 더해 반딧불 농특산물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반딧불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코레일 유통(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코레일 고향뜨락 영등포 매장에서 196개 품목의 반딧불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펼쳐 1억여 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새해 들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 대책을 수립한 무주군은 반딧불사이버장터를 비롯한 우체국쇼핑몰 전용관 등 운영에 집중(입점 농가 택배비 지원_1인 300만원)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반딧불사이버장터, 우체국쇼핑몰 전용관 등을 통해 총 8억여 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9 14:24

무주군, ‘영세농 생산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우수사례 선정

무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가에서는 △코로나 스마트 대응 △지역커뮤니티 활력 조성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총 43건이 꼽혔다. 이들 가운데 우수사례로 5건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무주군이 유일하다. 우수 평가를 받은 무주군 사례는 영세농 생산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건이다. 농산물 순회 수거를 위한 마을 별 공동수집장을 조성(지난 연말 현재 총 65곳)해 영세농들의 소득증대를 돕고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건축물로 등재되지 못했던 마을회관을 양성화해 재산권 행사를 도모한 것이 인정을 받았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조례 개정으로 농업인 편리를 도모한 것 △토지분할 허가절차 개선을 통한 처리기한을 단축한 것 등은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됐다. 박태용 군 법무규제 팀장은 이번 평가는 지난 3년 간 적극 행정을 했거나 타 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을 제고한 실적들을 고려한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게 된 만큼 널리 공유해 더 좋은 사례들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7 16:39

무주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청신호

무주군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구촌 굴지의 태권도 관계기관이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무주군과 세계태권도연맹(이하 세태연) 관계자들은 4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만나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무주군 측에서는 황인홍 군수, 박찬주 군의회 의장, 문현종 행정복지국장 외 관계공무원들이, 세태연 측에서는 조정원 총재, 서정강 국제협력국장, 이재욱 스포츠국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태권도 문화 행사 개최와 홍보를 진행하면서 상호간 확보한 인물적 네트워크와 채널들을 기반으로 홍보마케팅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태권도 행사와 특별 기획 등의 사업 추진 시에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조정원 총재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아우를 수 있는 국제 사범을 양성하는 대학원대학 개념의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그런 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태권도인들에게는 영예를 안기는 일이자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인 만큼 세계 태권도인들, 더 나아가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이뤄갈 수 있도록 연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세태연과의 협약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IOC 산하 국제기구이자 전 세계 210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세태연의 저력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앞당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무주군은 이날 협약을 기점으로 국기원(원장 이동섭),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등 태권도 관련 단체들과 중지를 모을 계획이다. 향후 추진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도 세웠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지지 100만인 국민 서명운동을 펼쳐온 무주군은 적극 홍보를 위한 관련 책자 6000부를 제작해 관내 기관들과 사회단체, 지역 구심체, 정부와 국회, 태권도 단체는 물론, 전국 대학교 태권도 학과 등지에 배포하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5년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해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위상 유지를 위한 인적자원 확충 필요 △태권도 교육을 통한 전문인 양성에 대한 요구 부각 △태권도 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은 바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4 16:30

무주군, 정부공모사업 잇단 선정 일자리 창출 청신호

무주군이 공모선정과 함께 정부 일자리 사업에 내리 3년째 선정되면서 지역 청년 유입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무주군은 2019년 무주군로컬JOB센터 발족 이후 구인 구직 발굴 및 매칭,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고용센터 무주출장소 지원 등의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던 점이 부각돼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선정 외에도 지난달 무주군과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체결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에 따라 기전대 산학협력단이 무주군로컬JOB센터 운영지원에 나서면서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황인홍 군수는 공모를 통한 국비확보는 구인구직 알선과 일자리 서비스 업무 등 우리 군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취업 매칭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무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선태)에서는 군민들을 위한 구인구직 알선 및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능력개발훈련과 일자리 만남의 날과 같은 다양한 교육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협약체결 등 원활한 일자리 제공과 정보, 교육 등을 국비로 진행하게 된 무주군은 고령화라는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과 사업체가 원하는 맞춤인력을 직접 교육하는 전문적인 취업교육에 심혈을 쏟을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3 16:38

무주군, 결혼이주자 안정적 정착 위한 프로그램 인기

무주군이 결혼 이주민들(233세대, 851명)의 빠른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들이 눈길을 끈다. 군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주 월, 화, 금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엡 엑스 사이트를 통한 화상교육으로 한글 습득을 돕게 된다. 글로벌 마을학당 운영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0단계(기초, 자모음습득)와 1단계(초급, 단어습득), 2단계(초급, 문장습득)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5단계를 수료할 경우 귀화 면접심사에서 매우 유리하다. 통합가족 사업으로는 △가족상담 지원 △어울림문화교육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 돌봄 사업 지원 등 건강가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또 다문화가족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통번역 서비스 △결혼 이민자 직업훈련교육 등이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군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 정착 기반을 돕기 위한 무주가족센터 건립(2023년 완공목표)에 10억 4300만 원(국비 3억 1300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김미경 군 여성복지팀장은 결혼 이민자들은 초기에 문화 차이로 인한 어려움으로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하고 한국생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2 16:33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대상 선정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이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대상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해럴드경제코리아해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솔선수범한 사람들 위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박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자연재해, 댐 방류 피해 속에서 무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던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재해 복구에 시급한 예비비 집행을 승인하고 사회 각계에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국민적 관심을 끌어 모아 무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데 큰 역할을 해낸 것. 재난상황에 맞춰 신규 사업 발굴이나 소모성 경비는 줄이고 긴급복구비는 확대하는 등 예산 편성 및 의결과정에서 탄력적인 운용을 강조하면서도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유치 등 핵심현안만큼은 소홀치 않았다. 박찬주 의장은 "무주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무주군의회가 민관 협치를 실현하는 참 의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권리신장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1 16:33

무주군, 관내 5개 둘레 길 비대면 힐링 여행지로 활성화

무주군 관내 5개 둘레 길이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단위 비대면 관광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무주군은 편의시설 설치와 산책로 정비 등 구체적인 둘레 길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정비를 통해 힐링 명소로 떠오를 곳은 △구천동 어사 길 △태권명상숲길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제1코스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제2코스 △금강맘새김길(학교 가는 길) 등 5개 둘레 길. 군은 올 상반기 이들 둘레 길 코스마다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데크, 정자, 벤치, 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코스별 특색 있는 사진 촬영장소 등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둘레 길을 찾는 탐방객들과 등산객들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6km에 이르는 구천동 어사 길은 계곡을 낀 33곳의 비경으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꼽히면서 인기몰이 중이며 태권도원 내 태권명상숲길(1.3km)은 숲길 곳곳에 설치된 태권도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무주읍 전도교와 공용터미널을 잇는 금강맘새김길(10km)과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1, 2 코스 역시 발길 닿은 곳마다 자연 내어주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힐링 코스로 급부상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의 성장 동력은 관광에서 찾아야 한다며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소규모 비대면 관광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미 조성돼 있는 둘레 길과 등산로 정비를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무주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2.01 16:33

무주군,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 본격 추진

무주군이 추진하는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이달부터 설천면 진평, 원청마을 일원에 편백나무 숲 쉼터와 표고재배 하우스 시설 조성, 소득 작물 식재, 먹거리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연말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산촌 활성화와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청이 지난해부터 신규공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총 4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11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2억 2500만원을 확보한 상황. 진평과 원청 두 마을은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 리조트 등 무주군이 자랑하는 관광지를 인근에 두고 있어 산촌소득증대와 더불어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 황인홍 군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체험, 산림복지 제공으로 산촌의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도 바라볼 수 있다며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전체 면적 가운데 산림이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은 지속적으로 산림을 통한 주민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1.31 16:50

무주군, 안전한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무주군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군청 내 상황실을 운영(1일 8개 반 32명)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의료, 교통, 재해재난, 쓰레기, 상하수도, 가축방역을 비롯한 각 읍면 상황에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세부추진 계획과 근무자, 비상연락망 등을 정리하고 10일에는 상황근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연휴기간 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생활 안정에 주력하면서 각종 시설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조치를 강화해 갑작스런 재난 및 사건사고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각 읍면 환경을 정비해 귀향객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공무원들의 마을 담당관 제도(1마을 1담당)를 활용해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도 만들어가기로 했다. 김상윤 군 행정팀장은 4일간의 연휴기간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한 거리두기, 다중집합장소 방문 자제 등을 강조하면서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예방이 우선이고 만일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무주에서 연휴를 보내는 모두가 불안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1.01.31 16:50

무주군,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이 새로운 사업 발굴과 이에 동반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다.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2022~23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아 온 무주군은 내년도 국비요구액 730억 확보를 통해 미래발전을 위한 발판마련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예비심사 초동단계에서부터 국회 의결 막바지에 이르기까지 국가예산 확보 로드맵을 수립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정치권을 상대로 한 예산확보 활동을 가속화한다는 기본방침도 세웠다. 지난해 무주군은 올 국가예산 사업으로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52억과 재해복구비 32억 등 국비 1299억의 국비예산을 확보했었다. 군은 향후 2년간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농촌협약 사업 등 22개 국가예산 사업에 총 3162억 원(국비 2500억 포함)을 투입할 예정으로 이들 예산확보에 사활을 건다.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으로는 △농촌협약사업(총 500억, 내년 국비요구액 500억) △설천~무풍(국도 30호)도로확장공사(총 795억, 내년 30억) △무주군 푸드통합지원센터 신축(총 40억, 내년 20억) 등이다. 군은 국비 확보가 불투명한 사업들을 사전에 포착해 반드시 정부안으로 편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국회 심의단계에서도 정치권과의 사전 접촉과 조율 등 적극 활동을 펼쳐 신규사업들이 국가예산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황인홍 군수는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살기 좋은 무주, 희망찬 무주 건설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라며 무주군 전체 공무원이 각 부처 및 기재부 예산편성에서부터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로 적절 대처해 우리 군이 요청한 국가사업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1.28 19:53

무주 ‘곰고미 창고’ 주민 호응

무주군 곳곳에 마련된 창고형태의 수납장 곰고미 창고가 관심을 모은다. 곰고미 창고는 주민들끼리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공간이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기부도 하고 자신이 수혜자가 돼 꺼내 먹을 수도 있는 먹거리 창고다.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착한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한 곰고미 창고는 현재 설천면 불대마을과 부남면 우체국, 안성면 시장, 적상면 행정복지센터, 무주읍 행정복지센터, 무주군청 민원실, 무주 종합복지관 등 7곳에 마련돼 있다. 향후 주민의견을 모아 필요한 3곳을 추가로 선정설치할 예정이다. 주민 A씨(43안성면)는 기부라고 해서 거창하게만 생각했는데 창고 안에 힘내세요라고 적힌 사탕 한 봉지를 보면서 소소한 나눔의 기쁨과 의미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됐다며 지나다가 또는 일하다가 출출하면 당당하게 먹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착한 나눔이 지역 전체로 확산되고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로 가는 축제 운영 지원과 시군 역량강화, 도농 교류 마을 활성화 사업,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 마을 주도의 농촌체험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마을관광 활성화와 지역주민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1.01.27 16:23

무주군,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낮춰준다

무주군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농가들의 자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재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총 사업비 23억여 원이 투입된다. 이전 농가들의 부담 비율이 20%였던 것이 무주군과 농협에서 각각 5%씩 추가부담하면서 올해부터 10% 비율로 낮춰지게 됐다. 이로써 보험금 부담비율은 국비 50%, 도비 15%, 군비 20%, 자부담 10%로 조정된다. 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작물에 따라 가입 기간(연중)은 유동적이다. 자연재해, 화재, 태풍, 폭설, 냉해 등 재해범위와 보장수준(60~90%)도 사과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벼, 복숭아, 포도 등 품목 별로 다르다. 강명관 군 농정기획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현장에 냉해와 호우, 태풍, 폭염,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잦아지고 있다며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 추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주군은 2월 경 NH 농협손해보험과 농가부담금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들과 사업 필요성 등을 공유해 가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군 농업인 가구는 총 6019세대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1671농가, 1005ha가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해 729농가, 312ha가 냉해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31억 8900만원의 보장을 받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2340농가 가입을 목표로 세웠다.

  • 무주
  • 김효종
  • 2021.01.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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