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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 대상 SNS 인증 이벤트

‘2023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대상으로 임실군이 내달 31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 사진 등 좋은 추억을 남기는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2024년 여행가는 달’ 2~3월 협업 사업으로서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선정 기념으로 추진된다. 참여는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여행, #여행가는달)와 함께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에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우수 게시글 50명을 선정해 4만원 상당의 임실치즈선물세트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4월 5일 임실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표한다.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이국적인 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인정됐다. 군은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7월~8월 아쿠아페스티벌, 10월 임실N치즈축제에 이어 12월에는 임실산타축제 등을 진행한다. 심민 군수는 “개인 SNS가 현재 관광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2.14 16:34

임실군, 야생동물 농가 피해 최소화 온힘

야생동물로부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실군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이 농경지에 침입, 해마다 농작물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능형철조망 설치 사업을 지원한다. 군이 확보한 올해 피해예방사업에는 농가 지원 예산으로 2억 4100만 원을 마련,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과수농가의 계속적인 피해를 예방키 위해 과수농가와 일반농가를 구분해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과수농가에는 연장 300m로서, 설치비는 보조금 70%(644만 원)이며 자부담은 30%(276만 원)다. 일반농가는 연장 150m로서, 설치비 보조금이 70%(3220만 원)이고 자부담은 30%(138만 원)으로 추진하면 된다. 군은 지난 해에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통해 99개소에 능형철조망 지원사업을 설치, 성공리에 추진했다. 신청은 농지 경작지가 소재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보조금 교부 결정을 3월에 통보하고 사업 기간은 농작물 수확 전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농작물 피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들의 고충이 해결될 것”이라며 “피해예방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토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2.13 15:49

임실지역 학교에 임실N치즈 유제품 무상 제공된다

올해부터 임실군 관내 학교에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임실N치즈 유제품이 학생들의 식단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임실군은 지난 7일 심민 군수와 임실교육지원청 남궁세창 교육장, 임실치즈농협 이창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서 군은 사업계획과 관리 총괄을, 교육지원청은 위생관리 교육 및 학교급식 안정성 도모를 약속했다. 또 임실치즈농협에서는 자체에서 생사뇐 신선한 유제품을 학교급식 품목에 납품 등의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서명했다. 따라서 군은 오는 3월부터 납품되는 유제품을 군에서 50%를 보조하고 치즈농협도 50% 출연을 통해 학교급식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대상은 관내 36개소 학교에 재학 중인 1500여 명의 유치원생부터 고교생이며 지원 품목은 파우치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치즈스틱 등 다양한 유제품이 제공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이 내년부터는 도내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제공, 학교급식 체계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급식 확대를 통해 낙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임실군의 유가공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민 군수는 “학생들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고 공급망 확보로 유가공업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저지종 품종을 통해 고품질 치즈 생산과 전국적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2.12 16:24

“손주 대학 등록금 대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임실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가 용돈 등을 모아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 임실군수)에 기탁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임실읍 갈마리에 사는 토박이 농사꾼인 노종택(85)·송정순(83) 씨 부부. 노씨 부부는 슬하에 5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손주들만 12명이다. 그간 자녀들이 준 용돈과 부친의 독립유공자 보상금 등으로 모은 500만 원을 손주들의 대학 입학금에 보탤까 고민하다가 애향장학금으로 기탁한 것. 노 씨는 “서른두 살에 홀로되신 어머니 밑에서 생활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돈을 벌어야만 했다”며 “팔십 평생 살아오는 내내 배우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커서, 언젠가는 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꿈과 배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탁 사연을 털어놨다. 노 씨 부부는 2000평의 농사를 지으며 6남매 모두 대학까지 보냈다. 그는 “자신은 형편상 배우지 못했지만, 자식들만은 배움에 대한 한이 맺히지 않게 하려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심민 이사장은 “어르신의 기탁 사연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정말 소중한 기탁금으로, 장학금 기탁 확산에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임실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는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2.06 16:08

임실군의회, 제334회 임시회 군정 주요 업무보고에서 각종 문제점 지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제334회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보고회에서 정일윤 의원은 임실N치즈축제에서 관광객 편의를 위해 순환 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지역민에도 교통편의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흠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과 주민자치활성화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주민자치회 전환 의견수렴을 당부했다. 김종규 의원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미등록 문화재가 사장되고 있다며 문화재 팀을 신설, 향토문화 유산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건의했다. 양주영 의원은 일진제강 투자협약 이행 촉구 결의안을 확실하게 전달해 이행 지연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종민 의원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베트남 뚜옌꽝성과 체결한 협약의 세부적 내용을 검토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정칠성 의원은 농업예산 확대와 세원 발굴에 주력하고 4-H 청년 관련 시범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왕중 의원은 낙농 및 유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저지종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와 예산 확보 등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이성재 의장은 “올해도 5000억 원 예산 중 농업예산을 지켜낸 집행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농가 경영비가 악화, 조례 제정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 31일 상임위원회 진행을 통해 운영행정위원회 9건과 농업복지위원회 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오는 2일까지 회기를 마칠 예정이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31 17:11

임실군,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가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20명을 추첨, 3만 원 상당의 임실치즈 및 유제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임실N치즈 답례품은 기부자의 65%가 선택하고 있으며 시중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10만 원 기부 시 3만 원 기부 포인트로 3만 8000원 상당으로 구성된 치즈와 소시지 답례품을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다. 군은 할인된 가격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 고향사랑e음 임실군 답례품 몰에 등록된 임실치즈와 요거트 답례품은 12종으로 지난해 총 판매액이 1억원에 달했다. 치즈 답례품은 구성품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산품으로는 최고의 답례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고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기부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31 17:10

임실군, 산림자원 보호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비상체제

임실군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키 위해 내달 1일부터 ‘봄철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대책본부는 군청과 12개 읍·면사무소에 설치하고 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13명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취약지에 이들을 배치,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또 전북특자도가 운용하는 산불 진화용 헬기도 임차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백련산 등 관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 예방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 차단을 위해 깃발과 현수막 등의 홍보판도 주요 마을에 설치된다. 이밖에 산불 발생 시는 감시원에 배부된 신고 단말기를 통해 산림청과 연계, 신속 정확한 신고체계도 구축했다. 군은 소각 행위의 위험성 홍보 및 집중 단속을 병행하고 소각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경 조치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봄철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높아 소각행위를 철저히 배제해야 할 것”이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30 16:20

임실군,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임실군이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담당하는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올해부터 상향해 운영한다. 군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악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내달부터 확대한다. 운영은 오는 2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과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합산해 1인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고 10% 할인 혜택도 유지된다. 올해는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발행하며 지난해의 경우에는 170억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했다. 임실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 등 지역 2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 구입은 판매 대행점에 직접 방문해야 구매하고 카드형 상품권은 휴대폰 충전으로 판매 대행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1100개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은 군 홈페이지에 게재해 구매자들에 편의가 제공된다. 하지만,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는 가맹점은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며 해당 가맹점에서는 취약계층 명절과 외출장병 지원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금 등 정책발행 상품권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 확대와 할인으로 군민과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29 15:57

임실군, 서울 강서구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 판매전

심민 임실군수가 설을 앞두고 서울 소비자들에 치즈와 유제품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마케팅과 판매전에 나섰다. 심 군수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지 서울시 강서구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마포구와 양천구 등지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대표 특산품인 임실N치즈와 요거트 등 각종 유제품과 육류에 이어 한과와 나물, 다슬기 제품 등 110여개 품목이 선보였다.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은 임실엔치즈클러스터와 축협 등 임실군 관내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강서구 마곡나루역에서 열린 이날 직거래장터에서 심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뀐 임실군을 알리고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독려했다. 심 군수는 또 전북 출신인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양 지역의 분야별 상생발전 도모와 적극적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임실은 치즈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등을 잘 조성했다”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임실군청이 운영하는 유튜브 임실엔TV 구독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들에는 임실N치즈가 제공됐다. 대도시에서 직거래장터 행사는 최근 기상이변과 물가 상승 등으로 지역의 어려운 농가들의 소득에 도움을 주고 농특산물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심 군수는 “청정 임실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도시의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28 15:56

임실군,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 ‘대상’

임실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기관 시상금으로 사업비 17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 말까지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지방세 징수율, 징수 신장율, 세수 신장율,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목표 달성도 등 지방세 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평가 기간 재원확보와 재정건전성을 높여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했으며, 읍‧면별 자체 징수계획을 수립해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체납자 재산 350건 압류 및 체납 차량 영치 15대, 체납자 재산 공매처분 등을 통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8000만 원을 징수하는 등 체납처분을 강화했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담세능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분할 납부를 추진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재원확보 및 재정건전성을 높여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체납 지방세 적극 징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읍‧면과 협업해 최선을 다해 체납 지방세를 징수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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