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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첫 사회복지직 국장 탄생

배숙진 과장, 4급 서기관으로 승진

군산시 최초 사회복지직 국장이 탄생했다.

시는 지난 2일자로 권은경‧박홍순‧배숙진 과장 등 3명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시켰다.

이 중 배숙진 신임 복지교육 국장은 군산 첫 사회복지직 국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복지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복지 현장 중심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이 시정 운영 전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이자, 군산 사회복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고무적인 인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배 국장은 그 동안 복지정책과‧아동정책과‧여성가족청소년과‧경로장애인과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민원 해결에 앞장선 ‘현장형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배 국장은 반복·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민관협력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왔다.

여기에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숙진 국장은“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을 대표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군산형 복지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직 국장 승진은 복지 수요 증가와 사회적 위험의 다양화 속에서 복지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조직 사기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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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승진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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