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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건신협(이사장 송각호)은 26일 연말을 맞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578만원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5년 신협과 그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 기부형 협동조합으로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지원,교육사업뿐만아니라 포용 금융, 전통시장 상생 및 소상공인 지원, 전주 한지와 같은 지역특화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대건신협은 이러한 재단의 활동을 지원하며 전북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자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약 24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대건신협 송각호 이사장은 “금융기관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신협의 이념이자 목표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건신협은 11월말 기준 자산 약 6342억원, 조합원수 약 2만 5915명의 대형 조합으로 순자본비율 5.56%로 2020년과 2021년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우수상·특별상을 수상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2일 전주시 덕진동 소재 다문화가정에서 ‘JB 다정다감 행복한집 제4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이보순 위원,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현재 살고 있는 낡은 집의 환경개선은 물론 자녀의 학습 공간 마련에도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옷장, 싱크대, 수납장 등을 지원해 보다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바닥에 앉아 불편하게 공부하던 아동을 위해 책상, 의자 등으로 학습공간을 마련해 줬다. 김영민 부행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곳을 찾아 지원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익을 적극적으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의 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진모(55) 대표는 밤잠을 설치는 날들이 많다. 올해 초 공장을 짓기 위해 은행에서 2%대 대출 금리로 자금을 빌렸는데 최근 7%대까지 대출 금리가 널뛰기 했기 때문이다. 진 대표는 “현재 대출 규모만 5억원에 이르는데 공사에 착수하고 연간 추가적인 이자 부담으로 올해보다 내년이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은행에서 최대한 대출 자금을 끌어 쓴 영끌족도 올해보다 내년이 더 걱정이다. 전주시 만성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36)는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은행에서 1억 5000만원 가량을 대출 받았는데 급전이 더 필요해 신용대출까지 받다 보니 매달 은행 이자만 100만원을 넘게 내고 있다. 김씨는 “불과 몇개월 사이에 금리가 오르면서 고민이 많다”며 “봉급은 그대로라 생활비를 줄여도 올해보다 내년이 더 막막하다”고 말했다. 2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10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9월(+786억원)보다 10월(+7265억원)에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관별로 여신 현황을 보면 제1금융권(-1789억원→+3541억원)은 증가로 전환됐고 제2금융권(+2575억원→+3724억원)도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922억원→+589억원)은 증가세로 돌아섰고 기업대출(+1453억원→+6285억원)도 증가폭이 확대됐다. 같은 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6%로 예상했다. 지난 6월 새 정부가 제시한 경제 전망치(2.5%)보다 0.9%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p 올리는 베이비 스텝 결정을 내렸고 이는 지난 2011년 6월(3.25%) 이후 1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고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 역시 새해를 앞두고 대출자들은 긴 터널을 통과하는 듯한 암울한 상황이다. 국내 금융시장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6회 연속 인상하면서 지역의 금융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지역 경제계 인사는 “내년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가계 대출 부담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발표한 경제 성장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전망치를 나타내고 있어 고금리 상황에 내년 경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신임 은행장에 이진영(50) J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1일 전북은행 서울 사옥에서 열린 프놈펜상업은행 이사회에서는 현 백종일 은행장이 2023년 1월부터 전북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 되는 프놈펜상업은행 은행장 선임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프놈펜상업은행 이진영 신임 은행장은 지난 2016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후 4년여 동안 CFO로 재직하면서 전략과 재무, 자금, 심사, 디지털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현지 내부 사정에도 정통해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이 신임 은행장은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전북은행 입사 후 프놈펜상업은행, JB금융지주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는 19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예탁금 캠페인을 통해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와 전북신협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일에 걸쳐 임직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예탁금 따따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382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총 382만원이 조성됐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전달됐다. 사회적예탁금은 예금 가입자와 신협이 함께 조성하는 기금으로 예금자가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0.5%p 낮게 가입하고 신협이 동일금액을 매칭지원해 0.5%p의 이자분을 합산해 총 1%의 재원을 조성한다. 이 재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및 이용을 돕거나 금전적으로 후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와 금융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및 전북신협상생발전협의회에서(지역협의회, 상임이사협의회, 상임감사협의회, 실무책임자회 대표자) 382만원을 추가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해 사회적예탁금의 0.5%의 4배의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은 “사회적예탁금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준 전북신협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하다”며 “1 더하기 1은 4의 효과를 창출하게 된 이번 기부 캠페인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전북지역 내 서민층의 금융 부담과 중소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속적인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교육과 상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19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신임 전북지원장에 유현석(54) 금융감독원 실장이 부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금감원 전북지원을 이끌게 된 유현석 지원장은 은행·비 은행 검사 및 신용정보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부임 직전까지는 한국은행 파견 근무를 통해 금융안정국 소속으로 자문 역할을 해왔다. 유 지원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고금리 등으로 전북지역 내 경제와 금융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감원 전북지원은 지역 금융회사의 현안 점검과 감독 정책 전파 및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전북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경제, 금융 관련 정보수집 보고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날이 증가하는 금융 관련 민원 접수부터 상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전북지원이 맡고 있기도 하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시대를 맞아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교육과 금융교육지역협의회 운영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 지원장은 “금융민원을 신속하면서도 공정하게 처리하며 소비자권익 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수요자 맞춤형으로 금융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금융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 지원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 잘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지원장은 “앞으로 금감원 전북지원이 보이스피싱 등 불법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전북경찰청은 물론 지역 내 금융회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사고 다발지역이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금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 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로 부임한 유 지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 여신금융검사국 팀장, 정보화전략국 부국장, 한국은행 파견(실장급)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은행·비은행 검사 및 신용정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지난 16일 전주시 교동 낙수정 군경묘지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과 노조 간부 전원, 제62기 신입행원 등 3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독거어르신 등 13가구에 연탄 3000장과 백미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나눔 문화가 축소돼 겨울철 난방에 큰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 제62기 신입행원들은 “언덕을 오르내리며 연탄을 나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고물가로 크게 오른 연탄 값으로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warm) 키트 나눔’과 ‘김장 나눔’,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이불 나눔’, ‘연탄 나눔’ 등을 펼치며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이 오는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전북은행에서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서 행장은 창립 52년만에 전북은행 최초 자행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며 2년 간의 임기 동안 지역 내 영업기반 확충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나섰다. 서 행장은 지난해 4월 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와 은행의 질적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 경영 등을 통해 전북은행의 체질개선을 진두지휘하며 경영실적을 크게 끌어 올렸다. 서 행장은 카카오그룹 계열 AI 전문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신기술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비대면 고객관리 등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를 도입, 디지털화를 가속화했다 또한 유례없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경기가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 차원에서 직접 지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피해 구제 및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서 행장은 취임 직후부터 CEO와의 공감토크 등 지속적으로 본점은 물론 각 영업점과 지역 업체들을 방문하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서 행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고 ‘전북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 리더’로 참여하며 기부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이 지역을 넘어 더욱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소재 신협인 군산월명신협(이사장 박윤곤), 군산대건신협(이사장 임기환)이 연말을 맞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강연수 본부장)는 14일 군산월명신협 본점과 군산대건신협 본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연수 본부장을 비롯하여 해당 신협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달하게 됐다. 강연수 본부장은 “지난 밤 흰 눈이 온 세상에 내린것처럼 이번 기부금 또한 이웃들에게 소복히 내려앉게 되길 바란다”며 “군산월명신협과 군산대건신협의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사랑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산월명신협 박윤곤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나눔과 지역 사회 환원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이 성장하는 만큼 나눔도 함께 키워가는 따뜻하고 든든한 군산월명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대건신협 임기환 이사장은 “기부금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는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에서 비롯되었기에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을 위한 군산대건신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9일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2 ‘방한 키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지속되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향토은행으로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은행은 총 40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를 지역 내 지자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북은행 제62기 신입행원 등 30여명은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워머 등 동절기 극복 겨울용품으로 구성된 방한 키트 950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은 “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키트를 통해 남은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경영과 이익을 적극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배드민턴 여자실업팀 전력 강화를 위해 여자 단식의 박나경(충주여고 졸업예정) 선수를 영입하고 12일 본점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박나경 선수는 지난 8월 열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첫 개인전 단식 우승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한국 주니어 대표로 지난 10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해 혼합단체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간판 공희용 선수와 함께 이번에 새로 영입한 박나경 선수까지 전북은행 배드민턴팀은 최강의 전력으로 내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방극봉 부행장은 “이번에 새롭게 전북은행 배드민턴팀에 영입한 박나경 선수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신예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실업 배드민턴계의 명문팀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9일 창립 제53주년 기념식을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속 어려운 금융환경이지만 시대 전환의 흐름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강한 열정과 의지를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대면 영업을 통해 은행실적이 향상됐지만 은행업의 근간인 대면 영업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지난달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백종일 후보가 전북은행 제13대 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백종일 차기 은행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인베스트먼트 등 20여년 이상 국내와 외국계 회사를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15년 전북은행 부행장을 맡아 여신지원본부, 전략기획본부, 자금운용본부 등을 담당했다. 이후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21년에는 전북은행이 인수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선임됐다. 김영호 기자
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야온)은 최근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은 전주중산신협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 비용 전액을 후원하고 김장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중산신협 임직원을 비롯 해바라기 봉사단, 둥글레 봉사단 등 각 부처 봉사자 40명이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갔다. 이와 함께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난방용품(이불, 전기요 등)을 지원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어느덧 9번째를 맞이하는 김장봉사를 통해 사회 각 계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체감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중산신협은 11월말 기준 자산 약 3150억원, 조합원 수 약 1만 2500명의 중견조합으로 순자본비율 7.4% 이상 재무구조를 다졌으며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경영평가에서 13년 연속 경영대상·경영최우수상·경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호 기자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8일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신협과 그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한 국내 최초 기부형 협동조합으로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재난재해 구호 및 취약계층지원, 교육사업뿐아니라 포용 금융, 전통시장 상생 및 소상공인 지원, 전주 한지와 같은 지역특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이러한 재단의 활동과 함께하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성했고 전주상진신협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 4365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상진신협 이사장 김동석은 “저축기관 역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배려하고 나누는 것이 신협의 신념이자 가치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신협 운동의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상진신협은 11월말 자산 3680억원에 조합원 1만 3200여명을 이루며 해마다 주민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주거활동 개선, 김장김치 및 겨울이불 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신협이 최근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기부금 1000만원을 전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체 화폐 꽃전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소액의 생활비를 신용대출로 지원하는 모두의 곳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두의 곳간 사업은 사회복지기반의 소액대출서비스를 통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주민들이 스스로 경제적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화폐 꽃전을 활용한 소액신용대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전주파티마신협 등이 기부한 약 1000만원의 초기 자금으로 시작했다. 모두의 곳간 사업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년 동안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9월 26일부터 본 사업에 돌입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전북신협 완산지역에 속한 조합들은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시범사업 기간 동안 모두의 곳간 사업 누적 이용자 수는 40명이며 반환율은 99.7%에 달했다.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은 “지역화폐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제 취약 계층에 지원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러한 사회 서비스 모델이 지역사회에서도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신협 운동의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2022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SG 우수기업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체 10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JB금융지주는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통합등급 A를 부여받았다. JB금융지주는 2021년 6월 ESG 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발표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했다. 또한 이사회 위원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와 지주 및 계열사 주요 임원과 ESG 실무진이 참여한 ‘ESG협의회’를 통해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로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탄소중립 이행 프로세스를 실행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ESG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진정성 있고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재단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신보 20년사 발간 및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02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다져온 20년간 역사와 직원들의 희로애락을 나눴다. 전북신보는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시장 환경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지원 플랫폼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또한 지속성장을 위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과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으로 전북 도정과 지역 내 중소상공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노사 공동의 ‘전북신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ESG경영 선언문을 통해 노사공동 ESG추진위원회 구성할 것을 선언하고 ESG실천을 결의하며 ESG선도기관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금 조성을 통해 만들어진 ‘해드림 봉사단’을 창단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할 계획이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지금까지 재단은 혁신적인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중소상공인에게 먼저 찾아가고 먼저 힘이 되는 소상공인 희망 플랫폼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12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리 증진에 기여’라는 설립 목적과 함께 자본금 102억원, 10여명 이내 임직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전북신보는 경제 위기마다 전북 중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해내며 자본금 약 24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전북신보는 보증공급 누계액 5조원 달성,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한 비금융 지원으로 재단 역할을 확대하며 전북 유일의 공적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신임 이사장 자리를 놓고 특정 인사의 내정설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면접 통과자 중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이 포함되면서 최종 인선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의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전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지난 1일 이사장 공개모집에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6명에 대한 2차 면접 전형을 실시한 결과 1등에서 2명의 동점자가 나와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하고 전북신보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 후보자를 김 지사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남겨 두고 있다. 전북신보의 신임 이사장 면접결과 3파전으로 압축됐다는 소식이 지역 내에 알려진 뒤 후보군 면면이 속속 드러났다. 전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종관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장근∙박성일 전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 3명이 면접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신보는 당초 재단 이사회를 오는 7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일 면접이 끝난 뒤 이사들의 참석 일정을 조율하느라 이달 중순께로 연기했다. 전북신보 재단 이사회는 최종 이사장 추천 후보자를 2명 이내로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용후보자 1명을 지명해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하게 된다. 면접을 통과한 3명 중 한 명은 그동안 언론과 전북도의회에서 내정설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나인권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은 “도 산하기관장 공모에서 사전 내정은 있어서 안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전북신보재단 이사회가 연기되면서 의회 인사청문회는 올해를 넘겨 내년 1월께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내 한 경제계 인사는 “전북신보 이사장 공모에 누가 내정됐다는 설과 당사자가 거처를 마련한다는 설이 나돌아 지역이 어수선하다”고 지적했다. 도의회는 이달 말까지 도와 협의를 통해 인사청문 협약을 보강한 뒤 후보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단단히 벼르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김 지사의 핵심 관계자는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전북신보 이사장 내정설은 시중의 소문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지사가 새로운 도정을 펼치면서 하게 될 인사 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면접이 5시간 넘게 진행된 끝에 3명으로 압축돼 지역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1일 이사장 공모에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6명에 대한 2차 면접 전형을 실시해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 면접은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상대평가로 응시자의 전문성, 리더십, 경영 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후보자를 2배수 이내로 압축할 계획이었지만 평가 결과 동점자가 나와 3명으로 압축됐으며, 오는 7일 개최되는 전북신보 이사회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전북신보는 지난달 21일 정해뒀던 면접 일정을 이날로 연기하면서까지 공모 절차에 신중을 기했다. 김 지사가 임용후보자를 추천하면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최근 전북도와 도의회의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새롭게 바뀌게 될 인사청문제도가 전북신보 이사장 후보의 임명에 어떻게 작용할 지 주목된다. 도의회가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인사청문 대상자의 도덕성 검증을 공개하는 방안을 만지작거리면서 납세 이력, 부동산 투기 등 후보 검증 기준을 강화할 태세이기 때문이다. 국주영은 의장도 전북신보 이사장 선임부터 도덕성 검증 공개를 적용해야 한다며 날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임 이사장 후보로 누가 추천되더라도 도의회 인사청문회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기 전까지는 후보자가 살얼음판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에 따라 지역 내 일각에서는 도덕성 등 결격 사유가 드러날 경우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도와 의회 간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온다. 지역 경제계 인사는 “다가올 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북신보의 새로운 이사장 후보를 가리는 과정이 도민에게 피로감을 주는 정치 싸움으로 변질되면 안 된다”며 “전북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공적 보증 기관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지녔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면접 전형 응시자는 농협은행 전북본부 전 본부장 2명을 비롯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전 이사장, 전북은행 전 부행장, 하나은행 전북본부 전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 전 본부장 등 지역 안팎에서 금융계에 몸담았던 6명으로 알려졌다.
JB금융지주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는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69년생인 이구욱 대표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카이스트 MBA를 졸업하고 삼성SDS,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거쳐 포스코기술투자에서 그룹장을 역임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에 대한 해박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자체 투자플랫폼 구축, 중대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JB인베스트먼트 이구욱 신임 대표는 “JB인베스트먼트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대형 펀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충분한 투자재원 확보와 함께 우수인력 영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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