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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24일 자가용 운행을 방해한 버스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56)를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전주시 효자동 서부시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국모씨(46)가 몰던 전세버스 운전석 창문 쪽으로 다가가 "죽인다"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운전을 방해해 화가 나서 쫓아갔다"고 말했다.조사결과 김씨는 전주 효자동 안행사거리에서 버스가 차선변경을 하며 운행을 방해하자 뒤쫓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대와 철없는 80대가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4일 서점에서 영어문법책 등 서적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군(19)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내 서점과 대형마트를 돌며 서적과 휴대폰 충전기 등을 모두 12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가정형편이 어려운 이군은 학업에 필요한 서적을 구입할 돈이 없어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용돈을 벌기위해 휴대폰 충전기 등을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반면 같은 날 신문과 책 등 폐지를 훔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이날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아파트 내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폐지를 훔친 혐의로 김모씨(80)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께 익산시 영등동 모 아파트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모두 2차례에 걸쳐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자녀들에게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 김씨는 비교적 넉넉한 형편이었지만,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지만, 자녀가 김씨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빈곤하지 않았다"면서 "김씨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폐지를 훔쳤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운전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버스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5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전주시 효자동 서부시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국모(46)씨가 몰던 전세버스 운전석 창문 쪽으로 다가가 국씨를 살해하겠다며 톱으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운전을 방해했다"며 버스를 뒤쫓아가 가지고 있던 톱으로 국씨를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출입문 등에 3중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등 단속에 대비한 뒤 개변조 된 불법 게임물을 제공한 게임장을 적발, 업주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92만원을 압수했다.전주 덕진경찰서도 여종업원을 고용한 뒤 예약된 손님 상대로 음란행위를 제공한 키스방을 단속했다.2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6시간 동안 사행성게임장 등 도내 풍속영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결과 모두 26곳을 적발했다.경찰은 이날 노래연습장 15곳, 당구장 6곳, 사행성 게임장(PC방) 2곳 등 26곳을 적발, 41명을 형사입건하고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과 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면서 "상설단속반을 운영,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총경 최종선)가 2011년도 경찰관 정기승진시험에서 도내에서 최고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큰 경사를 맞았다.익산경찰은 이번 승진시험에서 경감 6명, 경위 2명, 경사 1명, 경장 2명 등 총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는 도내 2위를 차지한 군산경찰서 9명보다 2명이나 많은 숫자이다.도내 전체 합격자는 경감 17명, 경위 9명, 경사 10명, 경장 4명 등이다.익산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이처럼 승진시험에서 대거 합격할수 있었던 것은 최종선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승진시험 대상자들의 의욕을 복돋우며 남모르게 각종 배려를 해줬기 때문이다고 직원들의 입을 모으고 있다.최종선 서장은 시험일인 이달 15일 시험장인 전주 동암고를 찾아 수험생에게 수험표를 일일이 나눠주고, 합격의 영광을 기원했다.이번 경감 시험에 합격한 정진영 경위는 "찹살떡과 컴퓨터용 싸이펜 등을 손수 준비해 수험표와 함께 건내면서 건승을 빌어준 서장님의 세시한 배려에 지난 1년간 주경야독을 펼친 실력을 맘껏 펼칠수 있었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이에 최 서장은 "이번 승진 시험에 합격한 모든 합격생들에게 깊은 축하인사를 전하고, 쓴잔을 마신 나머지 직원들은 용기를 잃지 말고 재도전에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은 경감시험에서는 중앙지구대 정진영 경위, 중앙지구대 김현민 경위, 함라파출소 최정환 경위, 평화지구대 김대종 경위, 낭산파출소 김명겸 경위, 유치장 박근우 경위가 합격의 영예를 거머줬고, 경위시험에서는 유치장 소일 경사, 춘포파출소 이창엽 경사가, 경사시험에서는 부송지구대 노승섭 경장이, 그리고 경장에서는 교통관리계 김상현 순경, 평화지구대 반성한 순경이다.
정읍경찰서는 19일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씨(6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30분께 정읍시 연지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내 A씨(58)를 제설삽과 주먹 등으로 폭행,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술을 즐겨 마셨던 아내가 만취한 상태로 들어와 행패를 부려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경찰서는 19일 아내가 자주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10시께 정읍시 연지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있는 아내(58)를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내가 매일같이 술을 마셔 홧김에 폭행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근무 평점 가산점을 받기 위해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허위로 취득한 공무원과 돈을 받고 이를 도운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57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9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을 받지 않고 가짜 현장 실습 이수확인서를 발급받아 자격증을 취득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46.서울시청)씨 등 공무원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허위 확인서를 작성해 준 김모(32.여)씨 등 사회복지시설 대표 2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공무원들은 20082009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현장실습을 이수하지 않은 채 복지시설로부터 실습 이수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이버대학교에 제출해 자격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무원들은 복지시설 대표에게 10만30만원을 주고 한 학기에 120시간을 실습한 것처럼 실습이수확인서를 받아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에 등록해 자격증을 딴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적발된 공무원은 대부분 67급 공무원이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실제 승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온라인수강과 120시간 이상의 사회복지 현장실습만 거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승진평정 때 최대 0.5점의 가산점을 받는다는 점을 악용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인터넷 홍보 글과 일부 공무원이 이를 악용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적발된 공무원들은 직장에서 정상 근무하거나 장기 병가 중에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습한 것처럼 관련서류를 꾸미는 등 극심한 도덕적 해이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18일 파업을 벌이며 비조합원의 시외버스 연료통에 설탕 등의 이물질을 집어 넣은 혐의(업무방해 등)로 전북고속 조합원 조모씨(40)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 14일경 군산시내 한 시외버스회사에 세워져 있던 비조합원 버스의 연료통에 화장지와 설탕 등의 이물질을 집어 넣어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법원은 "버스가 운행 중 멈출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등 범죄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경찰은 조씨외에도 또 다른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시내버스 파업과 관련 전북지방경찰청은 차량을 파손하고 운행을 방해하는 등 시내버스 조합원 158명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18일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인권직무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발표회는 경찰관 가혹행위와 절차준수 미흡, 경찰력 과잉사용, 부적절한 언행 등 경찰의 의식 개혁을 위해 실시됐다.강경량 청장은 "발표회를 통해 법 집행의 준법성 준수가 기본임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의 과다한 장구사용으로 인권침해 직무 사례를 발표한 고창경찰서가 1위를 차지하는 등 15개 경찰서 40여명이 참석, 열띤 발표회를 가졌다.
경찰이 익산시 함라 예향천리마실길 조성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자가 서로 유착한 정황을 포착, 익산시청과 관련 공무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전북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17일 오전 11시께 익산시 환경위생과와 7급 공무원 A씨의 자택, A씨의 소유 차량, B업체에 대한 수색을 통해 공사계약서와 회계장부, 출장 및 업무일지 등을 압수했다.경찰은 예향천리마실길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공무원 A씨가 업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내사를 벌여왔다.예향천리마실길 사업은 익산 함라웅포성당 등 북부권 지역의 자연생태와 백제시대의 관광자원 등을 연결하는 총 연장 60㎞의 생태문화탐방로 길을 만드는 사업으로 사업비 4억2600여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7일 공무원이 공사업체로부터 편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환경위생과 등 익산시청 사무실 2곳과 공무원 자택 등 모두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청 공무원이 생태탐방로인 마실길 조성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것으로 보고 관련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익산경찰서는 16일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박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9월 2일 오후 10시40분께 익산시 남중동 인근에서 귀가하던 A씨(50여)를 뒤아가 쓰러뜨린 뒤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강도를 추격 끝에 붙잡은 용감한 택시기사가 감사장과 보상금을 받았다. 전주 완산경찰서 황종택 서장은 14일 편의점 강도를 검거한 오영석(34.택시기사)씨에게 감사장과 보상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오씨는 13일 오전 3시1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3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김모(29.무직)씨를 붙잡은 공로를인정받았다. 오씨는 "편의점 앞에서 급히 뛰어가는 남자가 강도라는 직감이 들어 무작정 뒤쫓았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아 쑥스럽다"고 말했다. 황 서장은 "범죄 현장을 보고도 남의 일이라고 여겨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오씨는 자신의 일처럼 몸을 던져 강도를 검거했다"며 "용감한 시민이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강도를 붙잡았다.13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편의점에 김모씨(29)가 들어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금고에서 23만5000원을 빼앗아 달아났다.피해 직후 종업원이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김씨를 아갔고 이 광경을 인근에 있던 택시기사 오모씨(33)가 발견, 추격하기 시작했다.부랴부랴 도망치던 김씨는 '아오지 말라'며 흉기로 오씨를 위협하기도 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끝까지 추격했다.약 50m가량 도주했을 쯤. 오씨는 김씨의 도주로를 차량으로 막아세웠고 이에 당황한 김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심야 추격전'은 아무 사고 없이 종료됐다.경찰은 피의자 김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오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전북지방경찰청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약순찰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농촌지역 주민들이 신청한 '예약순찰제'는 모두 1788건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마을단위 외출(경조사)이 1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축집단사육 43건, 특산물 집중 출하 20건 등이다.'예약순찰제'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단체관광, 애경사 참석으로 인해 단체 외출 시, 경찰이 빈집털이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집중 순찰을 벌이는 것이다.전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이장단회의와 주민모임에 참석, 예약순찰제도를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군산경찰서는 13일 인터넷 미니홈페이지에방문하는 접속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추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웹 디자이너인 추씨는 지난해 3월말 인천시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유료사이트를 개설한 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접속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악성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수법으로 3천100명에게 6천여 만원을 챙긴혐의를 받고 있다. 추씨는 미니홈피 관리자들이 자신의 홈페이지 방문객의 개인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서는 모두 5545명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다.12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도내에서 음주로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된 인원은 5545명으로 2009년 9605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허 취소 사유가 된 대상자의 유형은 음주만취와 음주사고, 음주측정 불응, 3회 이상 음주 등 크게 4가지로 분류됐다.이 중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가 41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우는 873명,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도 377명, 음주측정에 불응한 경우는 136명으로 집계됐다.음주 외에도 적성검사 미필(2천932명)과 적성 불합격(381명), 사고야기 후 도주(266명), 벌점 초과(209명) 등의 사유로 4060명의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경찰서는 12일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소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씨는 지난해 12월12일 오후 9시50분께 남원시 죽항동 길가에서술에 취한 상태로 아버지와 친형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다가 이를 말리던 고모의 손가락을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소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찰관 2명에게 욕설을퍼붓고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전고북중 총동창회(회장 임병찬)신년하례회 = 14일 오후 6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 017-655-0984, 282-3013.◆ 재전 정읍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회장신일균) 이취임식 =20일 오후 6시 30분 전주관광호텔2층풍남홀, 010-4655-2030.◆ 전주신흥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27일오후7시전주리베라호텔백제홀, 232-3211.◆ 재전 임실군 향우회(회장 최윤주)신년인사회 =14일오후6시30분전주중화산동이중본2층, 011-9446-9558, 010-5030-2942.◆ 2011년 재전 백산중고 동문회(회장 송택섭)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15일 오후 5시, 전주관광호텔 2층 연회장. 280-7700, 010-3657-6892.◆ 가락 전라북도청년회(회장 김종담) 회장이취임식 = 17일 오후 6시 30분 전주코아리베라호텔1층백제홀, 011-65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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