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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7일 노상에 주차된 대형 화물차량(15t이상)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친 혐의(절도)로 황모씨(3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3월 익산시 월선동 한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경유 400ℓ를 훔치는 등 올 1월까지 익산 지역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경유 2880ℓ(시가 470만원 상당) 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황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를 이용, 화물차량에 접근해 호스로 경유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7일부터 독거노인 공동생활시설인 '그룹홈'을 순회하며 교통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다.김제경찰은 하루 2곳씩 총 94곳의 모든 그룹홈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횡단보도 건너기를 포함한 보행수칙, 올바른 오토바이자전거 타기, 교통법규 및 안전교육, 교통 문화 등을 알려준다.그룹홈은 김제시에서 65세 이상 노인,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해 공동숙식을 하도록 지원하는 홀로 사는 노인의 공동생활시설이다.경찰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저하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순회교육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7일 새벽시간대 대형 화물차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훔친 혐의(절도)로 황모(3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3월2일 오전 3시30분께 익산시 월선동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경유 400ℓ를 훔치는 등 올해 1월까지 익산 일대에서 12차례에 걸쳐 경유 2천880ℓ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황씨는 범행대상 차량에 접근해 공구로 차량 주유구를 열어 호스로경유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황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장수경찰서(서장 김도기)는 이달 1일 장수 IC 하행선 톨게이트 앞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에게 졸음운전예방, 갓길정차금지, 음주운전금지, 안전벨트 착용 등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 200매와 수건 100장을 배포했다.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지난 설 연휴동안 휴일도 반납한체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창IC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고창경찰서와 고창군모범운전자회, 고창IC 영업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안전띠 미착용, 고속도로 갓길통행, 음주운전, 장기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내 곳곳에 설치된 구제역 및 AI 방역통제소 통과 시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 확보를 운전자들에게 당부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운행 홍보를 위한 전단지와 물티슈 1,000개를 배부하기도 했다.
전주에서 동거하던 남녀가 동반자살을 기도해 20대 여성이 숨졌다. 4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원룸에서 A씨(31)가 자신의 동거녀 B(28)씨가 숨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동네 슈퍼에서 번개탄을 구입한뒤 방문을 잠그고 번개탄 3개를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러던 중 B씨는 1일 숨졌으나 목숨을 건진 A씨는 다시 다른 방법으로 자살을기도했다가 실패하자 이 같은 사실을 이날에서야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이들이 자살하기 위해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번개탄 3개의 흔적과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번개탄 가스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계획이며 자살을 방조한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으로 미뤄볼 때 2년가량 동거해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2천만원의 빚을 져 채무 독촉과 생활고를 겪다 번개탄을 이용해 동반 자살을 시도한것 같다"고 말했다.
순창경찰서는 5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캄보디아 출신의 이주여성 A(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께 순창군 팔덕면 서흥리 자신의 집에서술에 취해 자는 남편 양모(52)씨의 성기를 흉기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07년 10월 양씨와 결혼했으며 평소 의부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긴급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실경찰서는 1일 조직폭력배를 빙자해 사회복지시설 직원 등에게 금품을 갈취한 혐의(갈취 등)로 서모(24.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9월 절도짓을 한 뒤 사회봉사명령을 받아 복지시설에서 봉사명령을 이행하던 중 "조폭인데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죽인다"고 시설 직원(32)을 협박해 1천8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또 지난달 8일 중학교 선배(25.여)에게 "사채업자에게 붙잡혀 있는 동생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한 뒤 9차례에 걸쳐 1천940만원을 편취한혐의도 받고 있다.
진안경찰서 백용기 서장과 강상곤 경찰발전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불우이웃 8세대를 방문,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진안서 친서민 치안활동 수혜자인 장모씨(여74진안읍)는 보행이 불편한 다리로 날품팔이를 하며 손자 2명과 함께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백 서장 등은 이날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햅쌀 40kg을 직접 전달했다.백용기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이런 나눔의 실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진안서 정보통신 담당 직원들은 앞선 28일 진안읍 꿈나무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컴퓨터 이상 여부 및 통신장비 활용 요령을 지도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지원활동도 실시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1일 도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민만족 모니터센터' 를 마련했다.'도민만족 모니터센터'는 전북지방경찰청의 올 역점 추진시책으로 '도민 만족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 신설됐다.본격적인 치안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게 된 전북경찰청은 전문 모니터 요원 5명을 센터에 배치, 도민의 요구와 바람을 분석, 파악해 치안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이들 모니터 요원은 교통사고 처리와 112신고 등 4대 민원분야(민원실교통수사(형사)지구대) 치안서비스에 대해 도민 만족도를 분석하게 된다.전북경찰청은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치안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파악, 향후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강경량 전북경찰청장은 "모든 경찰활동은 '국민 우선'의 시각에서 시작되고 끝은 '도민만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도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민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북경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31일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 등을 들여와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임모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 등을 가지고 들어와 모두 5차례 걸쳐 800여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임씨는 군산에서 중국 심양간 배편을 이용, 가짜 비아그라 등을 신발 속에 넣어 세관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임씨는 가짜 비아그라를 노인들에게 개당 2000~5000원씩 받고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차량 등 운전자들의 원활한 교통권 확보를 위해 '설맞이 특별 교통관리대책'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월 1일부터 6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근무 기간으로 정한 익산경찰은 이 기간동안 매일 교통경찰관 및 2기동중대 전의경, 지구대파출소 순찰차 등을 귀성객 교통편의와 재래시장 서민을 위해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또한 익산경찰은 북부시장 등 재래시장은 물론 대형마트공원묘지 등 적재적소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기습폭설에 대비해 익산국토관리청과의 비상 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24시간 비상 교통상황실 운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익산경찰서 최종선 서장은 "설 연휴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편안히 쉬어갈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전후로 원산지표시위반, 구제역에 감염된 고기 반출 여부, 위해식품 판매행위 등을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에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생선류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대상지는 마트, 전통시장, 수산물센터 등이다.나유인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것"이라며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류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전갑수)는 28일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관내 불우이웃 10가구에게 쌀과 라면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회원 27명은 이날 소외계층들을 일일히 찾아나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손수 전달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달라"면서 따스한 설날 명절 보내기를 아울러 당부했다.생활안전협의회 전갑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수 있게돼 큰 보람을 느끼게 했다"면서 "장학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랑 나눔 행사를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전주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 도심에 내걸린 현수막을 훔치려던 혐의(절도 미수)로 민주노총 조합원 박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8일 오후11시15분께 전주버스정상화 시민대책위원회가 전주시청 인근에 내걸은 현수막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최근 발생한 전주 시내버스 파업 관련, 현수막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벌이던 중 박씨를 붙잡았다.조사에서 박씨는 "'공권력을 투입해 차고지에 묶인 버스운행 재개하라'는 현수막을 보고 순간 화가났다"고 말했다.
전주지검 특수부는 28일 6.2지방선거를 앞두고측근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강완묵 전북 임실군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께 업자 최모(53.구속)씨로부터 8천400여 만원을 측근 방모(39.구속)씨를 통해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8천400여 만원 가운데 1천만원이 미등록 선거운동원들에게 지급됐다고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강 군수의 정치자금 사용처와 계좌추적, 압수수색 자료 등을 종합해 볼 때 강 군수가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과정에 관여했다"고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강 군수의 자택과 군청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선거 당시 회계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인 데 이어 강 군수를 세 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최씨와 방씨, 최씨에게 접근해 강 군수에게 유리한 진술을 권유하며 1천500만원을 건넨 박모(43)씨외 강모(53)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최근 잇따라 터진 전의경 구타ㆍ가혹행위와 관련해 28일 전의경 부모에게 서한을 보내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기 그지없다"라고 사과했다. 조 청장은 A4용지 3쪽짜리 서한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을 지켜보며 마음을 졸이실 부모님들의 심경을 헤아려보니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안부를 여쭙는 것조차 결례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청장인 저 역시 매우 참담한 기분이다. 이번 사건을 경찰 조직의 명운을 좌우하는 중대사안으로 규정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청장은 2627일 전국 16개 지방청에서 부대배치 6개월 이하 신임 대원을 상대로 피해 사례를 접수한 특별점검의 구체적인 방법과 취지, 앞으로 대책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그동안 경찰의 많은 대책을 보면서 부모들이 마음을 놓지 못한 것이 급한 불을 끄듯 대책을 양산하느라 문제의 근본을 성찰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반성했다. 조 청장은 "사람을 중시하고 사람의 가치를 우선으로 여기는 경찰을 만들고 전의경들이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를 새롭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서운 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난방기 과열로 추정되는 선박화재가 도내에서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10시께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 항내에서 피항중인 선박 A호(9.7t승선원 3명)에서 화재가 발생, 선박이 전소됐다.군산해경은 사고가 발생하자 250t급 경비함 등 인근에 있는 소형 경비함 3척을 급파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2명은 인근 선단으로 옮겨져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화재로 선박의 기관실 내부와 상부구조물이 모두 전소됐으며 적재된 경유 4000ℓ 중 일부가 유출돼 방제작업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산해경 관계자는 "극심한 한파로 인해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위험에 노출 돼 있다"면서 "선박 내에는 가연성 물질이 많아 난방기 사용시 관리자를 지정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5일 조계훈 서장과 외국인치안봉사단(회장 노리꼬), 다문화가정서포터스(회장 김도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가정과 산업체외국인근로자를 찾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위문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형편이 어려운 9개 가정을 방문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광치농공단지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했다.남원서 관계자는"갈수록 증가하는 외국인들과의 화합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을 나포했다.군산해경은 24일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어청도 서방 약 47마일(EEZ 내측 46km) 해상에서 중국 대련 어선 1척(63톤급)을 EEZ(배타적 경제구역) 어업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중국어선은 군산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끈질기게 추격하는 해경의 경비정에 의해 검거됐으며, 조사결과 이 선박은 조업일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고 입역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초속 1416m의 바람과 3m 이상의 파도 속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발견과 도주, 추격 등 긴박한 상황이 계속 전개됐다"면서 "해양경찰은 적법한 검문검색을 방해하기 위한 중국 선박들의 집단 움직임을 절차에 따라 대응해, 우리 어족자원과 주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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