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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2019년 물 환경정책 분야 평가에서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북도에서 최초로 실시됐다.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비 확보 및 물 환경정책 업무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자는 취지에서다. 물 환경정책 업무 중 재정상하수도수질 등에서 3개 분야 12개 항목의 지표가 평가됐다. 군은 재정분야에서 눈에 띄는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 받았다. 예산 신속집행, 2020년도 국비확보, 신규시책 발굴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상하수도 분야에서도 상수도 유수율 개선, 하수관로 보급률, 하수처리수 재이용율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기관표창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나해수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물 공급과 하수관로 보급, 상수원 지킴이 활동 등 주민과 공무원이 마음을 합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맑은 물 공급확대를 위한 기초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는 전주시와 순창군이 선정됐으며 이들 시군은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귀하는 평소 경찰에 적극 협조하여 오셨으며 특히 치안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안군청의 한 공무원이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획감사실 예산팀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는 이민화 씨. 이 주무관은 지역사회 치안 및 범죄 예방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14일 진안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진안경찰서는 이 주무관은 지난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CCTV예산 등 13억원가량을 배정하는 데 힘썼으며, 특히 13억원 가운데 도비 5억원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고 인정했다. 이날 진안경찰서는 대해 관내 각종 범죄 예방과 치안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고 이 주무관을 치하했다. 이민화 주무관은 군정발전이나 방범치안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2004년 임용된 이후 15년가량 공직에 몸 담으면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고 소관업무를 추진했다는 평을 듣는다. 예산팀에 근무하면서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공직자로 알려져 있다.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려는 민주당 입지자들이 7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들 후보군들의 면면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에 선출직 공직자 평가 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고준식이우규전춘성정종옥정태검한수용허석준(이상 가나다 순) 씨 등 7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7명은 민주당 공천권을 놓고 치열한 당심 경쟁을 벌인다.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적격성 심사를 신청한 7명의 면면은 제각기 다양한데 이중 허석준정태검정종옥 씨는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했으며, 고준식이우규전춘성정태검(정인철)한수용 등 나머지 5명은 심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적격성 통과여부는 일괄 아닌 개별 통지된다. 민주당은 이들 7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거나 단수공천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해야 한다. 민주당 공천장은 이변이 없는 한 이들 7명 가운데 1명이 받아든다. 민주당 후보군 7인에 대해 알아봤다. 고준식(56) 씨는 안호영 국회의원 후원회장 겸 정책특보다. 현재 진안문화원 이사로 일하며 마이산북부에서 요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 기간 민주당 진무장 정책실장, 정의실천진안군민연대 회장 등으로 일한 바 있다. 진안읍 출신, 해성고고려대 영문과 졸업. 이우규(54) 씨는 민주당 진안지역 당 대변인이자 현직 군의원이다. 오랫동안 진안경찰서 정보관으로 일하다가 백운파출소장 역임 직후 명퇴했다.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안군의원가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다. 성수면 출신, 신흥고 졸업, 전북대 회계학과 1년 중퇴. 전춘성(59) 씨는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 혁신성장 특별위원장이다. 지난해 11월 말까지 군청 행정복지국장이었으나 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감행하고 자서전을 출판하는 등 선거 준비에 전력하고 있다. 진안읍 출신, 전라고군산수산전문대(현 서해대) 졸업. 정태검(구명 정인철67) 씨는 진안지역 민주당 고문이다. 무소속 군의원, 무소속 도의원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정치 일선을 떠나 과수원을 경영하다 지난 2017년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재개했다. 진안읍 출신, 영생고 졸업, 전주대 법학과 3년 중퇴. 정종옥(61) 씨는 민주당 진안지역 자문위원이다. 정천면과 부귀면 지역을 관할하는 부귀농협 조합장에 세 번째 당선돼 재직 중이다. 정세균 국회의원(14~15대) 선거사무장, 군민시대 진안군지부장으로 일한 바 있다. 정천면 출신, 진안중, 전주상고(현 제일고) 졸업. 한수용(53) 씨는 민주당 중앙당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전북단장이며, 이엔씨(ENC) 환경사업 대표, 전북대 산학협력단 특임 교수다.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백운면 출신, 진안고동신대 도시계획학과 졸업. 안천면 출신인 허석준(60) 씨는 민주당 전북도당 보건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성균관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다. 강남차병원 전임의, 여성전문병원장, 진안군의료원 산부인과장으로 일했다. 안천초중, 경신고를 졸업, 전북대 의대에서 학석박사 학위 취득.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는 4~5파전가량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후보 1명에 무소속 후보가 최소한 3명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가 여부가 선거 최대 변수이자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게 중론이다. 민주당이 지난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예비후보 공직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2020년 민주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검증 신청자는 모두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는 △고준식 △이우규 △전춘성 △정종옥 △정태검 △한수용 △허석준(이상 가나다 순) 등이다. 이 가운데 1명(허석준)은 2차 공모에 응해 검증을 통과한 상태고 나머지 6명은 3차 공모를 신청해 통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어쨌든 7명 가운데 1명이 공천장을 거머쥘예정인데 민주당 후보는 다수의 무소속 후보와 본선에서 한판 승부를 치러야 할 상황이다. 현재로선 민주당 이외의 정당에서는 후보가 거론되지 않고있다.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입지자는 적어도 3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유력한 인물로는 김현철 전 도의원, 이충국 전 도의원,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꼽힌다. 김 전 도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때 민주당 경선에 참가했으나 컷오프 당했다. 이항로 전 군수에게 여론 조사에서 크게 밀려 본선행이 좌절된 후 그는 탈당을 결행, 지금까지 무소속 상태다. 이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법 심판대에 올라 회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자 그때부터 지인들과 스킨십을 강화해 왔다. 이충국 전 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출마해 이항로 군수와 자웅을 겨뤘으나 큰 표차로 낙선했다. 선거 패배 후 와신상담하며 칩거에 들어갔지만 이 전 군수의 낙마가 예상되자 그는 재선거를 염두에 두고 평화당을 탈당, 무소속 신분으로 발 빠르게 세 규합에 나서고 있다.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전혀 거론되지 않았던 다크호스인데 최근 선거 준비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송 회장은 진안부군수로 퇴직한 후 낙후된 지역사회복지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15년가량 헌신했다. 그는 평소 정치적 야심이 전혀 없었으나 최근 지역사회에서 유력한 지인들의 강력한 권유에 결국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민주당 공천장을 받아든 후보는 최소한 이들 3명의 무소속 후보와 4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그런데 민주당측이 군수 후보를 전략 또는 단수 공천하거나, 경선에서 컷오프 탈락자가 생기면 민주당 후보군 중 최소 1명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도 이충국 입지자가 탈당한 민주평화당에서 재선거 군수 후보를 낼 개연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최소 4명, 최대 6명이 자웅을 겨루게 될 전망이다.
조준열 진안군의원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에서 현재 군이 관리하는 보물 및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는 11점 정도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문화유산과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대한 발굴과 등록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 풍혈냉천의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궁중무용 제1호로 국가적 경사 시 공연된 진안 금척무의 일반무형문화재 지정 등록 추진 △15개 구간 210Km 노선을 가진 남한 유일의 진안 고원길에 대한 명승 지정 추진 △용담면 송풍리 섬바위 등에 대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추진 등 4가지를 촉구했다. 또 문화유산과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등록 지정된 곳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라. 관광홍보를 강화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마이산채원 안치홍(49) 대표가 지난 10일 지역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귀농에 성공한 농업인으로 꼽히는 안 대표는 10년 전 주천면에 정착했다. 그는 고사리, 도라지 등 산나물을 친환경으로 재배생산해 안정적 수입을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마이산채원이 생산하는 산나물은 식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친환경 인증을 받아 2017부터 연속 2년 동안 미국 LA에 수출돼 한인 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안 대표는 지역을 살리는 일 중의 하나가 인재를 양성는 것이다. 새해를 맞이해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장학금을 내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수 권한대행 나해수 부군수는 기부하신 장학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청 여성 공무원 비율이 상위 직급에 이를수록 급격히 감소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5급 사무관 이상 공무원의 남녀 성비가 너무 불균형적이어서 설 직전으로 예상되는 정기인사가 이를 개선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5급 사무관은 지방행정 공무원의 꽃 직급으로 불린다. 현재 군청 내 5급 사무관급 이상 정원은 모두 32자리다. 실과소장(5급 사무관) 30자리, 국장(4급 서기관) 2자리. 이 가운데 현재 5급과 4급을 합친 여성 공무원 수는 1명(재무과장)에 불과하다. 이는 군청 전체공무원 남녀 성비에 크게 미달하는 수치다. 본지 확인에 따르면 현재 군청 공무원 수는 현원 기준 총 588명이다. 이 가운데 남자는 318명, 여자는 270명. 전체 공무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6%가량이다. 하지만 사무관급 이상 여성 비율은 3%(1명)에 불과하다. 반면 남성은 무려 97%(31명)나 된다. 이와 같은 불균형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최근 공직사회 내부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여성 부군수인 나해수 군수권한대행이 이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와 함께 이번 달 중으로 실시하는 정기인사가 여성 사무관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현재 사무관 이상 자리는 행정복지국장, 부귀면장, 성수면장, 보건소장 등 4개가 공석이다. 지난해 말 보직 공무원 4명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해서다. 군은 적어도 설 명절 이전에 승진 인사를 단행해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 여성 공무원 A씨는 승진 4자리 중 적어도 50% 이상은 여성이 올라가야 한다며 (여성이 오를 것으로 유력시 되는) 보건소장(5급) 말고도 최소 1명 이상의 여성이 승진해야 한다. 그래봤자 사무관급 이상 32명 중 여성은 3명이다. 비율상 10%도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 공무원 C씨는 2020년까지 여성사무관 비율을 20%까지 늘리라는 행자부의 권고도 있다. 이 권고안에 따르더라도 여성이 최소 6명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청 내 사무관급 이상 32석을 전체 공무원 성비(46%)에 맞추려면 여성 사무관은 최소 14명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진안군청 내 팀장급 여성 공무원은 전체 현원 130명 중 남자 86명, 여자 44명으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4%가량이다. 전체 공무원 가운데 여성비율(46%)보다 12%나 적은 수치다.
이충국 전 도의원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이충국 전 도의원이 지난 10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지역 주민과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달린다란 제목의 자서전에는 저자의 별난 유년기와 학창시절, 제67대 도의회 의정활동 경험, 수차례 군수선거 도전 실패, 지병으로 생사를 넘나든 아내 이한옥 씨와 함께한 역경의 시간 등 드라마 같은 인생 및 가족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3대 국회의원이었던 고 이복성 씨의 손자인 저자는 지금 진안은 겨울의 추위처럼 얼어붙어 있다. 이곳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희망의 봄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의 둘째 딸 이루라 양이 무대에 올라 손수 쓴 아빠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나해수 진안 부군수 군민 행복을 먼저 생각하여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진안군수 권한대행 나해수 부군수가 8일 읍면 순회를 시작했다. 취임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나 군수권한대행은 군민과 접촉 빈도가 높은 읍면 직원들을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 최일선의 공무원들을 직접 대면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읍면 방문은 공직 내부의 결속력 강화와 원활한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나 대행은 관내 11개 읍면 중 진안읍을 처음 방문했으며 이어 백운성수마령부귀 등의 순으로 4개 면을 돌아봤다. 5개 읍면 순회에서 나 대행은 읍면 공직자들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9일엔 상전동향안천용담주천정천 등의 순으로 나머지 6개 면 지역을 순회하며 8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펼친다. 군수권한대행 나해수 부군수는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해 10개월가량의 군수 부재 상황에서도 군정이 큰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진안군은 지방소득세 납세제도가 새해부터 보다 편리하게 바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바뀐 신고납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세무서에서만 할 수 있었던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와 납부가 올해부터는 세무서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고기한도 달라진다.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양도소득세(국세)에 대해서는 지방세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된다. 신고가 간소화되는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면 지방세 신고 없이도 시군구청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지방세의 납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중 군청 내엔 신고센터가 개설된다. 신고자는 군청과 세무서 중 한 곳을 선택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전자신고 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에 별도의 입력 없이 지방소득세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군청 재무과 세정팀(063-430-2349)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진안장학숙이 지난 2일부터 올해의 입사생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선발 인원은 모두 82명으로 남학생 41명, 여학생 41명이다. 모집 지원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입사 자격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보호자의 자녀에게 주어진다.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또는 전북권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이거나 신입생이어야 한다. 선발에는 학업성적과 가정형편이 고려된다. 성적은 고교 신입생 및 재학생과 대학교 신입생의 경우 직전 학년 성적이 40/100이내여야 한다.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는 직전학년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국민생활기초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아동보호시설 출신자,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자녀에겐 입사 평가 심사 시 5점의 가산점이 우선 부여된다. 82명의 모집인원은 다음달 13일께로 예상되는 입사생선발위원회에서 최종 선발, 확정된다. 장학숙 관계자는 올해도 안정된 주거환경과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장학숙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 하에 지난 2007년 3월 1일 전주 인후동에 건립됐다. 개관 이래 진안 지역 우수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력 신장을 지원하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필환)가 전국에서 모인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체리 전정기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가림리(진안읍) 소재 김현 씨 농장과 물곡리(물곡리) 소재 강준희 씨 농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교육에는 관내 체리 농가는 물론 체리 재배에 관심이 지대한 부산고양파주해남 등지에서 온 관외 농가도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고품질 체리 생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함양군 가제골체리원 박대진 대표가 강사로 초빙됐다. 교육에서는 체리 수형별 관리요령과 전정기술이 전수됐다. 군은 국산체리 소비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체리 비가림 재배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현재 관내 비가림 시범 재배 면적은 1ha가량이며, 노지 재배면적은 1ha를 웃돈다. 권준수 주무관은 시범사업의 성과가 1~2년 내에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 체리 농업인연구회를 결성해서 재배기술 등 생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유통을 위한 연구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시범사업으로 재배된 진안산 체리는 올해부터 수확의 첫발을 떼며 수확된 진안산 체리는 전주시 호성동 소재 진안 로컬푸드에 출하된다. 마이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거래도 실시된다. 체리를 식재한 신규과원은 체험 등 관광농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관내 체리재배 시범사업 온실은 현재 모두 진안읍에 위치한다. 물곡리 소재 3곳, 가림리 2곳이다. 군은 현재 1ha에 불과한 체리재배 온실 면적을 올해 안에 1ha 더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노지 재배 면적도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춘성 진안군 전 행정복지국장 하나 된 진안을 생각하며 진안고원에 서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낸 전춘성 진안군청 전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4일 오전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700명가량의 관내외 인사가 몰렸다. 전 전 국장의 저서에는 어린시절 에피소드, 어머니와 아버지 등 가족 이야기, 세 가지 콤플렉스, 계약직 공무원 시절부터 행정복지국장으로 퇴직 시까지의 공무원 생활, 진안 발전에 대한 생각 등이 읽기 편한 이야기체로 적혀 있다. 저서는 1장 진안고원에서 준비를, 2장 진안고원에서 꿈꾸다, 3장 진안고원을 구석구석 다니다, 4장은 진안고원 서다로 나뉘어 기술돼 있다. 이날 인사말에서 전 전 국장은 진안의 미래에 대해 진안은 산지가 80%다. 진안 발전의 동력은 산에서 찾아야 한다며 하나 된 마음으로 일심 단결해야 진안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하나 된 진안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전 국장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군수 재선거에 나서려는 출마 입지자 가운데 한 명으로 달포가량 전 4급 공무원으로 명예 퇴직했다. 10일가량 전인 지난해 12월 하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전북도당 동부권 혁신성장 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진안초, 진안중, 전라고, 서해대를 졸업했다.
고준식 안호영 국회의원(진안무주장수완주) 후원회장 겸 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고준식 씨가 지난 4일 오후 진안문화의 집에서 저서 주민 주권 시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부제는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지방자치다. 고 특보는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 예정자로 꼽힌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500명가량의 관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은 물론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장영수 장수군수 등 관내외 유명 정치인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 정책특보는 이날 주민을 지방자치제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이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현재 국무총리에 지명돼 청문회를 준비 중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자신을 정치에 입문시켰으며 정치적 멘토라고 강조했다. 저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제1~3장엔 정치에 대한 본인의 정체성, 지방자치에 대한 고민, 지역에 대한 나름의 비전을 알기 쉽게 적었다. 제4장엔 부친모친배우자 등에 대해 언급하며 어린 시절, 학창 생활, 가족 이야기 등을 담았다. 고 특보는 오랫동안 민주당 진무장 지역 정책실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진안문화원 이사다. 진안초, 진안중, 해성고,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진안 부귀면청년회(회장 주명한, 이하 청년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내놨다. 부귀면청년회는 지난 27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수와 멸치 4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주명한 회장은 어르신들이 면면히 이어오신 전통 속에 마을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전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존경을 표하고 싶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청년회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부귀 지역 청년회는 해마다 지역 내 고령의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등에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진안군은 걷는 길을 통해 진안무주장수 3개 군이 상생을 도모하는 붐업(Boom-u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진안무주장수 지역은 전라북도 내 동부산악권으로 동일 문화권에 속하며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을 뜻하는 무진장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여 마치 한 몸처럼 인식돼 왔다. 최근 3개 군은 무진장 고원길(가칭)이란 광역 트레일을 만들어 붐업 프로젝트를 완성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3개 군은 지난 29일 진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고원을 꿈꾸다-무진장 고원길이란 주제로 3번째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100명가량이 자리를 함께했다. 포럼은 3명의 발제로 시작됐다. 곽장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장은 가야문화의 터전에 대해 견해를 피력하고, 이현배 손내옹기 대표는 진안고원형 옹기를 통한 무진장의 문화 동질성을 주장했으며, 윤문기 한국의길과문화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걷기여행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정토론이 펼쳐졌다. 좌장은 최태영 문화기행가가 맡았다. 토론에는 조준열 진안군의원, 전병식 진안읍 은천마을 이장, 윤일호 진안초등학교 교사, 안상기 무주시민회 생태환경위원장, 권복순 장수군 생태보전팀장, 김광훈 장수생활자치포럼 회원이 참여했다. 이후 자유토론도 실시됐다. 한 참가자는 진안무주장수 3개 지역이 진안고원(무진장)으로 묶일 수 있는 하나의 문화권임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김현철(54) 전 전북도의원이 지난 28일 자서전인 김현철 진안별곡(신아출판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 전 의원은 내년 4월 15일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진안군수 재선거의 유력한 출마 입지자다. 도내 모 일간지 기자를 거쳐 정치에 입문했으며 진안군의원(2010년~2014년)과 전라북도의원(2014년~2018년)을 지낸 바 있다. 김 전 의원의 모교인 진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600명가량의 지역 내외 인사가 한꺼번에 몰려 성황을 이뤘다. 김 전 의원은 정치는 생활 전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치가 잘못되면 군민들이 불안하고 불행하고 힘들고 어려워진다며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란 말을 경구로 삼아 다름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서전엔 10년가량 정치 일선을 누빈 김 전 의원 삶과 철학, 전북일보 등에 기고한 칼럼, 진안군의원과 전라북도의원 시절 군도정 질의 및 5분 발언 내용 등이 담겨있다. 출간된 자서전은 문장이 신문 기사처럼 간결해 읽기 편하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김 전 의원이 직접 집필했으며 대필을 당연시 여기는 세태 속의 타 자서전과 대조를 이룬다.
전기차 민간보급과 충전인프라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에 진안군이 앞장서겠습니다. 진안군이 친환경자동차라 불리는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 가운데 급속 충전 시설 사업물량을 정부로부터 대거 배정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고로 설치되는 급속충전시설은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6년도부터 환경부가 직접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진안군 배정 물량은 해마다 1~2개소뿐이어서 현재까지 총 6개소에 불과하다. 군에 따르면 급속 충전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이르자 그동안 전기차 이용자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에 1개소 설치예산 4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군은 2019년도 민간 및 공공 부문 친환경자동차 확대 보급 계획에 따라 27대의 전기차 구입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시 1기당 4~5000만원가량의 비용이 투입되며 군은 현재 7~8억원가량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17기의 급속충전시설은 현재 착공 중이며 설치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된다. 전기차 관련 업무를 추진 중인 환경과 조봉진 팀장은 급속충전시설 부족에 따른 전기차 이용 주민과 관광객 불편해소를 위해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과 자동차환경협회를 수시로 방문하고 유선 통화를 하면서 인프라 구축의 당위성과 설치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진안홍삼축제가 지난 27일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초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직후 이룬 겹경사다.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칭 사용은 물론 향후 2년간 국비를 보조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받는다. 군에 따르면 진안홍삼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한 체험형 축제로 3년 연속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지역 특산물이 대대적으로 홍보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청 문화체육과 정순석 축제팀장은 진안홍삼축제가 온 군민이 참여하는 붉금-Day와 다양한 홍삼 관련 음식, 시제품 개발 등 축제의 주제성을 부각시켰다며 셔틀버스 전용차선제 운영 등 관광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홍삼축제 한 관계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합심한 덕분에 진안홍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첫날 일출은 7시 50분으로 예상됩니다. 해맞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오전 7시 15분까지 나오시면 됩니다. 진안문화원(원장 우덕희)이 2020 경자년 새해 첫날 진안고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문화체육관 인근 성뫼산 정상 성산정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경자년 새해 첫날 새로운 출발, 지역의 안녕, 서로의 단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다. 오전 7시 15분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가 해맞이굿 공연을 펼치며 이후 △기관단체장 신년 희망메시지 △시루떡 자르기 △액땜박 깨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 붙이기 △해맞이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새해 떡국 나눔 등이 펼쳐진다. 진안문화원 우덕희 원장은 해맞이 행사에 오셔서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시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지역의 안녕을 빌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