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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포츠라 일컬어지는 종목입니다. 노소,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죠. 연령, 신분, 성별에 따른 어떤 차별도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등 스포츠라 불리기도 합니다. 진안군체육회장기 바둑대회가 지난 1일 전통문화전수관 강당에서 열렸다. 대회는 진안군체육회(회장 진안군수)가 주최하고 진안군바둑협회(회장 최규영)가 주관했다. 이날 바둑대회엔 출전 선수 및 가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항로 군수는 잠시 현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노소를 아우르는 지역 내 바둑동호인들의 결속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바둑협회(회장 양해도)가 지역 바둑애호가 및 학생들을 출전시켜 대회는 진안과 장수 지역 사이의 친선교류전 성격을 띠기도 했다. 학생부는 전주, 완주 지역 학생도 참가했다. 학생부(초급중급고급부)와 일반부(갑조을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엔 선수 80여명(초중학생 50여명, 성인 3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대회결과 일반부에선 갑조 정정모(진안), 을조 강길수(진안) 동호인이 각각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에선 고급부 오슬기(장승초6), 중급부 김성은(봉동초6), 초급부 박찬우 학생 각각 부별 1위에 올랐다. 행사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두뇌스포츠인 바둑은 노년층에게는 정신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 필요하고, 학생들에게는 두뇌 계발에 아주 좋은 것이라며 군의 지원이 절실한데 아직 상당히 미흡한 것 같다. 군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지난달 31일 홍삼 품질향상과 판매활성화 등 진안홍삼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산약초타운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내 인삼 재배농가, 홍삼 가공업체, 전국 진안홍삼 판매업체, 관계기관 직원 등 홍삼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진안홍삼 현황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성 홍보,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중점 논의했다. 진안홍삼 관련 정책이 설명되고, 홍삼 관련문제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으며 의견수렴도 이뤄졌다.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성용 부군수는 진안홍삼은 질 좋은 원료삼을 생산하는 생산농가, 품질향상에 기여한 가공업체, 전국에서 진안홍삼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판매업체들 덕분에 경쟁력을 유지가 가능했다며 군은 앞으로도 진안홍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진안홍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군수품질인증제 시행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삼홍삼 관련 농가 및 업체들의 소득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진안홍삼 판매장은 최근 들어 급감 추세를 보였으나 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16년을 기점으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현재 판매점은 국내외 홍보관과 위탁 판매점을 포함해 적잖이 30개가량이 유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군은 모든 매장을 △군수품질인증품 △명인명품 △홍삼연구소 기술개발품 △특허품만을 취급하는 차별화 전략의 성과로 풀이하고 있다.
K-water 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가 지난달 31일 제14회 용담지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읍면 게이트볼 분회 16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 전원이 노년층이어서 은빛축제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진안군의 대표적인 지역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년 인구가 다수를 점하는 진안지역에서 노인들의 여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갈수록 절실해지면서 이 대회는 갈수록 많은 지역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김종섭 진안군게이트볼협회장은 K-water 용담지사장기 대회 참가를 위해 많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대감을 갖고 대회를 준비한다면서 이 대회가 지역 노인층에 작지 않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채봉근 K-water 용담지사장은 게이트볼 인구는 갈수록 늘 것이라며 게이트볼이 노년층의 건강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군민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골판지를 이용해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그림으로 꾸미고, 숲속의 나뭇가지를 주워와 작품도 만들죠. 어떻게 색깔을 입히고 모양을 만들든 그것은 자유고요. 자신의 기분에 따라 형상은 달라지고, 그것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나에 의해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죠. 진안교육지원청(이인숙 교육장)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정천면 학동마을(일명 씨없는곶감마을)에서 예술상상 기초캠프를 열었다. 캠프 주제는 내가 중요하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자연에서 예술적 감성 찾기, 탁월성 발견, 피드백 자료의 학교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만들고 나누면서 나와 너의 관계를 맺는 감성사진관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애니메이션 기법과 수채화 방식을 통해 기록하는 일상드로잉 △숲에서 손노동을 통한 자신만의 창작활동인 갈라파고스를 탈출한 푸른발 얼가니새 등을 통해 예술적 상상을 펼쳤다. 캠프에 참가한 주지은(진안여중 3) 양은 자연에서 시간 제약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나를 표현할 수 있어서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아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안고원의 얼굴, 무진장의 관문에 화장터를 설치한다뇨. 절대 안 됩니다. 진안고원의 관문인 보룡재에 추진되는 동물화장장 설치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부귀면 청년회(회장 주명한)는 30일 동물화장장(이하 화장장) 설치가 예상되는 보룡재(일명 소태정재) 정상의 한 폐주유소 건물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에는 200여명이 함께했다. 진안 부귀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자율방범대는 물론 진안 지역 각급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인근 완주군민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항로 군수와 신갑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진안지역 인사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같이했다. 화장장 설치가 신청된 곳은 지금은 폐업 중인 한 주유소 건물 및 부지다. 국도 26호선에 인접해 있는 이곳은 진안과 완주 군계 부근으로 완주군 내에 있지만 국도 26호선을 이용하는 진안, 무주, 장수 3개군 주민들에게 더 익숙하고 민감한 곳이다. 집회에서 주민들은 진안의 코앞에 동물화장장이 들어서면 진안고원의 브랜드가 훼손될 것이라며 동물화장장 설치를 결사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부귀면 주명한 청년회장은 반려동물의 사체 처리는 다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인 문제지만 진안고원의 얼굴이자 관문인 소태정재에 들어서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를 넘나드는 우리의 행복권과 건강권,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영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물 화장장이 들어서면 진안군이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해 투자한 막대한 비용과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며 진안군민이 똘똘 뭉쳐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동물화장장 설치 논란은 부귀면에서 중견 사업장을 운영 중인 A씨가 모친 명의로 지난해 11월 이곳에 동물화장시설 건축 용도변경을 완주군에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A측의 용도변경 신청에 대해 완주군에서는 환경오염 유발, 진안군의 관문인 점, 주변에 자연마을과 대지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점 등의 사유를 들어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 측은 완주군을 상대로 전라북도에 건축용도변경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기각 당했다. 그러자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이날 집회는 A씨 측에서 법원에 요청한 현장 검증을 위해 담당 법관이 화장시설 설치 예상지를 방문한 데 맞춰 이뤄졌다.
오는 9월 21일 아동 수당이 첫 지급됩니다. 아직 신청 못했으면 지금 신청하세요. 진안군이 수혜 요건을 갖춘 아동수당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수당 신청을 적극 홍보, 권유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소득하위 90% 가구의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 대해 지급되며 월 10만원씩이다. 군은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842명(8월 29일 기준)의 신청을 접수받았다. 지역 내 전체 대상자 902명 중 93%에 해당되는 수치다.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지만 한 명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 재발송, 통화,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추가 안내를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가구까지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받는다. 아울러 전입 및 출생 신고 시 아동수당 지원 대상 여부를 재확인해 수혜가 누락되지 않도록 힘쓸 계획이다. 신청은 보호자나 대리인이 할 수 있으며 아동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웹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9월 말까지 신청해야 9월분 수당부터 수령 가능하니 관심을 갖고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로트계의 큰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트로트페스티벌. 2018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진안홍삼축제 세 번째 날(오는 10월 20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군은 29일 KBS 신관 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신갑수 군의회의장, 송대관(가수) 조직위원장,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송대관(가수) 조직위원장의 인사말, 페스티벌 관련 브리핑, 미니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에는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박상철, 김용림, 한혜진, 설하윤, 서지오, 박서진, 장민호 등 트로트 스타 10명이 출연해 대규모 공연을 열 계획이다.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지난해 트로트 페스티벌에는 경찰 추산 13만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는데 올해에도 그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트로트계의 정상급 가수들뿐 아니라 전국 노래강사들이 총출동하는 트로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18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세 번째 날인 20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진안홍삼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릴 전망이다.
우리 지역 쓰레기 매립장의 잔여 사용 가능연한이 2046년까지 향후 28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진안군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처리를 위한 최적의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매립장 운영 최적화 방안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매립장 주변마을 이장과 군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로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진안 지역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연한 도래에 대한 대비책과 그 운영에 대한 최적화 방안이 숙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변화된 여건을 분석반영한 폐기물의 종류별 발생량과 관리체계, 매립장 관리현황, 잔여매립 연한 예측결과 등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선 폐기물처리의 안정성, 환경성, 정부정책 등이 종합 검토된 후 순환형 매립장과 기존 매립장 수직증설이 최적화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 방안에 따르면 환경부의 폐기물 자원순환 및 매립장 최소화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 내 생활폐기물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처리가 기대된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협의회)가 읍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100명가량의 지역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협의회 진안읍지회(회장 설창국)가 주관했으며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지원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가야금 병창, 색스폰 연주, 밴드공연 등 위안잔치가 열려 참석자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와 함께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암봉, 이미용, 천연모기, 가포마사지, 혈압혈당골밀도 체크 등 무료 봉사가 실시됐다. 공연 후엔 점심도 제공됐다. 송상모 회장은 행사를 이끌어 준 진안읍지회 설창국 회장님과 지회 회원, 진행을 도와준 자원봉사자, 그리고 여러 모로 도움을 주신 진안읍 전춘성 읍장께 특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춘성 읍장은 진안군 사회복지에 늘 마음을 다하시는 송상모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한 후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시라고 덕담했다.
진안 주천면(면장 안용남)이 지난 23일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분야는 4개 부문으로 △공익장 양병근 △문화체육장 김만춘 △애향장 서병수 △효열장 송금연 씨 등 부문별 각 1인씩 모두 4명이다. 시상은 다음달 1일 제63회 주천면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양병근(74공익장) 씨는 해마다 고로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궂은 일이 있는 지역 현장에서 항상 솔선수범하며 헌신 봉사했다. 김만춘(63문화체육장) 씨는 은색 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활성화시키는 데 공로가 크고 마을축제기간 동안 공연을 유치하는 등 주민 체력향상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서병수(66애향장) 씨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오며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동분서주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운봉리 구암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송금연(64효열장) 씨는 96세의 연로한 시어머니(96)를 극진히 봉양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효부라며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미풍양속 실천이 몸에 배 뭇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진안 지역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상전면 원가막, 백운면 미비, 주천면 안정 마을 등이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되며 진안군은 선정된 3개마을에 지난 23일 현판을 전달했다. 소각 산불 없는 마을은 논밭두렁에 농업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지 않기로 서약하고 산불조심기간 중 불법 소각 사실이 없는 마을 중에서 해마다 산림청이 산불발생 감소에 기여했다고 평가한 마을을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3개 마을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마을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고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참여해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자발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안군 환경보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2일 군정상황실에서 실시됐다. 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수립시행된다. 군은 환경특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자연생태, 토양, 대기질, 수질, 악취 등 분야별로 보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후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연생태경관 보전 및 관리, 대기환경, 물환경 등 7대 부문별 추진전략과 향후 지속가능한 단계별 사업이 제안됐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거론된 문제점들은 검토 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항로 군수는 유해환경 현황 분석 및 예방에 대한 대안 제시는 물론 청정 환경을 지켜나가는 군민의 노력까지 계획에 담아 진안군만의 차별화된 기본계획 수립을 주문하고 전국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환경보전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안군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 강풍반경 380㎞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알려져 있다. 솔릭은 우리나라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어 23일에서 24일 사이 한반도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태풍 예상진로방향 우측에 놓여 있어 상당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농축산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은 22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 재난 협업 실과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황판단 및 대책 및 점검 회의를 가졌다. 군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구의 철저한 점검과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태풍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태풍 피해, 특히 인명피해 제로화에 초점을 맞춰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강살리기진안군네트워크(대표 원봉진)가 21일 진안군산약초타운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주제는 옛도랑복원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지역별 예산계획 수립 필요성. 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한기(전북도의원), 강은희(진안군의회부의장), 김요섭(진안군환경과장), 오문태(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상임이사), 원봉진(강살리기 진안군네트워크 대표), 박대진(수자원공사 용담댐 관리단 박대진 차장), 장남정(전북발전연구원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중심의 강 살리기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강, 하천, 도랑의 문제점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제발표는 전북대학교 김세훈 환경공학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마을 지천 및 하천의 수질보전 활동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고, 주민 주도적 도랑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동반되어야 하며 옛도랑 복원사업의 지속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택천 이사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도랑의 주민 관리방안과 관리 사각지대 도랑관리에 대한 법제화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도랑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지역별 환경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전국체전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주 개최지인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에서 분산 개최되는 양대 체전은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진안군에서는 △역도(10월12일~17일) △자전거 도로부문 경기(10월16일~10월18일) △장애인파크골프대회(10월25일~29일)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선수단 3000여명의 내방이 예상된다. 군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시켜 왔다. 역도 경기가 열리는 문예체육관 조명을 교체했으며, 워밍업장 및 훈련장을 보강하는 등 최적의 경기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소통, 주차대책 등 협업과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사항을 낱낱이 체크 중이다. 군은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군청광장에서 열리는 성화 환영식을 기점으로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성화주자는 30명으로 군청을 출발해 무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제99회 전국체전에 군청 역도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6년 3관왕 유동주(85kg)와 박민호(77kg) 선수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종합 순위 3위에 도전하는 전라북도 성적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한여농 한마음대회(회장 김영옥)가 21일 주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200여명이 함께한 이날 대회에는 이항로 군수, 신갑수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 농촌 미래를 열어가는 힘,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어울한마당 등이 펼쳐졌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기도 했다. 한여농 김영옥 회장은 농촌의 현장 한가운데서 힘들고 어렵겠지만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보조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농업 및 농촌 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굳세게 단합하자고 강조했다.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마이산김치가 중국대륙에 수출됐다. 부귀농협은 지난 20일 마이산김치 가공공장에서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을 실시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 황도연 에이티(aT)수출사업처 식품수출부장, 온대성 한식세계화북경협의체(한북협) 대표를 비롯 수출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항로 군수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신갑수 군의회의장, 강은희 부의장, 김광수박관순이우규정옥주조준열 등 군의원 전원도 시간을 같이했다. 중국 수출을 위해 이날 컨테이너에 실린 김치는 모두 2종(포기김치, 묵힌김치)이며 총 7120kg(7톤가량1인분 80g)으로 알려졌다. 9만명에게 1회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날 부귀농협과 한북협회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무에 관한 사항,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실시했다.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은 진안고원 김치 홍보에 초점을 맞춰 이번 수출을 진행한 만큼 진안고원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김치 수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북협회 온대성 회장은 부귀농협 마이산김치는 맛, 정성, 신뢰, 이 세 가지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중국 수도인 북경에서 잘 홍보한다면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며 적어도 11월중엔 이보다 많은 물량을 다시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항로 군수는 김치뿐 아니라 진안고원 농특산물이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수출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부귀농협에서는 고품질 김치 생산에 더욱 힘써 주시고 한북협에서도 중국시장 개척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진안초등학교 학생(456학년) 60여명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 문화예술 힐링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서울의 대표 명소를 돌아봤다. 진안 청소년들의 이번 서울 방문은 진안군과 서울시가 2015년부터 시작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진안초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 롯데월드, 청와대, 홍대거리, 인사동,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시청광장 등을 돌아봤다. 정글북이란 뮤지컬을 관람하며 서울문화를 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진안의 어린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진안 청소년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학습기회를 만들어 줄 작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의 장충중장충고 학생 60여명이 진안을 방문해 3박 4일을 머문 바 있다. 진안고원으로 떠나는 에듀투어라는 주제로 진안을 방문한 서울 학생들은 관내 청소년들과 학습 기회를 가지며 진안의 문화, 역사, 특산물에 대해 체험했었다.
진안군보건소(소장 성을경)가 16일 진안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장인 고대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고 교수는 심근경색증의 이해와 종류, 전조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열강했다. 강의에서 고 교수는 심근경색증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라며 이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위험인자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제시하고 이것의 준수를 주문했다.
진안 용담향교(전교 성수태)는 16일 군수 및 도군의원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용담향교 대성전에서 진행된 고유례에는 이항로 군수, 신갑수 군의회 의장, 강은희 부의장, 이우규조준열김광수정옥주박관순 의원 등 군의원 7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한기 전북도의회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렀거나 치르기 전,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전통 의례다. 예전에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던 것이 좋은 예로 꼽힌다. 용담향교 성수태 전교는 군수, 군의원, 도의원 등 아홉 분 모두의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안군 발전을 위해 당선 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라고 간청했다. 이항로 군수는 취임 고유례를 준비해 주신 용담향교 유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에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