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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안천면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민원복지팀의 명칭을 맞춤형복지팀이라 바꾸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명칭 개편과 함께 안천면은 주기적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경모정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빠짐없이 홍보하기로 했다. 주민이 체감하는 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다.면은 복지 수혜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현재 상황을 세세히 확인하고 공공 부조제도나 가용할 수 있는 민간 자원을 연계시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진안군이 축산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30일 무진장축협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한우협회, 한돈, 양계, 흑염소, 곤충 등 7개 분야 축산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완료 협조, 2018년 축산사업 수요량 조사,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참여 등 다양한 현안 문제가 의제에 올랐다. 이날 회의에선 축산인들의 당면과제인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특히 심도 있게 논의됐다. 무허가 적법화는 올해 안에 축산인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환경 및 건축 부서 등과 여러 협의를 거칠 계획이다.
전라북도 농업인학습단체 기술혁신 다짐대회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29일 열렸다.이번 대회는 도 농업기술원과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도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연합회 등이 주관했다. 농업인, 관계자, 내빈 등을 포함 모두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황현 도의회의장,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농업이 미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랑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대회 참석자들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실천을 다짐했다.기념식에서는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서영화 소장과 전북농업기술원 이상환 과장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전북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시군 우수회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삼락농정 실천 결의문이 낭독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기도 했다.
진안군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트로트페스티벌 관련 기자간담회를 28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유근주 부군수와 박명석 군의장을 비롯해 태진아 씨 등 트로트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일부 가수들이 함께했다.트로트페스티벌은 2017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북부 마이산 일원에서 펼쳐지며, 태진아, 장윤정, 설운도, 김연자, 오승근, 조항조, 진성, 우연이, 유지나, 김성환, 윙크, 유준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12명이 무대를 같이한다. 홍삼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며 트로트페스티벌은 토요일인 2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태진아, 진성, 유준, 유지나, 윙크(쌍둥이) 씨 등 모두 6명의 가수에게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가 수여됐다.
진안군이 숲가꾸기 패트롤팀(히아 패트롤팀)을 운용해 호평을 얻고 있다.패트롤팀은 이른바 산림의 119라 불리며 주택, 도로변, 농경지 등 생활권 안에 있는 수목에 의한 재해를 사전 차단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선제적으로 지킨다는 평을 얻고 있다.군 환경산림과 경관녹지팀이 운영하는 패트롤팀은 지난 2월 전문 인력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굴삭기, 크레인, 각종 산림관련장비를 이용해 강풍과 집중호우 시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일이 패트롤팀의 임무다.군에 따르면 패트롤팀은 지금까지 총 79개소 176주의 위험목을 제거했다. 제거된 나무는 적당한 크기로 절단돼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됐다. 홀로 사는 노인, 소년 또는 소녀 가장 등 50여 가구가 이 땔감을 지원받았다.지장목 제거를 위해 패트롤팀의 동원이 필요한 경우 430-2442 또는 2446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군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진안고원 Ind-Culture 복합 공간 조성사업은 교통이 혼잡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진안장날(4, 9일)과 토요시장 개장 시 주차난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다목적 공영주차장 조성, 주차장 유휴 시간을 활용한 로컬푸드 임시경매장 조성, 생활문화 공간정비(장보러 가는 길, 골목아트, 쌈지공원 조성) 등이 해당된다.국교부가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모한 이 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응모한 사업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현장평가, 사업발표회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진안시장과 터미널 인근 주거지역 안에 있는 벽돌공장의 분진과 소음 진동에 의한 주민 피해 해소를 위해 이 부지를 군에서 매입하고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 사업추진으로 군은 교통난 해소는 물론 로컬푸드 판매 등 임시장터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쉼터 활용 등으로 산업과 문화복합공간이 조성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항로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운영 중인 건강걷기 순회교육에 대한 주민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교육은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군에 따르면 관내 12개 경로당에서 주 1회 운영하는 이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걷기 지도자와 라인댄스 자격증 취득자를 마을 건강지도자로 임명해 진행하고 있다.특히 스포츠 워킹에 이어 노르딕 워킹까지 여러 명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운동법을 소개·지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보급해 주민 건강을 돌보겠다는 것이 진안군 걷기운동의 목표다.
진안군에는 장난감과 육아용품, 보드게임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비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지난해 11월 문을 연 진안군 장난감도서관(청소년수련관 별관 1층). 총 435종 832개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관내 12세 미만의 아동을 둔 가정이나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아동관련 단체 등은 이 곳을 통해 각종 장난감을 대여 또는 이용할 수 있다.주민 A씨는 우리 지역에 장난감도서관이 생겨나 장난감 구입을 위한 경제적 부담은 물론 타 지역으로 나가야했던 번거로움까지 덜게 됐다고 말했다.진안군 장난감도서관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지역 아동과 부모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연회비 1만원 외에는 따로 대여비가 없으며 평일(화~금)에 9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린 점은 맞벌이 부모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다. 이용대상 연령이 취학 전 아동으로 제한돼 있는 타 지역 장난감도서관 운영시스템도 보완했다. 보드게임, 블록 등을 비치해 취학아동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최근에는 1회 2가지로 제한했던 대여규정을 자녀수에 한 점을 더한 수량으로 변경해 다자녀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관한지 일 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232명의 회원이 가입, 8500여 회의 대여반납놀이실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유기농 포도, 오미자, 깻잎 등의 작목농가에 농업용 클로렐라를 시범 보급한다.광합성 녹조 미생물로 알려진 클로렐라는 농산물의 저장성 향상은 물론 당도를 높여주는 효과, 흰가루병을 비롯한 병원성 곰팡이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와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진안군은 지난 6월 농업용 자가 배양기를 설치하고 클로렐라 확대 보급과 기술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시범적으로 오미자, 포도, 쌈추, 청정묘삼 등의 작물재배농가에 주당 100리터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진안군이 노지가을배추 작목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정책을 펼친다.군은 올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는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조공법인 사무실에서 노지가을배추 재배농가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함으로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품목은 노지의 원예농산물 중 가을배추이며 진안군 관내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등에 계통출하 하는 농업인들이 그 대상자이다. 참여 희망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함께 통합마케팅 전문 조직과 체결한 출하 계약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조공법인에 제출하면 된다.
진안 관내 A중학교가 영어회화전문강사(이하 회화강사) 선발시험을 치르면서 유일한 응시자인 B(45)강사를 부정행위 등의 이유로 불합격 처리해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A중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B강사는 선발시험에 응했다. B강사는 매년 이 학교와 재계약을 해야 하고 4년에 한 번 시험을 치러야 하는 처지다. 그러나 지난 11일 치러진 2차시험에서 불합격 처리됐다.B강사가 치렀던 2차시험은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40분) △수업 실연(10분) △심층 면접(5분) 등 3가지다. A중학교는 이 과정에서 일어난 몇 가지를 문제 삼았다.우선,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시험을 감독했던 교감 C씨는 (B강사가)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시 휴대폰을 반입했고, 이는 명백한 부정행위다. 답안지도 너무 부실했다며 불합격 이유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B강사는 반입한 것을 인정한다며 그러나 분명한 건 시험 시작 전 교감선생님 여기(에 휴대폰 놓을 게요)라고 얘기(해 양해를 구)했고, 휴대폰을 3미터 떨어진 곳에 두었는데, 부정행위란 말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말했다. 이어 답안의 분량도 시간 내에 도저히 작성할 수 없는 양이었다며 억울해 하고 있다.다음으로, 학교 측은 심층면접에서 3문제 중 2문제만 대답을 했다며 불합격 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B강사는 5문제 중 3문제를 골라 답변해야 했다. 열심히 답변했지만 2문제밖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2문제를 대답했다면 과락이 나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상식적으로 영어회화로 문답이 오고 가야 할 심층면접이 웬일인지 서면으로 실시됐다. (영어 인터뷰에서) 질문은 서면으로 하고, 대답은 회화(말)로 하는 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이 말을 전해들은 한 학부모는 정말 그랬다면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접 참여자는 C교감을 비롯 4명이었으며, 이들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영어교육과를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마지막으로, 학교 측은 B강사가 종료종이 타종된 후 답안 작성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 이것도 명백한 부정행위다며 문제 삼고 있다.이에 대해 B강사는 인정한다. 하지만 어느 시험에서나 용인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다며 시험 문제가 요구하는 답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았다. 문제를 본다면 누구라도 (제 주장을)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며 울먹이고 있다.B강사는 인격살인이고, 갑질행위며, 부당해고다. 이건 비단 저 하나가 아닌 모든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다.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하고 있다.학교 측은 원칙적으로 했으며, 오히려 학교가 B강사를 배려한 점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학부모들의 입장도 엇갈리고 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있고, 실력 있고, 8년 동안 일한 교사를 이렇게 대우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학교의 갑질이다며 B강사를 감싸고 있고, 또 다른 학부모는 학교가 원칙대로 했다면 무슨 문제인가라는 자세를 보였다.
진안군보건소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이 높은 가을철(10~11월)이 도래하기 전 진드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진안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감염 예방 및 교육 활동을 마쳤다.군 보건소는 지난달 말까지 관내 모든 세대(1만2768세대)에 진드기 기피제 배부를 완료하고 보관함 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전역을 순회하며 무더위 쉼터 등을 방문해 진드기에 의해 옮을 수 있는 대표적인 병인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과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의 발생원인, 임상증상, 치료,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을 교육했다.한 마을 주민은 진드기 감염 때문에 심한 고생을 하거나 심지어 죽는 사람까지 발생하는 일이 종종 있어 내심 불안했다. 교육을 통해 예방법을 배우고 예방 물품까지 지원받아 고맙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추후 군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이행 및 인식 개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진안읍 17개 마을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연구를 위한 시범마을로 지정해 특별 활동을 펼치면서 주민 인식과 행동 개선을 체크할 예정이다.
진안군이 지난 16일부터 민간 식품소비자 위생감시원과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합동 점검에 나섰다. 안전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합동 점검은 18일 종료된다. 점검 대상 업소는 29개소다. 합동점검반은 학교 주변의 문방구, 슈퍼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기호식품을 집중 모니터링 중이다. 무신고제품 취급,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 등도 점검하고 식품 안전지도도 실시 중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 안내와 우수판매업소 지정 등의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른바 ‘용가리과자’ 판매 여부도 점검하며, 이 과자의 위험성도 홍보 중이다. 군 관계자는“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에 힘써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가 아동안전지킴이 추가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17일 열었다.경찰서 내부 및 외부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성실함과 직무수행 능력이 돋보이는 자를 지킴이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지킴이들은 마령 및 주천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지킴이 추가선발뿐 아니라 아동지킴이 운영방안도 논의됐다.진안 경찰은 배움터지킴이와 함께 지역아동 안전협의회를 구성해 아동안전 사회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남기재 서장은 초등학교 주변 및 아동청소년여성 대상 범죄 빈발 지역에 아동안전지킴이 집중 배치할 것이라며 순찰강화로 아동은 물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16일부터 ‘2017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에 들어갔다. 조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마무리한다. 군은 11개 읍면에서 표본가구를 선정하고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900명가량을 대상으로 건강조사에 들어갔다.조사 대상 가구엔 선정 통지서를 미리 우편 발송해 고지했다. 군은 16일부터 진안군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한 6명의 조사원을 파견해 해당가구에서 직접 1:1 문답 형식으로 방문조사를 진행 중이다.군은 모두 18개 영역 201개 문항의 질문지를 이용해 지역주민의 △건강 행태(흡연·음주) 및 질환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꼼꼼히 파악할 예정이다.조사결과는 향후 보건사업 수행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표 및 통계자료로 활용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정책 수립 및 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를 얻기 위해 해마다 전국 254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진안군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하반기 통학택시 지원사업을 시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통학택시 이용 대상 학생은 관내 13개교에 재학 중인 184명으로 △중학생 106명 △고등학생 74 등이다. 이 사업엔 택시 32대, 25인승 버스 2대 등 모두 34대가 참여 중이다.중고등학교 개학에 맞춰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학교에 오가는 시간이 대폭 감소되고, 버스 막차시간 문제가 해결됐으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서다. 야간자율학습 참여가 큰 수혜로 꼽히고 있다.
15일 제52회 마령면민의 날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마령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민과 향우 등 10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김현철 도의원도 시간을 같이했으며, 안호영 국회의원 부인 김명숙 여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을 비롯한 향우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흥겨운 농악과 신명나는 난타공연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기념식,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기념식에서는 마령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고 인정받는 전금이(61), 신백식(76) 씨에게 각각 공익장, 애향장 등 마령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마령면민의 장은 지난 2001년에 처음 제정됐으며 지금까지 36명에게 수여됐다.이날 화합한마당에서는 △냅킨아트 공예품 전시 및 체험 △아이스크림 △커피 △떡볶이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장터가 펼쳐졌다.지역 가수임을 자처한 사람들이 경연을 펼친 노래자랑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노래꾼 20여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 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승호 마령면장은 기념사에서 마령면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주민과 향우 모두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쓰레기3NO운동, 우렁이 농법 활성화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자고 부탁했다.
진안군보건소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구강건강 교육에 나섰다. 구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다.군 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난 8일부터 마이용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구강건강관리 교육(이하 구강교육)을 진행 중이며, 교육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교사 160여 명이다.구강 전문가가 직접 5개소 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구강교육은 오는 16일까지 실시된다.이번 교육에선 특히 △치면 세균막 검사 △개별 직접 잇솔질 교습 △불소 도포 등이 병행돼 아동들이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안군이 인구 3만명 회복이란 목표를 세우고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군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진안 인구를 증가세로 돌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다음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인구 늘리기 공모에 응하고자 하는 자는 △출산장려 △인구유입 △인구유출 방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인구 유입 방법으로 투자유치, 귀농귀촌, 교육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공모 참여는 △인터넷 △우편 △방문 등을 이용해 가능하며, 제안 내용은 소정의 양식에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양식은 군청 홈페이지(www. jin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응모작은 제안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 받는다. 군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하고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무원 제안자가 수상할 경우 시상뿐 아니라 인사 및 주요업무 자체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한편, 진안 인구는 지난 1966년 10만251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소위 이촌향도 현상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05년에 용담댐 건설로 직격탄을 맞았다. 용담댐 건설은 이주민 유출을 가져와 인구 3만명 선을 쉽게 무너뜨렸다.그 후로도 감소 추세는 계속 이어져 지난달 말 진안 인구는 2만6027명으로 조사됐다. 2만5000명 선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 많다.군이 인구 증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것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대상에 속한 진안이 여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절박감에 따른 것이다.인구 3만명 회복을 위한 이번 공모는 단기적으로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인구 감소폭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증가세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다.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군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안을 발굴하는 것 외에도 주민에게 인구 증가 필요성을 인식 및 홍보하는 것이 또 다른 목적이기도 하다.
진안군이 ‘진안군민의 장’ 수상 후보를 추천 받는다. 향토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사람이 추천 대상이다. 군은 수상 분야를 △대장(최고 군민의 장) △문화체육장 △공익새마을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등 6개 분야로 나눠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추천 대상자는 △등록기준지 또는 본적이 진안군이거나 △진안군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진안군에 직장(사업장)을 갖고 1년 이상 근무했던 사람으로 진안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다.수상후보 접수가 마감되면 군은 부문별로 조사위원을 지정해 추천 받은 자의 공적이 사실과 부합되는지를 면밀히 조사한 후 시상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