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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읍·면 산불담당,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산불방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는 ‘산불 최소화’를 목표로 내걸고 2018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계획이 발표와 산불방지인력 안전교육이 진행됐다.군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비상 근무태세에 들어간다. 100명가량의 감시원(진화대)을 선발 배치하고 대형 산불 헬기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책임감시구역을 지정받은 감시원에게 GPS단말기를 지급해 산불의 근원적 차단에 한 층 더 접근한다는 복안이다.
진안군이 안천 및 부귀 지역 생활오수를 처리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실시 중이다. 안천과 부귀는 용담호 상류에 위치한 광역상수원으로 수질보전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정비사업은 용담호 수질보전뿐 아니라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안천과 부귀 지역에 하수관로 10.6km, 배수설비 129개소, 중계펌프 14개소가 설치되는 이번 정비사업에 드는 예산은 67억원(국비 47억원, 지방비 20억원). 공사는 오는 2019년 12월 마무리된다.사업이 완료되면 부귀면 수항리거석리와 안천면 백화리삼락리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하수관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모아지게 된다. 이곳에서 밀도 있게 정화된 물이 흘러들어 가면 용담호 수질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운동연합(소장 김재병)과 마이산케이블카저지위원회(집행위원장 이은순) 등 두 개의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지난 26일 진안군청 1층 현관 앞 계단에서 집회를 열고 설치반대 성명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집회에서 두 시민단체는 국가(환경부)에서 타당성 없다고 판정한 마이산케이블카,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모았다.두 단체는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검증에서 마이산케이블카는 입지가 부적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비 확보에 실패한 진안군은 군민, 군의회와의 약속대로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중단하라. 더 이상 군민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요청했다. 또 군비로 추진(하려) 하는 것은 정당성도 없고 재정을 파탄내는 일이라고 규정했다.이들은 마이산케이블카 사업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토부가 최종 승인한 전북지역개발계획에서 제척(배제)됐다며 실현가능성 검증에서 정책부합성 제척이라고 제척 사유를 밝혔다. 이어 환경부가 자연공원의 위치, 금남호남정맥의 관통, 특이지질대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 시행 시 자연 및 지질환경 영향이 커 입지가 부적정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케이블카 사업은 사업비 규모가 커 열악한 진안군 재정상 무리한 사업이고 환경이 파괴된다고 지적한 후 2017년 진안군의 재정자립도는 5.5%로 전북 최하위다. 자체 수입으로는 인건비조차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계속해서 군수는 국비확보 없이는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다고 전제하고, 그런데 자기 말을 뒤집었다.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국비가 아닌) 군비로라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사업 관련 법적 문제도 거론했다. 즉 환경부의 입장이 확고해 결국 법적으로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군비 추진을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여 자체 투자심사를 진행했고, 이 일로 군수와 공무원들이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으로 불가하고, 부당하게 진행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건 공무원을 불법에 가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군의회가 올해 세워준 케이블카 사업비 예산 40억원은 국비 확보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국비확보가 안 됐으니) 이 예산은 1원도 집행해서는 안 된다. 군의회는 예산 집행 중지를 요청하라고 요구하고 지금부터라도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진안 안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기)는 지난 15일 이항로 군수의 연초방문 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25일 면에 따르면 군수 연초방문 시 면이 접수한 주민 의견은 건설교통과(23건) 및 재난안전과(8건) 소관이 대부분이며 총 42건이다.이날 담당직원, 마을이장 등을 대동하고 건의 사항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정홍기 면장은 농로 포장, 도로 확장, 배수관 확장 등에 대한 실효성 및 사업효과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정 면장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적 점검을 실시해 주민 의견을 계속 수렴, 애로사항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주 진안 부군수가 지난 24일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 부군수의 방역현장 방문은 부안, 천안 등에서 잇단 야생조류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현 시국을 AI 발생 위험 상황이라 판단하고 방역 허점 보완 및 사각지대 제로화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날 유 부군수는 거점소독시설,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제 운영,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상황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현재 현장 방역 강화를 위해 이달 들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며 농가 방역실태도 점검 중이다.유 부군수는 “AI 발생 차단을 위해 일선 농장 단위 차단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AI 발생에 취약한 산란계 및 오리 농가에 대해선 특별 관리를 해 달라”고 말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영화)가 인삼 연작장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가 교육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실시했다.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에서 초빙된 박경훈 박사가 진행했다. 박 박사는 100여 명의 인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강화되는 인삼의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인삼 토양전염성 주요 병해인 모잘록병, 뿌리썩음병 및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미생물제의 대량 공급체계를 구축해 인삼 예정지 관리 시부터 인삼모잘록병, 뿌리썩음병 등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진안군이 2018년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지난 23일 가졌다. 기업하기 좋은 진안을 만들자는 취지.관내 중소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설명회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신용보증재단, 근로복지공단 등 18개 유관기관이 함께했다.설명회에서는 각 기관들이 나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창업지원사업, 기술역량강화사업, 인력 및 고용지원, 수출과 판로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시책인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실시됐다. 특히 설명회 후에는 유관기관 담당자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놓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까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군은 올해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개선사업 및 상공업육성기금 운영, 소상공인특례보증 운영, 기업 고용보조금 지원 등을 이어간다.
진안에서 축제기획학교(이하 축제학교)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신애숙)는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제기획학교를 열었다. 17개 마을은 올해 축제를 처음 개최하는 곳. 전문가들이 마을회관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축제학교는 22일 동향면 능길, 상노, 하노 마을을 시작으로 1월말까지 진행된다.축제학교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축제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각 마을마다 특색 있는 마을축제를 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애숙 위원장은 진안군마을축제는 여타 지역축제와 달리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의 고유기능 복원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는다며 축제기획학교를 통해 주민 스스로 축제를 구상기획준비하면서 자기 마을만의 고유 색깔을 표현하는 마을 축제를 만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홍보와 소통을 위한 이른바 5대 SNS 채널을 공식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이 오픈한 SNS 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5개다. 군에 따르면 5대 SNS 채널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안고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자는 취지로 개설됐다.군은 지난해까지 페이스북(팬 3만2000명)과 인스타그램(팔로워 1500명) 등 2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채널이 증설되면 소통과 홍보 면에서 더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3개 채널을 추가 개설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군은 SNS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 여행, 지역문화, 축제 등 지역의 훈훈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재전진안군향우회 제69주년 신년인사회가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18일 르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전진안군향우회(이하 재전향우회) 회장인 윤석정 본사 사장을 비롯 한승헌 전 감사원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장 등 진안 출신 향우가 대거 참석했다. 전주 갑 김광수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배우자인 민혜경 여사 등 외부인사 다수도 자리를 같이했다. 송하진 도지사, 김종철 도의원도 시간을 함께했으며,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전원도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상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마이산 북부에서 지난해 말부터 명인명품관을 운영 중인 재전향우회 이명기 부회장은 으뜸향우상을 받았다. 군청 공무원인 △이기호(행정지원과 행정팀장) △김학수(전략사업실 주무관) △전재홍(행정지원과 주무관) 씨 등 3명은 재전향우회장으로부터, 재전향우회원인 △임성택(전 부귀면향우회장) △최산(현 부귀면향우회장) △이현(재전향우회 전 총무부장) △고형석(재전향우회 부회장) △서영란(재전향우회 여성 위원) 씨 등 5명은 진안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장학금도 전달됐다. 재전향우회가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해 하례회장은 훈훈함이 넘쳤다.한승헌 전 감사원장은 진안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며 무술년 한 해 내외 군민의 삶이 밝은 일, 큰 보람으로 철철 넘치고 우리 진안이 번쩍번쩍 빛나는 1년이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염원하고 싶다고 덕담했다.임병찬 애향운동본부장은 용의 귀를 닮았다 해서 원래 용이산이라고 불렀다는 마이산에는 인재가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용담댐에 물이 차 있으니 용이 승천하듯 끊임없이 인재가 나올 것이며, 그래서 진안은 희망이 있다라고 역설했다.송하진 도지사는 진안 향우들처럼 열정이 많은 분들을 찾기 힘들다. 진안에 살고 싶을 정도다. 특히 부하고 귀한 동네 부귀면에서 살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재전향우회 윤석정 회장은 타향에 일터를 가진 우리가 고향을 늘 가 볼 수는 없지만, 항상 사랑할 수는 있다. 지금까지도 손색이 없이 사랑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 많이 고향을 사랑하자며 고향사랑을 강조하고 고향을 지키는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인사했다.안호영 국회의원, 이항로 군수, 박명석 의장, 김종철 도의원, 민혜경 여사도 신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진안군의회 박명석 의장이 AI 거점소독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박 의장은 지난 17일 AI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군은 지난해 11월 29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 체제를 가동 중이다. 진안 IC 인근 고속도로 진출입로, 인근 시군과 연결되는 주요 국도 및 지방도 등에 초소를 설치하고 1일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진안군이 수박 수정벌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수정벌을 이용한 노지·하우스 수박의 착과율 제고 및 친환경 농산물 상품성 향상을 위해서다. 군은 농가에 수정벌 구입비의 40%를 지원해 주는 이 사업에 올해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부담은 60%다.노지재배는 3306㎡당 1군, 하우스는 동당 1군씩 군당 7만 5000원이 지원된다. 자연친화적 방법인 수정벌 지원사업이 실시되면 수박농가가 80%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농산물 생산성도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이 해결되고, 수정률 향상으로 인한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발 400미터. 진안 정천면(면장 이명진)이 ‘씨 없는 곶감’을 생산해 본격 출하 중이다. 먹기가 편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씨 없는 곶감은 운장산 일대를 중심으로 생산된다. 운장산 일대는 지질 특성 때문에 씨 없는 감이 생산되며 이로 인해 이 산 아래 정천면 다수 마을은 씨 없는 곶감으로 유명하다. 이 곳 곶감은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나 인기가 높다.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올해 정천면은 60여 농가가 2000접(1접 100개)가량의 곶감을 생산했다. 면 내 재배 농가는 최근 3년 동안 이상기온으로 인해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시설과 재배 방식의 개선으로 올해는 무난하게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천에서 가장 많은 곶감을 생산하는 곳은 학동마을. 이곳에서 정천 곶감작목반을 이끄는 최명근 반장은 “곶감은 마을 주민 80% 정도가 가구당 부수입을 톡톡히 챙기는 효자 농산물”이라며 “다가오는 설명절에 질 좋고, 맛 좋은, 씨 없는 정천곶감을 선물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주천 일대에 설치된 상수도 관로에 대해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한다.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16일 군에 따르면 주천면은 관내 상수 관로가 노후화 돼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식수 공급원인 대불정수장의 용수 생산이 과중돼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전 방지 차원에서 누수 탐사를 벌일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38.7km의 배수관로, 12.8km의 급수관로에 대해 가정세대 급수전 청음조사, 유량분석 등을 통해 누수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업비 2000만원가량을 투입해 오는 4월까지 탐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2018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다음달 9일까지 선발 공고를 실시한다. 신청서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받는다.선발 분야는 △특별장학생 △일반장학생 △복지장학생 △특기장학생 △해외 장학생 5개 분야다. 고등학생 43명, 대학생 87명 등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두 2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타 장학금을 중첩 수혜하거나 해당자가 없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최종 선발인원은 변할 수 있다.선발 대상은 군민이거나 그 자녀이면서 2018년 1월 1일 기준 진안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다.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상위 10등 이내에 든 학생에게는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의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전국 우수 고교에 진학한 신입생에게는 300만원,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서울대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과 지방소재 우수 대학 신입생에게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진안군 이항로 군수가 간부공무원을 대동하고 2018년 연초방문을 실시한다. 이 군수는 안천면과 진안읍을 시작으로 15일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16일 상전동향 △17일 마령부귀 △18일 주천정천 △19일 백운성수 △22일 용담면을 방문한다.이 군수는 연초방문 현장에서 올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해 건의 및 애로 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진안군이 11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유근주 부군수)를 열었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5명과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시위원회에선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2018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2185 필지로 이날 심의된 조정 의견은 중앙부동산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3일 결정 공시된다. 공시 주체는 국토교통부장관이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진안군이 올해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군은 지난 2016년 11월 진안군 대기환경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을 시행 중이다.이 사업은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자동차 중 노후 경유차의 조기 소멸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노후경유차는 특히 미세먼지를 많이 양산하는 대기오염원이다.조기폐차 보조금 액수는 보험개발원이 분기별로 산정고시하는 차량 기준가액이 고려돼 결정된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달라지며 165만원부터 770만원까지다. 상한액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되며 저소득층 가정엔 10%가 추가 지원된다.올해엔 도 지침에 따라 지원금 배정 방식이 조금 달라져 지원 차량 선정 시 사회적 공헌자나 약자 차량을 우선 배려한다.군은 다음달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접수된 것 중 연식(최초등록일)이 빠른 차량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보조금은 오는 3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진안군의회가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의 회기에서 군의회는 3차례의 상임위를 열고, 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5일 열린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 이하 운행위)에서 군의회는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성 공유재산 변경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 8일, 9일에는 각각 운행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를 열어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10일 본회의(폐회)에서는 이한기 의원이 2003년 소도읍 육성사업과 관련 진안읍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올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특히 염두에 두고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꼼꼼히 확인했다는 평이다.폐회식 사회는 공식 일정상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박명석 의장을 대신해 유일한 여성 의원인 정옥주(비례대표) 부의장이 진행했다. 정 부의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고장 상품 사주기와 진안고원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역설했다.
진안군이 축산 농가에 보조사료 미생물을 본격 공급한다.군은 배양센터에서 생산한 보조사료 미생물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축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조사료업 등록을 마친 데 따른 것.군이 지난해 등록한 미생물은 유산균이다.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사료는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유산균을 섭취할 경우 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기 관련 질환이 예방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보조사료 미생물이 본격 공급되면 가축의 발육촉진, 설사예방, 생산성 향상, 악취저감 등 가축사육 환경의 질이 높아지고 생산성이 향상돼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264톤의 미생물을 축산농가에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엔 300톤가량을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