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첫 특강으로 지난 4일 ‘진안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명한 금융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보이스피싱사례를 보고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었다. 한양호 지부장은 “금융재테크 및 금융사기 예방등 금융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최소 연 5회이상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지역사회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읍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정화활동과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활동을 벌였다.3일 진안읍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막천변 중심으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특히 부표 및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가막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김종구 진안읍장은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진안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행락철 수시로 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기상이변으로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동향안천파출소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인삼밭, 농축산물 저장창고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적외선 경보기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김병률 동향안천파출소장은 “방범시설이 취약한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많은 농가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협력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범죄유발환경을 제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0여년 전통의 진안시장에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만 판매하는 고향할머니장터가 마련된다.진안군은 19일까지 진안시장 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 60명과 먹거리장터 운영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는 4일 9일 진안장날에 지정구역에서 농산물 판매 시 1인당 1만원의 실비를 지원받게 되며,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9일까지 거주지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이번 할머니장터 신청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 중에서 만60세 이상 노인이면 가능하며 성별,나이 제한 없이 운영계획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지난 1918년 개장한 진안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었다. 단순히 물건만을 사고파는 기능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과,애환,인심을 나누는 교류의 장 역할을 했었다.하지만 대형유통업체와 편의점, 홈쇼핑의 등장은 시장의 침체를 불러왔고, 산업화 시대 이농현상의 여파로 많은 주민들이 도시로 떠난 것이 이용객 감소로 이어졌다.고향할머니장터는 진안시장만의 색깔을 살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이 거의 없거나 연소득 1000만원 미만의 고령농가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9월부터 12월까지 진안장날에 시범운영 되고 2016년부터 본격 연중 운영되는 고향할머니장터는 시장 내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 아케이드와 처마 밑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 내방객에게 판매한다.진안시장 상인회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운영장소와 운영방안을 확정한 군은 1회 추경에서 운영예산을 확보했고 7월 중순까지 총 4억 원을 들여 진안시장 비가림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참여자 선발과 7월 사전교육 완료 후 고향할머니장터 운영홍보를 위해 여행사 안내물 배부,인터넷 홍보용 단편드라마 제작 등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고향할머니장터 운영을 통해 질 좋은 진안산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옛 전통시장의 모습을 재현해 진안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1일 승진임용식을 가지는 가운데, 마령파출소 경사 고치영이 경위로 승진 임용되었다.정방원 서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조직과 주민을 위해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 김남기 의원은 1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대표축제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역홍보와 소득창출에 지역대표축제가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3월 고로쇠축제, 4월 홍삼·벚꽃축제, 5월 꽃잔디축제, 7~8월 마을축제, 8월 수박축제, 10월 마이문화제 등 연간 7회에 걸쳐 축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진안군을 대표할만한 축제로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또한 “홍삼축제의 규모를 키우거나 고원축제를 검토하여 지역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축제 발굴에 앞장서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일정규모의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대교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소방 및 생활안전 체험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참여하여 안전 체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학습하였다.이날 프로그램은 재난 종합체험ㆍ위기탈출 체험 등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예방법을 익히고 화재대피, 태풍, 교통안전 체험 등 학습 및 테마체험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전주 한옥마을 일대를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이번 체험교육은 진안군 드림스타트가 ‘대교 문화재단 생활안전교육 지원 사업’에 응모·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직접 체험하며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계획된 만큼 아동들에게 안전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항로 진안군수는“안전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청정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전북도민의 생활용수로 공급되고 있는 용담호 수질 보호를 위해 우렁이 농법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 농약에 의한 토양,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다른 친환경농법보다 인건비와 운영비가 적게 들어 효과가 뛰어나다.또한 고령 농업인이 직접 논에 들어가서 해야하는 힘든 일을 덜어주고 있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0%로 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농법이며,이앙 후 5~7일이 지난 뒤에 1000㎡당 57㎏정도 넣으면 가장 효과를 보게되는데 바닥만 고르게 잘 골라주고 물관리만 잘하면 제초제를 뿌리는 것보다도 훨씬 잡초 제거에 효과적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진안고원의 강점은 청정환경이며,청정환경을 지켜내는 일은 진안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 또한 진안은 전북의 생명수인 용담호가 있는 곳으로 우렁이 농법으로 청정환경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용담호를 더 깨끗하게 지켜내야한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달 28일 진안중앙초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날 견학프로그램에는 112종합상황실 체험활동,순찰차 탑승,경찰장비 체험 등을 하고 경찰관들과 대화 시간을 가지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정방원 경찰서장은“앞으로도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8~29일 1박2일간 정천면 에코에듀센터에서 진안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당센터는 2013년부터 해마다 보건소의 주요사업의 하나인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최신 의학 견해 등 보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관리에 대해 전북대 예방의학과 고대하 교수,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또한 심뇌혈관질환의 관리방법 중 운동요법으로 고령화된 진안군민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만성질환, 심신이완 체험으로 홀리스, 당뇨환자 발 관리 차원으로 족욕체험 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인드 코칭 방법 등을 경험한다.센터 관계자는이와 같은 직무교육을 통해 보건소와 고당센터가 좀 더 긴밀한 업무수행을 통하여 서로 협조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선 경험을 확산시키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27일 진안군 표고생산자들이 생산한 건표고 유통을 활성화하고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표고 입찰을 실시하였다진안군관내에서 생산되는 건표고를 수집해 입찰, 청정 고원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타지역의 건표고 입찰가 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도록 노력한 결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당해왔다이번 입찰에는 표고버섯 생산농가 50명 전국표고버섯 업체 15곳이 참가해 건표고 1kg당 평균 3만2000원에 입찰이 이뤄졌으며 최고단가가 1kg당 17만원이 나오기도 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지난 26일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 청자가마터로 추정되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 문화재조사 현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나 청장은 이항로 진안군수, 이지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을 비롯한 조사관계자들과 이번 조사의 성과와 향후 조사방향을 논의했다.올해 3월말부터 최근까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과 군산대학교박물관(관장 김종수)에 의해 조사가 진행된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는 후백제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되는 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로,이번 조사를 통해 유적 내 최초로 가마의 흔적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조사현장을 찾은 문화재청장과 관계자들은 조사현장을 둘러보며 이번 조사의 성과를 보고 받고, 유적의 추가 발굴조사와 국가문화재 지정 등 향후 조사 방향과 유적 정비보존방안 등을 협의했다.
진안군 진안읍(읍장 김종구)은 26일 관내 과수농가 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진안읍과 군청 주민생활지원과환경보호과 직원 40여명은 계절적 특성상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사과밭 적과작업을 펼쳤고,작업에 필요한 장갑 및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이 없도록했다.김종구 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한옥)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보금)의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수료식과 고용확대를 위한 미니취업박람회가 진행되었다.직업교육은 관내 기업의 구인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4월8일부터 사무직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120시간의 일반사무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20명 전원이 수료했다.이와 더불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로 교육기간 중 구인업체 알선 및 동행면접을 통해 11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했다.50여명의 구직자와 (주)우양냉동식품 외 24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날 미니취업박람회는 진안군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및 취업 활성화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6일 경찰서장실에서 본서 계장급 이상 중간관리자들이 공직사회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이날 정방원 서장은 화상을 통해 각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24명은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정방원 서장은“청렴서약은 국민과의 약속이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용담호 자연생태습지 일원에 세대간, 계층간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정서함양과 휴양증진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숲을 조성하고 있다.행복나눔숲 조성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하고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나눔숲 조성으로 인근 장애인 체력단련장(파크골프장)과 자연생태습지를 찾는 전북도내 장애우 및 노약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숲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가능해졌으며 지역주민,학부모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힐링공간의 장소를 마련해줄 수 있게 됐다.
진안우체국(국장 김광호)은 지난 21일 진안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 우편번호 및 금융사기 예방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오는 8월 1일부터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뀌는 새 우편번호를 알리고 최근 늘어나는 금융사기에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설명회는 국가기초구역번호에 대한 설명과 새 우편번호의 도입 취지 등 새 우편번호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또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위주로 사기 판단법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하절기 댐 저수지 녹조의 원인인 댐 상류지역 오염물질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전라북도, 새만금지방환경청, 지자체(무주·진안·장수)와 공동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9일 댐 상류의 오염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사현장 등 탁수발생원 7개소,부유물 발생원 1개소, 하천변 가축분뇨 적치지점 2개소 등 총 10여개 오염원을 발견해 관련기관에 개선조치를 요청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댐 저수지의 부영양화를 가중시키는 상류하천 주변에 방치된 가축분뇨 적치지점을 조사해 집중강우 시 하천과 저수지로 유입되기 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했다.김진수 단장은 “1차 점검에서 지적된 오염원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홍수기 전에 2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여, 저수지 내 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전북도민의 상수원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900여명의 회원이 나눔포털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자발적으로 11개읍·면봉사단 및 사회봉사단체에서 노력봉사 및 전문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진안군자원봉사센터장을 맡은 김용진 센터장은 “자원봉사 1004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상해보험가입 후, 자원봉사자 교육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1004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학교 운영처럼 지속적으로 희망을 여는 공모사업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자원봉사 1004들이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군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자원봉사 1004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폭이 넓어지도록 수요처를 발굴해 재능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진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전라북도 최초로 ‘진안군 해외자원봉사단’을 2013년도 14명으로 구성해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15명의 해외자원봉사단을 구성해 3년째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진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단지 자원봉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나눔운동”이라며 “우리지역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많은 자원봉사 1004들이 좀 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더욱 눈높이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에서는 호박고구마 캐기 체험 밭을 분양하고 있다.한 구좌당 4만원으로 마이산골정보화마을에서 분양한 밭에 농장주 팻말도 세우고, 맛있는 호박고구마를 심어 풀메기 작업까지 모두 마쳐놓으면 10월에 가족과 함께 즐겁게 캐기만 하면 된다.또한 아이들과 직접 캔 호박고구마로 군고구마도 해먹고 요즘 웰빙 간식으로 각광받는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건강간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분양문의는 정보화마을(http: //maisan.invil.org)홈페이지나 전화 063-433-889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익산 패싱 KTX 신설 움직임 “불순한 계획”
정식 개장 앞둔 국립 익산 치유의 숲 ‘기대 만발’
고창군, 암치 폐석산에 1000억원 투입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살아보지도 못한 집에 ‘이자 폭탄’···군산 유탑유블레스 피해자들, 국회 앞서 ‘절규’
도깨비 나타나고, 밤 굴러가고⋯'인구 2만' 도시의 유쾌한 반란
부안군 농림수산 신청 예산 945억
장수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고 등급 ‘120억 확보’
‘100년 외길’ 진안 성수주조장 딸기막걸리, 영국 왕실 백화점 입점
무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대거반영으로 ‘군정 날개짓’ 기대
로젠(주), 완주군 산단 대규모 부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