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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식물 그라비올라, 차로 드세요"

한국참생약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건강차를 추천한다.한국참생약이 만든 건강차는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를 주원료로 만든 참그라비올라 액상차와 참그라비올라 티백이다.특히 받는 사람이 연세 많은 어르신이라면 일상에서 편하게 섭취해 건강에 이로운 식품을 선물로 전하는 것이 좋다.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그라비올라는 해발 1000m 이하,강수량 1000mm 이상인 지역에서 자라며 그라비올라의 녹색 열매는 타원형 또는 하트 모양으로 가시가 표면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동 그라비올라 과육은 유럽,미국,브라질 등지에 유통되어 아이스크림,무스,젤리,푸딩 등의 원료로도 사용된다.그라비올라 추출물에는 항암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특히 그라비올라 추출물은 가톨릭의과대학교 연구 결과,병원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항암제 아드리아미신보다 강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참그라비올라 액상차는 한국참생약 제공 연구 발표에 따르면 그라비올라는 악성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골라 공격하고,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무엇보다 천연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메스꺼움, 체중 감소,탈모, 간 손상 등 항암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또한 암뿐만 아니라 그라비올라 추출물은 몸속의 면역체계를 보호해 고혈압, 당뇨,피부질환,심장질환,우울증,류머티즘 등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참생약은 2008년에 설립되어 각종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있으며,베트남에서 그라비올라를 수입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제조관리 기준인 GM P(Good Manufacturing Prac tice) 인증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북인삼농협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한수용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동남아지역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26년차의 동남아지역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의 건강식품을 해외로 소개하고 해외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과 자연약초들을 발굴하국내로수입하고있다. 문의 (063)433-1253 www.grav iola story.com

  • 진안
  • 김태인
  • 2015.05.06 23:02

산나물·약초 무단 채취 집중단속

진안군은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나물, 산약초 무단 굴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무공해인 임산물 수요가 많아지면서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것을 예상됨에 따라 청정환경과 산림을 보전하고 불법을 예방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 것이다.특히 27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산림청,전라북도,지방산림청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특별단속도 실시한다.이번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관상식물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이다.진안군은 2개반 5명으로 산림수사기동반을 편성해 임도와 산나물,산약초 집단 자생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산불감시와 병행해서 단속요원 37명을 배치해서 불법행위 적발시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이와같이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사전 산주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된 때에는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일반 산림에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박홍영 산림자원과장은임산물을 생산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산행 중에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과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 진안
  • 김태인
  • 2015.04.28 23:02

진안읍민의 장 5명 선정

진안읍은 제15회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 5명을 22일 읍민의장 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종구)에서는 문화체육장 부문 정봉운(50), 공익장 부문 오동환(60세), 산업근로장 부문 유창희(69세)애향장 부문 이상철(60세), 효열장 부문 배옥자(65세)를 수상자로 확정했다.문화체육장 정봉운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진안읍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진안읍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공익장 오동환은 반월교회 담임목사로서 반월노인사랑의집과 정신장애우 시설인 소망의 집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산업근로장 부문의 유창희는 사과재배 농가로서 진안마이산사과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여 진안지역에 맞는 사과재배 기술을 보급과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애향장에 선정된 이상철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육자로서 진안인의 귀감이 되고 재전진안읍향우회원으로 향우회 활성화에 노력하였다.효열부문의 배옥자는 40여년 동안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교통사고로 고아가 된 시누이의 아들 3명을 자기 자식처럼 훌륭히 키웠으며 2008부터 2013년까지 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궂은일을 도맡아하며 선정됐다.이날 선정된 읍민의 장은 오는 5월1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읍민의 날 기념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 진안
  • 김태인
  • 2015.04.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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