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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이 중국시장 개척을 시작했다.사)진안군 친환경 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진안홍삼(중국 브랜드명 장안진) 4억원 상당을 지난해 말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 수출을 계약했다.이어 중국정부의 까다로운 검사절차를 무사히 통과해 지난 7월부터 홍콩유씨회사(대표 유문청)의 중국내 있는 50개의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특히 홍콩유씨회사는 지난 7월에 중국 광저우에 진안홍삼을 홍보하기 위하여 장안진 전시판매장을 개장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홍콩에도 장안진 전시판매장을 열어 홍콩 및 중국에 진안홍삼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사업단은 홍콩유씨회사와 진안홍삼 및 홍삼제품들의 2012년 하반기 수출물량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유문청대표가 8월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안을 방문해 그동안 협의해왔던 사항에 대해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중부터 수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사업단은 중국뿐 아니라 필리핀 대만 등의 해외시장을 개척해 대만으로 태극삼을 전북인삼농협과 공동으로 11억여원 수출을 진행했고, 2013년도에 수출할 태극삼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필리핀 한국식품과 다이나맥스에 1억여원상당의 진안홍삼제품을 수출했고, 현재 베트남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바이어와 접촉중이며 지속적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또한 사업단에서는 친환경 인삼재배 농가확대와 좋은 품질의 인삼생산을 위하여 관내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삼재배 교육을 지난 7월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홍삼한방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8월 22일 현재 5번의 교육이 진행되었고, 6번의 교육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며, 인삼재배농가의 호응이 높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한 번 인삼재배관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이러한 친환경인삼재배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삼을 확보, 보다 품질 좋은 진안홍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삼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키로 했다.향후 진안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베트남, 유럽 등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하고 국내외 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인근 무주, 진안, 순창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가장 중요합니다."인근 자치단체와 연계사업 발굴이 남원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조성사업의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남원시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조성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남원의 화장품 산업이 진안 아토피산업, 무주·장수 한방약초산업, 순창 발효산업 등과 벨트화를 형성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화장품 GMP(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 제조시설 지원 및 유통판매전문매장 구축 등 실현 가능성 있는 다양한 방법이 나왔고, 국내·외 화장품산업의 육성사례를 분석하고 남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시 관계자는 "화장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높다. 남원만의 특화된 산업을 발굴해 인근 자치단체와 연계·육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거론됐다"면서 "화장품 산업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지역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 (서장 최원석)는 다문화가족에게 가정 및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언어, 교육, 경제, 문화적인 문제 등에 도움을 주고 있는 다문화 가정 상담사를 상대로 가정폭력 예방·아동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사전등록제 등을 홍보했다.사전등록제란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아동 등의 지문과 얼굴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로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됐다.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파출소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경찰청 '안전Dream'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우시엽)는 군민자치센터에서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다시 쓰는 부모됨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갈등에 지치는 경우가 많다.이를 위해 전문 가족치료사의 진행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상담은 총 5회기로 구성되었으며 △가족속의 나 △콤플랙스 만나기 △무의식속의 그림자 △성공경험 찾기 △변화된 나와 만나기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 준비되어 양육으로 지친 부모님들의 상처를 씻어내고 자녀들과 좀 더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시엽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부모교육이 가르치는 교육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소그룹으로 진행되어 부모 자신이 치유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참여는 언제든지 매회기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전화 1388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는 지난 20일 1·1·4 물결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길거리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봉사활동 첫발을 내딛었다.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물결봉사단은 이날 '한 달에 한 번, 최소 4시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는 서약을 마치고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보였다.1·1·4 물결봉사단은 전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마음과 능력을 가까운 이웃에게 서로 서로 나누고자 꾸려졌다.이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전북도,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진안을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이날 구훈회 센터장은 "지금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들을 쉽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면서 "자원봉사는 결국 나를 위한 행복으로 한달에 한번, 최소 4시간만 봉사활동에 동참한다면 우리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밝혀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진안군에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한우농가 50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및 번식, 사양관리, 초지사료,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올해로 2년차를 맞고 있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팀이 실시하고 있어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현장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으로 당면한 애로를 해결할 계획이다.컨설팅에 참석한 마령면 이춘영씨는 "최근 한우가격 급락에 따라 기술적인 경영구조 개선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축산원과 진안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이번에 추진한 권역별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공급과 수요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 가격 급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한 민·관 협력의 활성화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희망복지지원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사례 관리는 기존의 단편적인 서비스 연계나 지원에서 나아가 이용자의 각종 욕구를 철저히 파악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조직화해 이를 최적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를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제도의 취지에 부합한 사례가 발생하자 진안군과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기타 민간자원을 연계한 지원이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상가구는 심장수술과 고혈압, 결핵 등으로 장기간 병원생활로 퇴원 후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씨(81·독거노인·부귀면 거주).이에, 군과 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주거지원 및 건강관리, 밑반찬 등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우선적으로 노후주택의 도배·장판, 전기시설 정리, 보일러 설치, 방문수리, 화장실 신축 등 시급한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에서 관할하는 장수-익산간 고속도로 IC(나들목)들이 하이패스 민원업무를 핑계삼아 요금소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낳고 있다.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시간대까지 일부 요금소 인력을 충원하지 않아, '하이패스 유도를 위한 얄팍한 상술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20일 도공 진안지사에 따르면 2007년말 개통된 장수-익산간 고속도로에는 현재 장수와 진안, 소양에 각각 1개소씩 나들목이 설치되어 있다.이들 3곳의 나들목에는 빠져나가는 차량으로부터 이용요금을 받는 요금소가 각각 3곳씩 마련돼 있다.이 가운데 하이패스 통행을 위한 1곳을 제외하면 나들목당 2곳의 요금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작 요금을 받는 곳은 단 1곳에 불과하다. 차량이 많이 밀리는 츨·퇴근 시간대를 제외한곤 단 1명만 배치되면서 생긴 일이다.이는 한 IC당 15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있는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최소 인원 배치인 셈이다. 그나마 일부 출·퇴근시간대까지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 1명만으로 요금소가 운영되는 경우까지 생겨나 공분을 사고 있다.실제 러시아워인 지난 19일 오후 5시 40분께 소양IC에서 그러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게이트 1곳에서만 요금을 받아보니 순식간에 차량 수십여대가 대기해야 했고, 이 때문에 촌각을 다투는 일부 운전자들은 애를 태워야 했다.김모씨는 "차들이 밀리는데도, 바로 옆 요금소를 일시 폐쇄해 놓은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문전박대받아야 하는 것이냐"고 투덜댔다.이같은 상황과 관련, 영업파트 최동호 대리는 "최근 하이패스 민원업무가 늘어나면서 요금소 인력을 최소화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말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이 말대로라면 한 IC에 배치된 인력(15명) 가운데 14명이 사무실내 근무를 하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가 하이패스 업무에 매달리고 있다는 얘기다.한편 관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가운데 43%가량이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하이패스 오류로 미납징수절차를 밟은 차량만 소양 9건, 장수 7건, 진안 5건에 이른다고 진안지사 측은 전했다.
진안군 출연기관인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이형주)는 (재)제주 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소장 오좌섭)와 공동으로 진안홍삼 자원을 기본으로 제주 향토자원인 섬오갈피 및 동백을 첨가해 기능성을 보강한 시제품 2종을 개발 완료하고 이들 제품의 산업화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제품들은 진안군과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가 지식경제부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 사업 헬스케어 지향 Happy Drug 제품 및 서비스 적용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먼저 진안 홍삼자원과 제주 섬오갈피 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 갖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효과에 섬 오갈피의 항염증 및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추가한 제품으로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10-2012-0071486, 섬오갈피와 홍삼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을 완료하고, 참여기업인 (주)천지양에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진중인 건강기능식품이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통해 홍삼의 기능성을 보완하고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활용범위를 넓혀 홍삼제품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진안홍삼에서 추출한 홍삼오일과 제주 동백오일의 주요 성분으로 활용한 마사지오일은 발림성과 충분한 밀림성을 유지하도록 했고, 유채오일, 마유(馬油)을 함유해 기능성을 부여한 스파테라피용 제품이다.
진안군은 지역에 소재하는 자연자원 및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가치를 범군민 참여와 실천을 통해 재발견하고 창조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실천 제안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로 진안군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 차별화된 생태환경 조성 및 보전 △ 테마가 있는 브랜드 개발(관광, 체험, 홍보 등 연계) △ 범군민 실천 참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 최고 품질 안전 농산물 구축 △ 기타 공모 주제와 부합되는 창의적인 실천 방안이다.국민신문고(홈페이지www.epeople.go.kr→공모제안→ 진안군 공모선택 → 응모 → 신청서 작성 및 파일첨부)로 응모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우편(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진안군청 기획재정실)으로 제출하면 된다.군은 기간 내 접수된 공모 제안에 대해서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실용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 평가기준 심사를 거쳐 제안을 채택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금상 1명 60만원, 은상 2명 각 30만원, 동상 3명 각 20만원, 장려상 1명 각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진안군 농·축·인삼협조합장협의회(회장 김문종)는 진안군의회 의원들(의장 구동수)과 지난 16일 정천면에서 만나 농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추경 및 내년도 농업관련 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이는 내년부터 통합마케팅 조직에 한해 광역단체 및 중앙정부의 보조금이 지원됨에 따라 진안군 예산도 통합마케팅 조직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정책은 군단위 유통조직을 일원화함으로써 규모화를 통한 마케팅 능력을 함양함은 물론, 산지유통의 상품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으로 전북도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관내 농산물에 대한 수매, 판매에 대한 각 농협별 계획, 농업부문 신규지원사업, 김치가공공장 등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진안군 농산물유통이 점차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진안군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열릴 2012 을지연습에 대비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14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장 및 주무담당,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과장의 연습준비상황 종합보고에 이어 각 실시반별로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올해 을지훈련은 20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지도발대비훈련, 전시 행정기관 소산 및 이동훈련, 전시직제 편성, 진안군청 피폭대비 실제 훈련을 일정에 맞춰 실시된다.또한 을지연습 기간중인 8월 22일 오후 2시 20분간 민방위 훈련과 함께 읍·면 소재지 지역에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도시민의 농촌이주와 농촌의 도시민유치 수요를 연결하고 인구유입에 따른 지역사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부귀면에 추진하고 있는 거석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부귀면소재지에 20세대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거석전원마을은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년 중에는 단지조성 및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이 마을은 조성 전부터 높은 관심 속에 선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양식의 2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타 지역 전원마을 보다 앞서 조성을 마침으로써 도시민 인구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거석마을은 구성원 50%이상이 귀농인으로 행정과 보건은 물론 치안 등 생활여건이 잘 갖춰진 소재지에 위치해 있어 기존 주민들과 상생하는 마을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진안군은 사단법인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지부장 문종운) 주관으로 송영선 군수와 구동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 문화의 집에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일수탈사 102년 경과보고와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경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애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민족정체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치욕스런 36년간의 일본의 식민지를 잊지 말고 쓰라린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강제징용피해자가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위로의 말도 전했다.
진안지역 초·중·고교 학생 10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동안 내 고향 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열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섬진강길 걷기를 시작으로 호남 정맥길, 천반산 차마고도 트래킹 코스 등 11개 읍·면을 도보로 탐방하고 있다.아울러 영화 이야기 및 진안역사에 대한 명사 특강과 시인과의 대화, 어둠속 별빛보기, 래프팅 등 다양한 체험도 곁들였다.특히 14일에는 송영선 군수가 학생들과 천반산 트래킹 체험을 함께 하는 등 온전히 하루를 학생들과 보냈다. 송 군수는 지난 10일 발대식에서 "'학생 여러분의 문화탐방 일정 중 하루는 만사를 제쳐두고 함께 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흐믓했던 하루였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안의 뿌리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어른들이 해야할 일로 이번 문화체험으로 아이들이 진안사람의 자부심과 긍지를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한 학생은 "정말 군수님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며 "높게만 보이던 군수님도 평범하고 맘씨 좋은 동네 아저씨와 다를 바 없고 종종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좋아했다.
진안군이 군내버스 요금제를 현행 거리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선진지인 전주시, 완주군, 충남 금산군, 당진시, 충북 보은군, 영동군, 전남 나주시(광주⇔영산포구간)등에 직접 견학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해왔다. 군 우선 1차적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매년 실시하는 적자노선 및 벽지노선 실차조사 용역과 함께 현행 거리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 실시할 경우 손실액을 추정 조사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관내 구간별 요금현황은 기본요금 구간 11km이내가 65개구간으로 25%, 11~22km 이내가 116개 구간, 22~33km 이내가 58개구간, 33km이상 구간이 12개 구간으로 기본요금 구간을 제외한 75%가 단일요금제 적용 구간으로 되어 있다.이에 따라 단일요금제가 시행될 시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일테면 현행 요금체계에 따라 진안터미널~주천면 대불리 내처사까지 4050원을 지불해왔던 구간 이용자들은 1150원만 부담하면 된다.단일요금제를 시행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액에 대해서는 군이 추가 지원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군민들의 편익을 위해 단일요금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그러나 추진에 애로사항이 예견되고 있다. 무진장여객 농어촌 버스가 진안군 관내만 운행하는 게 아니라 진안군, 임실군, 장수군, 무주군 등을 경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안군만 단독으로 시행할 경우 인접 시·군을 가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김현수 교통행정 담당은 "만약 공동 추진이 어려워 진안군 단독으로 추진한다해도 결국에는 장수·무주·임실군도 연차적으로 시행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열릴 2012 을지연습에 대비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14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장 및 주무담당,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과장의 연습준비상황 종합보고에 이어 각 실시반별로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올해 을지훈련은 20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지도발대비훈련, 전시 행정기관 소산 및 이동훈련, 전시직제 편성, 진안군청 피폭대비 실제 훈련을 일정에 맞춰 실시된다.또한 을지연습 기간중인 8월 22일 오후 2시 20분간 민방위 훈련과 함께 읍·면 소재지 지역에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훈련을 실시할 계획.아울러 진안읍 소재 진안교(구 쌍다리)에서 버스터미널까지의 구간에서는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주관으로 비상차로 확보훈련도 연다.송영선 군수는 "을지훈련에 대비, 전직원이 각 실시단 별로 철저한 훈련준비를 통해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훈련에 참가해 보다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관내 초(고학년)·중학생(1,2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직업체험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직업적성에 대해 진단해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데 목적을 뒀다.이를 위해 먼저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직업 및 직업군을 찾아보는데 이어 서울시 송파구 소재 키자니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및 직업군에 대해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와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 및 협조체계를 활용, 다양한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실제로 만나 관심 직업에 대해 생생한 체험을 했다.우시엽 센터 소장은 "청소년 보호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지역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가 경찰청 주관 올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일반국민 7470명(전국 249개 경찰서별 3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다.이번 설문조사는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평가 및 환류가 적시에 이뤄져 현장 경찰관들의 관심 유도 및 대국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이같은 성과는 주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사전에 파악, 이를 적극 수용해 주민중심의 열린치안을 전개하는 '스펀지 브러시' 이미지 확산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국민이 믿고 의지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진안군이 부귀면 세동리 881번지에 웅치호국 추모사당 창렬사를 건립하면서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과 역사의 중요성을 재 부각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군은 2억70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각고의 노력 끝에 웅치호국 추모사당 신축을 완료하고 내외 각급 기관장과 웅치전적지 보존회 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준공식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웅치전투 희생자들의 추모제를 지낼 곳이 없어 그동안 해마다 신덕마을회관에서 제를 지내는 애로사항, 웅치전적지 보존회 회원들과 희생자 후손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왔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자 추모사당을 건립하게 되었다는 것.임진왜란 당시 호남지방은 곡창지대로서 전국에 군량을 제공하는 군사적 중요지역 이었고, 곳곳에서 수많은 의병을 일으키고 끝까지 싸워 왜군을 물리침으로써 전란 초기에는 왜인들이 점령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특히, 추모사당 '창렬사'가 자리잡은 부귀면 세동리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전주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진군하는 왜군을 맞아 정담 김제군수, 황박 의병대장과 수많은 의병들이 목숨을 바쳐 왜군을 물리친 웅치전투의 혈전지 이기도 하다.송영선 군수는 추념사에서 "창렬사 준공을 계기로 호국영령들의 참뜻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한편, 당시 웅치전투에서 희생당한 정담 김제군수의 후손들이 경남 양양군에서 먼 거리를 달려와 추모제에 동참하여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