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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진안군지부(김상수 지부장)는 12일 "지역 인재양성에 힘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농협 군지부는 김상수 지부장 취임 이후인 지난해에도 9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한 바 있다.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지부장은 "항상 지역의 참된 인재를 키워야 지역이 산다"며 "지역 은행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환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송영선 이사장은 "진안발전을 이끌 꿈나무들을 위해 앞으로도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지역 인재양성에 힘을 보탠 농협군지부의 장학금 등 27억50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진안군 주천면에 지역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진안군청 문화관광과 직원과 주천면사무소 직원은 12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동내의 18벌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또한 주천면 자율방범대는 최근 열린 2군, 6개면 자율방범대 화합체육대회에서 후원받은 쌀 10포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했다. 주천면 안정마을 박금순 할머니는 "추운 겨울인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진안군 안천면 게이트볼협회(회장 허길문)가 젊어지고 있다. 한갑도 안된 '젊은' 회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다.12일 안천면 게이트볼협회에 따르면 지역 어르신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게이트볼협회에 신규 게이트볼 회원 30여명이 추가로 영입됐다.안천면 게이트볼협회는 전용게이트볼장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레슨을 실시해 실력향상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림그룹 (주) 명보 전근표 대표이사가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군에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진안읍 출신인 전근표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향의 어려운 분들이 난방을 걱정하며 겨울을 나기 어려울 것 같아 연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연탄을 지원받은 김모(여·81·진안읍) 할머니는 "올해도 아무런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전근표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안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기배 부군수를 비롯한 교통안전 전문가, 지역 운수업체, 진안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교통안전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및 심의회를 가졌다. 진안군 교통안전 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 제1항에 근거해 교통안전에 관한 중장기 종합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일상 교통생활에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 방안을 수립해 교통사고로 발생되는 군민의 생명, 신체, 재산손실을 보호하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용역을 수행한 (재)대한지방자치연구원에서는 중점 추진과제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교통문화 선진화사업, 도로 및 부속시설, 교통안전 시설정비 확충, 교통안전정착 추진 등을 중점과제로 발표했다.이에 대한 투자계획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235억94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미 계획이 수립된 제2차 진안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23억4000만원, 제2차 진안군 대중교통 기본계획에서는 총 8억43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됐다.군은 이에 총 3개사업에 5년간 267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나 이중에서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예산에 반영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진안 경찰서와 협의해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식생활교육 진안네트워크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상임회장에 김창현씨(전 진안초 교장)를 선출했다.이로써 식생활교육 진안네트워크는 앞으로 식생활 전반에 대한 군민적 이해와 인식을 드높여 군민 건강 증진과 환경 생태계의 보전, 농어업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특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운동 성격의 사업이다.진안군은 2010.2.16 전국에서 제일 먼저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식생활교육 진안네트워크 창립은 도내에서 첫 사례이기도 하다.김창현 상임회장은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다"며 "어긋난 식생활을 개선하고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네트워크는 전북네트워크 김인술 공동대표(진안부귀 온생명 평생교육원 원장)의 발의로 식생활교육 관련 단체 대표 10명이 모여 창립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이날 창립을 하게 됐다.
교통사고가 잦았던 전주~진안간 보령재의 개선을 위한 국가 예산이 내년도에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인 박민수 의원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내년도 사업비 반영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일 박민수 의원은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보령재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보령재는 위험도로가 아닌 위법도로다. 즉, 1997년 도로 시공 당시 법에 위배되게 시공되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 박 의원은 "이 곳의 최소 평면 곡선반경(R=200)에 위반되는 구간이 6군데에 이르고, 최급 종단 경사가(산지부 적용 7%를 넘는) 위배구간이 2군데에 걸쳐 약 400m에 이르고 있다. 더욱이 일부 구간은 평면선형 및 종단경사 위배구간으로 위법상황이 중복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곳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됐고, 단독사고의 비율이 42%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위법도로인 이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선형개선이 문제가 아니라 신규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박 의원은 "일부 선형만으로 개량하는 경우 경사도가 더욱 급해져서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게 되고, 만약 경사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도로 정상부를 절개해서 낮추려고 하는 경우 주변 산림과 자연환경이 너무 훼손될 뿐만 아니라 공사비가 많이 소요된다"면서 "터널 시공의 대안이 합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만일 신규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동의하면서 "사실상 이렇게 시공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설계비로 3억원의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며, 사업이 시행될 경우 총 12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산과 용담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진안군이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진안을 다녀간 관광객이 전년도 106만명에 비해 22%가 증가한 130만명에 이르렀다. 특히 수학여행단은 유치목표 4만명보다 71%가 증가한 총385개교 6만8552명이 진안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도가 전체 48%, 전라도 34%, 경상도 9% 충청도 7%, 강원도 2% 순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방문 관광객의 4.5%인 5만8545명인 것으로 분석됐다.이 같은 관광객 급증요인으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 유인책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진안군은 올해 관광사진 전시회 개최와 진안고원 동영상 배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시행, 그리고 문화관광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시도를 한 바있다.특히 내년에는 홍삼스파와 홍삼연구소, 홍삼한방크러스터사업을 연계한 홍삼한방 체험관광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에코에듀센터와 아토피 안심학교 그리고 아토피 케어시설을 연계한 에코케어 체험관광과 마을만들기사업, 그린빌리지사업과 마을축제와 연계한 농·산촌 체험관광 등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군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으로 전국 관광객 유치증대와 다시 찾아오는 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산 입장객수도 해마다 늘어 지난 2009년 72만8000명에서 2010년 79만600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80만명으로 집계됐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진안휴게소 양방향 알뜰주유소(소장 염승웅)가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 이용객들이 큰 도움을 얻고 있다.진안알뜰주유소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와 강설에 대비, 기본적인 차량점검 외 차량내부 청결관리를 위한 매트 청소기를 추가 설치 운용하고 있다.아울러 전조등 점검판과 타이어공기압, 워셔액 보충기, 진공청소기 등을 상시 유지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24시간 무상으로 서비스 코너를 이용토록 했다.또한 차량 안전점검과 차량내부 청결관리에 도움을 줌은 물론 차량 배터리 방전 시 즉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장비도 갖춰놨다.이밖에도 간단한 수리를 위한 공구세트는 물론, 긴급주유가 가능한 유류 보충용 용기를 무상지원함으로써 혹한기 긴급상황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염승웅 소장은 "동절기 휴게소 및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층 증가세를 감안해 종사자들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도록 했으며, 고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유가조정 및 편의성 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진안사랑장학재단의 50억원 기금 조성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진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순)는 10일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해왔다.이번 기탁금은 진안읍 새마을 부녀회에서 2012년 한해 동안 미역판매, 헌옷수거, 군민의 날 일일찻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어서 더욱 특별하다.같은 날 진안군청 신협(이사장 전형욱)도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왔다.장학재단 관계자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올해 6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9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약 27억5000만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한 상태다.
"위기에 놓인 한우 농가들의 살 길은 사료를 스스로 자급하고 끈질기게 고급육 향상을 위해 힘을 쏟는 것 뿐입니다."한우 농가들이 산지 소값은 내리고 사료값은 오르면서 겹시름에 잠긴 가운데 지역 한우 품질향상과 조사료 자족에 힘쓰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진안읍 물곡리에서 80마리의 소를 키우며 '주완한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손종열씨(56·무진장축협 감사)가 그 화제의 인물.손 씨는 "자식처럼 기른 소를 비싼 사료를 먹여 내놔도 제값은 커녕 사료값도 건지기 힘든 현실"이라며 "정부에만 의존 말고 스스로 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지혜가 그래서 필요하다"고 말했다.실제 지난해만 해도 750kg 1등급 기준 800만원을 육박했던 소값이 지금은 600만원도 받기 힘든 가운데 설상가상 사료값이 두배 가량 폭등했다.이 같은 현실을 미리 예견해서일까. 그는 한우산업을 시작한 1998년부터 조사료를 자급자족하고 있다.추수가 끝난 논(40000㎡)을 활용, 호밀과 청보리를 심어 조사료를 직접 재배한 결과, 사료값을 20%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하지만 이 것만으론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었던 손 씨는 고급육 향상을 통한 1등급 비율을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끊임없는 노력 덕에, 2000년대 초만해도 30%안팎에 머물렀던 1등급 비율이 현재는 80%까지 끌어 올려졌다. 1등급 판정을 받아야 손익분기점을 맞출수 있는 현실에서의 고급육 향상은 필연적인 과정이었다.그는 "소를 수정할 때 근친을 피하고 씨소(종우)의 정액을 잘 골라쓰면 육질이 좋아진다"는 말로, 1등급 비율을 높이는 비결을 소개했다.자가수정에 관한 손 씨만의 노하우는 한우목장을 운영한 7년째인 2005년 남원을 오가며 자가수정과 관련된 숙련법을 익히며 쌓여졌다.진안홍삼한우작목반 초대회장이였던 그는 '지역한우산업에 기여하겠다'는 결심아래 진안읍 한우농가들에게 자가수정을 보급하는 일에까지 나섰다. 진안 최초 '자가수정 전도사', '한우부흥의 선도자'라는 칭호도 이 때 붙었다.자가수정에 관한 교육 뿐 아니라 바쁜 농가일에도 불구, 자가수정을 필요로 하는 한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연을 보이며 체득토록 했다.그 결과, 한 농가에서 키우는 소 10마리 중 3마리에 불과했던 1등급 소(비율)를 7마리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고급육 육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지역 한우산업 육성에 공이 큰 손 씨는 2009년 군으로부터 '공로패'와 '읍민의 장'을 수상한 데 이어 이듬해 '깨끗한 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손 씨는 "15년 가까운 세월을 소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제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기회가 되면 농어촌 승마체험장도 한번 운영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미 엘크에다 승마 3필까지 기르며 말산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그는 천상 '동물지기'인 셈이다.
진안군이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선 마을행정방송 시스템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핸드폰이나 일반전화를 통해 방송이 가능한 마을행정방송시스템을 도입했다. 소외계층과 독립가구, 자연마을 등의 난청문제를 해소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서다.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각 세대에 유·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수신기를 지난해부터 설치, 올해까지 수변구역 외 5026세대중 1991세대에 무선방송수신기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국가 재난·재해 발생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 사업은 오는 2014년까지 연차사업으로 3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이 시스템 도입에 따라 관내 홀로가구나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편안하게 신개념의 정보를 취득하게 됐다.기존의 마을회관 옥상 위에 설치한 혼 스피커에 각 세대별 스피커를 연결한 이 시스템은 직선거리 20㎞까지는 무선으로 신호가 송출된다. 이로써 귀농인들이 늘어나면서 마을과 떨어져 있는 독립가구들이 생겨나 이장들이 마을소식을 전하는 데 힘이 들었던 불편함이 말끔히 해소되고 있다.한 수혜 주민은 "각종 행정정보와 마을 공지사항 등을 집안에서 들을 수 있어 그동안 각종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받았던 불이익이 없어졌다"고 했다.실례로, 용담면 방화마을의 경우 마을이장이 장거리 여행 중에 직접 휴대전화로 마을방송을 실시, 마을의 긴급한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시스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지난 4일 '희망과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난방유 1000ℓ를 진안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난방유는 관내 지체장애우 5명에게 각 200ℓ씩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을 줬다. NH농협 진안군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이러한 행사를 열고 있다. 김상수 지부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매년 이렇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진안군 보건소는 4일 금연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담배연기 없는 세상, 제 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건설을 위해 노력한 금연실천자 100여명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만남은 금연성공자 사례발표, 유공공무원표창, 금연실천을 돕는 강의 등이 있었다.특히 금연에 성공한 백운면 화산 강현수씨(64)의 금연성공에 이르기까지 금단증상과 흡연 유혹을 뿌리친 과정 등 생생한 사례발표는 금연을 결심하는 주민에게 금연동기를 부여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또한 보건소 전문 강사들은 평생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영양, 금연 유지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나와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건강걷기 생활화와 생활체조 일상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용담호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심사결과 우수작품 33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특색있고 아름다운 진안 용담호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1개월간 전국 공모전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사진 동호회원 및 사진 애호가 100명이 285점의 작품이 출품했다.금상은 용담댐 방류를 주제로 출품한 정석재씨가 차지했으며 은상과 동상은 각각 허정욱씨와 김수정씨에게 돌아갔다.이밖에 진안군은 30점의 입선작품을 선정했으며 입상 작품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전시되고 있다. 진안군은 총 5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2013년도에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용담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속보=용담호 고사분수대 이전 재논의가 진안군의회의 일정 때문에 연기된 가운데 계획 이전처인 K-water 용담댐관리단 측이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전향적인 입장을 견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본보 11월 26일 지역면 보도)4일 군에 따르면 계륵이 된 고사분수대 처분과 관련, 그 효용가치를 따져 이전 쪽으로 잠정 가닥을 잡았다. 한편으론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활용가치를 안배하는 쪽에 힘을 실은 군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7일 용담댐관리단을 방문, 본댐 이전·운영 방안을 찾는 협의를 벌이기로 했었다.일부 밝혀진 협의 내용은 이전비용(7억)은 군이 부담하고 연 1억8000만원 가량의 운영비(인건비·전기세)는 수공측과 군이 나눠 부담하는 계획이다.이를 토대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해 수공 본사 측에 협조를 구하는 한편, 지역 시민·사회단체와도 협력, 공세를 취한다는 세부전략까지 포함돼 있다.하지만 거액의 이전비를 들여서까지 (고사분수대를) 이전할 필요성이 있냐라는 일부 의원들의 입장에다 바쁜 일정까지 겹치면서 협의는 잠정 연기됐다.이와 관련, 협의를 준비한 군 해당부서와 댐관리단 측은 미뤄진 협의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김충제 용담댐관리단장은 인터뷰에서 "고사분수대가 국가 공유재산인 만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협의에 적극 임하려 했는데, 정작 협의 주체가 오질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사분수대를 활용하는 전향적인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의사는 있다"고 밝혔다.그는 "연간 1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댐관리단을 떠나 (수공)본사에 그 뜻을 물어야 하므로 이전·운영을 수용할 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한발뺐다. 이에대해 모 군의원은 "조만간 (의원들간)자체 협의를 통해 가부간의 결정을 내릴 계획"이란 말로, 고사분수대 처분을 놓고 의원들간 내부 입장이 일부 엇갈림을 내비쳤다. 한편 고사분수대의 재이전 협의가 불발될 것에 대비, 군은 감정평가를 토대로 조만간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며, 이 마저도 여의치 않을시 고사분수대를 최초 시공한 (주)R업체에 3억원 가량에 넘길 계획까지 세워둔 상황이다.
진안군은 2012년 치매관리사업 전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치매예방과 치매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북도와 치매관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했다.평가분야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사업과 치매환자 등록 및 조기검진 분야로 나뉘었다.진안군은 60세이상 인구의 54%인 5003명에 대한 치매 간이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35명의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 등록·관리하고 있다.또한 마을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 건강한 삶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이 내년 8월 준공을 앞둔 군의료원에 대한 위탁 운영자를 찾는데 골몰하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군의료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개원 예정 1년여를 남겨 둔 지난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운영자 모집공고를 냈으나 공식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한 군데도 없다. 이에,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의거 수의계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입찰(모집) 및 수의계약 두 가지 선정 방안을 병행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우선 전국 290개 종합·대학병원을 대상으로 개별 접촉을 통한 위탁 가능성 여부 타진과 동시에 전주권 및 인접 시·도 소재 대형병원을 집중 탐색, 유력 대상자를 접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관심 대상 병원에 대해서도 소통 채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담당부서의 집중력과 전문성, 추진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결과 여부에 따라 의료원 운영의 방향이 다소 엇갈릴 수 있는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운영자 선정에 있어 경제성을 안배한 대형병원의 운영논리의 접근이냐, 의료시장으로서의 가치인정이냐가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 군민은 "공익성 의료사업에 일정 이상의 경제성을 가미해 원활한 운영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적 계약 관계 성립이 운영자 선정의 용이는 물론, 운영의 장기화를 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운영자 선정 후에도 최상의 시설 및 의료장비 구비에 따른 활용 극대화와 운영자의 공공성 정립, 차후 동부권 거점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노력과 지자체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재정 확보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진안군의료원은 진안군이 동부권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180여억원을 확보해 지난 1월 공사 착수, 현재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는 지난달 27일 이기배 부군수, 구동수 군의장, 서병철 (사)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장, 14개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제11회 진안군 자원봉사자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진안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한해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상호 격려하는 자리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기념식, 2012 자원봉사 왕중왕 선정, 평양예술단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최병도)는 지난달 30일 2012년도 관할(진안·무주·장수)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 권정분 외 2명이 공단 이사장 표창을, 서옥분 외 8명이 광주지역본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들 수상자는 한결같이 거동불편이나 치매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키 힘든 노인들에게 가사지원과 일상생활 도움 등을 줘왔다.특히 서옥분씨(무주재개복지센터 근무)는 1급 지체장애인 남편을 수발하며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무장, 수급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칭송을 사고 있다.한편 간담회에서는 공단 측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및 방안이 제시됐고, 서비스 수여자의 열악한 집안 환경 탓에 서비스 제공을 꺼리는 수급자를 설득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요양보호사와 센터가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단은 소속 재가 및 요양시설 근무자 중 우수 종사자를 발굴, 이들의 사기진작과 요양 수급자들에 대한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