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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안군이 농업행정조직의 일원화(ONE-STOP서비스)를 위해 추진중인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업과의 부서통합계획에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계획에 부합하는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으면서다. 17일 진안군의회에 보고된 진안군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본청에 있는 친환경농업과를 새로 이전한 군농업기술센터 내 건물로 옮기고, 그 농업기술센터에 친환경농업과(5담당)와 기술개발지도과(6담당 1T/F팀)를 두기로 했다. 이럴 경우, 한 지붕 아래 2개과가 한 살림을 차리게 되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사무관 또는 지도관 등 복수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문제는 통합에 앞서, 선행돼야 할 선례지역(도내 5개 시·군)의 장·단점 분석은 물론, 부서간 소통과 실무적인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 이날 의원간담회장에서 '연찬과 사전 검토가 있었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집행부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탐문됐다.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이 지난 13일 2011년도 우정사업본부 고객경영 평가결과 우수국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우정사업본부의 이번 평가에서 진안우체국은 우체국 이용고객 친절도 평가(PCSI)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승수 국장은 "그동안의 지역주민과 우체국의 차별화 없는 동행과 지역 주민의 큰 성원의 결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로 신뢰받을 수 있는 친절한 우정서비스와 고객감동 경영 서비스로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삼 한방의 고장 진안군이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을 공식 후원한다.진안군과 전북현대 축구단은 지난 14일 오후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송영선 군수, 이철근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홍삼 지원 및 명예서포터즈 가입식을 가졌다.2009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지속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진안군은 올 시즌 선수들의 힘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홍삼을 공식 후원하며, 전북현대축구단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아토피의 메카 진안군을 홍보할 계획이다.송영선 군수는 "전북을 연고로 한 현대축구단과의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작년 K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나라 제일의 진안홍삼을 먹고 선수들이 꼭 우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 동향과 교차되는 무진장지역 화제발생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최신형 펌프차 배치로 소방력이 강화되면서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진선)에 따르면 진안119안전센터 동향119지역대에 소방용수 3000ℓ를 담을 수 있는 신형 5톤 펌프차 1대를 배치했다.동향119지역대는 펌프차가 입고되기 전만 해도 소방관 4명(의용소방대 30명)이 2.5톤 소형 펌프차 1대로 동향면과 상전면을 지켜왔다.이에, 무진장소방서는 1억8000만원의 도비와 국비로 구입한 신형 펌프차를 소방차 노후화가 심각한 동향119지역대에 배치하게 된 것.이번 조치로 무주 안성, 진안 안천, 장수 천천, 진안 상전으로 통하는 교차지점에 위치한 동향119지역대는 인접지역의 지원출동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안에 홍삼 가공에 필요한 모든 제반 여건을 갖춘 GMP시설이 또 하나 늘면서 진안홍삼의 해외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진안 홍삼수출의 선두기업인 한국고려홍삼(주)의 홍삼가공 GMP공장이 지난 13일 진안읍 연장농공단지 현지 공장에서 홍삼가공 기업체 및 홍콩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된 홍삼가공 GMP공장은 연면적 2230㎡규모에 1차뿌리삼(홍삼등급 천삼,지삼,양삼)을 가공해 추출 및 농축, 자동포장하는 현대적인 위생 생산라인을 갖췄다.이 시설 완공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를 200만불로 잡은 군은 홍콩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초빙해 현대적인 시설에 대한 믿음을 심어줬다.이로써 진안에 시설된 현대적인 GMP시설은 천지양과 전북인삼조합에 이어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한국고려홍삼조합은(대표 유경종)은 해외시장에 수출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으로, 이미 2011년도에 150만불을 수출한 바 있다.
진안 남부마이산 탑영제 인근에 그동안 방치돼 왔던 인공폭포가 벚꽃시즌에 맞춰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10여 년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탑영제 인공폭포에 대해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재보수, 재가동토록 조치했다. 이 인공폭포는 높이 43m로, 주변에는 초가정자 2개소와 석교 1개소, 물레방아 1동을 갖춰 옛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특히 기암절벽 아래 위치한 이 인공폭포는 주변 유선장과 벚나무 터널과 어우러져 환상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이번 조치로 벚꽃시즌을 맞은 마이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앞서 지난 겨울 마이산 탑사 인근에 역고드름 체험장과 돌탑쌓기 체험장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30%가량 늘어난 바 있다. 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획한 제1탄 '역고드름 체험장', 2탄 '돌탑 쌓기 체험장', 3탄 '인공폭포 재가동'에 이어 제4탄 '사양제 분수대 설치'와 제5탄 '전망대 설치'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망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기산사진)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2년 농업인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특용작물분야 1개 과제가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이번에 선정된 농업인기술개발과제는 '인삼 친환경 우량묘 생산기술 개발'로, 친환경 농자재 처리효과와 인삼 친환경 병해충 방제 체계 확립을 통한 인삼 무농약 우량묘 생산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업인기술개발과제는 농업인의 영농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 및 실용화기술을 농업인 주도로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사업과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동안 농업기술센터는 '물고추 김치 제조 및 상품화 기술개발', '한과류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등 13건에 대해 기술을 수행했다.이번 과제수행을 통해 진안군의 전략목표인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실현을 위한 친환경 인삼 생산의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새로운 사업방식을 도입, 주목받고 있다.지난 12일 군에 따르면 31억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총 51억원의 사업비로 수영장이 포함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지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관건은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데 필요한 1만㎡의 토지를 확보하는 일. 하지만 기존 공설운동장주변은 물론, 진안읍내는 야산으로 둘러싸여 토지 확보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이에 군은 공설운동장 내 야산을 깎아 토지를 마련하기로 결정했으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파암 등 14만㎥의 토사를 처리하는데 따른 굴착, 상차, 운반 등에 필요한 사업비(18억)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자칫 백지화될 위기에 놓인 군은 고심 끝에 예산을 절감하는 새로운 사업방식을 도입키로 했다.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건설골재가 필요한 사업자에게 현장 운반해가는 조건으로 공개매각을 추진하는 방식이 그 것이다.결국 군은 이를 통해 토사매각 대금 1억5000만원의 세입을 올림과 동시에 운반비 9억원을 절감하면서 총 10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 것.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생긴 골재매입자와 토공사 사업자간 현격한 입장차 때문이다.그러나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중계와 조율을 통해 부지조성사업을 완료함은 물론, 여유 공간이 없었던 체육공원에 대해 시설을 확충, 기반을 마련하면서 체육공원 환경이 한결 쾌적해졌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국민체육센터 신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케 됐으며, 오는 11월 말이면 공사가 완료되어 연말께면 그 위용을 드러낼 전망이다.
진안군은 아토피케어 및 예방치유와 관련된 천연염색 전문가 양성 교육을 다음달까지 2개월동안 군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천연염색 황야기관에 위탁, 매주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군은 천연염색의 기초와 색이론 천연염료의 종류, 추출과 제조 등 이론교육과 천연섬유의 구분 방법 및 천연 매염제 만들기, 쪽, 코치닐, 감물 등 다양한 천연염료와 천연염색의 기법 익히는 실기 교육, 그리고 기초바느질 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진안군은 생태건강도시 진안 실현을 위해 실천과제를 대대적으로 발굴해 주민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해 범 군민 공감대 조성 및 자율실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민관협력 및 자율 실천의 틀을 정착, 2014년까지 독창적 실천·체험 브랜드 10개와 변화된 100개소를 개발, 2015년부터 제3의 가치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행정, 주민, 사회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비전을 앞당길 수 있는 생활 속의 포괄적 실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그동안 생태건강도시 실현이라는 군정 비전이 군민의 삶 속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진안군에서는 군민이 생활속에서 느끼며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실과소 읍면별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올 해부터 단계적으로 2016년까지 추진한다.
진안이 각종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급부상하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엔 옥탑방 왕세자에 마이산 몽금척 스토리텔링이 삽입되며 그 정절기를 맞고 있다.진안군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진안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 CF는 '49일', '부자의 탄생',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를 비롯해 모두 10여 편이 넘는다. 진안군은 직접 드라마 제작사와 협약을 맺고 예산을 지원하기도 했다.하지만 진안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 중 3편 정도만 금전적으로 지원을 했다. 나머지는 예산 지원 없이 촬영지 섭외 협조 및 정보 전달, 촬영 진행 지원만으로 유치했다.TV와 스크린 속 주인공들은 진안 홍삼을 마시며, 때로는 터미널 앞 인삼판매장에서 상인으로, 또 때로는 홍삼스파와 홍삼빌을 찾은 관광객으로 출연해 진안을 간접광고(PPL)형식으로 홍보했다.재벌그룹의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 이보영과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 지현우가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를 다룬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중 일부도 2010년 진안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특히, 군은 올해 박유천, 한지민 주연의 SBS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에 촬영지 제공, 자막바 노출 등 간접광고를 진행한다.왜구를 물리친 이성계가 마이산에서 잠을 잘 때 나라를 잘 경영하라는 계시와 함께 금척을 받는 꿈을 꾸었다는 '몽금척' 스토리텔링을 드라마에 입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섭)가 주최하고, 상전면 분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동부권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6일 선수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전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동부권에 위치한 용담, 안천 등 6개 읍면을 대표해 남녀 7개팀 90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출전한 선수들 모두 선의의 경쟁을 벌여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송영선 군수는"게이트볼은 지역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화합과 단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0일에는 남부권 게이트볼대회가 마령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안군 부귀농협(조합장 구종만)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식품 수출 100만달러 달성 수출탑을 받았다.부귀농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11 농식품 수출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농식품 수출 100만 달러 달성 수출탑을 받았다.부귀농협은 일본, 미국, 싱가폴, 러시아 등에 그동안 각종 김치류를 수출해 128만7000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특히 일본으로는 현재 수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4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각종 김치류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부귀농협은 배추김치를 비롯해 각종 김치류 20여가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주요 수출국으로는 6가지의 다양한 김치가 수출되고 있다.구 조합장은 "수출탑 수여를 계기로 전 조합원이 합심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김치를 선보여 달러도 벌고 지역 이미지도 제고하는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군보건소가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3일 보건소 강당에서 방역교육과 함께 장비를 점검했다.이날 교육에서 군보건소는 방역기동반에게 방역소독방법 및 안전수칙과 방역장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 방역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2012년 방역소독 계획을 제시했다.
광역상수도 공급에 대비한 진안군 급수체계의 조정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광역상수도 공급계획에 대비해 진안권역 송·배수관로를 부설하거나 노후관로 교체 및 미급수 지역에 관로를 확장해 맑은 물을 공급하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순수 군비 515억원.그러나 이들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10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예산의 분산투자로 집적 성과가 미흡한 상황이다.실제, 군은 지난해 10월 28일 환경부로부터 광역상수도 공급전환 승인을 받은뒤 진안읍소재지 노후관로 교체공사 등 6건의 사업을 추진했을 뿐이다.지난해까지 사업비 84억5500만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련 공사를 추진했고 올해도 49억9500만원을 들여 노후관로 교체 및 상수도 급·배수관로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향후 투입돼야 할 예산만도 380억여원 상당의 물량이 남아 있어 광역상수도 공급에 대비한 조속한 세부사업 추진이 요망되고 있다.현재 진안군의 경우 총 인구 가운데 57.4%인 1만5800여명만이 급수인구로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진안읍 소재지 노후관로 18㎞를 교체해 유수율을 제고하고 송·배수관, 안길지선공사 추진으로 급수체계 조정 및 광역상수도 공급에 대비해 왔다"며 "올해도 읍소재지 노후관로 교체공사 등 7건의 공사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안군 마령면(면장 하태식)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령면 월운교 주변 2ha 규모의 화단에 철쭉 7000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벌였다.하태식 마령면장은 "나무심기와 화단 가꾸기를 꾸준히 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세상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를 관광자원화 해 농가 소득과도 연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포장재 지원사업으로관내 농협(진안·백운·성수·부귀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진안군 소재를 둔 농산물 관련 영세기업 22개소에 총사업비 5억원을 지원한다.이번 포장재 지원대상 조정은 포장재 제작의 투명성, 형평성, 제작비용의 원가 절감, 포장재 디자인의 통일성 등 농가의 의견수렴, 관내 농협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비 조정 및 대상자 선정을 했으며, 소규모 농가도 농협에 포장재를 비치해 필요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특히, 포장재 재질 및 디자인 고급화를 위해 골판지(무지)상자, 일반비닐 등 저급 포장재는 사업대상에서 제외시켜, 포장재 디자인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지난해 말 준공된 진안군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이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2012년 유기성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에 따라 2011년 2월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을 만들어 돼지분뇨를 100% 자체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관내 양돈사육 규모는 34농가에 5만5000두로, 1일 280톤의 분뇨가 발생됐지만 농가 자체 퇴액비 및 정화방류 등 260톤을 제외한 20톤이 해양투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공동자원화사업의 추진으로 연간 3만톤의 액비가 생산돼 복합비료 1만5천포(20㎏) 1억 8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비료살포 인건비, 토양개량효과, 고품질농산물 생산, 수확량증대, 해양투기방지 등 1석 5조의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액비의 효과는 이미 검증되어 성수면, 마령면 일대 경종(담배, 고추, 쌀재배)농가에서는 액비(액체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형편이어서 환경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자연순환 농업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 등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진안군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농업 진안시대를 앞당겨 가고 있다.
진안군이 2012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코리안시리즈 기간 프로야구 TV중계방송 가상광고[Virtual Advertising]를 시행한다.진안군 가상광고는 진안홍삼을 중심으로 마이산, 진안군 마을축제, 아토피FREE진안 등을 소재로 한 6~7초짜리 광고로 경기도중 노출된다.군은 스포츠가 가지는 긴장, 흥분, 감동, 눈물 등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페어플레이 정신 등을 자연스럽게 진안군의 브랜드나 이미지와 연결시켜 인지도·호감도 및 지역브랜드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군은 이미 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에 홍삼을 후원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진안군이 후원금을 지원하고, 축구단이 후원금으로 진안지역 업체 홍삼을 사먹는 방식으로 매년 4000~5000 만원 어치의 홍삼을 구매하고 있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경아)는 오는 4월 11일에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지난 29일 오후 4시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모의투표 체험교실은 우리나라 선거 제도 및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우리나라의 선거제도와 정책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역할·기능 등을 안내하고,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모의투표소를 설치, 투표체험도 시연했다. 처음 선거를 해 본다는 한 이주여성은 "이번 투표체험을 통해 선거문화도 이해하고 투표절차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국회의원선거에 꼭 투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