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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보건소(소장 양선자)는 금연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담배없는 세상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건설을 위해 7733부대 1대대 장병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첫날 강사로 나선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 정상민 이사는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이 인체에 비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군보건소 선진숙 씨는 담배의 유해성 20여가지의 발암물질 알기와 흡연량을 측정했다.이날 교육을 통해 한 장병은 "부친 세대에서는 군대와서 담배를 배웠는데 이제는 군대와서 금연을 하는 시대"라면서 "이번 기회에 꼭 금연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진안군은 군민 외에 진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은 세계에서 가장 삶의 질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핀란드 '쿠오피오(Kuopio)' 도시처럼 홍삼과 한방, 아토피를 제대로 키워 건강휴양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지난 29일 도내 시군 가운데 열 두번째로 진안을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진안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2년 도민과의 희망대화 마당'에서 진안 발전의 첫번째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300여명이 모인 진안 군민과의 대화에서 "홍삼과 약초 등을 바탕으로 한 건강도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와 군, 도가 손을 맞잡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인구 9만의 작은 도시인 핀란드 쿠오피오가 풍부한 산림과 호수를 이용해 '쿠오피오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를 활용해 유럽을 대표하는 의료관광도시로 성장,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도시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이어 "진안이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도시로 성장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안전시설 미흡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던 진안 부귀~정천간 49호 지방도 정천 원월평마을 진입로와 관련, 김완주 지사가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약속했다. (본보 2011년 12월 27일, 2012년 1월 13일자 12면 보도)월평 3교 전방에서 석정터널까지 600여m 구간 중 대부분이 굴곡이 심한 형태라 터널을 통과한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하기 힘들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이는 인근 100여m에 걸쳐있는 야산이 원인으로, 도로횡단을 막기 위한 차선 규제봉이 허술한 데다 도로면에 적시된 안전표시도 탈색돼 식별이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 허술한 안전시설로 인해 실제 지난해 12월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사망하는 등 국지도 49호선 부귀 정천면 구간 개통이래 진입 위반으로 10여건의 교통사고와 함께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황이다.이에, 본보는 도로구조상 안전문제를 지적했고, 그에 따라 전북도로관리소는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표시의 규제봉 보수, 반사경 설치 등 읍급개선과 아울러 도로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진안군의원들도 진안군을 공식 방문한 김완주 지사에 원월평마을 진입로 구간 50m의 절개지 정비와 200여m의 중앙분리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 써 줄 것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문제가 된 국지도 49호선 위험구간 개선사업과 관련, 해당부서 현지조사를 통해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이 구간의 안전을 담보할 구조 개선사업이 시행될 시,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의 구간'이 안전 도로로 탈바꿈 될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행객을 유치해 벌어들이는 수익의 70~80%를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공정여행 전문 예비 사회적기업인 '풍덩'이 바로 그 단체다.진안에 둥지를 튼 '풍덩'은 여행으로 발생한 수익이 지역 내부로 순환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뜻있는 단체와 함께 순환과 공정, 생태와 치유라는 여행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공정여행 풍덩은 생태(eco), 치유(healing), 공정(fair), 순환(cycle) 등 4가지 가치를 추구하는 전북도의 우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진안 관내 11개 읍·면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생태여행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탄생했다.농민, 목회자, 마을조사자, 지역문화 활동가 등이 중심이 돼 사회적기업과 공정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십시일반 출자금을 마련하고, 직접 운영을 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형태로 공정여행 풍덩을 만들었다.주민들이 모여 만들었지만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NGO, NPO 등 시민사회단체의 사원연수 및 마을여행, 해양문화와 평야문화,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로드투어, 친환경 텃밭에서 수확한 유기농 체험, 음식을 통한 명상과 치유의 쿠킹&힐링, 마을과 마음을 잇는 슬로우 투어 등이 있다. 계획 중인 프로그램도 많다.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풍덩'을 통해 공정여행을 하는 관광객은 창업 이후 2년 동안 3배 이상 늘었다.출범 초기 몇 백 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기업과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2000여 명이 찾았다. 이들이 여행객을 유치해 거둔 수익의 70~80%는 지역 내부로 환원되거나 재투자됐다.그 사례로 지난해 7월 28일~3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SK행복나눔재단 해피쿠킹스쿨 학생 및 인솔교사 55명이 공정여행에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풍덩'이 거둔 수익은 약 870만원.풍덩은 백운면 마을의 방문자센터를 숙소로 활용하는데 163만 원을 사용했다. 이어 마을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식사비용으로 105만 원을 사용하고 수박과 여름 농·특산물 121만 원어치를 현지 농가에서 구매해 간식으로 내놓았다. 지역주민 일곱 명을 고용해 가이드로 활용(140만원)하는 등 수익의 70%가 마을과 주민들에게 다시 쓰였다.송영선 군수는 "지역에 얽힌 역사를 접할 수 있고 지역민과 일상의 소통을 나눌 수 있는데다 수익의 대부분이 지역으로 다시 순환된다는 점에서 공정여행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공정여행 풍덩과 같은 예비 사회적기업들이 자립을 뛰어넘어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과 진안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업회사법인 아그로닉스(주)가 군의 친환경농업을 위해 상호 공동협력하고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28일 홍삼한방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영선 군수, 아그로닉스(주) 오수환 대표, 초록마을 이경욱 본부장,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유기농밸리 100' 조성마을 참여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군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에 대한 공동마케팅 전개, 교육 및 생산에 대한 기술교류, 산지유통 협력, 기타 상호 호혜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계획에 대해 초록마을 이경욱 본부장, 아그로닉스 오수환 대표가, '친환경학교급식 생산기반구축'을 주제로 진안군마을주식회사 강주현 대표가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진안군은 소수 조직 및 개별농가의 친환경농업을 조직적으로 극복하고 친환경농업의 생산확대 및 기획생산,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에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천춘진)를 창립한 바 있다.
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는 65세 이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한방기공체조교실은 호원대학교 권기욱교수(기공체조 전문강사)를 초빙, 2월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11개월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오리엔테이션까지 마쳤다. 한방기공체조는 근력 강화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으로 군민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공체조 참가자에게는 사전에 혈압, 혈당, 체지방분석, 골다공증검진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한방기공체조 교실이 끝나는 12월 사후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증진에 대한 평가를 하고 추후 사업개선방향 등에 반영하고 있다.
매월 진안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3월호에는 여느때와 달리 다양한 소식이 가득하다.특히 간단한 동작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요가교실'등의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기획특집 기사로 새학기를 맞아 진안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이하늘'군의 공부비법과 합격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 '새학기 특집' 이 실려 농촌마을에서도 학업 성취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줄 예정이다.또 특화 코너인 '통신원 마당'에서는 각 읍면의 통신원들이 생활속에서 체험하는 울고 웃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식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이 밖에도 출향 향우들의 소식을 전해 주는 '향우소식'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전해주는 '건강소식', 농사 방법과 요령 등을 알려주는 '유익한 농사정보'와 진안군 11개 읍면의 다양한 면모를 자랑하고 소개하는 연재코너인 '이런읍 저런면' 등이 독자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해 시행한 주민참여예산제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지난 24일 군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 진안군 예산현황과 2012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원봉진 위원장의 진행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에코에듀센터 건립 운영, 진안 홍삼한방산업육성, 진안홍삼연구소 운영지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2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무궁화 포럼을 실시했다.이날 포럼은 진안서가 앞으로 추진할 치안시책과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안기남 서장은 "올해는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인만큼 선거공정성 및 중립유지에 신경쓰고, 인권문제와 관련 수사절차준수와 미성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힘쓰고, 특히 개학철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속보=마을별 민간보조사업에 대해 철저한 지도·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촉발된 것으로 보이는 진안 백운면 정송마을의 내홍이 해결의 실마리는 커녕,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본보 1월 26일자 12면 보도)최근 건립된 모정과 그린빌리지사업을 놓고 이해관계에 얽힌 주민들이 분열된 가운데 급기야 최근 주민 일부가 현 이장과 관련 공무원을 상대로 책임을 묻는 탄원 및 진정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다.진안군과 도 감사관실, 검찰청에 제출된 탄원서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은마을보조사업 시행과 관련, 각각 보조사업 시행자와 관리자로서의 임무수행에 소홀, 그릇된 사업시행으로 인해 주민화합과 아름다운 마을조성의 사업취지에 역행,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탄원인들은 전체 주민들의 동의를 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장과 전 A모 면장, 부면장은 사전에 신중한 사업성 검토를 통해 기능성과 효용성, 기대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치지 않았다며 문제삼았다.탄원인들은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함은 물론, 정산처리의 미흡과 관련자료의 이중처리 등 투명성과 공개원칙을 무시했고, 군 사업부서도 이를 적절하게 지도·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한 탄원인은 "사업 관련자들은 책임을 통감, 현재 주민 접근성이 미약한 위치에 건립된 모정을 대다수 주민들이 원하는 위치로 옮기고, 이전에 소요되는 일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아울러 "평소 주민과의 소통에 소극적이며 독단주의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주민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현 이장을 교체할 것을 행정에 수 차례 건의했음에도 여지껏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일부 공무원과의 유착으로 발전, 이들과 관련된 횡령, 편취 의혹을 제기하는 빌미가 됐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군은 이같은 탄원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마을회계와 결산 등은 주민자치의 자율적 운영사항으로, 강제권은 없지만 종합행정 지도차원에서 면을 통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그린빌리지사업과 관련해 제기된 보조금 횡령과 문서위조 신고는 '사법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있을 시 사후 조치하겠다'는 내용을 탄원인에게 통보한 것으로 탐문됐다.
진안군이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당위성 확보에 본격 나섰다.군은 국내 최초로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완료해 아토피 친화학교 운영과 에코에듀센터건립, 아로마테라피 DIY 인력양성교육, 아토피 제품개발, 세계엑스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또 도교육청, 삼성서울병원, 우석대, 전주대 등과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로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의지로 민간단체(아토리스연구회, 아토피 천연염색연구회, 아토푸드생산자협의회)도 결성됐다.하지만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고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문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5월 연구용역을 삼성서울병원에 의뢰했다.난 24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중간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은 보고회를 한차례 더 가진 뒤 6월께 나올 용역을 통해 향후 3년간 추진할 '아토피치료프로그램 개발 및 치료효과 고착화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 성수면이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고, 마령면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는 등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기)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2012 전북방문의 해'에 따른 구체적인 손님맞이 추진계획을 수립해 솔선수범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이날 25명의 위원들은 자치분과, 문화예술분과, 지역발전복지분과, 여성청소년분과 등 4개 분과의 활발한 토의로 '2012전북방문의 해'에 따른 손님맞이 추진에 박차를 가히기로 했다.또한 마령면은 이튿날인 24일 마령면에 대한 청정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마령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하태식 마령면장은 "앞으로도 전북방문의 해 내용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령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이미지 제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문화지수 향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안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군은 관계 유관기관별로 추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교통안전문화지수 향상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운전자들의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교통약자 등의 4개 영역, 13개 항목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안전띠 착용률,방향지시등 점등률 등을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해 평가한 것이 교통안전문화지수이다.안전띠 착용이나 정지선 준수, 횡단보도 신호준수 등 가장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교통안전문화지수의 선진화로 나타난다고 보아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안전문화지수 높이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전북 방문의 해'인 점을 감안, 운수업계 종사자들이 진안을 방문하는 모든 외지인들에게 친절하고 공동이용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안전문화지수를 높이기 위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횡단보도 신호준수 등을 집중 홍보·계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기농밸리 100'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지구대표 및 사무국장, 행정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보고는 용역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농산어촌홍보개발원이 맡았으며, 유기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유통판매의 연계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한다는 안이 보고됐다.아울러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비전과 단계적 추진전략 등 구체적 추진방안이 소개되기도 했다.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100개소의 유기농단지 조성으로 진안군을 유기농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군은 다른 시군과 차별되는 친환경 유기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적으로 진안농업을 특화하기 위해 산수가 어우러진 골짜기 및 마을단위에 100개소의 친환경 유기농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자연의 법칙을 뒤집은 마이산 '역고드름'(사진)효과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본보 2011년 12월 26일, 2012년 1월 10일·14일 보도)탑사(주지 진성스님) 경내에 역고드름 체험장이 마련된 이후 탐방객들이 크게 늘어났다.이에따라 따라 주변 상가들은 덩달아 손님이 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등 그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이는 탑사 주지스님과 도립공원 마이산관리사무소(담당 송형진) 직원들이 매일 밤마다 정화수 그릇의 물을 교체하는 특별한 정성을 들인 결과다. 본보를 비롯한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에 나선 것도 촉매제가 됐다.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마이산 내의 천지탑 주변에 역고드름 체험장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신비스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효과로 마이산 도립공원 내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늘어난 탐방객 수는 마이산도립공원을 찾은 이용 차량 수에서 읽혀지고 있다. 이달 현재 마이산을 찾은 유료 주차대수는 7582대로, 전년 같은기간 5254대 보다 2328대가 늘어났다.이같은 결과는 "진안군이 마이산 역고드름을 KBS, MBN, 케이블TV, 전북일보 등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송형진 마이산관리사무소장은 전했다. 특히 역고드름 효과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와 맞물려 전국 각지의 외지인들이 진안을 찾게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계자들을 고무시키고 있다.마이산 역고드름의 반향은 이미 예견됐다.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진안만의 기경(奇景)인 점, 하늘로 비상하는 흑룡을 닮아 있는 점, 소원성취를 이뤄주는 점 등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면서다.정화수 그릇에 물을 담아놓고 아침이 되면 탑사 천지탑처럼 뽀족하게 20cm 이상 하늘을 행해 솟아오르는 역고드름.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유다.마이산 역고드름이 특화되기 이전인 지난 1월, 기이한 현상에 매료된 일본의 한 방송이 탑사를 찾아 몇일에 걸쳐 그 기경을 촬영해가는 발빠름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인근 해외에까지 마이산 역고름이 소개되고 있는 셈이다. 군은 내친김에 보다 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탑사 경내 역고드름 체험장 뿐 아니라 전망대 설치, 인공폭포 보수, 사양제 분수대 설치, 석탑 쌓기 체험장까지 만들 계획이다.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마이산 역고드름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머리를 짜내겠다"고 했다.
진안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진안군청 부군수실에서 학교 폭력대책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달 6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으로 교사의 역할 및 책임 강화와 인성교육 강화 등 7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그에 따라 군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안교육지원청과 진안경찰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체계 구축 및 실천적 예방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진안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이기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 청소년상담지원센터,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겨울 진안군이 운영한 순환수렵장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20여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4개월동안 관내 임애 등 421.61㎡에 대해 순환 수렵장으로 지정한 뒤 950여명에게 포획승인을 허가했다.그 결과, 수렵인의 63%가 서울 등 외지에서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진안군 관광유치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탐문됐다.수렵 순환장 운영기간 동안 멧돼지, 고라니 등 1200여 마리가 포획됐고, 서울·충남·경남 등 600여명의 외지 엽사들이 활동, 숙식비용 및 상가 이용, 유해 야생동물의 피해예방 등 20억원이 넘는 소비유발효과를 거뒀다고 군은 밝혔다. 이 가운데 2억5900여만원은 세외수입으로 들어왔다.또 수렵장 운영을 통해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연 대비 80%이상의 농작물피해 예방효과도 거두면서다.실제 지난해 336건이던 농작물 피해건수가 30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고, 농작물 피해 감소와 농가의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군 세외수입 증대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홍삼산업 기지화전략사업단의 참여기관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진행된 '진안홍삼CEO 아카데미'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지난 21일 진안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지난 1차 아카데미에서 55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 2차 아카데미는 진안지역 홍삼가공업체 경영자 34명이 수료함으로서, 진안 홍삼가공업체의 품질경영 마케팅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이번 2차 진안홍삼 CEO아카데미는 홍삼기업 경영자가 갖추어야할 품질경영 마케팅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품질인증제, 품질경영, 마케팅전략, 스토리텔링, 리더십, 경영회계, 제품개발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진안홍삼산업 기지화전략사업단 최경민 단장은 "지난번 1차에에 이어 이번 2차 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진안홍삼가공업체의 품질경영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가공업체 경영자들의 높아진 관심이 크게 느껴진다며 3차 아카데미는 1, 2차 교육과는 차별화된 가공업체마다 다른 관심분야를 반영한 그룹별 교육 등 한층 깊이 있는 맞춤형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홍삼가공업체 경영인 한분은 "아카데미가 일회성이 아닌 주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높이 샀으며, 다음번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품질경영, 마케팅 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3차 진안홍삼CEO아카데미는 올 하반기에 진행되며 이번 2차 아카데미의 강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충실하고 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2012 전북방문의 해'와 관련, 군 전체 실·과·소, 읍·면이 유기적으로 추진체계를 확립해 부서별·부문별로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특히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주변 환경정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아울러 음식점·숙박업·운수업 등 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손님맞이 환대캠페인 및 환대문화 실천결의 대회 개최 등 철저한 준비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데 군 전 직원이 결의했다.이를 통해 진안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지역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군은 최근 '2012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 산하 실·과·소, 읍·면 주무담당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12 전북방문의 해 추진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대책을 마련했다.이와 별개로 '2012 전북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진안군 초입지점인 소태정고개에 26m의 대형 간판을 설치하고 군청사 및 11개 읍·면 지정게시대에 걸개와 플래카드를 개첨하기도 했다.
진안에서 유일하게 '한 지붕 한 줄기'로 1세기를 흘러온 진안초등학교(교장 박병래)에서 뜻 깊은 졸업식이 열렸다.지난 18일 이 학교 강당에서 열린 100회 졸업식에는 75명의 예비 중학생과 그들을 키우는 학부모, 그리고 학교 관계자 등 수 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의미가 남다른 100회 졸업식인 만큼 여느 졸업식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100회 졸업기념 메달이 졸업생 전원에게 내 걸렸다. 메달을 목에 거는 학생도 그 메달을 걸어주는 박병래 교장도 눈물을 글썽였다.이 학교 100년의 역사는 지난 19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년 9월 진안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진안초는 4년제 2학급으로 진안향교에서 기인됐다. 전신인 향교생들을 인수받으면서다.이후 진안초는 1981년 병설유치원을 개원한 데 이어, 1998년 진안서원초로의 통폐합 등 과정을 거치며 이날 100회 졸업때까지 1만3000여명을 배출했다.박병래 교장은 "지난해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올해 100회 졸업식을 기점으로 더욱 열정을 갖고 지역과 총동창회를 연계, 진안 명문 초등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