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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 때아닌 '백년송'구출작전이 펼쳐졌다. 구봉산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수령 100년된 노송을 구하기 위해 관내 산림관계 공무원들이 투입되고, 헬기까지 동원됐다.구봉산 8봉 정상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이 백년송은 바람에 뽑혀 한가닥 남은 뿌리로 낭떠러지에 간신히 매달려 있었다. 그러한 백년송은 진안군 산림직원이 구봉산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위태롭게 버티고 있던 이 백년송을 발견한 군은 마침 상공에서 산불계도비행을 하고 있는 김용기 헬기 기장과 연락을 취해 헬기에 탑재된 밧줄에 묶어 인근 주차장으로 옮겨 구출해 냈다.현재 모처에 가식해 치료중인 이 백년송에 대해 군은 소나무의 잔뿌리가 내리고 수세가 회복되면 진안 명산 구봉산에 다시 옮겨 심을 계획이라고.한편 이기배 부군수는 지난 13일 해빙기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구봉산 종합개발 계획을 구상하기 위해 산림관계 공무원과 산에 올랐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훈회)는 겨울철 난방비가 없어 추위에 떠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412만5000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에서 실시한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번 사업에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법정 차상위가구 중 18세 이하 아동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와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난방연료 긴급지원이 필요한 15가구가 가구당 275000원 상당의 수혜를 입었다.진안자원봉사센터 구훈회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8개 지구 마을대표 및 총무들과 지난 9일 협의회를 갖고 마을별 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유기농업에 접근이 용이한 작목선정 등에 대한 의견 교환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동창옥 유기농벨리 TF팀장의 '유기농업 실천을 위한 선결조건'이란 주제의 발표에 이어 유기농벨리 100 참여마을 대표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협의했다.토론에 나선 마을 대표자들은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유기농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산물 생산과 판로개척의 어려움, 유기농법에 대한 정보부족 등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다.또한 협의회에 참석한 한 마을대표는 유기농업 실천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친환경적인 토양만들기이므로 양질의 유기질퇴비 확보와 토양분석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작목선정, 토양분석, 판로개척 등에 대해서도 유기농업 실천농가들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진안 부귀에 들어서는 에스제이써미트 골프장(착공당시 명칭·SUMMIT CC) 명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시행사((주)에스제이써미트) 측이 골프장 명칭을 진안지역을 배려하지 않고 다른 지역 명칭이 들어간 '동전주 CC'로 변경하면서다.부귀 써미트 골프장 조성사업이 입안된 것은 지난 2005년으로 총 사업비 1100억원을 투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2008년 4월 첫 삽까지 떳다.하지만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3년 뒤인 지난해 11월 어렵사리 재개됐다. 30% 공정률을 보이는 이 조성사업은 올 연말께면 끝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착공 당시 명칭인 '송정써미트CC'가 '동전주CC'로 변경 신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안 일각에서는 '영업전략 추구에만 몰두하는 전형적 형태'라는 비난과 함께 기업윤리를 꼬집고 나선 것이다.여론이 일자, 군의회 의원들은 '제192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주 현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역주민과 골프장이 갈등을 빚는 사례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서라도 명칭 변경에 대해 심사숙고 해 달라"고 에스제이써미트 측에 요청했다. 요지는 그 명칭 속에 '진안'을 넣어달라는 것이었다.이와 관련 에스제이싸미트 관계자는 "지역과 어울리는 골프장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골프학교는 무료로 운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로 공익성을 내세웠다.그러면서 그는 "공사중단 사태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 일환으로 어쩔 수 없이 명칭을 변경하게 됐고, 지역적으로도 동전주 IC와 가까운 점 등 영업적인 차원을 감안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찔한 반전의 미학, '역고드름'으로 반향을 일으킨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 주변에 돌탑쌓기 체험장이 들어서 또 다른 관광상품의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특히 이 돌탑쌓기 체험장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와 맞물려 진안 관광산업의 부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획기적인 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마이산 도립공원 내 탑사와 은수사, 천황문 등 3곳에 역고드름 체험장을 마련, 운영해 온 결과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이 전년대비 30%가량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반향을 일으킨 '역고드름'은 탑사 경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절벽과 이갑용 처사가 30여년 동안 쌓아 올린 석탑군들이 어우러진 절경 속에 솟아올라 그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군은 내친김에 탑사 주변에 관광객들이 직접 탑을 쌓을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했다.탑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남부마이산 부부시비 인근 유휴지가 그 위치로, 토지주인 탑사의 협조아래 설치가 가능했다.돌탑쌓기 체험장 마련을 위해 마이산관리사무소 전 직원들은 직접 체험장 주변에 돌을 운반해 놓았다. 이 돌탑쌓기 체험장은 벚꽃이 만개할 즈음인 4월 중순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마이산 관광객 증가 및 주변 상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진안군 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2012년 전북 방문의 해'에 시작한 제1탄 '마이산 역고드름 체험장'에 이어 제2탄 '돌탑쌓기 체험장'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할 시 제3탄 '인공폭포 가동', 제4탄 '사양제 분수대 설치', 제5탄 '전망대 설치'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진안홍삼자원이 제주생물자원과 만나 경쟁력있는 헬스케어용 제품으로 거듭난다.8일 진안군에 따르면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이형주)는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의 특허청이 지원하는 '정부R&D특허전략지원사업'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관련 사업에 공모한 지 3개월 여만에 이뤄진 쾌거다.이에 따라 (재)진안홍삼연구소는 이날 착수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 사업은 전국에서 진행 중인 중대형 국책과제를 대상으로 향후 6개월간 특허분석과 체계적인 기술개발 전략을 제공해 연구개발의 질적 생산성을 향상 및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국책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사업(사업명 : 헬스케어 지향 Happy Drug 소재 및 서비스 적용기술 개발)이다. 현재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소장 오좌섭),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이형주)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진안군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2014년 6월까지 총 3년간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있다.이런 가운데, 현재 제주의 유용 생물자원과 진안의 홍삼 한방소재를 활용해 △피부개선 △피로회복/컨디션케어 △비만/슬리밍 제품의 3개 분야에서 기능성 검증을 통한 헬스케어용 제품 10여 품목을 개발하고 있으며, 계속해 이를 제주지역 호텔, 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스파센터, 진안 홍삼스파 등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부R&D특허전략지원사업의 대상과제로의 선정을 계기로, 보다 심층적으로 3개 지자체가 보유한 자원과 원천기술들을 상호 비교 분석하고, 이들 기술의 상호시너지 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 융복합 대상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내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이 사업을 수행할 R&D특허센터의 허태호 전문위원은 "동 국책과제가 제주 생물자원과 진안 홍삼자원과의 만남이 각 지역의 기술개발 한계를 상호 보완, 극복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 김현철 의원(47·사진)은 7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현 인재육성정책은 진정어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며 지역인재육성 방향을 제대로 수립·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집행부는 군정 3대 핵심전략 중의 하나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부친 결과, 23억원의 진안사랑장학기금 조성과 관내 중학생 중 50%가 학습여건이 좋은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했다는 등의 실적을 거양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같은 교육관련 예산투자는 일정한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학비지원은 있으되 실력향상이 없는 현 시스템은 지역인재육성 관련 헛구호에 그칠 공산이 크다고 김 의원은 우려했다. 그는 따라서 "학생들이 농촌지역인 관내에 거주하면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대안마련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실력양성 프로그램 도입시 학부모들은 외지로 이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고 인재양성도 가능할 것이며, 오히려 도시민 유치효과를 거양,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는 말로, 그 필요이유를 말했다.
'제19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 심의와 함께 군정 주요사업장의 현지확인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들러날 시 개선발전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군의원들이 둘러볼 군정 주요사업장은 진안홍삼연구소,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상수도 급배수관로 공사, 동전주 써미트 골프클럽 조성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이다.박기천 의장(사진)은 "이번 회기동안 현장방문을 통해 군정이 당초 계획된 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군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군 문화관광과(과장 배병옥)와 사회적기업 공정여행사 '풍덩(대표 김춘희)' 등 관광관련부서 직원과 여행사 관계자들은 상호 협력 하에 공동으로 수학여행을 유치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에 따라 군은 학생들이 농촌을 온몸으로 느끼며 맛 보는 체험을 병행하도록 마이산 등 유명 관광지를 경유해 농촌체험마을인 와룡마을에서 숙박하면서 청정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체험하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관계부서는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게스트하우스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학여행단이 단순한 수학여행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배려인 것이다.또한 다음주 중 수도권 학교를 풍덩 여행사와 같이 방문하고 지역의 관광여행상품을 소개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도록 추진하는 한편, 도에서 추진중인 '찾아가는 개별학교 세일즈' 활동에도 참여키로 했다.군이 수학여행단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현재 수학여행은 2~3개 학급의 소규모 단위로 여행단을 구성된 점과 고적지, 유적지, 도읍지 중심의 여행에서 농촌체험 및 청정지역의 생태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다.한편, 사회적기업 공정여행 '풍덩'은 여행사업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정여행을 추구하고 있는 여행사로, 최근 서울 서부교육청과 협력해 '국립공원 제휴 수학여행 상품'으로 전북지역 4개 코스를 개발하고 수학여행단을 모집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0일과 11일 주천 운일암반일암 광장에서 열리는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때 홍보부스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운장산휴양림은 방문객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홍보활동 및 목공예 체험, 고로쇠 수액 시음회 등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송원영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올 해로 8회째를 맞게 되는 가운데 내용도 다채롭게 꾸며진다.축제 첫 날인 10일 고로쇠 증산기원제로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함께 약수시음, 초청가수 공연,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이튿날인 11일에는 등반대회, 운일암반일암 산책로 건강 걷기대회에 이어 국악 및 각설이 공연, 고로쇠 수액 채취, 전통음식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행사장 주변으로는 고로쇠 수액채취 조형물과 분재 등이 전시되고, 전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판매코너가 마련된다. 직거래로 농산물을 살 기회도 제공된다는 얘기다.고로쇠 수액은 골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칼슘과 칼륨이 리터당 각각 63.8㎖, 67.9㎖이 함유됨은 물론, 마그네슘과 철 등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청정진안의 해발 600m 이상 고원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어느 지역보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그 효능이 뛰어나 최상의 품질을 자부한다.운장산 고로쇠 축제 이부용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는 고로쇠 수액을 맛보고 인근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홍삼스파 등 유명 관광지까지 둘러볼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진안= sandak7
진안군이 내년도에 시행할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액을 1648억원으로 확정했다.군에 따르면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같이 관련 예산신청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전북도에 제출키로 했다.이는 2012년도 진안군 농림수산사업 예산편성액 대비 3배 이상의 규모다.재원별로는 국고 보조 663억원(40.2%), 도비 보조 103억원(6.3%), 군비 보조 186억원(11.3%), 국고 융자가 475억원(28.8%), 자부담이 221억원(13.4%) 이다.주요사업별 예산신청내역을 보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200억, 산림소득증대사업 32억원, 농어촌주택개량사업 75억원, 농업자금이차보전사업 50억원, 농어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101억원, 조림숲가꾸기사업 42억원, 농어촌뉴타운조성사업 50억원,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26억원,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 88억원 등 총 61개 세부사업으로 돼 있다.
진안군 동향면(면장 김종환)은 지난 5일 어르신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희망찬 동향건설'을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추진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대상이며, 앞으로 7개월 동안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하천주변, 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일자리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참여자들의 결의와 소양·직무교육이 함께 이뤄졌으며, 또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 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노후에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 너무 좋다"며 열의를 가지고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김종환 동향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건강한 노후생활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진안군 올해 추진할 농업 분야 24개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작목별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올 해 지원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친환경재배 경쟁력 확보를 위해 7개 분야 26개 사업에 54억400만원이 투자된다.특히 올해에는 국비 확보에 주력, △잡곡경쟁력 향상 프로젝트 2억원 △친환경비가림하우스 인삼재배 시범 2억5000만원 △탑푸르트 생산기술 시범단지 7300만원 △약용작물 안전생산시범 1억2500만원 △고설식 딸기런너 생산단지 조성 1억2500만원 △고랭지 과채류 재배 시범사업 1억5000만원 등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집중 투자되며, 군비를 지원해 친환경 분야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오미자, 천마, 고추, 과수 친환경방제 시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경아)는 지난 4일 '제6회 전북일보 마이산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 진안 정천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올 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다지고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를 적응 홍보해 '돈 선거 근절'을 위한 대군민 홍보를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선관위는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 직원, 선거부정감시단, 바선모 회원 등이 각종 인쇄물을 나눠줬다.
속보=대결구조로 갈뻔했던 진안군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이를 추진하려던 진안군이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과 관련해 사업비(국·도비 포함)를 반납하면서다. (2월 1일·21일자 12면 보도)5일 군에 따르면 현재 불소투입기 구입 등의 사업비로 받은 국·도비 3억4000만원 전액을 반납키로 결정했다.찬반논란에 휩싸여 있는 수돗물 불소화 사업과 관련해 진안군은 그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는 여론수렴에 들어간 가운데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지역 시민단체가 수돗물 불소투입 저지에 나서 마찰이 예상됐다.실제 수돗물 불소투입을 반대하는 진안군민모임(나우교육연대, 전교조 진안지부, 진안군뿌리협회, 진안YMCA, 진안고원길, 농촌선교목회자연합, 카톨릭농민회 진안군협의회, 전북녹색연합, 전북한살림생활협동조합)은 최근 모임을 갖고 그 반대 움직임에 나서기까지 했다.사업 주무부서인 진안보건소 김사흠 담당은 "군민모임이 꾸려지고 지역의 반발이 워낙 거센 상황이라 진행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면서 일단 보류 입장을 밝혔다.일부 지역 종교계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반발기류에다, 올해 본 예산에 세운 국·도비마저 제동을 건 진안군의회 의원들 때문에 삭감된 터라 이같은 상황은 이미 예견됐다.박기천 군의장은 "'주민이 원하지 않는 사업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좋다'는 게 의원들의 생각"이라며 "불소의 경우 논란이 많은 사업인만큼 당연한 귀결"이라고 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불소화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국민들의 보건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건사업인 만큼 군민들이 불소화사업을 인식하면 그 때가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아직 관련사업을 아예 접지 않음을 내비쳤다.
2011년 종합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진안 동향면(면장 김종환)이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청원조회에서 시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예년과 달리 객관적인 평가지표 발굴을 통해 평가업무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민간 평가위원을 위촉했고 4개 평가반을 구성해 어느때보다 공정성을 기했다.동향면은 2011년 지방제정조기집행, 적십자회비 모금, 농업인회의소 가입률 등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해 진안군 읍·면 행정의 모범이 되었다.김종환 동향면장은 "이번 수상은 동향면 직원 및 27개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각별한 관심과 화합으로 이룬 소중한 결과"라며 그동안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희망찬 동향'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난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송영선(진안군수) 의장을 비롯한 위원, 경찰서 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 개최 문제와 교통안전시설 예산 조기 집행,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협약식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또한, 진안초등학교 외 12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 개선 및 보수, 동향 대량리 교통안전마을 교통시설 확충, 교통표지판 신설·교체와 차선도색 등 교통안전 시설관리 등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졌다.
진안군은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가격모범업소'를 신청·모집한다.'착한가격모범업소'란 맛과 서비스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업소로, 영업장 청결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물가안정 업소를 일컫는다.'착한가격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지정서, 표찰과 함께 쓰레기봉투가 배부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은행대출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착한가격모범업소'로 선정되고자 하는 업소는 3월 말까지 군청 아토피전략사업과(☎430-2539)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주부물가모니터 등이 현장 실사를 통해 가격, 서비스, 공공성 등을 조사한 후 자체심사 후 도와 행정안전부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이하는 진안장학숙(담당 성운경)은 1일 입사생과 학부모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번에 실시하는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이 장학숙 내에서 생활을 함에 있어 지켜야 할 규칙들과 앞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학부모들은 진안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안전한 식재료와 학생들의 성장발육을 고려한 질 높은 식단 및 손색없는 장학숙 시설에서 자녀들이 새학기를 맞이하게 된 것에 매우 만족했다.또 탄탄한 입사생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1년 고3 학생 21명 모두 대학에(한국과기대1,한국농수산대2,국민대1,단국대1,부산대1,공주대1,전북대9,예수대1,원광대1,우석대1,원광보건대2)진학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