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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축제의 분위기를 확신시키고 참여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성공기원 다짐대회가 3일 군청 느티나무 광장에서 축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마을별 깃발을 들고 진안시장에서 진안군청까지 꽃잔디마을로 유명한 원연장마을(이장 신애숙)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결의 대회, 마을축제 성화 릴레이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진안마을 축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마을축제는 화려함보다는 마을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중요시하면서 주민들에게 소중한 무대를 만들어 주는 아주 특색있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또 작고 소박한 축제를 지향하면서 농촌형 축제의 모델이라고도 평가를 받고 있어 타지자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마을축제 주제는 '마을꽃이 피다'로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다.마을축제 주제는 진안군 마을만들기 역사 10년과 마을축제 5년의 가치와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마을꽃으로 피어남을 표현했다.올해는 20여개 마을, 2개면 주민자치위원회, 11개 기관단체 등에서 특색있고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축제는 휴가철에 맞춰 고향을 떠난 출향인과 자녀, 자매결연 단체 및 지자체, 도시의 마을만들기 지구 주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주된 초청대상으로 잡고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춘식 축제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전라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방문의 해로 전북이 많이 알려져 마을축제가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참여하고 있는 마을주민들이 즐겁게 즐기면서 내방객 및 방문객에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마을축제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jinanmaeul.com 이나 조직위원회 (432-3344, 430-2922))로 하면 된다.
진안군과 생태지평연구소는 아토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초록마을 후원으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2일동안 진안 주천면 무릉원 체험캠프장에서 '2012 아토피 제로 자연건강캠프'를 열었다.아토피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아토피를 이기기 위한 몸 관리와 생활개선 방법 등을 교육했고, 공동체 놀이를 통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줬다.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약선식생활연구센터 고은정 소장의 '준비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를 주제로 한 강연과 요리강습, 손바느질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미술창작 등이다.이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갈등을 완화시키고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들어다보면서 자체 치유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줬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아토피 프리 자연친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청정환경에서 아토피 요인을 제거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섭취하는 등 식이요법과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한다면 아토피는 확연히 완화될 것이라 믿는다"면서 "올바른 피부관리를 통해 아토피 증상을 치유 또는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생태지평연구소는 2008년부터 진안군과 함께 아토피 가정을 위한 자연건강교실을 개최해오고 있다.
청정 고원 진안에 심뇌혈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진안군에 따르면 진안군보건소와 함께 전국 15개 보건소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국가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보건소는 지난 29일 송영선 군수, 박철웅 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7월 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안군과 진안군 의사회·약사회는 업무협약을 체결, 고혈압·당뇨병의 적정관리로 심뇌혈관질환 안전, 건강도시 진안을 만드는데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제6대 진안군의회 하반기 군의장에 구동수 의원(1선거구)이, 부의장에는 박명석 의원(2선거구)이 선출됐다.또,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이부용 의원(3표)과 경합을 벌인 김현철 의원(4표)이, 산업복지위원장에는 이한기 의원(7표)이 자리를 꿰찼다.군의회에 따르면 '제195차 임시회 2차 본회의'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3층 본회의장에서 재적의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같이 결정났다.의장 선거 결과, 구동수 의원은 4표를 획득해 3표에 그친 이부용 의원을 제쳤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명석 의원이 3표에 머문 김수영 현 부의장을 1표차로 따돌렸다.이번 선출 결과에 따라 의장단으로 선출된 구 의원과 박 의원은 6대 상반기 의장단 임기가 끝나는 7월 6일 이튿날부터 하반기 의장단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2명의 상임위원장은 이에 앞선 7월 1일부터 자리에 걸맞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구동수 의원은 의장 당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진안군의회가 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군민의 아픔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임위원장 물망에 올랐던 박기천 현 군의장은 이날 선거에 앞서 마음을 비우기로 하면서 후보군에 제외됐다는 후문이다.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진안군이 양수기 고장수리로 가뭄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진안에 내린 비는 127.5mm로, 전년보다 104mm, 평년보다 258.5mm가 적어 극심한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이에, 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는 지난 5월부터 보유 양수기를 사전에 수리·완료, 가뭄지역에 적극 활용토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농기계 순회 수리팀은 읍·면사무소 보유 양수기와 진안읍, 부귀면, 마령면 등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수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진안보건소(소장 양선자)는 27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38명(26가구)을 대상으로 전주 국제요리학원장 정정희 강사를 초빙, '한국요리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지난 13일에 이은 이번 체험에서는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불균형한 음식섭취로 인해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통해 진안군에서 생산되며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오이냉채,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시원한 팥빙수 등 만드는 법을 교육했다.체험행사에 참여한 조찬영씨(찐티튀)는 "직접 요리강습을 해봄으로서, 자신감이 생기고 더 많은 여러가지 한국요리를 할 수 있고, 한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군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은 "연 6회 영양교육을 실시해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영양섭취을 높여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을 들여 미래 차세대 건강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한방약초협회(약초재배농가대표)는 지난 25일 원광허브 회의실에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민간위탁업체인 (주)원광허브와 약초수매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5만8231㎡에 식재한 약초(백출) 생산 예정량인 약 35톤(2억3000만원 가량)에 대해 수매하게 된다.이번 계약으로 약초생산 농가의 수익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그동안 약초 재배에 회의적이었던 농가들에게 약초산업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다.
진안군의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195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특히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95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 후 상임위원회별로 진안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 진안군 여성발전 기본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박기천 의장은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6대 진안군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195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2년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에서 운영중인 진안휴게소(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양방향) 주유소가 26일부터 '알뜰주유소'로 전환된다.25일 진안휴게소(소장 전성호)에 따르면 고객들에게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신상에 따른 기업이윤을 다시 고객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알뜰주유소 전환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농협 등 공공기관과의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 및 경유를 일반 유류보다 저가로 구입, 기존 판매가보다 약 50원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또한 알뜰주유소 제휴카드를 사용할 경우, 카드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0원 정도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알뜰주유소 개점으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에게 적지 않은 유류비 절감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인접 주유소들의 가격인하 기대효과가 예측되고 있다.전국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7만071호점으로 이름을 올린 진안휴게소는 개점행사에서 첫 번째 주유고객에게 하이패스 단말기를 지급하는 등 고객과 휴게소 근무자, 도로공사 관계자 위주의 간소한 행사를 진행했다.순차적으로 이용고객에 대해서 지역 특산품인 잡곡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전성호 휴게소장은 " 개점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 지역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휴게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진안홍삼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36개 종목 375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네트를 사이에 두고 셔틀콕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멋진 스매싱을 선보였다.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기배 부군수, 김대섭 도의원, 군의원, 박철진 전북도배드민턴연합회장, 타 시·군 연합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상현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홍삼배 배드민턴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담댐 광장에 이색 환경조각공원이 들어선다. 특히 이 곳에 전시될 작품은 생활속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충제)은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한 댐광장 2만여㎡ 부지 위에 조각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26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장되는 조각공원은 일상생활속의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예술적 즐거움과 함께 환경적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뜻으로 '용담호 환경조각공원'으로 명명했다.특히 2005년 진안군 용담면 와룡마을로 귀촌해 자연, 환경, 인간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온 조각가 이웅휘씨(60)가 7여년간의 창작품 모두를 무상으로 내놓았다.전시된 작품은 현대사회의 환경파괴와 인간소외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미래의 희망을 담은 '공존의 합창', '환경감시병', '지구 구하기 훈련중' 등 모두 101점이다.용담댐은 이번 조각공원 조성으로 관광매력성이 한층 높아지고 문화휴식공간이자 환경문제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지속가능발전의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있는 브라질을 방문했다. 지속가능도시를 향한 지역차원에서의 정책과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이번 방문길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등 16명의 전국 자치단체장들이 함께했다.전국기초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 제12차 정기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브라질을 방문한 송 군수는 '2012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환경보전을 위한 세계 지방자치단체 모임) 세계총회',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상포럼'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각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동행사를 개최하며 우리나라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송 군수는 브라질 지자체의 주요기관과 현장 등 벤치마킹을 통해 습득한 현장지식을 진안군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를 거쳐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도착한 송 군수는 벨로호리존치 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주요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송 군수는 이번 브라질 방문을 통해 "현지에서 습득한 브라질 지자체의 교통정책, 폐기물정책, 참여예산제 현황과 내용 등을 우리군 정책에 적절히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해왔다.한편 ICLEI는 1990년 8월 UN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그해 9월에 설립된 국제환경협의회로, 현재 동아시아지역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몽골 등 9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진안군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산물유통 구조의 체질개선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이달 내 사과의 고품질 생산 및 가공, 유통을 위한 사과 선별장을 준공키로 했다.도 특화품목육성사업의 일환으로 8억원(광특 4억, 군비 4억)의 예산을 들여 고추시장 옆 부지에 660㎡규모로 건축중인 이 사과 선별장에는 선별장, 선별기 시스템, 기타 부대시설이 들어서 있다.사과뿐 아니라 수박과 깻잎, 고구마, 감자 등 특화품목을 육성키 위해 조합공동법인 설립 추진계획을 하고 있으며, 조합공동법인을 통해 공동선별, 출하 등 시장 교섭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진안군 명물인 마이산고추시장 직거래장터가 오는 8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명절 전이나 수시로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평생고객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치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자상거래(http://www.jinanshop.com/)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개편과 아울러 7월 초께 이뤄질 이번 진안군 하반기 정기인사는 서기관을 포함해 15자리에 가까운 승진요인이 생기고 다소 큰 폭의 자리이동이 예상되는 등 모처럼 '봇물인사'가 기대되고 있다.19일 군 인사부서에 따르면 당초 8월 초로 예정되어 있던 하반기 정기인사가 "좀 서두를 필요가 있지 않냐"라는 송영선 군수의 의지에 따라 7월 중순 이전에 이뤄지며, 이르면 7월 2일을 전후로 사무관급 인사가 먼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 앞서, 퇴직을 1년 앞둔 전명권 기획재정실장(서기관 4급)과 이종신 성수면장(사무관 5급)이 공로연수를 떠나고 담당급(6급) 3명(최복희·양병수·정덕근)이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이에 따라 서기관 1자리와 사무관 2자리, 담당급(주사) 5자리(최대 6자리) 등 허리층 이상 간부급만 최소 8자리의 승진요인이 기대되고 있으며, 7급(주사보) 이하 승진도 최대 7자리에 달할 전망이다.또한 이미 짜 놓은 조직개편에 따라 주민생활지원과에 '드림스타트팀'이 신설되고, 공공시설사업소가 지역개발사업소로 명칭이 바뀌는 한편 친환경농업과가 농업기술센터로 흡수 통합된다.따라서 상당수 직원들이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상반기 때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읍·면장도 최소 1, 2자리 이상은 바뀔 것으로 탐문됐다. 하지만 서기관급 복수직으로 하기로 했던 진안읍장 자리는 그대로 사무관급이 맡기로 했다. 특히 대과없이 그 자리를 지켜왔던 부군수(서기관급) 자리는 최소 6개월 이상 변함이 없을 것이란 얘기도 전해진다. 이같은 다소 큰 폭의 승진요인 및 전보요인은 대규모로 인사가 단행됐던 지난 2010년 이후 2년만의 일이며, 마찬가지로 적지않은 인사폭이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 인사를 안배한 기대심리까지 작용하고 있다.실제,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에도 서기관급 1명과 6급 2명의 승인요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장급 승진을 안배하기 위해 행정지원과장에 앞서 거처가는 의회사무과장 자리에 많은 예비 서기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약용작물 재배 최적지인 진안군에서 친환경 약용작물 재배단지 확대를 목표로 약용작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인증(우수농산물관리) 단지를 조성한다.GAP인증 단지는 진안지역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안전한 한약재를 공급시키고자 국비 포함 2년간 2억원을 지원해 약용작물분야 GAP 인증 모델을 개발한다.인증 작목은 진안읍과 부귀면 일원에 조성되는 적하수오 4.6㏊와 동향면 자산리에 조성되는 잔대 0.4㏊로 20농가가 참여하고 있다.올해는 기초단계로 고품질 하수오 및 잔대 GAP 재배단지 조성 및 생력기계를 지원하며 2013년에는 정착단계로 수확 후 안전 관리 시설 및 가공기술을 지원 할 계획이다.산이 많은 진안에서 산지를 활용한 새로운 약용작물 시범재배로 향후 약용작물 분야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AP=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등 농식품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6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15과 16일 양일간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진안군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진안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87팀, 개인전 129팀 등 총 10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탁구를 향한 열정과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보여줬다.마이산컵 탁구대회는 탁구를 사랑하는 50여 동호인들이 모여 1997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진안군 탁구협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를 통해 자생력을 키우고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탁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며 매년 발전적인 대회로 성장,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바닥, 천장 등 탁구장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날 진안군탁구회관 현판식을 거행하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은) 회원 20여명은 12일 용담면 호계리 댐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용담호 수질의 소중함을 깨닫고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댐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용담호를 지키겠다는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또한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지만 사람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버려져 수거가 힘든 폐기물들을 찾아 수거함은 물론,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은 용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댐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외부에서 용담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용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기산)가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운영 등 5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농업을 추진, 주목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진안읍 반월리 신청사 내에 유해물질 분석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농촌체재형 가족농원, 농기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군민과 농업인에게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은 친환경농업 확대에 따른 미생물 수요증가와 유기농밸리 100 사업지구에 집중 공급하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연간 150톤의 미생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농업기술센터를 농산물 안전성 종합분석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약잔류분석기 확보해 유해물질 분석실을 뒀고,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완공되면 홍삼, 오미자 등 농산물 가공라인 및 시제품 생산시설을 갖춰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진안 농공단지 인근 하천에서 원인모를 하천오염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물고기 수 백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진안군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이번 떼죽음은 하천변을 따라 띠를 두르는 다른 사례와 달리, 1km에 가까운 구간에 걸쳐 거의 모든 어종의 물고기가 수중에서 죽은 채 발견돼 수중 생태계 파괴 우려마저 낳고 있다.12일 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진안읍 연장리 제2농공단지 인근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어림잡아 수 백여마리의 물고기가 드문드문 죽어있었다.이러한 떼죽음은 시작점인 용대교에서 부곡마을을 지나 최소 700여m에 걸쳐 진행됨이 확인됐고, 어종도 민물새우에서 붕어, 송사리, 빠가, 메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뿐더러 일부 곤충까지 떼로 죽었다.이에, 군은 민물고기가 죽기 시작한 방류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를 상대로 방류여부를 조사중에 있다.더욱 문제는 이번 물고기 떼죽음에 다양한 민물고기는 물론, 주변에 서식하는 곤충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해당 하천에서 서식하는 거의 모든 생명체가 죽은 것은 그 오염이 심각함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군 관계자는 "하천을 오염시킨 원흉이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로 보여지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단정짓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조사를 해보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하천 인근에는 수 십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는 농공단지가 들어서 있다.
진안군이 전국 최초로 보건지소에 권역별 팀장제를 운영,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이 제도 도입으로 보건사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인사적채 해소로 직원의 사기향상 및 주민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총 23개의 공공보건기관이 있는 가운데 읍에는 보건소가, 각 면에는 10개소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설치되어 주민의 건강관리와 1차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하지만 보건지소에는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지소장이지만 행정에 관한 경험이 없고,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군복무를 대체, 주민에 대한 진료를 주업무로 하고 있다.이 때문에 보건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보건지소에는 실질적인 관리책임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군은 10개면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장기근속자 우대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보직 6급 근속승진자를 업무팀장으로 배치, 권역별 보건사업 등 행정업무에 대한 관리책임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