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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기산)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16년에 걸쳐 재래닭 품종복원·실용화 사업을 통해 얻어낸 '우리맛닭'을 농가에 분양한다.우리 고유의 순계 품종을 이용해 생산한 '우리맛닭'은 콜라겐 함량이 높아 쫄깃쫄깃한 육질과 구수한 고유의 향을 지니고 있으며 성장이 개선되어 경제성이 있으면서도 우리 국민의 식성에 알맞게 개발된 토종닭이다.분양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담당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에 4월 10일까지 신청하고, 분양가격은 초생추는 마리당 1000원, 중추(5주령)는 4000원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우리맛닭 병아리를 분양해 오고 있어 농가들의 호응이 좋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를 원하는 농가가 많아 토종닭 보전을 위해 올해에도 공급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전화는 농업기술센터(430-8626~8)로 하면 된다.
진안역사박물관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새롭게 단장되면서다.지난해 5월 프랑스 관광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로부터 세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별(★)점 3개 만점을 받은 신비의 명산 마이산 북부주차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진안역사박물관은 용담댐 수몰민의 아픔과 진안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1층 고고관에 용담댐 수몰지역 발굴유물 82점, 민속관에 생활민속자료 26점, 2층 기록관에 고문서 관련자료 49점, 기획관에 수몰지역 민속자료 200점을, 수장고에 2200점의 유물을 보관하면서 정기적으로 유물을 교체·전시해 다양한 역사공부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진안역사박물관은 이러한 볼거리를 잇점삼아 지난해 10월부터 올 해 5월 16일까지 용담댐 수몰10주년 '용담호 고향을 담다!'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수학여행단을 유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진안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토록 하기 위한 '진안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 학교 토요휴무제가 시행되면서 학생과 가족들이 진안을 찾아 마이산관광, 박물관에서의 역사탐방, 시골마을 영농체험, 진안 홍삼스파에서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고 가는 프로그램은 가족 주말여행 코스로서 손색이 없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진안홍삼연구소(소장 이형주)가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연구동이 완공된 이래 홍삼성분과 효능에 기초한 우수 진안 홍삼을 견학하려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는 것.지난 한해 542명이 이 곳을 방문한 데 이어 올 해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이미 223명이 홍삼연구소를 찾았다.귀한 손님들을 위해 홍삼연구소는 홍보영상관 및 세미나를 통해 인삼의 생리생태 및 홍삼가공과정, 홍삼의 효능,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올 해는 연구소 내에 있는 홍삼체험실에 유아 및 초·중·고교생의 단체 방문이 눈에 띄게 늘었다. 체험가능 프로그램은 홍삼초콜릿, 홍삼쥬스, 홍삼비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시간 가량 체험이 진행된다.평상시 접하기 힘든 홍삼을 이용해 먹기쉽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점이 체험객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체험을 지도한 교사는 "어른들은 홍삼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아이들은 입맛에 맞지않고 건강식품에 대해 당연히 무관심한대 홍삼으로 초콜릿을 만드니 재료가 되는 홍삼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전했다.홍삼연구소 정미란 박사는 " 잠재 소비층인 학생들은 물론 함께 체험하는 어른들도 진안홍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앞으로 전문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안 상전면 금지(배넘실)마을(추진위원장 이춘식 목사·54)이 2012년도 전북도 향토산업마을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산야초를 이용한 농가레스토랑 '산들엄니밥상'을 테마로 지난 2010년 전북도 향토산업 마을로 지정된 지 2년만에 또 다시 쾌거를 이룩한 배넘실마을은 '산들엄니밥상'이 문을 연지 6개월 만에 매출액 3000만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배넘실마을은 이 '산들엄니밥상'사업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의식 향상은 물론 산야초 및 마을 농산물을 이용한 품격있는 음식을 개발,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마을 공동복지기금을 마련했다.금지마을은 농가레스토랑 사전 예약제로 나귀 등 동물체험, 돛단배 체험, 도자기체험, 기타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황토펜션과 찜질방이 준비되어 있다.
진안군이 용담호소 내에 부가가치가 높은 육봉용 은어치어 5만마리를 방류, 풍어가 기대되고 있다.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공급받아 집중 방류된 이 어린은어는 연어와 같은 희귀성 어족으로, 입 턱이 발달해 돌이끼를 갉아 먹을 수 있는 특이한 민물고기로 살아있을 때에는 수박향이 난다.군은 이번 방류를 계기로 용담호에서도 기존 서식이 확인된 은어의 멸종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은어자원이 되도록 용담호를 은어서식지로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은어의 특성은 1년생 어류로, 주로 맑은 물에 서식하는 고급어종으로 크기는 15~25cm정도까지 성장한다. 성장한 은어는 돌이끼를 갉아먹는 습성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하천정화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군은 지금까지 용담호 및 공공용수면에 고부가가치 치어인 쏘가리, 붕어 등 200만마리를 집중 방류해 급감하고 있는 내수면 자원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갈수기 어란고사 방지를 위해 어류의 보금자리인 인공산란장 4개소를 설치 계획중이다.
진안군이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유기농밸리 100'조성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22일 농업회사법인 (주)아그로닉스(대표 오수환)과 유기농 쌀 재배단지인 '지동 쌀 작목반(반장 이의철)'이 생산한 쌀 60톤을 계약재배하기로 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이번 계약으로 진안 유기농 쌀이 지역의 농산물 유통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학교 급식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특히 유기농 쌀 작목반에게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아울러 체계적인 판로도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일반벼 대비 25%가량 높은 가격대 형성에 따라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42명(52ha)의 작목반으로 구성된 진안 성수면 도통리 쌀 작목반은 지난 5년 동안 무농약 쌀을 재배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유기농으로 전환, 전환기 유기농 쌀로 인증을 받았고, 지속적으로 농가수와 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계약을 주선하고 자리를 마련한 농업기술센터 동창옥 유기농밸리팀장은 "유기농 쌀 재배농가들이 지속적으로 안정생산을 하도록 최신 유기농재배 메뉴얼을 제공했고,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다른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진안 부귀면 궁항리 중궁마을에 위치한 충의혼비에서 나라와 고향땅을 지키다 먼저 간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선 군수, 박기천 군의장, 유가족 및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951년 서울 수복 이후 퇴로가 막히자 완주군 동상면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북한군 잔여 세력의 침입에 맞서 정수암, 중궁, 상궁 3개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항거하다 생명을 잃은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마을을 지키고, 진안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물러서지 않고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우리 모두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속보=4,9일장으로 돼 있는 진안 장날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본보 2월 16일자 12면 보도)변경을 원하지 않는 군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면서다.진안시장일을 둘러싼 논란은 홍삼특구에 걸맞는 진안지역의 인삼거래 활성화를 위해 수삼시장의 기득권을 되찾으려면 충남 금산 장(2,7일장)보다 앞서 장이 열려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불거졌다.하지만 그러한 논리를 펴는 인삼관계인들과 달리, 고추관계인들은 임실(1,6일장)과 겹치면 겨우 자리를 잡은 고추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반발하는 등 이해 관계에 따라 일부 의견이 엇갈렸었다.이에, 진안군은 진안 장날을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한다며 지난 1월 한달 동안 군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18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벌였다. 진안시장일을 기존 4,9일로 할 지 1,6일로 할 지를 결정키 위해서였다.읍·면단위별로 방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896세대 가운데 변경을 요망하는 세대는 31.5%(914)로 나타났다.반면, 변경을 원하지 않는 세대는 전체 가운데 46.0%를 차지하는 1335세대로, 월등히 많았다. 나머지 647세대(22.3%)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읍·면별로는 마령·부귀·정천·주천이 변경을 희망하는 세대가 더 많았던 반면, 진안읍을 비롯한 7개 읍·면 주민들은 기존의 시장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에 따라 군은 잠정적으로 진안시장일을 기존 4,9일장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면서도 시장일 변경 여론이 다시 일면 그때가서 재 논의하겠다는 탄력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시장일 변경후 시장전망과 관련, 전체 설문대상자 가운데 62%가량(652세대)이 현재보다 활성화 될 것이란 응답을 해 시장일 변경은 시기상조일뿐 언제든 흐름에 따라 가능함을 암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진안·장수사무소(사무소장 홍순태, 이하 진안품관원)과 진안전통시장상인회(회장 유종철, 이하 진안시장)은 지난 23일 진안읍 소재 진안시장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자율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통한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진안품관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농·축·수산물 등 식자재를 진안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안시장은 적절한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진안품관원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농식품 원산지표시제·쇠고기이력제 정착과 안전성조사에 진안시장과 적극 협조키로 했다.또한, 원산지 핸드북 및 식별 책자·원산지표시 푯말을 제공하고 진안시장과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분기 1회 이상 실시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진안군이 농기계에서 발생하는 폐 오일을 새 오일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올해에도 연속사업으로 실시, 농민에게는 경영부담을 도민에게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용담호 청정 1급수 유지에 큰 보탬을 주고 있어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농기계 오일 8800ℓ 분량을 633농가에 교환해 준 데 이어 올해에는 8375ℓ의 오일을 확보하고 농업기술센터 내에 유압 리프트 등의 시설을 설치했다.또한, 직접 내방이 어려운 농기계 보유 농가를 위해 마을이장이 공동수거해 가져오면 교환해 주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이 어려운 오지 마을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시 직접 교환해 주고 있다. 첫 폐오일을 처음 교환하게 된 박순서씨(백운면)는 "그동안 많은 농업인들이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에서 배출되는 폐 오일을 처리하지 못해 장기간 방치해야 하는 등 곤란을 겪어 왔다"며 " 폐 오일 교환사업은 농가 경영부담과 청정진안 만들기에 좋은 사업이며, 연차적으로 교환량을 늘려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소장우시엽)는 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와 함께 지난 20일 다문화가족 13세대 45명을 대상으로 동향초등학교에서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마음을 열고, 스스로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치료의 하나로 음식이나 음식재료를 미술작품의 도구로 활용해 작품을 표현하고, 그 작품에 표현된 아동의 마음을 읽고 이를 치료하는 기법이다.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행복한 집짓기' 부모-자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작업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진안군이 소득증대에 주안점을 두고 각 읍·면의 특성을 살린 새소득작목 발굴에 적극 나선다.20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읍·면 새소득작목 발굴 시범사업으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10개소에서 머위, 파슬리, 산마늘 등 기존하우스를 이용한 읍·면별 새소득작목 발굴 시범사업을 벌인다.영지버섯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전국 최고의 생산단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포트재배형 우량딸기 런너 육묘 생산'사업을 통해 진안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이에 따라 올해 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된 사업에 대해 재배 기술 확립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머위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머위의 경우 동절기 재배가 가능하고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연중 생산체계 구축과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논산시를 선진지 견학하기로 했다"며 머위재배에 의욕을 내보였다.
진안지역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날로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학교들이 통·폐합 상황에 몰릴 우려를 낳고 있다.19일 진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진안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은 지난해보다 16명이 증가한 총 141명으로 나타났다.학교별로는 읍내권의 경우 진안초는 전체 2학급에 입학한 학생수는 47명으로 전년(52명)보다 5명이 줄어들었고, 1학급인 진안중앙초와 오천초도 지난해(31명)에 비해 13명이 줄어든 18명으로 집계됐다. 오천초를 제외한 읍내권의 감소추이가 뚜렷하다.이밖에 마령초는 13명, 외궁초와 장승초는 9명, 안천초 8명, 백운초 7명, 동향초·주천초·송풍초 각각 5명, 조림초 4명, 오천초 2명 등의 순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마령초는 6명에 그쳤던 신입생 수가 올해는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이같은 (올해)취학아동수는 지난 2005년 264명보다 123명이 줄어든 수치로, 7년만에 감소한 신입생수가 올 한해 입학생 수에 버금간 셈이다.문제는 이대로 학생 수가 계속 줄게되면 진안지역 작은학교의 통·폐합 상황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다.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한 학부모는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통·폐합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비단 진안지역 일만이 아니다. 사실 초등학교 학생수가 줄면서 통·폐합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전주로 전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현실이 남의 얘기로 들리지 않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현실을 토로했다.그는 "이대로 대책마련이 없으면 아마도 진안초와 진안중앙초도 통·폐합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취악아동에 대해 진안군청과 진안교육지원청이 머리를 맞대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만큼 뾰족한 대안마련이 수립돼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진안군은 관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출산 취약지역 임산부의 안전한 산전진찰과 분만을 돕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2011년부터 임산부의 이송지원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주민등록 주소를 둔 임산부 중 보건소에 임부등록자로 임신 6개월(24주)부터 분만시까지 해당되며 산전진찰을 위한 이송 교통비 4회 16만원, 안전분만 교통비 1회 10만원 총 5회 26만원이내 지급한다.신청방법은 임산부 이송지원 신청서, 의료기관 진료내역 확인서, 산모 또는 배우자 통장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1부, 출산 후 30일 이내로 소정의 서류 제출하면 된다.올해에는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도 신규사업으로 실시한다.산전관리, 분만이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 출산의료비 지원을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 도모와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목하고 있다.지원대상은 미혼모시설 입소자 중 만18세 이하 청소년 산모 및 재가 산모를 대상으로 산전관리 및 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를 산모 1인에게 본인부담금 120만원 이내 지원한다.
전북도 소유의 진안군 내 도유림이 명품 숲으로 탈바꿈된다. 18일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창균)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7개월동안 진안읍 반월지구와 가림지구 등 도유림 800ha에 국비를 포함한 8억원을 투입, 솎아베기, 천연림개량사업,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사업을 벌이고 있다.이같은 다양하고 원활한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강국 정착과 아울러 지역의 경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임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사업지 인접지역 주민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땔감나누를 나눠줄 계획까지 세워뒀다.이번 사업으로 산림에서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되고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가치있는 산림이 조성될 것으로 산림환경연구소는 내다봤다.
청정고원에서 생산된 마이산 김치가 위생규정이 엄격한 일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진안 부귀면 신정리에 자리한 부귀농협 마이산김치공장. 내수용과 입맛이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인들 밥상에 올라갈 일본수출용(6톤) 김치 등 하루 평균 12t을 만든다. 마이산김치는 특유의 감칠맛으로 전라도 지역 명품 김치로 정평이 나 있으며,현재까지 두바이와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 수출 8만 달러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6개국에 450만 달러의 김치를 수출할 계획이다.그런 가운데 마이산김치공장은 CJ제일제당과 일본 중견 식품기업 '에바라'사와의 합자법인인 '에바라CJ'를 통해 김치를 납품하게 되면서 일본인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해 약간 달고 덜 매운 일본수출용 김치도 별도로 생산한다.일본수출용 김치개발 연구에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했고 테스트와 제품 수정을 반복하며 일본현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OK사인'을 받아냈다.또한 CJ제일제당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체결 후 CJ제일제당에서 지원받은 17억원에 3억원을 더해 생산설비도 보완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중견 식품기업 '에바라'사와의 합자법인인 '에바라CJ'를 통해 일본 내 13개 현 1만여 개의 매장에 부귀농협마이산김치를 공급한다.지난해 7월 8일 김치 420박스(박스당300g 12개) 시제품으로 첫 일본 수출의 물꼬를 텄다. 현재까지 모두 14만6000박스가 일본에 수출됐다. 금액으로 치면 23억원 규모다.장록진 공장장은 "일본 김치수입업자들의 경우 김치의 식품안전성은 물론 작업자 개인의 건강상태까지 챙길 정도로 위생관리가 철저하다"는 말로, 어렵사리 물꼬를 텃음을 내비쳤다.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와 진안교총(회장 서정모)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동반자적 관계에서 신뢰와 성실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한 협약 내용이 일선 현장에서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소속기관에 적극 안내하는 등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체결된 협약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보공유,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선도, 상담·수사에 상호 협력함을 주 골자로, 양 기관 업무 영역의 고유특성과 특수성 등을 최대한 존중하고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경찰을 위촉, 참여 시키고 상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 警 - 學 협력 한다는 내용이다.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방문, 김길태 소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설명 듣고 시설견학과 자료수집을 했다. 이번 견학은 FTA협정 이후 농업환경의 급변으로 인한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지역특산물의 상품화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강구하고자 추진되었다.
진안군이 그린빌리지 우수마을의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해 2단계 참살기 좋은마을 만들기 대상마을, 3단계 으뜸마을, 4단계 녹색농촌체험마을, 5단계 산촌종합개발사업으로 점차 선정 지원한다.이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마을로 선정된 각 마을에 대해선 마을 주민을 위한 소득사업과 도시민을 위한 체험 및 관광을 연계,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전국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진안군은 14일 군민자치센터 3층에서 관내 그린빌리지 30개 마을 대표자 및 읍·면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추진방향을 설정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그간 그린빌리지 사업추진에 대한 사업취지와 홍보영상물 시청, 추진계획 및 사업평가 방향, 보조금 회계관리 및 정산요령에 관한 설명을 했다.회의에 참석한 마을 대표들은 자신들의 마을을 우수마을로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현재 진안 관내 그린빌리지 마을은 전체 마을의 45%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확정된 30개 마을은 마을당 250만원씩 1차로 7500만원이 지원되고, 추후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을 선정해 5개마을에 3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그린빌리지사업이 정부와 타 지자체 그리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주민주도의 살기좋고, 살고싶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그린빌리지사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협동심을 발휘, 깨끗하고 밝은 마을로 '그린 진안'을 만들고 주민들이 수십 번의 마을회의를 통해 어떤 사업을 할지 결정하며 주민 전원이 함께 참여해 실천하는 저탄소 녹색생활운동이다. .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14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진안중·진안여중 학생회장단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관해 논의했다.통닭과 피자를 곁들이며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안기남 서장은 같은 동료나 선후배들이 학교내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앞장서 막아야 하고 선도차원에서 학교 교사 및 학교폭력전담 경찰관 등에게 112, 117, 전담경찰관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안 서장은 "진안에서 만큼은 마음 편안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학생회장단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