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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은 이달 19일 진안시장(상인회 회장 유종철)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진안우체국은 식자재, 생필품 및 명절 상품을 전통시장에서 우선 구매키로 했으며, 매월 마지막주 장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이용하기로 했다.또한 수시로 '이겨라 전통시장! 힘내라 동네슈퍼!'캠페인을 전개, 전통시장 부흥에 앞장설 계획이다.
진안읍 반월리에 소재한 (유)OK레미콘의 문무양 대표는 19일 열린 진안사랑 장학재단 이사회를 통해 진안군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문 대표는 이번 기탁 이외에도 2007년도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어 진안군 인재육성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다.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인 장학회인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제가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지역의 참된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마음이 통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사업에 매진해 성공하는 것 만큼이나 지역사회 환원과 우수인재 양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장학재단과 뜻을 같이 하고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송영선 이사장은 "각계각층에서 지역인재를 위해 하나같이 정성스런 기금을 기탁해 주시니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 주신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안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답했다.
진안 동향면 성산리 섬계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19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영선 군수, 박기천 군의장, 김대섭 도의원, 김종환 동향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석했다.섬계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7500만원을 들여 85.5㎡(25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현대식 건물로 세워졌다.또한 죽도유원지와 더불어 마을주민과 출향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은 물론, 주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준공으로 어르신들의 쉼터 및 주민들의 화합 장소가 기쁘고 마을회관을 잘 활용해 행복한 섬계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18일 '희망과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장학금 650만원과 20kg들이 백미 100포를 진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진안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쌀은 사회복지재단 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NH농협 진안군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이러한 행사를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역은행으로서, 공익적 이미지 제고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18일 올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소폭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청 상설풍속단속반에서 파견근무를 하던 경위 남용문이 복귀하면서 이뤄졌다.인사발령에 따라 민원실 이승록 경위는 교통관리계장으로, 교통계 전호수 경위는 신정초소로, 지방청 풍속단속반 남용문 경위는 추천·용담파출소로, 백운파출소 이철구는 민원실로, 신정초소 서원식은 백운파출소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이 자리에서 안기남 서장은 "이번 인사는 새롭게 만들어진 인사지침에 의해 행한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인사이동이라도 조금씩 이해하고, 부임지에 가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진안군소통자문단(단장 구훈회)'이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첫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1부에서는 '현대사회와 소통'이란 주제로 원광대학교 나종우 교수의 특강이 마련됐으며, 소통자문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 및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강연으로 진행됐다.이어 2부는 소통자문단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자체적으로 수립된 2011년도 운영계획(안)에 대한 전체단원들의 승인이 이뤄졌다.특히 이날 소통주제로 진안군 현안인 진안군의료원 건립 및 고사분수대에 대한 담당부서장의 현황설명에 이어 단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구훈회 단장은 "처음에는 막연했던 소통자문단의 역할이 이번 소통강연을 통해 전체 단원들이 소통자문단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소통자문단이 앞장서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지난 4월 출범한 진안군소통자문단은 단장 1명과 부단장, 총무 각 1명, 운영위원 6명, 단원 29명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및 지역 현안 주요시책에 대한 자문 및 발전방향 제시, 군민 여론 수렴을 통한 군정 및 지역발전 의견 개진, 행정과 군민간 대화 및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진안군이 경쟁력 있는 인삼시장 구축을 위해 분산돼 있는 인삼·홍삼판매업소를 고추시장 일대로 집적화하는 '인삼시장 규모화'작업에 착수, 이목이 쏠리고 있다.현재 진안읍 소재지에는 인삼·홍삼시장이 전북인삼농협과 터미널 앞, 한방약초센터 등 3군데로 분산돼 있다. 섹터별로 30여 업소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다.이처럼 통일성이 없다보니, 방문객들은 어디서 인삼을 구입해야 할 지 몰라 어리둥절해 하고, 가격 비교도 쉽지않아 적정가격에 샀는지 의구심을 갖으면서 타지역으로 눈을 돌리기 일쑤다.이와 달리, 경북 풍기의 경우 지역에 들어서면 인삼시장이 한 눈에 들어올 뿐더러, '인삼로'에 100여개 이상의 가게들이 반듯하게 도열, 집단화 돼 있는 등 이미 규모화를 마쳐 경쟁력을 갖춘 상태다.일각에서 진안 인삼시장의 규모화를 서둘러야 하고, 이를 위해 중기 예산투자계획을 수립해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이에 따라 인삼시장의 규모화 필요성을 인식한 군은 지난 6월 지역 농협과 군의회 등과 협의를 갖고 인삼시장의 집적화 필요성에 공감, 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했다.군상교에서 한방약초센터에 이르는 구간을 인삼시장 거리(일명 인삼로)로 하고, 필요한 토지를 매입해 분양하는 것이 그 기본 골격안이다.그러려면 터미널 인근에 있는 30여 업소와 함께 전북인삼조합 내 상주해 있는 수삼업소 및 홍삼 가공류 판매업소를 이전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군은 이를 위해 조만간 이주 대상 업소를 상대로 집적화에 필요한 의견수렴을 거친 뒤 입주지원책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맞춰, 전북인삼농협도 원예브랜드육성사업(95억)과 관련해 오는 10월로 예정된 농식품부의 평가가 끝나는대로 한방농공단지로 본사 건물 및 수매시장을 옮기기로 했다.따라서 인삼농협 내 입주해 있는 30여 업소들도 집적화 단지로의 이주여부를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다. 사실상 진안 인삼시장의 규모화 작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하지만 진안 인삼시장의 집적화만으론 경쟁력을 갖출 수 없는 게 현실. 마이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이 진안 인삼로를 찾아 수삼 등을 구입해 가도록 하는 일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군 안정무 홍삼계장은 "상인들이 일부 자부담을 하고, 군이 그 일부 예산을 측면 지원하는 조건아래 진안 인삼로를 찾는 관광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계획안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장마기간 동안 진안군에서는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빠른 안전사고 사전예방 노력을 벌인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간헐적인 장맛비로 인해 지역별로 많게는 300mm에 가까운 강우량을 보였으나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수해피해가 적었다.이는 예년보다 장마철 강우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 태세로 수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 결과라는 것.특히 계속된 장맛비로 자칫 도로변 절개지 붕괴나 산사태 발생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가동가능한 중장비를 상시 대기시켜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그 결과, 진안 관내는 타 시·군에 비해 각종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10일 안천면 구곡마을 앞 국도 13호선 절개지가 붕괴돼 연장 20m, 폭 10m 가량의 도로가 토사로 교통이 마비되었으나, 발빠른 대처로 응급복구를 완료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은 게 일례다.이튿날 발생한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내 국·지도 55호선의 도로유실구간에 대해서도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임을 감안해 신속한 응급복구 조치를 완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진안군은 앞으로도 7~9월 사이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호우피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상황유지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K-water 전북지역본부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충제)은 이달 15일 하절기 용담호 조류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실제 조류발생상황을 가정해 황토살포부터 취수 수문 조정, 정수 처리 강화 등 댐과 정수장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용담댐관리단은 전북 최대 수원인 용담호의 수질관리를 위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조류발생 대비 비상방제대책을 실시한다.주요 대책으로는 주 1회 이상 수질검사, 조류 유입 방지막 설치, 수중폭기 장치 가동, 황토 살포, 정수장 이취미 분석 강화 등이다.용담호는 지난해 홍수기 이후 19일동안 조류예보가 발령됐으나, 취수탑 조류 차단막 설치, 황토 살포, 심층 취수 등을 실시해 냄새 없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 바 있다.용담댐관리단은 앞으로도 상시 조류 모니터링과 황토 살포 등 조류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방제 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상수원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조류는 여름철 집중강우 시 탁수 등과 함께 유입된 영양물질과 따뜻한 수온 때문에 증가하게 되는데, 조류가 생길 경우 냄새로 불쾌감을 줄 수는 있으나, 대부분 정수처리과정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일반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에 실질적인 문제는 없다.
진안경찰서 성수파출소(소장 이완재)가 전북경찰청 산하 126개소 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11년 상반기 지역경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성수파출소는 신속성, 친절성, 존중성, 공정성(청렴성), 편의성(응대태도) 등 평가항목에서 99.6점을 획득했다.이러한 평점 뒤에는 내 가족처럼 주민을 섬기고 속시원히 민원을 해결함은 물론, 주민이 원하든 원치않던 항상 곁에서 다정다감하게 말벗을 나눠준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숨어있다.이완재 소장은 "지역주민의 의견를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이 만족할수 있는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군이 관내 PC방을 대상으로 한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 게임물과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등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군에 따르면 매월 2회씩 관내의 PC방 4개소를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벌여 불법게임물과 유해사이트에 원천적으로 접속하지 못하도록 사용하고 있는 게임 프로그램 확인과 차단프로그램 가동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특히 최근들어 게임과 몰입으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PC방의 영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주입시켜 청소년은 물론 성인을 포함한 게임 과입으로 인한 문제를 제로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여름방학기간 동안에는 주 1회 이상 점검으로 확대·추진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한편,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올 4월부터 불법게임물 확산방지 및 유통근절과 지능화·음성화된 불법게임물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불법게임물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진안군은 지난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관련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내 최고의 아토피치료 의료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성질환연구센터 안강모 교수를 초청, 조림초의 아토피 친화학교의 3년간의 치료효과 분석과 정기진료 및 화상진료, 특성화된 예방치료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성과를 가지고 아토피피부염관리자 지침을 기술했다.아울러 이를 일선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들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건교사 선생님과 보건관련 공무원에게 아토피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진안군의 아토피피부염 관리자 지침서(ADO guideline)'에는 환자는 물론 부모, 보호자, 영양사, 간호사, 의사 뿐만 아니라 아토피 예방사업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공직자, 교사와 부모들도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 정리해 아토피피부염과 관련된 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도록 했다.진안군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치유완화를 통해 학교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 확산 등 아토피 Free 지역 만들기 노력을 통한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이에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완료된 상태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을 신청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진안 관내 초등학생 106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율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 20.6%, 진안군 8.9% , 의사진찰 아토피 유병율 조사결과 7.7%의 유병율을 보였다.
200만 전북도민의 식수원인 용담호가 몸살을 앓고 있다. 1주일째 계속된 장맛비로 인해 떠 밀려온 부유물 때문이다.14일 용담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어진 350㎜의 간헐적인 장맛비에 떠 밀려 흘러든 부유물량은 대략 1500㎥에 이른다. 이같은 양은 지난해 4300㎥보다는 적은 양이다.이에 따라 댐관리단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지난 11일부터 용담호로 흘러든 부유물에 대해 집게차 2대,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 1대를 이용, 1일 100㎥가량씩 수거작업에 들어갔다.하지만 현재까지 정천 갈용교 일대 등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수거작업이 이뤄졌을 뿐, 부유물 적체가 심한 용담 영강교 일대 등에 대한 수거작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일부 호수변에는 주변 농민들이 쓰다버린 농약병(살충제)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이같은 부유물들이 뒤엉켜 쓰레기 띠를 형성한 곳도 적지않다.문제는 아직 수거되지 않은 이들 부유물이 일주일 뒤에나 모두 치워진다는 점. 수면 위에 장기간 방치된 부유물 중 일부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시 제2의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오염 우려도 문제지만 일부 어민들의 생계용인 보트 엔진이 부유물에 뒤엉켜 고장이 나는 피해까지 생겨날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그러나 이번 수거작업은 1주일 뒤인 20일에나 끝날 예정이어서 이러한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따라서 매년 되풀이 되는 용담호 부유물 무덤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수거작업 기간은 줄이되, 한꺼번에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총체적인 처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용담댐관리단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많은 양의 부유물을 단시일내 처리하는데 사실상 한계가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내 잔류된 부유물을 치우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은 14일 초복을 맞아 집배원 24명으로 구성된 우정사회봉사단과 함께 진안읍내 음식점에서 홀로어르신들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하는 초복파티 복(伏)달임을 벌였다.진안읍내 홀로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날 행사는 무병장수하기를 기원하고, 어르신공경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하는데 뜻을 뒀다.한편 진안우체국은 지역내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도배작업, 집안정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충제)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과 함께 이달 12일 진안군 상전면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이동복지관에서는 노래교실에 이어 물리치료, 장애인 보장구 수리 지원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이동서비스를 받았다.이날 용담댐관리단 물사랑나눔 단원들은 주민들을 현장까지 버스로 직접 태워주며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무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대행사로 물리치료, 뜸치료, 마사지 등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용담댐관리단이 댐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면 지역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기산)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사이버연구회원과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진안 군민자치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활용해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온라인상에 올려놓고 판매하는 방법을 농업인들이 익히고 실행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마케팅이 살아있는 쇼핑몰 계획서 작성 및 발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만들기, QR코드 만들기, 전자상거래 관련 법규 이해 등 농가 경영 마인드 형성에 중점을 뒀다.교육에 앞서, 진안군사이버농업연구회 회원들은 정해용 회장이 운영하는 해현팜스테드 농장에서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수블로그 회원의 실제 운영사례 청취 등 토의를 거쳤다.정기산 소장은 "앞으로 교육생 개개인이 파워블로거 공략, 글쓰는 감각기르기, 내 농장 고유의 테마 세우기 등의 목료를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활동으로 유명한 진안군이 이번에는 농민 주주 100명의 출자금 1억원을 모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했다.일명 진안마을 주식회사는 지난 8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승인·임원 선출·사업계획 등을 승인하면서 모양새를 갖췄다.이날 행사는 주주로 참여하는 마을과 농민, 사업자 100명과 외빈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법적 절차가 진행됐다.마을이 정회원이 될 수 없는 영농조합법인의 제한요소로 농업회사법인 형태를 취하고, 또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지 않았기에 주식회사로 정했다. 또 주주로는 21개 마을과 11개 단체, 68명의 개인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인의 모태가 되는 조직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이하 마을협의회)로 지난 3년간 금요장터 91회 운영과 일본 아야정 시찰 3회, 진안시장내 상설매장 개설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마을협의회는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에 설립된 법인은 향후 로컬푸드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의 소농, 가족농을 보호하고 지역내 농가공 활성화와 안정된 유통망 확보, 체계적인 도·농교류 등을 전담하게 된다.올 하반기부터는 농산물 꾸러미 배달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내년부터 약선식당·반찬가게·전자상거래·대도시 직거래 판매 행사 등도 추진한다.또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꾀하는 공동체회사를 지향해 수익금은 전액 지역에 환원되며, 수익성 확보를 위해 독자브랜드 상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산간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나물세트와 잡곡세트를 주력상품으로 잡고 있다.오는 28일 개최될 제4회 마을축제에서부터는 산나물세트류 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대표이사로 예정된 강주현 로컬푸드사업단장(용담면 와룡마을)은"진안군 마을만들기 10년의 경험과 출자해 준 주주들의 뜨거운 정성을 모아 안전한 농특산물의 안정된 유통망 확보로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로컬푸드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민들이 자발적 의지로 출자금 1억원을 모았다는 것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로컬푸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에서 서진목장을 운영하는 이희천씨(50)가 11일 행사용 플라스틱 의자 200개(싯가 30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증했다.이씨는"행사용 플라스틱의자를 지난해 면민의 날 행사시 이웃면과 문예체육회관에서 빌려와서 사용하고 반납, 또한 얼마전 진안군 농촌지도자대회시에도 빌려다 쓰고 반납하는 것을 보고 면에도 의자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기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이씨는"지난해 구제역예방에 도움을 준 진안군에 감사하는 마음에 지역인재육성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며 200만원 기탁과 매월 10만원씩 3년4개월동안 자동 이체신청하기도 했다.
진안군 부귀면(면장 전형욱) 이장단과 체육회, 기관단체장 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5개 기관이 11일 1056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부귀면 이장단(회장 이종호)은 38개마을 이장단이 뜻을 모아 매월 1만원씩 12개월 동안 456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부귀면체육회(회장 전형욱, 상임부회장 손종엽)는 올'부귀면민의 날'의 성공적 개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기관단체협의회(총무 정옥섭)와 주민자치회(위원장 김경춘)도 십시일반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모았다.
진안군은 지난 7일 경제적 어려움 등 기타 사정으로 인해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주여성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적응과 이를 통한 사회통합 유도를 위한 '2011년 진안군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지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모국방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세대는 정세리·설동환씨 외 6세대 21명으로, 군비 200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여행사를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선정 대상자는 영주권(국적)취득 후 진안군에 3년 이상 거주한 자 중 17세대가 신청 접수하여 다자녀 세대, 타의 모범이 되는 세대, 저소득 세대 중 최종 7세대를 선정해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교통실비, 친정선물 등이 지원된다.송영선 군수는 "2009년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27세대 74명의 다문화가족에게 모국방문 사업을 지원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간 의사소통 및 화합의 계기 제공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연대감 형성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삶의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