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북지역본부 용담댐관리단(단장 이관효)은 지난달 26일 댐유역 전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물감시원 및 미래 녹색성장리더 어린이물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위촉된 물감시원은 용담댐유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명과 미래녹색성장 리더 안천초등학교 어린이물감시원 12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위촉에 따라 이들 물감시원들은 해당지역의 상시감시와 함께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를 취하는 등 수질오염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찰활동에 나서게 된다.용담댐 물감시원은 지난해 낚시꾼 및 행락객 계도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1154회, 저수지 및 하천 쓰레기 청소 수거조치 542회 등 용담호 수질보호에 큰 힘이 되고 있다.실제로 현재 용담호 수질은 COD 2.9ppm으로, 호수수질기준으로 Ⅰ-b등급(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홍수기에 유입될 수 있는 탁수 및 부유물에 대비, 댐상류 유입하천에 대한 감시와 경계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K-water 용담댐관리단은 내실있는 물 감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가 발굴하고 물감시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효과적인 유역관리와 오염물질 사전 처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진안군을 전격 방문한 신형근 중국 선양총영사(이하 총영사)는 송영선 진안군수와 만나 진안 홍삼과 특산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신 총영사의 이번 방문은 진안군이 선양총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선양에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지사장 장선애)을 설립하고 진안홍삼 홍보관 개관 및 한중 웰빙테크 연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 데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다.이날 송 군수는 진안 홍삼과 김치 등 지역 특산품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선양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신 총영사는 "진안 홍삼과 김치 등 지역 특산품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우선 중국 동북삼성지역 도시들과 진안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회답했다.또한 양 측은 오는 6월 28일부터 3일동안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세계한상대회'에 진안홍삼 특별전시관을 만들기로 협정했다.특히 대회 메인행사인 홍삼과 한스타일을 주제로 한 앙드레김 패션쇼에 진안군이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신 총영사의 적극적인 협조 발언에 따라 진안 홍삼 및 특산품의 중국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한편 오는 6월 열리는 '제1회 중국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를 한민족 경제자산으로 결집하기 위한 한민족 경제인 대회로, 중국 전역에 분포한 한인상공인 2500여명과 중국현지 상공인 2000여명이 참가해 각종 전시, 공연, 학술, 문화예술 행사를 펼치게 된다.앙드레김 패션쇼가 메인행사로 열리며, 한중 퓨전음악 콘서트, 한중 대중음악 콘서트, 전라북도 관광·비즈니스 홍보관, 진안홍삼 특별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진안군이 무진장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동절기 폭설,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기온 상승과 함께 융해되면서 축대나 절개지, 옹벽, 교량, 공사장 건축물 등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비해 군은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군 재난관리과 주관으로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물 72개소에 대해 무진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건축사협회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다.해빙기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분야별 점검사항은 건축물과 부대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각종 안전사고 예방 이행실태 등이다.유사시를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태, 노후 위험교량과 건축물은 파손 및 균열, 침하 등 결함부위도 점검한다.군 관계자는 "계절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재난취약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정진안 고로쇠 약수 드시고 겨우내 쌓였던 피로 한방에 날리세요'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운장산고로쇠축제위원회(위원장 이부용)가 주관하는 '제6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첫날인 6일 고로쇠 증산기원제를 시작으로 열림길 놀이, 음악줄넘기, 스포츠댄스 등 개막행사와 함께 약수시음 및 건배, 현숙 등 초청가수 공연, 밸리댄스 공연,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이어 7일에는 고로쇠체험 건강걷기, 전통두부·묵만들기, 윷놀이, 등반대회, 한중민속기예공연 등 참여행사 위주로 펼쳐지게 된다.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코너가 읍·면별로 특징있게 마련되고, 아울러 행사장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두부·묵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해발 500∼1000m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렵수인 고로쇠의 그 수액은 나무 특유의 향과 약간 단맛이 나며 아무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없을 뿐더러 골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칼슘이 ℓ당 63.8㎖, 칼륨 67.9㎖을 비롯한 마그네슘과 철 등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특히, 청정 진안의 해발 600미터 이상 고원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어느 지역보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그 효능이 뛰어나 최상의 품질을 자부한다.
진안군이 지진으로 수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은 지난 18일부터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티 성금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351만9000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이 이번 지진피해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박순옥)는 24일 진안서를 방문해 전·의경 대원 및 직원들에게 오찬을 제공하고 신임대원과 만남을 통해 고충을 청취했다.백용기 서장은 박순옥 회장을 비롯한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을 서장실로 초청, 대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진안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진안 관내에 거주하는 주부 가운데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어머니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5년 3월에 결성됐으며 전·의경 위문 및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별여오고 있다.아울러 대원들과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대원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청취해 건의하는 등 따뜻한 어머니로서 역할을 수행해 오는 한편 2개월마다 경찰서를 방문해 중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진안지역 선거캠프들이 강화된 공직선거법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예년 선거 때와 달리 이번 선거부터는 여론조사 전 필히 사전신고를 해야하는 등 관련 선거법이 한층 강화됐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각 후보진영마다 개정된 선거법 숙지에 밤잠을 설치고, 다 된 밥에 코 빠트리지 않으려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으로 간주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운국)는 여론조사와 관련된 공직선거법(제108조)이 지난 1월 25일자로 새로이 바뀌었다고 밝혔다.개정된 선거법(108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면 개시 이틀전 해당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특히 이 서면에는 여론조사의 목적과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전체 설문내용 등이 포함돼야 하며, 여론조사 시간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는 금지돼 있다.만약 해당 선관위에 신고치 않거나 신고내용과 다르게 여론조사를 실시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되고, 사전선거운동으로 간주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이에 따라 고삐를 죄고있는 진안선관위와 별도로 진안경찰에서도 유권자의 눈을 속이는 이 같은 행위 철퇴를 위해 여론조사를 빙자한 불법선거운동 특별단속에 나섰다.관련 선거법이 강화되면서, 모 캠프의 경우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예비 사무장으로 하여금 여론조사에 능통한 리서치 회사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괜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특별 경계령까지 내렸다.
진안군이 영농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농기계 고객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본격 나섰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가 보급돼 영농현장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농업인의 기계 취급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복잡해진 농기계의 정비 곤란으로 농번기 기계 고장이 발생할 때에는 시기를 다투는 농작업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농기계 수리요원 8명과 차량 4대, 농기계 300여대를 확보하고 영농현장에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임대사업, 농작업 대행, 순회수리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군은 특히 23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모든 시스템이 망라된 '농기계 고객지원센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농기계 수리작업에 나서고 있다.농사철을 앞두고 농가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주기 위해서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3인1조로 편성된 순회 수리반을 운영키로 한 군은 올해 관내 114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순회수리 중 기화기수리와 보행이앙기 식부암교환의 실습교육과 아울러 보관관리 요령을 병행실시하는 한편 10개소의 면별 농기계 임대창고를 활용해 123대의 농기계를 분산 배치키로 했다.농업기술센터 정채석 교관은 "농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농작업이 곤란한 농업인에게 대신 작업을 해 주는 임대사업을 더욱 확대해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진안군이 용담댐 수몰이주민 자녀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2010년도 관내 이주 용담댐 수몰민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장학금 지급 대상은 관내 이주 수몰민 자녀 고등학생 20명과 대학교 신입생 10명이다.용담댐지역발전특별회계운영조례의 지원 기준에 의해 읍·면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장학생들은 고등학생은 80만원씩, 대학교 신입생은 40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자격요건은 1991년 11월 16일 이전에 수몰지역 수몰민으로, 이달 현재까지 진안 관내에 계속해 거주하는 자녀 중 직전 학기말 성적이 전체의 5등급 이내이거나 예·체능이 우수해 전북도 및 전국대회 우수자로 학교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해당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거주지 읍·면에 신청해야 한다.한편 진안군은 지난 2003년부터 올 해까지 총 325명에게 3억50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환경성 질환 치료 방안이 주목받고 있어 관련 사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는 18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확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용역팀인 한국조세연구원에 의해 제기됐다.이날 박노욱 한국조세연구원 성과관리센터장은 "경제성장과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아토피질환의 유병율은 지난 30년간 계속 증가해 인구의 5∼15%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1∼4세 유아의 경우 5명 중 1명꼴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며 환경성 질환 치료방안 강구책이 필요함을 내비쳤다.앞서 용역팀은 아토피클러스터 구축계획에 대해 타당성, 경제성, 정책성 등을 검토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아토피 질환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나서 함께 나눠야 할 고통"이라며 "아토피프리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말끔히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에는 송 군수를 비롯, 송정엽 군의장·아토피클러스터 추진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진안군은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단계 사업으로 내년까지 100억원 규모의 에코에듀센터를 건립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는 아토피케어, 환경보건교육, 친환경농산물재배, 친환경주거문화체험단지, 아토피치 등이 들어서 환경성질환연구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어 아토피프리밸리 구축사업으로 오는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거쳐 예비타당성이 확보 되는 대로 국비·지방비 확보, 민자유치 등이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오는 5월 납품되는 최종 용역결과를 가지고 8월까지 환경부 협의를 거친 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진호)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법규준수 공정한 직무수행, 고객신뢰 확대, 향응요구, 금품수수, 사전청탁 등을 단호히 끊자는 3불(不)운동을 실천키로 결의했다.아울러 농협직원으로서 농업·농촌사랑을 바탕으로 법령과 제 규정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며 무사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농업인 및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김진호 지부장은 "농협직원으로 품위를 유지하며 농협의 명예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고 예의바른 언행과 친절봉사를 생활화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진안군은 원거리에 거주해 군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매월 셋째주 수요일 해당 면 회의실에서 이뤄질 현장민원실은 건축민원을 비롯, 산지·농지전용, 개발행위, 정화조신고, 생활·지적민원, 개별공시지가 등 총 8개 민원분야를 처리하게 된다.이를 위해 민원분야 관계자로 구성된 1개반 8명을 운영반으로 편성한 군은 용담면(2월)을 시작으로 3월 동향·주천면, 4월 안천, 5월 상전, 6월 부귀, 7월 정천, 9월 백운, 10월 마령, 11월 성수면 순으로 민원을 접수할 계획이다.이번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으로 그동안 원거리에서 군청을 방문키 힘들었던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함께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아끼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운국)는 17일 오후 2시 진안군청소년수련관 2층 다목적실에서 6·2지방선거에 출마할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사무장 및 선거사무원 선임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에서 진안선관위는 △정치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사항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선거정보통합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게 된다.한편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 90일 전인 오는 19일, 군수 및 군의원 예비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전 60일인 내달 21일부터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기존의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홍보물 발송 외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어깨띠 또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범위 내에서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또한 예비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원 및 예비후보자의 배우자가 그와 함께 다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1명도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진안군에서 오묘하고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놀면서 쉽게 배우는 실속만점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달부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재미팡팡∼생활속 원리를 찾아가는 과학교실'이 바로 그 것이다.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마이작은도서관이 함께 기획한 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 저학년 11명과 일반인 자녀 4명이 참여하고 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인 만큼 어렵고 까다로운 과학이 아닌, 자연스럽게 놀이와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깨우치고 일반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이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연계과정도 함께 진행돼 이론을 먼저 익힐 수 있어 좋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귀찮고 혹은 재료 구입 등의 문제로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실험도 이론과 적절하게 대입시켜 친근하고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인기를 얻는 비결중 하나다.실속만점의 이 프로그램은 진안에 거주하며 전주공고로 출·퇴근하는 현직 과학교사 정영희씨(48·다문화가족 봉사단) 가족의 헌신 봉사로 이뤄져 의의를 더하고 있다.방학기간 짬을 내 자녀 둘과 함께 개인 사비를 털어 과학실험에 필요한 재료 등을 직접 구입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정 교사는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은 뭐든 스스로 만들어 보고 느껴봐야지 오래도록 기억하고 흥미를 갖게 된다"면서 "가정에서 부모들이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놀이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설치환군(부귀초 3년)은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좋다. 집에 가서도 만든 작품으로 배운 것을 실험해 본다"며 좋아했다.이번 과학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마이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안지역에서 선행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백운면(면장 유태종)은 지난해 연말부터 상설 이웃돕기 성금모금창구를 통해 모금한 성금 250여만원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해 관내 50여 세대에 이를 전달했다.상전면(전형욱)은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는 한 기부자가 쾌척한 시가 10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쌀 30포대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줬다.용담면에서는 면의용소방대(대장 배병선)가 20kg들이 쌀 20포를, 김영철 면농업경영인회장이 70만원, 진안전문건설협회(회장 정교관)에서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아 불우이웃 세대에 전달했다.주천면(안일열)은 주천면발전협의회(회장 김정수) 주관으로 면사무소내에 이웃돕기 창구를 개설해 모금한 성금 및 물품을 관내 150여 불우세대 및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진안군이 전북도의 2010년 귀농귀촌인 사회적 일자리 발굴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2007년부터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귀농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도 주관으로 시작하는 귀농·귀촌인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은 올 사업비 2억2500만원을 확보, 개소당 4500만원으로 5개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즉 사회적 일자리 발굴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진안군은 이번 선정에 앞서 진안군 뿌리협회(대표 서상진)와 (사)농촌으로 가는 길(대표 성여경)이 공모에 참여했었다.공모선정에 따라 뿌리협회는 도농교류 행사지원·금요장터 지원·연구출판분야에 7명이, (사)농촌으로 가는길은 지역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농촌테마여행·지역특산품 유통망확보 등 분야에 12명의 일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들은 최고 월 80만원 범위내에서 10개월간 일하면서 지역의 정서와 전문성을 살려 귀농·귀촌인의 꿈을 펼치게 된다.이에 따라 양 단체는 자체적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해 이달 중 모집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채용하고, 지역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창립이래 12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뤄낸 진안군청 신협이 지난 2006년에 이어 지난해 또 다시 도내 77개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목표관리 평가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군 신협은 공제, 상조, 카드, 지급결제, 순자본 증가 등의 5개 부문에서 목표대비 140% 이상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직장조합으로 다른 지역·단체신협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업추진을 하는 데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 임직원이 하나돼 조합원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이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는 후문이다.이종신 이사장은 "조합원의 이용으로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해주기 때문에 신협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주거래은행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전국 우수조합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재 진안군청신협은 입출금계좌가 3.0%로, 주변 금융기관에 비해 최대 30배가량 높다. 이 계좌로 급여만 수령해도 각종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는 서비스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청 담당급 이상 공무원 내조자들이 설을 목전에 둔 11일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이들 내조자 80여명은 이날 진안현대화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먹거리 등 장을 보고 주민들을 상대로 지역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이어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반월 노인사랑의 집과 백운 논인선교원을 잇따라 방문한 이들 내조자들은 준비해 간 선물과 설 명절 먹거리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 벗이 되어 드렸다.
진안 안천면(면장 이정열)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사랑의 성금 400여만원이 불우이웃세대에게 전달되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발전기금관리위원회(50만원)를 비롯, 농촌지도자회(이하 10만원), 의용소방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일동, 진안농협안천지점, 자율방범대장, 황의현 주민자치위원장(20만원), 하리마을 성영수씨(200만원), 안천면 직원(40만원) 등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다.안천면은 11일 김병천 지역발전기금관리위 재무, 정석진 이장단 대표, 마을별 담당직원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 60여세대에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진안 역사박물관은 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아 설 명절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내방객들을 위해 전통 민속놀이를 마련했다.설 연휴인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구르마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진행된다.아울러 이들 민속놀이에 담긴 어원이나 유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이밖에도 역사박물관내 고고관, 민속관, 기록관 등 3개의 상설전시관에서 용담댐 수몰지역에서 발굴된 선사·고고유물과 진안의 자연환경, 진안민속의 풍부한 전통 문화자원 등의 전시물도 접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민속놀이를,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전통놀이의 재미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