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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지난달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홍보한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마이산 정기담은'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마이산 정기담은 브랜드에 대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www.daum.net)의 배너광고를 통해 홍보하고, 본 용역 시 개발된 브랜드 홈페이지(www.mysan.co.kr)에 홍보이벤트를 실시했다.그 결과, 홍보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은 1만1000여명으로, 이 중 259명을 추첨해 지난 20일 해당하는 상품을 일괄 배송하는 등 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뿐만 아니라 이번 홍보 이후, 마이산 정기담은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고정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회원도 생겨났다.군 관계자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확보한 회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전파 방향 계획을 수립해 내년도에 소비자가 움직이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관련사업의 최종보고회가 있던 21일 군은 홍보의 효과 및 향후 홍보 방향, 회원 분포의 통계를 보고 받았으며, 이번 홍보를 바탕으로 온라인 소비자 확보에 주력할 복안이라고 밝혔다.
진안지역 대표 특산물인 '진안삼(蔘)'이 국내 한방·약초의 유통 거점인 서울 약령시장에 입점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케 됐다.진안군은 21일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약령시에서 '진안홍삼 홍보·전시 총판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 약령시에 총판매장을 연 군은 진안홍삼의 홍보·마케팅·유통·정보교환 등 서울지역 총 센터 역할 수행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약령시장내 (주)한림무약과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 함께 추진할 진안홍삼 총판장은 진안서 생산되는 홍삼제품을 전시하고 서울시민들에게 진안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아울러 국내·외 바이어를 상대로 전시·판매하는 장소로도 활용될 이 총판장은 향후 서울·경기지역에 진안삼의 판로를 개척하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크게 기대된다.특히 이 총판장은 진안군이 현재 마케팅 유통 확대를 위해 서울과 전주, 익산 등지 등에 문을 연 9개의 현지 판매장과 내달 중 개설될 진안삼 홍콩 유한공사와 맞물려 운영될 시, 적잖은 파급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진안삼은 남한 유일의 진안고원에서 재배돼 인삼뿌리가 단단, 저장성도 좋고 향기가 독특할 뿐더러 주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고려인삼에 버금가는 우수한 효능을 자랑, 널리 사랑받고 있다.송영선 군수는 격려사에서 "서울 총판매장 개장으로 수도권에 진안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중심축이 마련됐다"면서 "진안홍삼이 전국 제일의 홍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 당부했다.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송 군수와 송정엽 군의장 외에도 인삼 관련업체, 재경향우회원, 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도매협회, 서울약령시협회, 한국생약협회, 한약제조협회, 대한한약협회, (주)한의유통 등 관계기관·단체들도 대거 참여했다.
진안 동향면 능금리 상능마을 회관 준공식이 20일 송영선 군수, 서정학 명예군수, 송정엽 군의장 및 군의원, 김대섭 도의원, 이종신 주민만족과장, 유근주 동향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지난 5월 착공한 상능마을회관 건물은 427㎡ 부지 위에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4㎡의 콘크리트 1층 규모로 지난 9월 24일 완공됐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들이 곁들여 들어서 있다.그동안 이 마을 주민들은 상하능 마을회관을 같이 사용해오다가 상능마을에서 부지를 마련해 신축하게 되면서 마을의 사랑방을 비로소 갖게 됐다.이날 준공식에서 유재열 상능이장은 "상능마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새로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한은숙·김정흠·강경환 의원이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날인 20일, 집행부를 상대로 지역 핵심사업과 관련한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던졌다.한은숙 의원(사진)은 진안군의 역점사업인 사과식재 지원사업의 현황 및 향후 지원계획, 그리고 가격하락에 대비한 유통대책에 대해 따져 물었다.이에, 집행부는 2007년부터 올 해까지 관내 129농가에 145ha를 지원한 가운데 내년에도 방조망 20ha, 저온저장고 50동, 관정 20개소를 추가로 지원, 사후관리 전과정을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또, 새로 조성된 전국 주요 사과 주산지의 생산량 및 식부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해 타당성을 검토한 후, 식부면적 등을 조절해 나가는 것으로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에 대비할 것을 약속했다.김정흠 의원(사진)은 진안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재산의 직영 또는 위탁관리 현황 및 운영비 등 예산지원 상황과 함께 낙후된 진안읍 발전방향과 관련한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및 소방도로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집행부 측은 위탁 운영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홍삼스파의 경우, 내실있는 직영을 통해 어느정도 운영이 정상괘도에 오르면 유리한 조건에서 위탁·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아울러 향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군관리계획 재정비 용역과 병행 추진되는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추진계획에 반영, 전체적인 틀에서 접근하는 방식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강경환 의원(사진)은 민선 4기에 약속한 5대 분야 32개 공약사업과 7대 비전사업의 추진상황 및 마무리 계획에 대해 집행부의 성의있는 답변을 요구했다.이에, 집행부는 현재까지 사업 이행률이 82%에 달하는 가운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공신력있는 외부기관의 다양한 평가에 참여, 결자해지할 뜻을 분명히 했다.
진안 주천면 운봉리 양명마을 회관 준공식이 지난 15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및 군의원, 김대섭 도의원, 안일열 주천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양명마을회관은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22.87㎡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마을회관으로 2층은 팬션으로 활용토록 했다.한편 마을회관 신축을 적극 추진해 온 군은 현재까지 80개 마을의 회관을 신축하고 기존의 33개 마을의 회관을 개보수했으며, 부지 미확보로 추진못한 12개 마을에 대해선 올 해안에 신축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안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9일 진안 일품가든에서 관내 경우회원 등 30여명을 초청해 제64주년 경찰의 날 기념 특별행사로 경우회원 위문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안서는 공무수행 중 불의에 사고로 아들을 잃은 김순옥 여사(마령 거주) 등 불우 경우회 회원 7명에 대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김철수 경우회장은 "경찰의 날에 경찰서장이 경우회를 찾아 위문하는 경우는 매무 드문 일"이라면서, "우리 경우회원들도 전, 현직간 유대강화로 치안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사회 안정활동에 힘쓰자"고 했다.한편 황종택 서장은 "비록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그 열정을 되살려 선진사회를 수현하는데 경륜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수박 후작으로 재배한 진안 동향 양상추가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동향면 양상추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현재 판매량을 기준으로 올 해 말까지 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올 현재까지 동향지역 양상추 재배규모는 40농가에 10ha 면적으로, 총 400t의 생산량이 기대되고 있다.이는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정적인 물량확보가 높은 실적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동향면은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고랭지라는 동향면만의 지역 특성상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이점으로 대형마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유근주 동향면장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발 400m에 일교차가 큰 고원지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이러한 인기를 누리는 것 같다"며 "동향이 진안은 물론, 전국에서 알아주는 농가소득이 높은 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안지역 한말 유학자 수당(守堂) 이덕응(李德應) 선생에 의해 기인된 '화양산 황산대제(皇壇大祭)'가 1919년 설단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그 명맥을 유지, 유림성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해마다 음력 팔월 그믐날, 진안 주천면 대불리 개화동에 자리한 해발 500m의 화양산(華陽山) 정상에서 봉행되는 이 황산대제는 조선 구국에 따른 자주독립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황실의 안녕을 겸한 이 행사는 올 해의 경우, 19일 화양산 항단 현지에서 유림, 제자, 후손 등 140여명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삼극제 행태로 열렸다.이날 정오 고종황제의 신위가 봉안된 황단(皇壇)에서 육당 이덕응 선생의 제자 및 유림들은 이경옥 도부지사(초헌관)을 비롯한 삼헌관(三獻官)들이 주축이 돼 북쪽을 향해 생쌀과 생고기 등 제물을 전설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성인례를 올렸다.전국 유일의 황단대제는 수당(1866∼1949년) 선생이 고종황제의 승하소식을 듣고 비분강개해 삼년간 초하루와 보름에 제자들과 화양산에 올라 망곡(望哭)한 후, 순종으로부터 황단 설단을 윤허(允許)받은 天·地·人 삼극에 대한 제사를 올리는 전통 례다.천극은 옥황상제를, 지극은 공자를, 인극은 고종황제의 신의를 뜻한다.황산대제는 애당초 설단한 전라·충청지방을 중심으로 주천면 대불리 화양봉, 무릉리 선암봉, 신양리 제천봉, 정천면 갈용리 천황봉, 충남 금산군 두문봉, 파초봉, 유제봉 등 7처에 산재되어 있었다.하지만 지금은 모두 흩어지고 오직 이곳 화양산 황단만이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본디 서울 남산골 태생인 수당 선생은 평생을 자주 독립의 염원과 후진교육에 심혈을 지울이고 황단제를 이끌어 왔으며, 궁내부 판임관(判任官)과 13도 전선고강장, 삼극사 등을 지냈다.유품으로 고서전적 교지 등 200여종 450점이 전해져 내려오며, 전라·경상·충청지방에 걸쳐 200여명의 제자를 두고 있다.
진안에 들어설 국내 첫 한방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한방고등학교'가 학교 설립에 따른 모든 법적절차를 끝내고 본격적인 개교준비에 나섰다.진안군에 따르면 학교법인 자연학원(이사장 조영구)이 추진하는 한국한방고가 지난달 29일 설립인가를 득했다.이에 따라 그 해당 부지인 구 연장초등학교에 대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한방고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한방고는 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학생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에 나서며, 한방지원과와 한방보건과 등 2개과 학생을 우선 모집할 계획으로 있다.학생 총 정원은 150명이며, 한 한급당 25명씩 50명을 모집한다.학교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학생 납입금 외에도 법인전입금과 기부금, 원조보조금, 기타수입 등으로 채워나갈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관련 학과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 6명을 교사로 채용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학교장은 한방고 특성화 고교 설립에 공이 큰 장수 마사고등학교장 출신인 허영완씨가 맡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과 연계될 한방 특성화고는 한방산업의 우수인재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와 한방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전문 한방인 조기 양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한편 한방고는 진안읍 연장리 998번지 일원 1만5679㎡ 부지 위에 1215㎡ 규모로 이미 건축돼 있는 구 연장초교를 개조해 마련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노시출)가 올 해 농촌진흥청이 마련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진안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소득과 연계되는 농촌산업관광 자원화를 위한 어메니티(Amenity) 관광개발분야에 공모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이에,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주요 소득원인 생산과 가공을 어메니티 자원화와 적극적인 연계로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농촌산업관광 자원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이와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는 상품·코스개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농업농촌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다양화 또는 차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노시출 소장은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농촌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안의 어메니티 관광사업에 대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농촌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시군별 특성에 맞는 주력 사업에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심사·평가하는 사업이다.
진안초등학교(교장 고재승)가 살아있는 지역의 역사를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전 교생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 행사를 마련,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군 숲 해설사 6명이 탐방한 동참한 올 해의 경우, 지난 17일 마이산 코스별로 마이산의 형성과정과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태, 자연적 가치를 설명하는 이른바 스토리 텔링 행태로 진행돼 의의를 더했다.부모와 함께 역사 탐방에 참여한 이재석 학생은 "그냥 먹고 즐기는 현장 체험과는 다소 색다른 경험을 했다"면서 "마이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고 흐믓해 했다.학생들을 이끈 고재승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경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 제170회 임시회가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회기에서는 2009년도 후반기 군정질문 답변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건 및 기타 조례안 처리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아울러 집행부가 제출한 진안군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외 5건의 조례안 및 의원 발의한 조례안 5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 2건 등도 심의 의결된다.또한 오는 20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군정질문 답변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송정엽 의장은 "군정질문하는 의원들은 집행부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에 대해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제제기와 대안을 제시해 주실 바라며, 집행부도 이에 성실히 답해 줄 수 있도록 철저한 준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입법 발의된 조례안으로는 △진안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안(이한기 의원) △진안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황의택 의원) △진안군 3대이상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한은숙 의원) △진안군 경로당 지원 조례(이부영 의원) △진안군 마을숲 보전관리 조례안(김정흠 의원) 등이다.
진안군이 토종어류 보호 및 섬진강 수생태계를 복원하고, 환경보전의식 고취 및 섬진강사랑 운동확산에 기여코자 14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섬진강환경지킴이, 지역주민, 초등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 풍혈냉천 섬진강변에서 '섬진강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참게와 동자개 4만여마리가 방류됐다.
진안 백운면(면장 유태종)이 최근 열린 군민의 날 행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백운면은 지난 12일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군민의 날 체육대회 13개 종목 가운데 10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분야별로는 게이트볼·줄다리기(남) 1위를 비롯, 고리걸기·단체줄넘기·바구니오재미넣기 2위, 100m달리기(남)·400m계주 3위, 투호놀이·제기차기·100m달리기(여) 4위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유태종 면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실력을 키웠던 것이 종합우승을 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백운면은 행사 입장식에서 사과와 홍삼을 앞세워 희망(무지개)을 테마로 9개리 깃발을 들고 9마리의 비둘기를 하늘 높이 날리며 백운人! 진안의 희망! 의 기치를 세웠다.
홍삼스파의 정상화를 위해 진안군이 오는 12월부터 직접 직원을 파견해 직영체제로 운영키로 잠정 결정을 봤다.14일 군에 따르면 (주)라미드와 진안홍삼스파 운영 계약이 취소된 이후, 홍삼클러스터사업단 법인을 통해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해 왔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영하는 방안 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음을 인지한 군은 지난 13일 간부회의 때 직접 운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사실상 운영 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군은 영업 정상화를 위해 (주)라미드 측이 아직 내 놓지 않고 있는 영업권 승계에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 오는 20일쯤 직권 말소로 걸림돌을 해소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주)라미드 측도 군이 바라는 처분대로 따를 뜻을 일부 내비치면서 직영안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직영을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면 전문계약직 3~4명과 청내 무기계약직 20명 정도를 파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외에 군은 6급 상당의 직원을 총 책임자로 파견해 운영을 맡기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우선 군은 파견 인력이 결정되는데로 최고의 서비스를 내방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파견된 일용직 직원들이 불만을 갖지 않도록 성과급 등의 '당근'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별도로, 군은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 홍삼스파는 물론 한방·약초센터, 노인요양원,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공설운동장 등 진안군이 보유중인 주요 시설물을 관리한다는 계획까지 구상해 뒀다.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할 시, 관리가 일원화 돼 예산 절감은 물론 비대해진 진안군 인력을 감축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주)라미드와 위탁계약이 취소되는 문제로 군민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면서 "운영 방침이 결정된 만큼 최대한 시일을 단축, 진안홍삼스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이 아직 받아내지 못한 1억7400만원의 위탁료와 2억3600만원의 계약이행 보증금은 압류를 통한 추심청구와 함께 손해배상을 통해 조만간 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이미 변호인까지 꾸려놨다.
의무화 됐던 생계형 영세 운송사업자들에 대한 차고지 설치가 면제된다. 이에 따라 진안 관내 개인택시 및 용달화물차 차주들은 굳이 차고지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진안군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진안군 개인택시 및 용달화물자동차 차고지 설치 의무면제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진안군의회 의원간담회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생계형 영세 운송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유료 임차 차고지를 설치하도록 한 것은 과중한 부담이 된다는 여론에 따라 제정됐다.실제 그동안은 생계형 영세 운송사업자 즉, 개인택시나 소유차량 1대 이하의 용달화물차 사업자의 유료 임차 차고지 사용의무에 따라 연 평균 20만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했었다.이에, 군은 지자체가 조례로 차고지 설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도록 개정된 '화물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영세 운송사업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같은 골격을 마련케 된 것.조례 마련에 따라 16일 임시회 의결만 거치면 공포한 날로부터 진안군에 주 사무소를 둔 개인택시 및 용달화물차 운송사업자들은 기존 조례안(제3조)에 의거, 의무화했던 차고지 설치를 면제받게 될 전망이다.군은 이를 위해 관련 조례안에 대해 지난 8월 16일∼9월 4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지난 13일 군의회 의원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군 관계자는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영세 운송사업자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두고자 차고지 확보 의무를 면제키로 했다"면서 "적은 살림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고 전했다.한편 군인 이 조례안 외에도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을 기숙사형 주택은 세대당 0.2대, 원룸형 주택은 세대당 0.4대 이상으로 완화하는 안을 골자로 한 '진안군 주차장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마련했다.
차별화된 개발 부족으로 돈버는 관광지로서 역할이 미흡했던 진안 마이산 북부권에 진안홍삼스파와 산약초타운 등을 하나로 묶는 한방로하스밸리 조성사업이 추진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13일 진안군의회에서 채택된 내용에 따르면 마이산도립공원내 진안읍 단양리 일원 52만9810㎡에 68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규모 '한방로하스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북부예술관광단지에서 마이산 주봉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조성될 한방로하스밸리에는 산약초타운(33만㎡)은 물론, 한방수목원(10만㎡), 산림욕장(8만7000㎡), 산림휴양관(5600㎡)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들 주요 시설 외에도, 기반시설과 함께 테마공원, 산약초 체험시설, 부대시설 등이 곁들여질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북부주차장에서 남부 등산로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설치도 조심스럽게 검토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18억원에 가까운 도비를 확보하고, 늦어도 2011년 말까지 10만㎡의 국공유지와 42만9000㎡의 사유지를 매입할 계획까지 세워뒀다. 이로 인해 도립공원법에 묶여 개발조차 못하던 지주들도 땅을 처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 사업이 현실화 되기까지는 전북도로부터 도립공원 변경 승인을 득하는 문제에다, 이 모든 사업을 아우를 재정적으로 튼실한 위탁업체를 찾는 숙제가 남아있다.이와 관련, 군의원들은 "사업 추진에 앞서 마무리까지 모든 로드맵을 그려놔야 성공 여부를 안배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계획을 주문했다.이한기·김정흠·이부용·한은숙 의원은 "어렵사리 따 낸 공모사업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청사진만 제시한 채 그 끝이 흐릿해지는 전철을 밟지는 말아야 한다"며 "인력·재정적 손실이 뒤 따를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세밀한 검토 및 연구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이와 관련, 군민 대다수는 건물만 지어놓고 사후관리에 나몰라라하는 행정의 구태를 벗어나는 일이 우선과제"라면서도, 따로 국밥식인 각종 개발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하는 이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는 분위기다.한편 북부마이산 주차장 일원에 피라미드 등 세계 불가사의의 모형을 축소해 만든 미니어처를 조성하면 학생 등 다수의 관광객 유치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는 제안이 제기돼 현재 군에서 검토중에 있다.
최근 열린 진안군민의 날 행사 때 활동했던 방송인 이상용과 진안 홍삼을 먹고 힘을 낸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진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러진 제47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동국 선수(30)와 이상용씨(65)가 본격적인 진안 알리기에 나섰다.이에, 군은 적극적인 대내·외 지역홍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진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동국 선수는 진안군이 홍삼 지원협약을 통해 홍삼을 지원하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 소속으로, 전북현대가 2009 K-리그에서 1위에 오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뽀빠이 이상용씨는 진안에서 매주 실시하는 '마이학당'에 강사로 진안을 방문해 진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민적인 인지도와 함께 얼마전 국내 행사 MC중에서 행사진행 능력이 뛰어난 행사 전문 MC를 조사한 결과 1위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다.군은 홍보대사의 대외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진안군 역점사업 및 지역이미지 홍보, 지역 농·특산물, 관광지를 홍보하고, 이와함께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방문토록 해 홍보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진안교육청은 12일 진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중학생 13팀이 참여한 가운데 팝송경연대회를 개최했다.팝송 리듬을 통해 영어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팝송경연대회는 관내 중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출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켰다.대회 입상자 6팀은 오는 19일 전주 전일중학교 강당에서 전북도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팝송경연대회에 진안군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문순희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영어실력이 한층 향상되고 세계화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에 더욱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안고원을 뜨겁게 달군 '제47회 군민의 날 및 체육대회, 제15회 마이문화제'가 군민 화합을 유도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열린 이번 축제는 신종플루로 인해 예년보다 짧아진 일정속에서도 '생태의 땅 진안고원'이란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하나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친환경 인삼캐기 체험행사'에는 전국의 내·외국인 가족 300여명이 참여, 직접 인삼을 캐보고 인삼주를 만들어보는 등 진안蔘의 매력에 흠뻑 심취해 갔다.진안 땅을 다시 밟은 최수종, 이덕화, 김형일 등 정상급 스타들은 진안 축구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짐과 아울러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또한 성화 안치식과 폭죽향연에 이은 군민노래자랑은 행사의 흥을 돋왔고, 초청된 뽀빠이 유랑극단 공연은 옛날의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했다.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 열린 향토음식 맛자랑 경진대회와 아토피케어 체험행사는 지역의 특산품인 한방·약초를 홍보하는 계기마련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