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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주활동으로 저변확대와 군민화합에 기여해 온 진안군립합창단이 지난 5일 저녁 문화의 집에서 제 1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저물어가는 병술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해년의 소망을 담아 마련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50여명의 단원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리톤 김동규 교수와 전라북도 어린이교향악단 현악앙상블, 진안송풍초등학교 소리사랑 중창단이 특별출연, 청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2005년 전라북도 여성합창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기량을 선보인 진안군립합창단은 주옥같은 선율을 통해 군민화합과 정서순화, 문화 역량을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진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농교류 박람회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농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5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도농교류발전연구모임 회원, 용역업체 직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연구용역 추진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 권영우 선임연구원(국민대학교 경영연구소)은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해 인재양성, 특화프로그램구축, 주민참여, 마케팅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도농교류 박람회는 군의 여러 사정을 감안, 1단계로 내년도에는 마을단위축제를, 2008년에는 도농교류 축제, 2009년도에 전국단위 박람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송영선 군수는 “금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도농교류분야의 인재육성과 전문가, 행정, 주민 사이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진안의 도농교류사업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진안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각종시책에 적용하고 도농교류박람회(축제)의 단계적 추진으로 도농교류 분야에 있어 전국에서 선도 지자체 군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으로 있어 도농교류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 및 도농상생이 기대된다.
진안군은 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센터활성화를 위해 관내 읍면 주민자치위원, 평생학습지도자 및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희선 열린사회 시민연합 부소장은 “주민들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의식을 높여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 시켜 나가는 것이 주민자치센터의 근본 역할”이라고 말했다.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게 소득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또 “주민자치위원들이 문화·여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득사업을 과제로 선정해 주민의 소득 향상과 지역발전의 중심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구영회 위원장(진안읍)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진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나눔으로 내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돕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선다.4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민의 자발적·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내년 1월말까지 모금운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를 위해 읍면별 자체계획에 따라 주민자치회, 리장, 마이회 등 각종회의를 통해 안내토록 하고 관내 기관·단체에 협조공문 발송 및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은 지난 1일 으뜸마을가꾸기 사업 관계자 해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사업을 다짐했다.연수단은 보고를 통해 “이번 연수가 일본의 마을만들기의 경험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특히 “유기농업 지구로 유명한 다카하타정(町)의 마을가꾸기 사례 및 공민관제도의 운영형태, 그리고 센다이시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만들기의 경험은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송영선 군수는 “일본의 사례와 경험을 잘 분석, 발전적인 주민주도형 마을개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 동향면(면장 김남기)이 체납세 없는 면으로 선정돼 4일 전북 경제 살리기 다짐 대회에서 전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진안군에 따르면 2006년도 하반기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체납액 없는 읍·면·동 만들기’ 특수시책 평가에서 동향면이 선정됐다는 것.김남기 면장은 “체납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파악 및 철저한 징수계획을 수립,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체납세 없는 면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납발생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에 군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안천면에 이어 동향면이 선정된데 대해 “매월 실시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읍··면별 체납액 보고하는 한편 군·읍·면 합동 교류징수반을 운영해온 성과”라고 분석했다.한편 진안군은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재정적 제재를 강화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자를 보호,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혁신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산품중 하나인 고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이산고추시장 운영이 민간에 이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군은 지난 1일 농업관련단체장 및 고추 대상인, 농협 및 행정 관련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마이산 고추시장 운영 결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행정 지원 확대’와 함께 “마이산 고추시장 운영을 농협이나 농민단체 등이 주관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에 황평주 진안농협장은 “시장 시설의 확충이 이뤄진다면 농협에서 맡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윤철 부군수는 “고추는 인삼과 함께 진안농업의 주 소득원으로 보다 다양한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고추시장 운영은 시장원리에 맞게 변화해야하며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와 협의 후 단계적 운영 이관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마이산고추시장은 지난 1999년도 현재 위치에 전국적 규모의 고추전용시장으로 개장, 해를 거듭할수록 거래물량과 생산·소비자들이 증가해 올해는 기후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 20만3000근이 거래돼 14억21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뤄진 ‘마이산 고추 한마당 잔치’에 대한 평가에서는 짧은 행사준비 및 적은 예산에도 불구, i-net TV 방송을 통한 전국 홍보와 많은 도시 소비자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된 점에 대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진안지역의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이 28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 사회단체장 및 문화예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진안군의 대표 전통문화인 전라 좌도농악, 금척무, 매사냥 등의 전통문화 전승 보존 및 군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할 목적으로 건립된 전수관은 (사)한국국악협회진안지부(지부장 박형열)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송영선 진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지역의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문화를 전수할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전통문화전수관을 주축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진안의 전통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진안읍 군상리 341-1번지에 위치한 진안전통문화전수관은 지난 2004년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부지 4840㎡에 연면적 1723㎡의 지상2층 건물로 건립, 전수공간, 대공연장과 숙소 등을 갖췄다.
주민의 군정참여 극대화를 통한 참여와 화합의 열린 군정을 실현해나갈 진안군 군정평가단(단장 이재명)이 2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에는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장을 비롯 평가단원 등 200여명이 함께 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분과별 단원간 상견례를 가졌다.송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정평가단은 군정이나 지역현안에 대해 토론과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데 있다”며 “과감한 지적과 대안 제시로 고장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또 이재명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격의없는 대화와 활발한 토론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자”며 “평가단원의 희생과 봉사정신, 공명정대한 자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군정평가단은 단장 1명과 분과장 6명, 단원 162명 등 총 169명으로 구성, 군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개선 및 시정요구,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점검 및 평가, 군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 또는 의견 제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평가단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평가단 및 행정간 상호 협조사항 논의와 평가단의 구체적 활동방향 토의를 벌인 후 내년초 전체회의에서 분과별 운영 및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진안군이 동절기를 맞아 관련부서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안전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관리과 재난방재담당을 비롯 문화관광과 건축, 지역특산과 상공경제, 민원봉사과 교통담당이 함께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진안시장, 진안공용터미널, 공설운동장, 진안문예체육회관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또 건축·전기·소방 등 10개분야의 석축·옹벽등 균열 및 변형 발생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여부, 피난·소화통로 확보 및 유지관리여부 등 70여개 세부사항을 점검한다.한편 진안군은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재난발생요인을 사전 해소키 위해 이달초부터 특정관리대상시설 69개소중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과 지역에 대해 안전검검을 실시중이다.
동절기를 맞아 복지시설을 찾는 후원의 손길이 줄고 있는 현실속에서 시각장애인이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향인 성수면 좌포리 산내마을에 살다 지난 1994년 전주로 이주한 1급 시각장애인 김종대씨(61·전주시 우아동)가 그 주인공.김씨는 지난 20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씀씀이를 줄여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백미20㎏ 26포대를 기탁했다.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한 김씨는 “내가 어렵다고 어려운 이웃을 돕지 말라는 법은 없다”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26가구에 전달됐다.
진안군 2007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0%늘어난 1933억원으로 편성됐다.23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는 1.0%감소한 1619억원, 특별회계는 9.26%증가한 314억원으로 편성했다는 것.또 내년도 예산편성 목표를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두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친환경농업 등 소득증대사업과 인재양성,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분야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특히 인재육성을 위해 진안영어체험관 조성, 친환경농업·산양삼재배 등 소득사업, 진안읍소도읍육성 및 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 공설운동장 확장사업과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농어촌생활용수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일반회계중 세입예산은 자체재원이 162억원으로 의존재원이 1457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세출은 일반운영비 26.2%, 사회개발비 33.7%, 경제개발비 37.7%, 기타분야에 2.4%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2007년도 예산편성은 올해와 달리 일시사역인부의 기본단가 단일화, 자재지원사업 폐지 주민숙원사업 신설, 인구, 총면적 등 7가지의 변동지수를 반영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골프스타 닉 팔도(Nick Faldo)선수가 23일 진안군을 방문, 자신이 설계를 맡고 있는 진안리조트내 Faldo 코스의 현장실사에 나서 투자자 유치 등 진안리조트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닉 팔도선수는 진안리조트개발(주)에 출자하고 있는 진안군을 방문해 송영선 군수 및 군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또 성수면 용포리 일대 진안리조트 현장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현장을 방문한 닉 팔도선수는 “산이 매우 아름답고 산을 최대한 살려 설계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에서 최고의 산악코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진안의 신비로움에 감탄했다”며 “6개월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안리조트는 진안군과 민간기업이 공동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인 진안리조트개발(주)을 지난 2003년 12월 설립, 토지 매입중에 있으며 현재 제2종지구단위계획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성수면 용포·좌포·중길리 일원에 총면적 344만여㎡에 1590억원을 투자해 조성되는 진안리조트는 회원제 골프장 18홀, 대중골프장 18홀, 스키장, 승마장, 호텔, 콘도,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들어서 4계절 관광·휴양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한편 닉 팔도선수는 영국 출생으로 지난 1976년에 프로데뷔, 마스터스 3회 우승, 브리티쉬 3회 우승 등 수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스타로 오는 2007년부터는 6년간 미국 CBS방송의 골프 해설자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이 한방건강증진HUB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맞춤한방양생교실이 주민들의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안읍 가막리 가막마을, 연장리 원연장 마을, 백운면 동창리 동신마을 3개마을을 선정, 마을주민의 건강생활습관 및 한의학을 통한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마을별 총 10주간의 맞춤한방양생교실을 운영했다.공중보건한의사 2명, 한방건강증진요원 4명 등 총 6명의 한방건강증진HUB보건사업팀은 사상체질 등으로 기초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각 개인별 체질에 맞는 한방진료 및 중풍예방교육, 한방기공체조 등 한방양생교육을 실시, 통합적인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했다.또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77%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으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교육 분야로는 ‘한방기공체조교육’이 40%, ‘근골격계질환 지압교육’이 26%로 조사됐다.군 보건소는 22일 동신마을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하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사업에 대해 참여주민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내년에도 한방건강증진HUB보건사업에 반영,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향면에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이 조성돼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22일 송영선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읍·면 게이트볼 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동향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수해로 유실돼 이번에 총사업비 2억4000여만원을 들여 450여평 규모에 실내구장 1면과 야외구장 1면을 갖춰 전천후 이용이 가능케 됐다. 송영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다 활력적인 삶을 위한 시책개발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외소득원을 개발, 농촌여성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홍삼제품 가공사업장’이 마련돼 21일 진안읍 연장리 상평마을에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농촌여성소득원사업으로 도비 1200만원, 군비 1200만원 등 3000만원이 투입된 가공사업장은 20평 공장에 홍삼엑기스, 홍삼정과 생산을 위한 현대식 설비를 갖췄다.고미숙 대표(41·여·진안읍 연장리 상평)는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홍삼가공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정흠 군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추진동기 및 사업경과보고를 듣고 사업장 견학과 홍삼제품 시식·시음행사를 가졌다.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삼제품 가공사업은 농촌여성들의 소득원을 발굴해 소득을 높이고자 추진했다”며 “홍삼가공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진안군은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만큼 생산위주의 1차산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까지 책임지는 2, 3차 산업으로 도약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이 기획홍보실과 재정과를 경영관리실로 통합하는 등 1과 5담당이 축소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 주민의견을 듣는 등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들어갔다.20일 군에 따르면 민선4기 출범과 총액인건비제 시행에 앞서 다변화 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행정조직을 개편안을 마련했다는 것.개편안은 기획홍보실과 재정과를 통합해 경영관리실로 전환해 합리적인 경영행정을 구현하고 기획홍보실 예산업무를 자치행정과로 이관, 계획성 있는 예산운영이 되도록 했다.또 지역특산과를 친환경유통과로 개편하고 산림축산과 축산업무를 이관해 친환경농업행정을 추진을 맡게했다.특히 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주민복지과를 주민생활지원과로 바꾸고 복지기획, 통합조사, 기초생활보장, 사회복지, 경로복지, 여성아동 담당으로 전문화 했다.이에따라 기존 주민복지과의 위생업무와 노인전문요양원은 보건소로 보건소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관리업무는 읍면으로 이관된다.아울러 진안군역사박물관의 개관에 따라 문화관광과에 박물관담당이 신설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관리 및 박물관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군은 20일 오후 주민과 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개편 중간용역 주민공청회를 가졌으며 이날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종합, 빠르면 이달말까지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진안군 용담면 와룡마을에서는 지난 17일 홍삼·약초 체험관, 간이천문대, 산초가공공장 등 농촌체험 기반시설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의원, 전주 우아1동 자매결연단체, 주민 200여명은 시설을 둘러보고 거릿제축제 재현, 찜질방·붕어즙 체험, 홍삼 및 약초 가공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저녁에는 천문대 체험, 달집태우기 행사를 실시해 이색적인 추억의 장을 만들었다.진안군 역점사업인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준공식에서 강주현 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내발적 발전으로 도시민과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 모델을 제시, 백년후 밝은 미래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 제148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7일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21일까지 3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지난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공설운동장 확장공사 등 6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을 처리한데 이어 20일부터 4일간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이부용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그간 관행적으로 시행돼온 사안일지라도 시정해야 할 부분들을 과감히 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히 " 한방약초센터와 홍삼한방타운 건립, 마이산 북부예술관광단지 분양 등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대규모 사업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농법으로 율무를 재배해 15농가가 1억원에 가까운 고소득을 창출, 마을에 활력과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진안읍 가막마을 율무작목반(작목반장 김춘우)이 그 주인공들로 올해 율무재배 총면적 14㏊중에서 12㏊는 친환경인증을 취득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1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는 것.김 작목반장은 “우리 작목반은 ‘친환경재배가 곧 돈이다’라는 생각으로 단한번의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고 재배했다”고 말했다.또 “올해 생산된 25t 전량을 수매한 업체에서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주문을 해왔다”며 재배면적 확대에 나설 뜻을 비쳤다.이에 이항로 진안읍장은 “가막마을은 친환경재배시범단지로 율무작목 이외에도 오리농법, 고추부직포 재배 등 친환경재배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가 스스로 친환경재배와 영농 규모화의 중요성을 서로 인식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