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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건설공사 착수를 앞두고 진안군이 부실시공 추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진안군은 지난 2일자로 재착공 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부실시공으로 인한 재시공 및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관계공무원 및 시공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견실한 시공을 통해 불필요한 민원 발생을 해소하고, 주민 불만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다짐했다.군은 아울러 다가올 여름 철 우수기 2차 수해피해 방지를 위해 6월 말 까지 하천 제반공사 및 수해 복구공사를 마무리해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부실시공 발생 사업장에 대해선 즉시 재시공 조치는 물론 부실벌점 등을 부과하는 한편 성실한 건설현장에 대해선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박상규 건설도시담당은 “올해를 부실공사 추방 원년으로 삼겠다”며 “부실시공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건설 현장 곳곳에 전 직원을 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역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인 진안 공설운동장이 새롭게 탈바꿈된다. 진안군이 현 공설운동장을 철거한 후 국제 공인 규모의 친환경 공설운동장을 신축키로 하면서다.군은 진안읍 군하리 35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설운동장 부지 8800여평에 대해 오는 연말 까지 모두 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대적인 개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측에 설치된 본부석은 기본형태를 유지하지만 선수들의 대등한 경기운영과 일조 등을 고려해 경기장 장축을 남북으로 배치하는 한편 생활체육 시설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특히 본 경기장의 경우 듬성듬성한 현 축구장 잔디를 월드컵경기장 규격에 맞춰 인조잔디로, 기존 6개주로인 육상트렉도 국제 공인화된 8개로 우레탄으로 새로이 조성한다.또한 700석 규모의 잔디스탠드를 비롯, 180여대 분량의 아스폰 포장 주차장, 휴게광장, 울타리 설치, 성화대, 조경시설, 조명시설 등을 갖춰 진안공설운동장이 명실공히 국제적인 체육공간으로 재탄생된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월랑공원 조성계획 변경 심의회 및 주민 공청회를 거쳤다.
진안 ‘고향마을 아파트’가 이달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역내 주택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최근 완공된 (주)국군의 고향마을 아파트에 대해 조만간 분양 승인을 해 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그러나 분양가가 관내 아파트 시세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평당 300만원 정도에 책정돼 실제 분양률이 어느 정도 될 지는 미지수다.그동안 고향마을은 전 시공업체인 J건설과의 채무관계로 인해 공사를 완료하고도 분양 승인을 받지 못해 사실상 방치돼 왔었다.그러나 압류 문제로 실랑이를 벌여 온 J건설측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면서 분양 승인 절차만 남겨 놓게 됐다.현재 고향마을 분양가는 23평형 6987만원, 32평형 9832만원으로, 총 237세대가 지역민들에게 분양될 예정이다.이같은 분양가는 인근 전주지역 보다는 낮지만 평당 200만원을 밑도는 읍내 아파트 시세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역민들은 “원만한 분양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분양가 책정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40도 안된 젊은 현역 경찰관이 폐암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전북대병원에서 함암 치료중인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에 근무하는 원영훈(37)경장은 폐암 조직이 이미 쇠골로 전이된데다 뇌부종증 까지 생겨 지난 8일 대 수술을 받았다.원 경장에게 암운이 드리운 것은 지난 1월. 평소 기침이 심해 단순한 감기로 치부하고 방치해 둔 것이 화근이 됐다. 한 달 뒤인 2월 초에야 폐암 말기 사실을 통보받은 원 경장은 주위 동료들의 따스한 손길에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그 고통속에서도, 자신이 하지 않으면 동료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을 우려했는 지 휴가서도 제출하지 않은 채 묵묵히 책무에만 몰두한 원 경장이 원망스럽다 ”고 동료 경찰들은 아쉬워 했다.박민수 경무계장은 “‘진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다‘며 최근 주천면에 땅을 마련, 황톳집을 직접 짓기 까지 했다”며 쾌유를 기원했다.원 경장 곁에는 부인 이혜연씨(36)가 24시간 붙어 간병을 하고는 있지만 3살 난 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 놓은데다 시부모들 마저 경제적 여건상 곁에 있지를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원 경장의 이같은 사연이 전해지면서 동료 경찰들은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한달 평균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병원비에는 턱없이 모자란 상태다.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기 위한 ‘제3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9일 부터 11일 까지 3일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광장에서 막을 올린다.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부용) 주관으로 열릴 이번 고로쇠 축제는 9일 주천사랑 풍물회 공연 및 모닥불놀이 행사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마련된다.10일, 기념식과 댄스 및 초청가수 공연, 고로쇠 OX 퀴즈왕 가수왕 선발대회, 고로쇠약수 빨리마시기 대회 등 본 행사에 이어 11일에는 새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봉화봉 등반대회로 진해된다.특히 행사 기간동안, 고로쇠 약수로 지은 비빔밥 무료 제공을 비롯 고로쇠 약수 시음 및 판매장 운영, 오색두부 전통떡 만들기, 소달구지 타기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준비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축제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고로쇠)축제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볼편이 없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해발 500∼1000m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렵수인 고로쇠의 수액은 골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칼슘이 리터당 63.8ml, 칼륨 67.9ml, 마그네슘, 철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안지역 일부 사회 단체들이 내부 자생력 보다는 행정적인 지원에만 의존하면서 관변단체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현재 진안군 관내에서 운영중인 사회단체는 모두 43곳. 이들 단체 가운데 4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39곳이 지난 한해 진안군의 행정적인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들 사회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 혜택이, 법령이 정한 사업비와 일부 운영비 외에 인건비 등 잡다한 경비에 까지 돌아가고 있다는데 있다. 지방제정법 규정에 의하면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사업비의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사회단체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시에만 운영비 일부를 지원토록 돼 있다. 그럼에도 11개 사회단체들은 적게는 10만원에서 부터 많게는 1천5백여만원에 이르는 직원(간사) 월급을 인건비 명목으로 진안군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보조금 지원 금액인 총 3억5400여만원 가운데 20% 달하는 6천9백여만원이 인건비조로 이들 사회단체에 전해진 것이다. 극히 제한적으로 지원되야 할 운영비도 전체 수혜 대상 39개소 가운데 11개의 사회단체에서 모두 1천8백여만원이나 보조받아, 법령이 정한 사회단체의 특성을 고려했는지 의문을 낳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행정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이들 사회 단체로서는 순수한 자생 활동보다는 행정에 치우친 사업위주의 활동을 하면서 자칫 관변단체로 전락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행정의 지원없이 사업을 시행하기란 어렵다”면서 “자생력을 키울 만한 나름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약용수와 산양삼을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육성해 연간 소득 1억원 이상의 부농만들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80%인 도내 최대 면적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는 산촌지역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임간소득 사업을 적극 발굴, 이달 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7일 밝혔다. 경쟁력 있는 산림소득원으로 개발해 WTO DDA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한다는 게 그 취지. 임간소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월 초 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타당성 조사 및 지원대상 사업과 농가를 확정한 상태다. 국 도비 등 모두 46억2천3백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임간소득사업은 임산물 재배면적의 규모화 집단화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사업대상으로는 약용수 약초류 산나물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생산단지와 임간소득사업, 산양삼을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약용수 및 산양삼 재배단지, 표고재배시설과 임산물저온저장시설, 밀원수 식재 등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에서도 진안군을 약용수 및 산양삼 생산메카로 집중 육성한다는 목적아래 오는 2010년 까지 4년 동안 400억원의 국도비를 집중 투자한다. 이미 올해 15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된 이번 임간소득사업 추진으로 지역 농촌경제와 임업인 소득향상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진안 거주 장려 정책 등 진안살리기 운동이 일시적인 집값 거품만 일으키는 등 일부 폐해로 근본 취지가 퇴색될 우려를 낳고 있다.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진안군은 지난해 9월 부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상품권 사용 권장 및 진안 거주를 종용하고 있다.인사상 불이익을 우려한 공무원 상당수가 진안에 이미 적을 뒀거나 거주를 서두르는 것도 이 때문.공무원들이 대거 몰리면서 전셋값을 올리거나 전세를 아예 매매로 돌리는 경우 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 때문에 진안에 거주하던 일부 공무원들은 터무니없는 집값 거품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전주로 되돌아 나가거나 주소지만 옮겨 놓고 외지에서 사는 폐단이 나타나고 있다.실제 진안에서 1년 반 가량 전세로 거주했던 모 공무원의 경우 최근 집주인이 살던 집을 매매로 전환하는 바람에 다시 전주로 이사했다.2천9백만원 정도에 매매됐던 W아파트(21평형)도 현재 최고 3천5백만원 까지 오른 상태다.이는 공무원들의 절박함을 악용한 일부 집주인들의 반사이익 심리에서 비롯됐다는 게 중론.진안에 거주하던 원 주민들 마저 일부 뛰는 집값에 애꿎은 반사피해를 입고 있는 경우도 있다.이런 폐단은 공동상품권 가맹으로 그나마 장사가 좀 나아진 지역 술집이나 식당 등 지역 상권에도 불어닥쳐 금요일 이후로는 그 많던 (공무원)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극히 일부 공동상품권 가맹점에선 상품권을 물건 대신 현찰로 바꿔가는 몰염치한 일 마저 서슴치 않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폐해가 심상찮다.공동상품권 발행 이후 5개월 동안 진안군 관내에서 회수된 상품권은 1억여원으로 전체 50%에도 못 미치고 있어, 이같은 사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상리 김모(41 자영업)씨는 “한 몫잡으려는 일부 집주인도 문제지만 형식적으로 진안사랑에 동참하려는 일부 공무원들의 의식결여도 문제”라며 “각종 폐단을 일소할 근본적인 대안마련이 아쉽다”고 말했다.
진안 지역 학부모들의 최대 숙원인 장학숙이 드디어 전주에 둥지를 틀면서 지역 인재 양성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진안군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아중리 소재 542평의 대지 위에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연면적 645평의 지상 4층 규모의 진안장학숙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최대 82명 까지 수용이 가능한 진안장학숙에는 인터넷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최신식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8명 등 38명이 지난달 28일 입소를 마친 상태다.입사생 선발을 위해 진안장학숙은 지난 1월과 2월 두차례 접수신청을 받은 후 ‘진안장학숙 입사생 선발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거, 소정의 심사를 거쳤다.진안장학숙 개관으로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진안군 지역주민에게 경제적인 부담해소는 물론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양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이다.한편 진안군은 지난 2일 전희재 행정부지사 진안군의원, 내외빈 및 입사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장학숙 개관식을 가졌다.
전북 진안군은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진안장학숙을 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전주시 인후동의 524평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대 8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인터넷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학숙은 성적이 우수한 진안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하게 된다.
홍삼 한방의 메카인 진안군에 체계적인 한방치료가 가능한 한방건강증진허브(HUB)보건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진안군은 국 도비를 포함해 모두 9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안군 보건소내에 대지 2368평, 255평 2층 규모의 한방건강증진허브보건센터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이날 대한한의사협회장, 전북도여성복지국장, 전국 한방관련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개소기념 전국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이 건물에는 한방진료실과 한방아토피크리닉실, 사상체질교실, 산전산후관리 및 육아교실, 한방기공체조교실, 한방금연교실 등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초고령화사회 지역으로 고혈압 등 만성 난치성질환이 증가추세”라며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로 실질적인 의료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된 한방건강증진허부보건센터는 진안군 보건소가 지난 2005년, 2006년 2년 연속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로 선정되면서 개소가 가능했다.이에 앞서 진안군 보건소는 지난 2004년 3월 전국 최초로 (군보건소에)한방보건담당부서가 설치되고, 같은 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한방지역보건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이 조만간 진안군에 개관될 예정이어서 지역 독서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지회장 임경환)는 다음달 중순경 군하리소재 새마을회관 1층에 45평 규모의 주민 생활 밀착형 마이(馬耳) 작은 도서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공모사업을 통해 복권위원회에서 지원하는 복권수익금 7000만원과 군 지원 3000만원을 이미 지원 받아 놓은 상태다.작은 도서관에는 30여석의 교육장 겸 열람석과 전산실, 유아 놀이방,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놓았으며, 성인 및 아동 도서만 5000여권이 비치돼 있다.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이 도서관은 외국인 주부들의 한국적응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한 구연동화시연, 인형극, 독서교실, 독서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새마을지회 사무국장 박주철씨(35)는 “새마을문고 진안군지부에서 운영될 이 시설 개관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문화센터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안군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회장 박천창)는 지난 2일 진안군 팜스테이 활성화에 크게 노력해준 김완주 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장과 정건호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팜스테이마을을 보유하고 가장 최초로 군지부의 특화사업으로 팜스테이마을 공동육성하고 협의회 결성 및 연간 운영계획서를 수립,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 조직으로 육성하자는 열정을 회원 모두에게 불어넣는 것에 감사하는 패를 전달한 것이다.정건호 차장은 2001년 지도경제과장시절 지정된 능길마을 팜스테이 마을부터 2006년말 6개마을로 확대, 2007년에는 추가로 6개마을 이상 지정을 목표로 하고, 질적으로도 능길마을을 비롯한 3개이상의 마을이 전국 최고 인지도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2007년말에는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팜스테이 우수지역으로 진안군이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군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 회장 박천창(47세)은 “오늘 감사패 전달은 점점 더 어려워가는 농촌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선정되고, 팜스테이마을 경영협의회 결성까지 노력해준 것에 대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며, 앞으로 농협과 합심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우울증 선별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진안군은 정신질환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정기적으로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우울증 실태검사와 함께 재활프로금을 운영키로 했다.지난달 31일 진안읍 주공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관내 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우울증 실태검사는 개별 면담을 통한 정신건강 상담과 치매조기검진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검사를 병행했다.군은 매주 목요일마다 영화치료, 원예요법, 미술치료, 치료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신질환자들이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30일 오전 진안읍 군상리 구 보건소 건물에 장애인 심부름센터를 마련, 업무에 들어갔다.군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될 장애인 심부름 센터 개소식에서 송영선 군수는 “장애인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활동의 제약 등으로 소외감을 가졌으나 센터가 개소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진안군 관내에는 지체· 시각· 청각 등 약 2100여명의 등록 장애인들이 있으며,년차 계획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현재 분권 교부세 등 6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과 율현마을에서 이동정보화 교육이 시작됐다. 29일부터 1주일간 실시될 정보화교육은 전라북도에서 대형버스에 최신 정보통신 교육 장비를 설치하여, 1회 15명이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개조하고 운행하는 것이다.교육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으로 꾸려지고 있는 교육은 컴퓨터 첫걸음 기초부터 인터넷활용, 이메일 교환 등을 지도하고 있다. 안천면은 1/4분기 이동정보화교육에 4개 마을이 신청했을 정도로 컴퓨터 교육에 호응과 관심이 높다. 율현마을 이장 최윤환(59세)씨는 “ 컴퓨터 교육을 받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해서 배우지 못했던 주민들이 많다”며, “농사일도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도 교환하고, 판매도 알선해 주기 때문에 주민들위해 자주 교육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홍삼·약초산업에 국·도비를 포함 37억3000을 투자,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와 연계한 홍삼·한방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군은 2005년 12월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되었으나 기반시설의 취약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도비 지원을 받아 인삼 연작피해 방지사업 등 8개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연작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객토 지원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하고, 재해예방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설지원에 6억원을 투입한다. 또 홍삼(인삼)과 약초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홍삼제품가공시설, 홍삼류 수출가공업체 경쟁력 제고사업, 친환경 홍삼가공시설 지원에도 국비와 자담을 각각 4억4천만원 투자해 11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직접 뛰어들었다.군은 지난해 9월분터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해 군산하 전 공무원이 매월 급여에서 2200만원 정도를 상품권 구입 몫으로 뗐으며, 각종 표창과 경품·선물 등으로 총 1억2000여만원 어치를 활용했다.또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진안시장에서 군내 전 상가로 확대해 활용도를 제고시키고 있으며, 진안사랑과 연계한 군내 전 기관·단체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해 추석절 때는 진안산 농·특산물 제수용품 이용 및 선물하기를 추진, 2억30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 설날에는 더 확대시켜 추진한다.군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산하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출향향우 등 6500여명에게 서한문과 홍보전단을 발송할 계획이다.
진안군 동향면부녀연합회(회장 곽순임) 회원들이 지난 25일 면내에 홀로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를 벌였다. 평소 마을회관에 모인 노인들의 말벗도 해주고, 밥도 해서 같이 먹으며 노인들의 친구가 되어 준 회원들은 이날 주민자치센터의 찜질방을 이용해 독거노인들의 목욕 및 찜질과 함께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했다.
재전진안향우회 신년하례회가 26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임병찬 향우회장, 전희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향우회원, 진안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진안발전에 힘쓴 장지석 재전진안군향우회 부회장, 김관수 아중상가번영회, 강맹환 대한주택관리주식회사 상무이사가 진안군수 공로패를, 전근표(익산향우회장) 문종호(전 전북대학병원근무) 성일근씨(진안군 노인회장)이 재전향우회장 공로패를 받았다.송영선 군수는 “진안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안이 전북 동부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