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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카카오톡 채널로 군민에 재난·축제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임실군이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이 재난정보와 축제, 각종 행사 등을 알리는 주민밀착형 소통창구로 자리를 구축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은 지난해 4월에 개설, 다양한 군정 소식과 행사 및 재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 호우경보 발효 및 대처 상황 등을 발빠르게 전달해 재난 대응 홍보 도우미로 자리를 굳혔다. 군은 최근 카카오톡 채널이 SNS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주민들에 정보 전달의 효과성이 확대, 채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 기존 700여 명에서 1100여 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임실군청’ 채널을 추가하고 채널 추가화면이나 웰컴메시지를 캡처해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임실치즈로 만든 콤비네이션 피자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7일 임실군청 페이스북 등에 공지된다. 군은 현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생한 임실 소식을 전하는 ‘생생임실통’과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 등을 연재, 군민과 전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는 친구는 1만 3600여명이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800여명, 유튜브 구독자 1만 2300여명 등이 임실군청 SNS를 접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주민들이 쉽고 빠르게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채널에 가입해 임실군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8 15:47

심민 임실군수, 집중호우 대응 피해복구와 재난대책에 총력

심민 임실군수는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대응 간부회의를 열고 피해 및 대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임실지역에 내린 평균 누적 강수량은 323.3㎜로서 특히 신덕면은 350.5㎜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섬진강댐은 초당 611㎥를 방류, 하류 지역인 덕치면 일부마을 진입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군은 토사유실 35건과 축대붕괴 4건, 농수로 유실 및 농지침수 각각 8건 등 모두 75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2020년에도 섬진강댐의 집중 방류가 이뤄지면서 하류 지역인 덕치면 일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었다. 심 군수는 이날 댐 하류지역인 덕치면 일중과 장산, 천담마을 일대와 신덕면 수천마을 등 농경지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농작물과 밭작물 등 피해 규모와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 신속한 복구와 지원대책을 지시했다. 군은 국지성 호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침수와 산사태 취약지역(263개소), 하천변, 급경사지(117개소) 등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섬진강댐 방류에 대비, 주민 사전대피와 주기적 접근 통제 알림, CCTV 모니터링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등에 대해서도 배수시설과 빗물받이 상태, 수방자재 구비 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낙석과 산사태, 지하차도 등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의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7 15:47

임실 두마리목장, 홍콩에 임실N치즈유제품 수출길 열려

임실군 임실읍에서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운영하는‘두마리목장(대표 심요섭)’의 요거트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14일 군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산된 요거트는 임실군이 상표를 등록한 ‘임실N치즈’ 브랜드로 홍콩 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수출은 지난해 임실치즈농협이 생산한 각종 유제품을 중국으로 첫 수출 후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연간 10만 개의 수출계약을 맺은 ‘임실N치즈 요거트’는 홍콩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유통회사 ‘한인홍’을 통해 수출된 요거트는 홍콩 주요 도시의 20개 매장에서 판매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두마리목장은 올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한 ‘할루미치즈’가 2위를 차지, 세계가 인정한 치즈 제조업체다. 이곳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에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다양한 준비를 갖춰 왔다. 임실군은 그동안 제품개발과 숙성치즈실 보강 등 두마리목장이 임실군의 대표적 유가공업체로 성장토록 지원해 왔다. 고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서 처음 치즈를 개발해 시작된 임실의 치즈산업은 55 낙농가에 4000여두의 젖소에서 비롯됐다. 임실치즈농협을 비롯 12개소의 목장형 유가공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로 생산한 치즈와 유제품은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가 아시아 수출을 계기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보와 지원으로 임실N치즈의 세계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6 16:35

임실역사바로세우기 시민연대 출범⋯상임대표에 박재만 회장 선출

현재 발간을 앞두고 있는 ‘전라도 천년사’가 역사서 왜곡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저지키 위한‘임실 역사바로세우기 시민연대 창립총회가 13일 임실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 500만전라도민연대 박형준 상임집행위원장과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 박정규 도의원과 임실교육지원청 남궁세창 교육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회원들은 이날 박재만씨를 임실시민연대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아울러 감사와 이사 등 임원진도 구성했다. 총회에서 박 대표는 “식민사관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에 종지부를 찍고 올바른 역사관으로 반민족 세력을 몰아내고 항일투쟁의 정신을 이어받자”고 강조했다. 또 2부 행사로 열린 이날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 500만전라도민연대 임실지역위원회 출범식에는 도내 일부 지부장들도 참석,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은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고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위해 임실시민연대가 전라도 역사 재정립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박정규 도의원은 “일본의 왜곡된 사관에 근거한 사료를 전라도 천년사에 인용한 것은 역사왜곡 논란을 자초한 결과”라며 식민사관 청산과 정확한 역사서술을 촉구했다. 전라도민연대 박형준 상임대표는 “전라도천년사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며 “일본의 지배 하에 있었다는 역사는 왜곡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3 16:24

이성재 임실군의장 "군민 목소리 대변하고 뜻 전달하는 의정활동에 앞장"

"임실군의회 최초로 ‘의정활동 읍·면 순회간담회’ 개최가 주민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이성재 의장은 가장 보람있는 소감으로 이렇게 피력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의장은 지난 1년간을 ‘군민 중심 열린 의정 으뜸의회’로 설정하고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그는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자리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의원들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뜻을 전달하는 대의기관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의회는 지난 한해동안 의회방송 개설과 민원갈등조정위 및 행동강령자문위 설치 등을 추진했다. 더불어 의회 연구회 활성화와 의정활동보고회,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 등 7대 공약을 이행했다. 의원들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도 이 의장은 “의회는 지방자치의 근원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지방정치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군민을 대변하고 대표하기 때문에 그들이 부여해 준 막중한 책무를 지역발전에 봉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이 의장은 ‘과감한 농업예산 확대와 지원’을 꼽았다. 전형적 농촌인 임실군의 농업 예산은 수년간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며 새로운 미래농업의 패러다임 구축을 주장했다. 특히 인구 2만 6000명 중 65세 이상이 40%를 차지,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농업의 역동적인 전환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임실군의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에 대해서도 그는 “깊은 골 맑은 물 천혜의 자연과 그곳에 머문 임실 사람들”이 비전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성수산과 옥정호는 천혜의 관광자원이고 오수 의견과 관촌 사선대, 필봉농악과 임실치즈는 역사적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실N치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섬진강르네상스 사업은 붕어섬과 출렁다리로 천만 관광시대를 앞당겼다고 강조했다. 또 임실군이 추진 중인 성수산휴양림과 반려동물클러스터, 옥정호 레저스포츠 등이 완료되면 임실군은 새로운 발전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이 의장은 “고산앙지(高山仰止) 경행행지(景行行止)라는 말이 있듯이, 높은 산은 우러러 볼 것이며 큰 길은 따라서 간다는 옛말이 있다"고 제시했다. 이는 군민 만을 바라보며 보다 더 나은 임실군의 내일을 위해 바른 길로 묵묵히 나아가는 제9대 의회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제9대 임실군의회의 성공은 군민의 참여도에 따라 성패가 달렸다”며 “항상 군민의 관심과 성원, 격려 등 애정어린 충고와 질책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2 15:23

임실소방서, 사업비 55억 투입 임실119안전센터에 개서

임실119안전센터가 지난 10일부터 임실소방서(서장 한동규)로 승격, 임실군민에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지난해 3월에 착공한 임실소방서는 도비 55억 원을 투입, 부지 812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다. 이곳에는 차고와 사무실을 비롯 식당 및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으며 완산소방서가 맡았던 각종 소방 업무를 이양받아 운영된다. 임실소방서는 소방행정과와 현장대응단 등 1과 1단 7팀으로 구성됐으며 출동부서는 119안전센터 1곳과 119구조대 1곳, 119지역대 4곳으로 편성됐다. 특히 인명구조를 전담하는 119구조대가 처음으로 임실군에 편성되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구조하게 된다. 운용인력은 소방공무원 145명 의용소방대 530명이고 소방장비는 펌프차 6대와 구급차 5대 등이며 물탱크차와 굴절차 등 모두 24대가 구비됐다. 이번 임실소방서 개서로 군민에는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되고 소방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전주를 오가는 불편도 해소됐다. 한동규 임실소방서장은 “임실에 다양한 재난과 재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긴급 구조체계가 구축됐다”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1 13:32

올 여름은 2023 임실아쿠아페스티벌에서 만나요

임실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2023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광장에서 펼쳐진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열리는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부터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 아쿠아페스티벌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야외 물놀이시설을 마련, 가족과 학생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 무더위를 씻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특히 최근의 잦은 폭염에 대비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또 방문객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과 주차 안내 및 교통, 현장 운영요원 등 36명의 운영요원을 배치해 안전 운영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문화공연과 어린이 DJ 파티 등 다양한 아쿠아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형풀장과 대형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등도 갖췄다. 더불어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몽골과 파라솔 쉼터, 샤워실 및 탈의실과 함께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일반인 입장료는 7000원이며 군민은 5000원이다. 하지만, 모든 입장객에는 교환권 2000원을 개인별로 지원, 행사장 내는 물론 임실읍 상점에서 사용토록 배려했다. 한편 아쿠아페스티벌은 시설관리상 매일 선착순 800명에 한해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은 받지 않을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무더위에 지친 분들이 이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토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10 16:35

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 임실관광 투어 실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임실군이 관광투어를 제공, 실효를 거뒀다는 평가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관광투어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이 참여,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일원에서 관광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베트남 뚜옌꽝시와 MOU를 체결한 계절근로자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입국한 베트남 뚜옌꽝시 계절근로자들은 임실지역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위해 군은 숙소와 작업장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아울러 다양한 개선점도 제공하고 있다. 관광투어를 통해 근로자들은 치즈테마파크에서 장미꽃 사진촬영과 피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휴식으로 치유했다. 군은 올들어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근로자 등 모두 142명의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도입될 계획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현지 적응과 지역홍보를 위해 임실 투어 외에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계절근로자들이 임실군을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한 곳으로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근로자 모두가 임실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09 16:46

임실군, 이상기상에 벼 병해충 공동방제 총력

임실군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벼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차 방제를 실시하며,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차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항공방제는 작년과 동일하게 6개의 임실군 방제단이 참여, 전 면적에 대한 드론 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면적은 총 4674㏊(1차 2349㏊, 2차 2325㏊)며, 총사업비는 9억 7900만 원으로 30%는 군비, 30%는 지역농협에서 보조하고 농가는 40%만 부담하면 된다. 일반방제의 경우 항공방제가 어려운 조생종 재배 농가와 친환경 농가, 축사 및 과수원 인접 지역 등의 농가에 개별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지원한다. 일반방제 총사업비는 2억 4300만 원(군비 40%, 농가 60%)이며, 1차 1042㏊와 2차 1063㏊로 총 2105㏊를 방제한다. 특히 항공과 일반방제 모두 1차와 2차 살충제와 살균제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항공방제 및 일반방제 모두에 2차 방제 시 영양제를 추가 지원한다. 심민 군수는 “벼의 병해충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는 최소화하고, 품질은 향상할 수 있도록 후기 방제에 힘써 달라”며 “최근 이상기상으로 도열병, 혹명나방, 깨씨무늬병 등 발생 증가로 후기 병해충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7.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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