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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그윽한 향기를 ‘투명한 그림자’로 선묘한 회화. 매화꽃이 뿜어내는 향과 그 이후, 싹 틔움을 포착해서 매화의 고졸하고 담박한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이종협 미술가는 10여 회 개인전과 움직이는 城, 복제시대의 판화미학-에디션 등에 출품했으며, 금강자연비엔날레 총감독,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봄을 기다리는 논바닥. 수묵의 세밀한 묘사와 강약의 순조로운 조화로 여유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화가는 전통적인 재료와 표현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자연을 통해 자아를 표출하고 있다.△김승호 미술가는 2003 이달의 미학-붓길 전, 전북의 자연 전에 출품했으며, 전북회화회, 전라미술연구회, 한국미술협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주머니 가벼운 청춘, 걸어야만 한다.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회색 도시의 골목을 나서고 있다. 자신이 어디로 가려 하는지, 어디에 도착했는지, 모호하지만 오늘도 운동화를 신고 걸어야 한다.△이주원 미술가는 4회 개인전과 2008~2010년 Mun 갤러리 스튜디오 작가, 군산대학교, 군산시청에 출강하면서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단청의 문양과 수도자, 물고기 형상, 설화가 뒤섞여 있는 목어가 동네를 지키는 장승처럼 버티고 서 있다. 미술가는 신비적 힘을 가진 주문을 외우면서 범패를 부르는 성소를 구축한 듯하다.△김한창 미술가는 전북문화상, 프랑스 셍-제르멩 데 쁘르 국제 청년작가전 평론가협회상 등을 받았고, 이목화랑, 얼화랑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휘감은 개울이 있는 소담한 동네풍경, 하얀 눈이 내려 천지를 덮고 있다. 허정(虛靜)한 붓질이 넉넉함으로 와 닿는다. 한국적으로 토착화된 인상파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김용봉 화백은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출신으로 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전통 산수화의 표현기법이나 양식의 틀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조형언어를 창출했다. 한국화의 전통적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선과 색을 강조하되 여기에 수묵과 단청 안료, 아크릴을 자유롭게 혼용하면서 활달하고 개성 짙은 화경을 구사하고 있다.△류창희 화백은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춘향미술대전 운영위원, 전북도전 심사위원, 전북도전 운영위원, 부일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화대전 심사위원, 전북도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그리는 행위를 최소화하면서 동양의 사유체계를 서양회화의 조형원리로 구성한 추상회화. 서정성이 깃든 이미지 위로 밝은 태양이 빛을 발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이춘기 화백은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파리 비엔날레 초대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소담한 초가지붕이 있는 동네 풍경. 하얀 눈이 내려 천지를 덮고 있지만,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듯 단풍 든 나뭇잎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담담하고 허정(虛靜)한 붓질이 넉넉함으로 와 닿는다. 한국적으로 토착화된 인상파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김용봉 화백은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출신으로 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임실 강진의 평범하고 소박한 설경을 그렸다. 대개의 산수화는 산과 물을 같이 그린다. 하지만 서양화의 점묘법을 한국화에 접목하는 시도하는 그림이어서 물이 보이지 않는다. △화가 송익규는 전북 아트공감전, 아름다운 전북전, 세계문화유산전, 고창 군립미술관 개관전, 눈 내리는 한옥마을전 등에 출품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유려한 곡선, 넉넉하고 꾸밈없는 형태, 둥근 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달항아리라 부른다. 유약을 입히지 않고 장작가마로 소성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불 맛이 묻어나고 있는 옹기 작품이다.△도예가 안시성은 전북미술작가회, ‘터’도예가회, 전라북도전승공예연구회, 원불교미술인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옹기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오목대 주변 산비탈 동네의 설경. 급경사진 좁은 계단과 지붕, 장독대와 널린 빨래 등에서 삶의 애환이 묻어나고 있다. 유화물감을 두텁게 쌓아 올린 질감으로 눈 쌓인 한옥 지붕 속 얘기들을 끌어내고 있다.화가 박천복은 인사아트센터, 금호갤러리, 교동아트미술관 등에서 개인전 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양심 세력에게 가해하는 폭력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종이와 날카롭고 차가운 철판 조각을 화면에 대비시켜 ‘진실을 향한 의지’와 ‘탄압’의 극단적인 현실을 교차시켜 ‘고통스러운 시대’를 강변하고 있다.화가 김진열은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형상미술분야 지원시스템’ 초대전 등에 출품했으며, 생활그림발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식물의 선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금속선재로 용접했다. 덩어리들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신경줄 같은 선들이 터져 나오며 형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 이전에 느끼게 되는 감정과도 닮은 형태일 것이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인도네시아 사회의 종교생활에서 하나의 역설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을 표현했다. 정글의 법을 가지고 있는 동물(호랑이, 사자, 독수리 등)의 기호를 사용했다. 만물은 신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차이는 실제로 부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신들을 위한 교향곡은 일종의 연애편지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베이징의 심각한 스모그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얻어 100일 동안 베이징 시내를 다니면서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공업용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수집했다. 그 스모그로 ‘먼지벽돌’을 만들었다. 그 벽돌로 건축현장에 담을 세우는 과정을 영상으로 상영하면서 기록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작품 안내 = 이문수 (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낡은 집을 철거한 현장에서 수집한 창문, 샹들리에, 장식물 등으로 실제 집과 유사하지만 껍데기만 집의 형태를 갖춘 높이 4.4m 입체 작품이 현대미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철거 현장에서 버려진 고물들을 낯설게 바라보고, 그 안에 감추어진 것들을 끌어낸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이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 몸은 사람의 형이상학적 영역을 보여주고, 그의 느낌이 된다. 몸에 존재하는 것은 삶의 여정에서 ‘겹쳐진 흔적(layers)’들이고, 이것들은 사람을 만든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군산의 모습을 사진과 설치로 담았다. 군산의 외곽지역, 군사시설, 독특한 경관구조, 변방의 방치된 낡은 공간 등을 탐색하고 기록하는 것이 미술가의 목표다. 이를 통해 거주민들의 삶의 장소와 역사가 어떻게 공존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잦은 쿠데타와 폭력으로 불안한 태국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사이 완나폰 침방총에게 있어서 예술은 자유를 찾는 무기이다. 예술은 진실을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On the scene’은 영화 ‘저수지의 개들’의 마무리 장면과 1951년 발표되었던 고전 SF 작품인 ‘지구 최후의 날’에 등장하는 ‘고트’ 로봇을 소재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상적인 상황과 일어난 사건들을 재해석하고 조합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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