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나도
Trend news
나무의 생태적 교훈과 물성 자체를 좋아하는 미술가, 잡목 가지의 골기를 활용한 독창적 기법으로 풍경을 만든다. 여백 있는 맑은 유토피아적인 풍경이 관자에게 위로와 자유를 준다.
▲ 미술가 박경식은 서울, 전주, 부안에서 8회 개인전을 했으며, 내변산의 절경과 나무를 좋아하고, 시류에 편승하기보다는 고향에서 살면서 한 그루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길 원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전북여성가족재단, 차기 수장 인선 '관심 집중'
"아름다운 사람들".…이가립 개인전 'Beautiful People'
전주문화재단, 토크콘서트 ‘한지와 문화인류학’연다
무형유산 공연 ‘장인의 발걸음’…관객 큰 호응
전주세계소리축제 이왕준 조직위원장 "연임 않겠다"…후임 선정 본격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전북 문학계 '선거의 계절'…차기 회장 선거 시즌 돌입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고시원에 보금자리 튼 4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