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점·선·면으로 구축한 유토피아적 다면체의 공간에 새·꽃·나비 등이 행복하게 노닐고 있다. 저마다 개성적인 형과 색을 양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상생하는 자태이다. ‘이질적인 것들이 갈등하지 않고 어떻게 조화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미술가 약력:
조현동은 뉴욕·동경·서울·광주·전주 등에서 56회 개인전, 행복-미술여행전, 호남의 현역작가전, KIAF, BEXCO, 뉴욕아포더블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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