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2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한컷 미술관
외부기고

[한 컷 미술관] 조영대 개인전: 고요한 정감을 찾다

2022. 4. 27 ~ 10. 20

갤러리 공유

image

 

미 술 가: 조영대

명    제: 어머니의 보자기

재    료: 캔버스에 유채

규    격: 125.0x125.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우직하게 꽃을 그리던 화가가 무게감 있고 잔잔한 리듬을 지닌 색면 추상을 선보인다. 한 조각 한 조각 어머니의 손길로 만든 보자기의 결을 탐구해서 그 정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보자기의 메타포를 비구상적 색면과 질감으로 전환함으로써 고요한 정감이 충만하다.

 

미술가 약력:

조영대는 서울·광주·전주에서 18회 개인전, 한국구상미술대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화랑미술제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대 #어머니의 보자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