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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유재문)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전주자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봄 소풍을 떠났다.부안군 내소사와 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 봄 소풍에서 봉사단원과 장애아동들은 신록이 어우러진 자연을 체험하고, 이순신 장군 촬영지를 돌아보며 소중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전북지역의 중단 없는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는 그동안 재가 장애인 가정, 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방싱크대 교체 및 도배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송훈면)은 친환경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농가 눈높이에 맞춘 영농 컨설팅 일환으로 사랑방좌담회를 마련한다.사랑방좌담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삼천동 용산마을 복숭아작목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운영된다.사랑방 좌담회에서는 한미 FTA협정 체결에 따른 우리 농업의 대응방안을 비롯한 친환경농업 컨설팅과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 대상자는 지난해 귀속 금융소득(이자 및 배당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자에 해당되는 고객이며,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 아닌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태화)은 백화점 지하 1층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7기 여름학기' 300여 프로그램 참가자를 내달1일부터 6월7일까지 모집한다.여름학기 강좌는 방학을 맞는 초등생들의 언어, 사회성, 정서 함양 등을 위한 특강과 체험 학습 위주의 프로그램, 유아와 신생아를 위한 키즈슈슈, 베베슈슈, 동화나라 창의놀이, 토요일 영어동화 노래 부르기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직장인과 예비엄마를 위해서는 인테리어 풍수, 아이의 마음읽기, 건강을 위한 비트요가, 테라피 요가, 섹시 살사댄스, 일러스트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또한 북한 개성 일원을 1박2일 동안 둘러보는 문화센터 특별 테마강좌 '500년 반세기 고려의 수도 개성을 찾아서'와 커피와 와인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과정도 개설된다.전주점은 아울러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등록한 수강생 1000여명에게 우산을 선물로 나눠주며, 성인들과 관련된 강좌를 2개 이상 수강한 경우 쎄시네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운기)는 제5기 운영대의원회를 29일 출범시키고 제 1차회의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최운기 지사장은 운영대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07년 업무추진성과 및 2008년 사업추진계획 그리고 2009년 이후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한뒤 각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운영대의원의 아낌없는 협조를 요청했다.
농촌공사 전북본부는 30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본부발전및 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사측에서 안열 본부장 등 6명, 노조측에서도 김창종 본부장 등 6명 총 12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객서비스 개선방안 △AI발생지역 근무자 독감예방접종 실시 △영농철 급수기 승용차 요일제 일부해제 △본부 분임노사협의회 운영규정 변경 등을 의결했다.
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다섯째 자녀를 갖게 된 남원우체국 우편물류과 근무 정남규(42세)씨에게 30일 축하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정씨 부인은 1999년 첫째 출산한 이후 2001년, 2003년, 2004년에 각각 자녀를 잇달아 출산한데 이어 지난달 23일 다섯째 여아를 출산했다.한편 전북체신청은"출산장려 정부시책에 동참하고 우정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올해부터 자녀를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에게 신생아용 기저귀 1박스씩 전달해오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기도 할 정도로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세계 주요 석유업체들이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다.유럽의 석유 메이저인 로열 더치 셸과 BP는 29일(현지시간) 각각 기록적인 1.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셸은 1분기에 90억8천만달러의(약 9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의 72억8천만달러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다.BP도 1분기 순이익이 76억2천만달러(약 7조6천억원)로 작년 동기의 46억6천만달러보다 63%나 급증했다.재고와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이익도 셸이 78억5천만달러, BP가 64억9천만달러를 기록,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8억8천만달러와 52억6천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마켓워치는 실적이 너무 놀라워서 전문가들도 전혀 이런 결과를 예상치 못했다고 설명했다.이들 업체는 특히 석유 생산이 정체되거나 약간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이익을 거둬 고유가의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셸의 경우 1분기 생산이 하루 344만배럴로 1% 늘어나는데 그쳤고 BP의 경우는 391만배럴로 정체상태였다.앞서 24일 실적을 발표한 미국 3위의 석유업체인 코노코필립스도 1분기 순이익이 41억4천만달러로 17% 증가했다.세계 최대의 석유업체인 엑손모빌과 셰브론도 각각 5월 1일과 2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뉴욕타임스(NYT)는 석유 생산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고유가는 곧 석유업체들의 기록적인 이익을 의미한다면서 엑손모빌과 셰브론도 생산증대에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엄청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한편 NYT는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에서도 고유가 문제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쟁점화되고 있다고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는 고유가 문제를 놓고 힐러리는 28일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석유업체들에게 초과이득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도입해 이 세금으로 휘발유에 붙는 연방 세금(갤런당 18.4센트)의 부과를 여름 여행철에 한시적으로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오바마는 세금부과를 유예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다 석유 소비와 수입을 줄일 수 없다면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신문은 오바마의 입장은 환경보호주의자나 많은 에너지 전문가들의 입장을 공유한 것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중산층들에게 힐러리가 더 호소할 수 있는여지를 만들어줬다면서 힐러리는 오바마가 모기지와 유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평범한 미국인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난해왔다고 전했다.
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29일 전북체신청 및 동전주우체국 등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삼계탕 시식행사를 가졌다.전북체신청 관계자는 "AI발생에 따른 도내 축산농가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가금류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신청을 필두로 전주· 군산· 익산· 완주우체국, 전주우편집중국 등 도내 전우체국으로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확산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전북 고추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급안정 대책을 위한 '2008년 고추사업 경쟁력 강화 대책 협의회'가 전북농협 주관으로 29일 진안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고추계약재배 물량을 700톤으로 확대, 고추재배기술 및 세척· 건조 등 재배농가 전문교육강화와 우수 고추작목반을 중심으로 선진지 견학 실시, 고추 성출하기 '2008 김장대전'개최 등 소비촉진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다짐했다.한편 고추전북협의회(회장 진안농협 조합장 황평주 )는 9개 시군 2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반응고단조공법(반 응고 상태에서 성형하는 공법)으로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는 (주)레오포즈(대표 하태수).'기술평가 인증서에 의한 금융기관 신용대출'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06년,이 업체는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으로부터 기술력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았다.이 기술평가 인증서로 레오포즈는 2005년 매출(2억7000만원)의 2배가 넘는 6억5000만원을 신용대출 받았다.하 대표는 "당시 대우상용차 협력업체로 등록되면서 원자재구매자금이 필요했는데, 담보도 없는 등 자금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기술평가를 높게 받아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기업이 살았다"고 말했다.이 업체는 2006년 매출이 30억, 지난해에는 90억원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업체처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는 '기술혁신형'기업이 늘고 있다.기술혁신형 기업은 기술평가 인증서만으로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등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혜택이 있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이에따라 기업들도 기술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기술평가 인증을 받는 도내 기술혁신형 기업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기업들의 기술평가를 전담하고 있는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에 따르면 기술평가 인증제도가 본격 시행된 2006년 도내에서는 총 73개의 기업이 기술평가에서 B등급(기술평가 보증서 발급 대상) 이상을 받았다.이 가운데 기술평가 인증서만으로 은행의 신용대출이 가능한 BBB등급 이상을 받은 업체는 14곳 이었다.그러나 지난해에는 B등급 이상은 274개, BBB 이상은 67개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BBB등급 이상은 전년대비 4.78배의 증가율을 보였다.같은기간 전국적으로 BBB등급을 받은 기업은 1865개에서 3736개로 2배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인증서에 따른 신용대출 금액도 2006년 8억원에서 지난해 75억원으로 뛰었다.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 장재홍지점장은 "기술평가 인증제도는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높혀 산업의 고도화를 이루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라며 "기술평가 인증 기업뿐 아니라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받는 기업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전주상공회의소 김순원 실장도 "기술평가 인증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은 기술보유 이전기업의 증가 등 도내 산업계의 흐름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며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이 늘어나고 산업 구조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농협 농촌복지 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AP(Action Plan)를 발굴하여 이를 농촌현장에 접목해 보다 나은 미래 복지농촌의 비젼을 만들고자 29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농촌복지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회 위원은 행정기관·도의원·학계 교수·언론사·여성단체·지역농협 등 행정과 현장의 의견을 두루 수렴할 수 있도록 1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원들은 고령화, 결혼이민가정의 증가 등 농촌생활여건의 최근 변화를 고려한 농촌복지의 발전방향과 복지사업 아이템 발굴 등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KT는 내달 1~31일까지 한 달 동안 '국제전화 001 통 큰 사랑 애(愛)'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이 기간 '001 통 큰 요금제'와 '알짜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루펜 음식물처리기, 영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또 내달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3층에 위치한 KT플라자를 방문할 경우 해외에서 국내로 무료로 통화가 가능한 3000원 무료통화권과 아이스 안대를 증정한다.또 이동통신사 로밍폰 이용 때 로밍 착신을 KT로 선택한 고객에 한해서 립글로스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001통 큰 요금제와 알짜요금제는 100번과 001홈페이지(kt001.ktann.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주시 우아동 전주역 부근에 최첨단 인터넷데이터 센터(IDC)가 들어선다.LG데이콤은 전주역 인근 통신전용국사에 최신 장비와 설비를 갖춘 IDC를 구축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IDC란 전문사업자가 전산설비에 최적화된 전산실을 구축, 이를 임대해주고 운영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LG데이콤측은 " IDC전주센터 개소로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도 안정적이고 최적의 IT환경을 보다 경제적으로 갖출수 있게 됨은 물론 IT인프라에 대한 걱정없이 사업에 전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 황의영 본부장은 29일 오후 전북대학교 농업개발 대학원에서 배·시설포도· 한우 등 전공별 브랜드 강화전문 기술리더 과정 교육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황 본부장은 이날 최근 대형유통업체 체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산지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산지마케팅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산농가와 농협이 서로 힘을 합쳐 시장에 대응하는 한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전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이희숙)소속 회원과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소금옥)소속 회원 등 30여명은 28일 농산물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전주 모래내 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이들은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 철저와 부정유통농산물 근절에 관한 스티커를 배포하고 잘 지켜 줄 것을 요망했다.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는 최근 도내 161개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 고취 및 이해기반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김 과장의 선택'이란 제목의 반부패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반부패 의식 고취 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 문태영 전략경영실장은 "한전이 국가권익위원회 및 자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협력회사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윤리경영을 정착시켰기에 가능했다"며 참석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종운)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계농가를 위해 가금류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했다.군산시지부는 28일 낮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과 삶은 계란 등으로 점심 시식회를 가졌다.김종운 지부장은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닭고기 등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AI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위해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전략산업과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한국은행 중소기업자금 지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전략산업 대출이 310건에 1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금액규모로 48.9% 늘어났다. 지역특화 및 특산품도 224건 5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9% 급증했다. 도 전략산업과 지역특화산업은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자금 우선지원부문으로 선정한 업종이다.한국은행의 도내 중소기업 대출도 이달말 현재 1286개업체에 4214억원(금융기관 지원금 포함)으로, 지난해 4월 899개업체 2979억원보다 금액면에서 41.5% 늘어났다. 중소기업 대출은 유가·원자재가 상승과 건설경기침체 등이 맞물려 중기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부문별로는 금융기관 모점장 추천이 1262억원으로 전체 대출의 30.0%를 차지하며, 전략산업 1114억(26.4%) 순수신용대출 608억(14.4%) 지역특화 563억(13.4%) 명절특별운전 278억(6.6%) 기술우수 126억(3.0%) 유망창업벤처 173억(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금액 비중이 높은 모점장 추천도 전년 동기대비 29.7%, 신용대출도 지난해보다 65.7% 증가한 규모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담보없이 대출해주는 신용대출도 늘리는 등 중기 지원 자금이 대규모로 나가 있다"며 "이와 관련해 시중 자금 유동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의 봉사활동 모임인 '용정회'의 회원들은 지난 23일 전주시 호성동 '전주사랑의집' 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정회는 이날 사랑의집에서 강당대청소와 마스크·속옷포장 등의 자활작업을 도왔다. 한편 진안영업소는 지난 17일부터 고속도로 무정착 시스템인 HI-PASS의 조기정착을 위해 영업소 광장에서 홍보와 전자카드 등의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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