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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용담호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최근 댐체와 댐마루, 댐 주변 부대시설의 복합적 활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호수 및 주변지역을 연계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다양하게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손꼽히는 지역 관광자원의 하나인 용담호는 다목적 용담댐 건설로 탄생한 인공호수다. 대한민국 5위의 저수량을 자랑한다. 용담댐은 전주익산군산서천 등 인근 도시 지역의 식수 공급원이며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방지극복하는 기능을 십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호수 주변 관광 활성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군은 용담호 및 주변 자원에 대한 통합적 관광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용담호 일원의 개발 타당성을 조사분석하고 주변 자연자원을 연계 활용하기 위한 장단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단순 일회성 또는 나눠주기식 지원이 아닌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생산기반 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댐 주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한계, 인구감소 및 낮은 지방재정자립도 등의 원인으로 갈수록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경제에 대해 군은 용담호 관광 활성화가 활로의 키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주요 관광자원인 용담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항로 군수는 용담호 수면 및 수변부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변지역 이용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것이라며 용담호가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9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준비를 위한 1차 총회가 지난달 31일 주천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올해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진안 고로쇠 먹고, 젊음의 행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예년과 다름없이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는 남귀현 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5명 및 군 관계자 등이 자리를 같이해 준비를 숙의했다. 회의에서는 기본계획과 예산 집행계획 등 축제 전반적인 방향을 논의됐다. 진안고원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부각하고 판로를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주민 화합형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청청패션쇼 등 신규 참여프로그램과 고로쇠 관련 먹거리를 확대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남귀현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젊음과 복고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장산 고로쇠축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 부귀면(면장 김진구)이 관내 각 마을을 돌며 좌담회를 열고 있다. 신뢰받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다. 김 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일행은 지난해 12월 상거석마을 좌담회를 필두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협조사항을 전달하거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직원 일행은 면 현안 및 군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협조 및 참여를 요청 중이다. 다수의 노인들을 만날 수 있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빠짐 없이 찾아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에 힘을 쏟고 있다. 면은 특히 지난달 15일 군수 연초방문 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진구 면장은 주민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이라면 누구든 수시로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 진안읍 신상호(59) 씨가 지난 31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 씨의 기탁액은 111만 5000원이다. 신 씨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생활비의 10%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 근검절약이 몸에 밴 것으로 알려진 신 씨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실천하는 강한 근검절약 정신의 소유자다. 신 씨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지역의 미래다. 꿈나무들이 잘 자라야 지역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부끄러울 만큼 적은 액수지만 어려운 형편의 지역 꿈나무들이 학업을 성취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Build Transfer Operate-adjusted) 협상대상자로 가칭 주식회사 진안바이오에너지(이하 ㈜바이오에너지)를 선정했다. ㈜바이오에너지의 주간사는 ㈜환경시설관리다. 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된다.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자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유기성 폐기물로 바이오가스(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이 사업은 자원순환형 기반기설을 구축할 뿐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사업비 358억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진안읍 전진로 3183-99 일원에 설치된다. 기존시설 개량과 함께 반입 및 전처리설비, 혐기성 소화설비, 바이오가스 생산설비, 폐수 및 슬러지 처리시설, 여과 및 소독시설, 악취 방지설비 등 자원 순환을 위한 이른바 알파와 오메가를 모두 갖추게 된다. 앞서 군은 2016년 12월 ㈜환경시설관리로부터 최초제안서를 제출받아 PIMAC (KDI, 공공투자관리센터)를 통해 민간투자사업 타당성 및 적격성 검토를 마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엔 제3자 제안공고를 했다. 1단계 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2단계 기술 및 가격 평가를 통과한 ㈜바이오에너지와 협상을 마무리한 군은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 1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경완 팀장은 폐자원 에너지화시설이 구축되면 환경 및 에너지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된다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지난 31일 한국조폐공사와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항로 군수와 황문규 한국조폐공사 기술해외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한국조폐공사는 군의 다양한 요구에 협조하면서 행복상품권 신뢰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골목상권 편익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상품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상품권 발행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친 바 있다. 발행 첫해인 올해 군은 1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만들 계획이며 가맹점 모집은 2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지역 내 금융기관 등 판매 대행점은 물론 전북도와 업무협약 체결도 서두를 방침이다. 일정대로 추진될 경우 이르면 4월 중 지역화폐가 발행된다. 지류 상품권으로 발행될 예정인 지역화폐는 5000원권과 1만원권 2종류로 만들진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 1인당 구매한도는 월간 50만원, 연간 500만원이다. 군은 지역화폐 운영 첫 해에 정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이나 인센티브 제공 등을 검토하면서 각종 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및 각종 정책 장려금, 시상금(포상금) 등을 지역화폐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재용 팀장은 대한민국 지역화폐 발행 3000억원 시대에 발맞춰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상권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증가는 물론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가 설을 앞두고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제수용품이 전달된 가구는 11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좋은이웃들 봉사자, 지회장, 읍면장 등으로부터 추천 받은 61가구다. 제수용품 전달식에는 군의회 신갑수 의장과 이우규조준열정옥주박관순 의원, 박홍영 진안읍장,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소고기, 떡국떡, 굴비, 곶감, 사과, 산자, 부침개, 김가루 등 명절을 날 수 있는 제수용품을 꼼꼼히 준비해 나눔을 실시했다. 제수용품 전달에는 읍면장 및 복지공무원, 지회장, 사회복지심부름센터, 좋은이웃들 직원이 나섰으며,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송상모 회장은 약소하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참여가 소외된 이웃을 훈훈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가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전국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30일 제2회 동시조합장 공명선거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안군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선거 시 주요 금지행위 유형이 강조 전달됐다. 특히 금품행위 신고자 포상금제도(최고 3억원)와 50배 이하 과태료 제도 등이 집중 설명됐다. 군지부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주민과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성훈 지부장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water 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 이하 용담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노사 공동으로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용담지사가 이날 찾은 곳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위치한 반월노인사랑의집. 이번 물품지원은 명절나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용담지사는 해마다 노사 공동으로 여러 유형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용담지사는 지원의 손길이 비교적 적었다고 판단되는 이곳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쌀 및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용담지사는 지원이 부족한 복지 시설에 관심을 갖고 노사 공동으로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K-water 채봉근 용담지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억1000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한다. 농가당 지원되는 보조금 최대 한도는 400만원까지다. 시설비를 보조 받은 농가는 전기 또는 태양광 울타리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으로 능형이나 방형 울타리, 또는 방조망 설치도 가능하다. 지난해 말 실시한 시설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사업 신청은 농업 또는 임업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자로 다음달 1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시급성 여부를 가려 선정할 예정이다.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환경과(430-23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홍영, 이하 읍)가 설 명절을 맞아 관심이 필요한 관내 210여 가구에 280kg의 떡국용 떡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떡 나눔은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쌀 기부로 시작됐다. 상당한 준비 끝에 마련된 떡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보장협의체가 각 가정을 돌며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읍과 보장협의체가 공동 기획했다. 두 기관단체는 모금, 대상자 선정, 배분 등 전 과정에 걸쳐 서로 소통하며 역할분담과 협력체계를 가동해 나눔 문화를 주도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은 물론 각 마을 이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떡 나눔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의 목소리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고원 로컬푸드(이하 로컬푸드)가 지난 25일 전주시 호성동에 문을 열었다. 호성동 자동차등록사업소 인근에 자리한 로컬푸드 매장은 신선한 농산물로 전주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임시 개장을 단행한 로컬푸드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된 건물 1층에 495㎡(150평가량) 크기로 들어섰다. 매장엔 △신선채소류 △가공품 △정육 △홍삼전문판매코너 △홍삼카페 등의 코너가 자리 잡았다. 2층에는 신선한 진안고원 농산물을 재료로 쓰는 로컬 식당이 운영된다. 매장 앞 바깥 주차장과 광장(3300㎡)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등으로 제공된다. 군은 이곳에서 계절별 직거래 장터 행사를 수시로 열 계획이다. 로컬푸드는 다음달 2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22일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직매장은 송천동과 호성동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 밀집 지역에 들어섰을 뿐 아니라 전주시 동부우회도로변 교통요지에 위치해 상당한 경쟁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군은 일반 가공품 110가지, 홍삼한우 및 진안 돼지고기, 군수 인증 홍삼제품 20가지 등 품질 좋기로 정평난 진안산 농산물 300여 가지 이상을 판매품목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군은 이날 개장에 앞서 관리위탁자를 미리 선정해 놓고 공급체계를 갖춰 왔다. 전현희 팀장은 시범운영 기간 농산물 소요량 예측과 수급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해 정식 오픈 때까지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전주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윈윈하는 상생경제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시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에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목사 전택복)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택복 목사는 청소년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다. 우리 교회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 장학금은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예향공동체는 2007년도에 부귀중앙교회 교우들과 인근 주민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지역 사랑 단체다. 청정 진안고원의 관문인 부귀면에서 생산된 콩을 사들여 교회에 설치한 가공시설을 이용해 메주 및 그 가공품을 만든다. 여기서 생산된 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웰빙 장류는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소통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22일부터 마을 순회 좌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경청에 들어갔다.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군 역점시책인 쓰레기 3NO 운동 생활화, 논 타작물 재배, 효도수당, 노인 이미용비, 농약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남녀 결혼장려금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하 중심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공감센터, 경관개선 등의 사업 경과도 설명하고 있다. 중심지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면은 좌담회를 통해 파악되는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좌담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해석 면장은 주민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9년 사업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종자묘목대, 표고재배시설, 작업로 등 지원) 10억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경비 지원) 3천800만원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3억1000만원 △임산물 상품화(포장재 지원) 2억3000만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4000만원 등 총 5개 부문(16억원가량)에 걸쳐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지난해 농식품사업 산림분야 신청자를 비롯해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에 한해 가능하다. 군은 내달 1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산림과 산림소득팀(430-2492, 2431)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진안고원 딸기가 본격 출하되면서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출하 딸기는 새소득 및 틈새 작목으로 영지하우스를 활용해 시범 재배한 품목이다. 군은 고원 지대 특성에 맞는 작부체계 개선과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인삼과 영지 후작 개발에 주목하고 겨울 딸기를 발굴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지 재배 하우스에 딸기 양액재배를 권유했으며 시범 재배농가는 1월부터 출하에 들어갔다. 출하 딸기는 주로 직거래 판매되거나 진안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되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원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면서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고원딸기는 농약 대신 친환경 미생물제인 클로렐라를 이용해 잿빛곰팡이병 등 병충해를 예방한 것이어서 건강친화적인 농산물로 평가 되고 있다. 저장성이 뛰어나고 세척 없이 바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장점을 가졌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딸기를 시범 재배한 박남조 씨는 예년에는 아무런 소득 없이 겨울을 났는데 올해는 매일 딸기를 출하하게 돼 가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소득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재정 부담으로 시범재배가 어려운 사업을 더 많이 발굴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 정옥주박관순 의원이 2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나섰다. 정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박 의원은 효율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소 조직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관내 공동주택 미분양 현황 및 향후 미분양율 증가 가능성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는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공동주택이 공급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공동주택의 공급과 수요를 예측하여 원활한 건축허가가 이뤄지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군 농어촌 임대주택이 사회보호계층 및 저소득 계층의 주택난 해소와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본래 사업 취지에 부합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북개발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과 감염병 예방사업 강화, 그리고 비만관리 공모사업 선정 등 보건의료 서비스가 증가하는 상황에 따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건의료 조직과 인력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대상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주, 장수 등 타 지역의 보건의료 운영 방식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보건소 업무를 보건사업과 공공의료 분야로 분리하여 보다 효과적인 조직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며 10Kg들이 사랑의 쌀 100포를 지난 24일 진안군청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농협군지부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쌀을 전달받은 군은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지부장은 우리 농협은행이 고객인 군민에게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이 쌀이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 사랑의교회(목사 김두연) 소속 학생 20여명이 동남아시아 국가인 미얀마를 방문해 비전트립(vision trip)을 하고 돌아왔다. 겨울방학 기간 중인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미얀마 학생들과 한데 어우러져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한류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학생들은 주로 양곤(미얀마 옛 수도) 외곽 지역에 위치한 시나브로 비전센터 및 딴띠 유치원을 중심으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같은 또래의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음식 요리하기, 전통매듭 만들기, 제기 만들기, 공기놀이 방법 등을 가르쳐주는가 하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그림색칠하기, 클레이아트 거울만들기, 종이비행기 접기, 공동체 게임 요령 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미얀마 소재 시나브로 비전센터를 근거지로 삼고 펼친 여러 활동은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미얀마 5대 도시 중의 하나인 따웅지, 1935년 설립된 퍼스트 유니언 침례교회(First Union Baptist Church), 미얀마 제일의 인레호수를 둘러보고 수상가옥, 쉐 인 떼인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얀마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접하고 견문을 넓히는 가운데 한류문화 전파에도 일조한 이들에게 문화교류 가교 역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진안군이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재해사고로 입은 피해를 주민이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도록 2019년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 가입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보험 가입에서 군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보장을 추가했다. 실제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농기계로 인한 사망 및 상해 후유 장애 시에도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고 사망 시 최대 보장 한도도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렸다. 이번 가입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전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항로 군수는 불가피한 사고를 입은 군민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경제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