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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새로운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군 보건소는 새 정신건강복지법(이하 새 법)이 지난달 30일 발효됨에 따라 정신질환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 또는 새 법에 따라 병원으로부터 돌아온 정신질환자 등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관내 모든 마을(308개)을 찾아다니며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조사는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군 보건소는 새 법 적용으로 정신질환자의 행정입원(보호자 부재 시 단체장인 군수 동의 하에 시크는 입원)이나 응급입원(흉기 등을 들고 남을 위협하는 경우 경찰 등을 대동하고 시키는 입원) 요건이 까다로워진 데 따른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우선 군은 경찰서 및 진안119안전센터 등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해당 기관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또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하기로 했다.
진안군이 ‘초청 진안고원 푸른빛소리 열린음악회’를 지난달 30일 열었다.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날 음악회는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안당)를 초청해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열렸으며 주민 2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이현(소프라노), 추희명(메조소프라노), 김철호·이인학(테너), 김지은(바이올린), 이세미(해금) 등이 출연했다. 지휘는 김봉미 지휘자가 맡았다.1991년 창단된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500회가량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 음악회를 개최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교향악단이다. 매년 수준 높은 곡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개최된 것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군민들의 문화 욕구를 다소라도 채워줬다는 평을 들었다.
진안군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31일자로 결정·공시 했다. 공시된 토지는 13만8595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나 등록세 등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쓰이며,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도 이용된다. 군은 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1월2일부터 산정 작업을 시작해 지난달 15일까지 개별 토지 19개 항목의 특성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 4명에게 검증을 받고 ‘진안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 관내 평균 지가상승률은 6.2%로 나타났으며, 지가가 오른 것은 도로 개선 및 실거래가격이 반영된 표준지가 상승 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됨에 따라 관내 개인소유 토지 중 최고지가는 진안읍 군상리 403-79지(㎡ 당 145만원)며, 최저지가는 주천면 무릉리 산43-3번지(㎡당 102원)로 밝혀졌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진안군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 063-430-2477 또는 2359로 문의할 수 있다.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는 한 독지가가 장학금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고향이 진안이라고 밝힌 이 독지가는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서 500만원을 쾌척했다.그는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지역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진안사랑장학재단 이항로 이사장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고향을 아끼는 분들 계셔서 힘이 불끈 솟으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했다.
진안군이 2017년 여성농업인생생카드(이하 생생카드) 추가 신청을 받는다.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 이번 생생카드 접수 신청은 올해 들어 3번째로 군은 그동안 2차례의 신청 접수를 받은 바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1차, 2차 접수를 통해 683명의 대상자를 확정한 상태며 이번 3차 신청 접수는 누락자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생생카드는 도내 여성농업인이 문화·복지 분야에서 쓸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이 사업은 전북 도정 핵심 사항인 삼락농정 정책 추진의 한 방법으로 실시 중이다. 생생카드는 만 25세 이상 65세 이하의 여성농업인에게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여성 농업인이 기혼일 경우 만 20세에서 24세까지도 신청 가능하다. 그 밖에도 △농업 이외의 전업적 직업이 없어야 하고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ha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의 여성농업인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진안군이 관내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펼친다.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되는 홍보 및 교육 활동은 오는 10월말까지 이어진다. 홍보 및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으로 군은 여건이 허락되면 그 밖의 학년까지도 교육할 방침이다.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올바로 이해하고 친숙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활동에서 군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도울 예정이다. △초등학생용 홍보동영상 상영 △부여 원리 및 안내시설물 설명 △퀴즈풀이 등이 그것이다.민원봉사과 이강민 토지팀장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군에서는 효과적인 홍보 및 교육 방법을 찾아내 도로명주소가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 홍보에 적극 나섰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똑같은 것으로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발급을 받는 이른바 사람 증명서다. 한 마디로 인감증명서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 만든 또 다른 형식의 증명서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면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지만 국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아직 활성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 확인서를 활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감도장을 제작관리하거나 인감을 사전에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고 부정발급의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용 활성화를 위해 군은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인감 대신 이용하세요란 내용의 문구를 홍보 플래카드로 제작 게시하거나, 각종 회의자료 등에 그 편리성을 홍보하기도 하고, 금융기관 등 수요 기관에 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진안군이 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7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대상품목은 원예 농산물 중 노지수박에 한한다. 이 사업은 노지수박 시장가격이 기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사업 취지다. 관내 농지에서 직접 노지수박을 생산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등에 계통 출하하는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며, 지원 면적은 1000㎡(300평)부터 1만㎡(3000평) 사이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조공법인 사무실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노지수박 농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조공법인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통합마케팅 전문 조직과 체결한 출하 계약서가 첨부돼야 한다.
진안군 보건소가 다음달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와 공동 주관으로 2017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환경건강포럼은 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진안고원 치유숲(옛 에코에듀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피부과 및 면역학 전문가가 나서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실시한다.발표에선 △아토피의 예방과 치료 △임신환경과 아기건강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 △식이치료의 실제 등이 거론되며 이에 대한 후속 토론이 이어진다.포럼에서는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안심학교로 지정받은 조림초등학교와 부귀중학교의 아토피 운영 사례가 소개된다.포럼과 동시에 같은 기간 동안 치유숲 친환경체험관에서는 아토피 힐링캠프가 열린다. 캠프에는 아토피 환아 및 보호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21가족이 선착순 모집되며 참여비용은 무료다.참가 신청 및 접수는 진안군 및 진안고원 치유 숲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힐링 캠프 참여자는 피부과 및 소아청소년 전문의사의 개인별 상담과 교육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도 병행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특화된 2017 환경건강포럼과 아토피 힐링캠프에 많은 환아 및 가족들의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 청자가마터에 대한 5차 조사를 추진한다. 착수 시기는 5월말이며 조사 후에는 학술심포지엄과 국가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군은 밝혔다.군에 따르면 5차 조사에서는 전면 발굴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조사(2016년)에서 미흡했던 점이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조사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발굴지구 내 민가를 철거할 수 있게 됐고 조사 구역 내 토지주와 협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난관이 해결됨에 따라 그동안 조사되지 못했던 부분이 확실하게 조사될 것으로 보여 발굴 가마의 전반적인 구조가 파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5차 조사에서는 출토유물에 대한 자연과학적 분석과 가마에 대한 보존처리도 함께 추진된다.뿐만 아니다. 5차 조사에서는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도 병행되며 이를 통해 추가 가마의 존재와 퇴적층 층위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도통리 중평 가마터는 2013년부터 모두 4차례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진흙가마 1기, 벽돌진흙가마 1기 등 모두 2기의 가마가 발굴됐으며 조사 결과 초기청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확인돼 청자가마터로 불리고 있다.학계에서는 중평가마터가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 이행하는 청자 가마의 변화 양상을 명확히 보여주는 곳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터는 가마의 구조가 잘 남아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34호로 지정되기도 했다.이항로 군수는 5차 조사에서는 중평 청자가마터의 성격과 역사적 가치가 좀 더 명확하게 규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안군이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7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은 장관 표창은 물론 국고보조금, 우선순위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교부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재난관리에 해당하는 것 중 총 5개 분야, 41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군은 지난해 재난관리에서 전문성을 향상시킨 것을 높이 인정받았다. 지난해 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이에 대해 기관장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방재안전 공무원을 확보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평가받았다.평가에는 재난관리 프로세스와 안전관리 체계, 재난대응 조직에 대한 개인·부서·기관 등의 네트워크 역량 및 우수시책 등이 고려됐다. 이항로 군수는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직 미흡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재해·재난 없는 안전 진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제39회 진안군 부귀면민의날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9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부귀면민과 출향인, 내빈 등 15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이 참석해 기념식을 같이했다. 김현철 도의원은 행사 내내 주민과 함께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은 축전과 영상편지를 각각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꾸며져 오후 6까지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선 터울림 풍물(어울림 풍물교실팀), 단체 노래(신바람 노래교실팀), 건강체조(노인 체조팀), 우리가락 민요(아라리 민요교실팀) 등이 공연됐다.기념식에서는 면민의장, 감사패 및 공로패가 주어지고 장학금이 전달됐다. 면민의장은 △김정섭(61애향장) △노심규(50공익장) △장진문(65산업장) 씨에게 수여됐고, 감사패는 △이해석(전 면장) △전택복(부귀중앙교회 목사) 씨, 공로패는 △김삼곤(부귀면 민원팀장) 씨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은 지난 1977년 설립된 부귀영화장학회에서 고등학생 2명(강채영, 손만복)에게 각 30만원, 대학생 2명(윤현탁, 김종인)에게 각 50만원이 지급됐다.체육행사에서는 고리걸기, 투호, 바구니 콩주머니 넣기, 줄다리기, 배구, 제기차기 등이 펼쳐졌다. 면민과 향우가 함께 겨룬 면민노래자랑에서는 김수용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김요섭 부귀면장은 부귀면은 진안군의 얼굴이며, 웅치전투의 호국정신이 살아있는 고장이라며, 오늘 화합 한마당이 효도를 실천하고, 남의 말을 좋게 하고, 이웃 간에 잘 지내는 계기로 거듭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채봉근)이 진안 주천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물드림 캠프를 열었다. 용담댐에서 열린 이날 캠프에는 주천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가했다.용담댐 관리단에 따르면 체험형 교육인 물드림캠프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 관련 과학 지식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학교에서 배운 과학 이론을 직접 접목시켜 볼 수 있게 꾸며져 있기도 하다.K-water 용담댐관리단 직원이 직접 나서 진행한 이날 캠프에서는 실험 안내 및 물 교육이 실시됐다. 물 관련 이론교육은 물론 친환경 수차발전기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체험 등이 펼쳐졌다.수력발전의 원리를 직접 실험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차모형 만들기와 흙탕물을 깨끗한 물로 정수하는 간이 정수기 실험 등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용담댐관리단 채봉근 단장은 물드림캠프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키는 체험형 학습을 지원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캠프가 인기 속에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K-water 용담댐 물드림캠프는 학교 또는 학급이나 동아리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 학급, 동아리는 용담댐관리단 063-430-4209으로 전화하거나 www.ggo omgi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 및 참가비용은 무료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명산, 진안 선관위)는 다음달 14일 실시되는 진안농협조합장 재선거와 관련해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진안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진안농협 조합장 재선거에 출마하려는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자료가 배부되고 후보자 등록부터 선거운동에 이르기까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된다. 특히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후보자등록에 필요한 관계서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 및 금지 행위에 관한 사항 등이 중점 설명된다.진안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입후보예정자에게 공명선거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관계자 등이 많이 참석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주)군산도시가스와 진안읍내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맺음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주요 절차가 마무리 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가스가 놓이게 되면 수혜지역인 진안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군은 내년 10월께 진안읍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항로 군수와 윤인식 (주)군산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날 업무협약에서 도시가스 공급 목표 시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군은 (주)군산도시가스의 참여를 전제로 지난 2015년 7월7일 전라북도로부터 진안군일반도시가스사업 허가를 따내 첫 걸음을 시작했다.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친 후 이번 업무협약을 마지막으로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2015년 12월1일 한국가스공사, (주)군산도시가스, 진안군, 전라북도 등 4자가 맺은 도시가스 공급협약에 따라 이뤄졌다.(주)군산도시가스는 주배관 공사(임실-진안 간 25km)와 공급배관 공사(진안읍 내) 등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 공사 중 후자인 공급배관 공사를 맡았다.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내년 10월께부터 연간 200백만㎥가량의 도시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혜처는 공동주택 2000세대, 단독주택 800세대, 관공서 50개소, 숙박 및 요식업 150개소 등 진안읍 내 3000개소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가스가 놓이게 될 경우 공급 혜택을 받는 진안읍 주민들은 기존 천연액화가스(LPG) 사용 시보다 3분의 1가량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유류 사용 시보다 10만원 기준 시 6만4000원가량이 절감된다.진안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는 총 500억원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주배관 공사에는 420억원(국비), 공급배관 공사에는 80억원(지방비)가량의 비용이 들 예정이다.이항로 군수는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주민들의 연료비가 크게 절감될 뿐 아니라 대규모 기업 유치가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임승봉(49) 경사가 절도 피의자 검거 공로로 포상휴가를 받았다.지난 15일 남기재 서장은 임 경사를 중요범인 검거 공로 경찰관으로 칭찬하고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수사과 소속인 임 경사는 애인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훔쳐 생활비로 쓴 남성과 이 범행을 도운 여성을 끈질긴 추적 끝에 대통령선거일인 지난 9일 검거했다.남 서장은 임 경사는 뛰어난 열정과 직무수행 능력으로 대통령 선거일에 관외 지역인 전주까지 출동해 절도범을 검거했다. 이는 타의 모범이 되므로 칭찬받아야 당연하며 앞으로도 진안경찰은 치안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안군 용담면민의날 행사에 참석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사회자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안 의원은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 아래로 달려 내려가 춤을 추고 있던 200여명의 주민 사이를 파고들었다.안 의원은 신나게 몸을 흔들어댔고 주민들은 열광했다.
진안군에 행복버스가 확대 운영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교통 벽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범 운영했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버스 운행을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군은 백운면에서 시범 운영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이 큰 호응을 얻자 대상지역을 확대하기로 하고 성수면, 부귀면, 주천면 등 모두 3개면을 추가 선정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른바 행복버스라고 불리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은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도입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제기돼 온 교통수단의 하나다.행복버스 확대 운행으로 교통 벽오지 마을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개선되게 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행복버스는 주민들이 면소재지와 마을 간을 이동할 경우 전화 한 통화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한 마디로 맞춤형 콜서비스인 셈. 행복버스 운행을 위해 군은 콜센터를 운영한다.고령 노인 등 교통 약자가 대부분인 지역 주민들은 행복버스 운행으로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전화로 행복버스를 부르면(콜 신청) 외출 시 문전서비스(Door to Door)를 받을 수 있어서다. 버스정류장까지 보행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항로 군수는 행복버스는 기존 교통 수단인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농촌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가장 창의적인 교통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지난 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를 위해 올해 2개의 예산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유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직접 차단하는 전기나 태양광 또는 철망 울타리 등의 설치비용을 지원할 용도로 5900만원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피해예방시설의 설치가 곤란한 농가에 대해 기피제를 배포할 용도로 1500만원가량의 예산도 확보했다. 기피제는 읍면별로 신청을 받아 배분된다.군은 지난해에도 9000만원가량의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및 유해야생동물 기피제를 지원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효과 제고를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상반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마켓에 참여해 관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 활동을 벌였다.지난 6일부터 7일 사이에 실시된 이번 홍보 및 판매 활동은 한국마사회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픈마켓을 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곳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13개 기초단체다. 이 지자체들은 한국마사회가 농촌경제 활력을 지원하고 도농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한 오픈마켓에 차례차례 참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진안군 순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5월 황금연휴를 맞아 벌인 이번 행사에서 군은 경마장과 공원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다. 행사에는 관내 8개 업체가 참여해 △수삼 △홍삼가공품 △버섯 △포도즙 △오미자청 등 고원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판매 활동을 벌였다.군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것 중 이번 오픈마켓 말고도 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직거래장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농가가 관내에 몇몇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