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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6대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노조) 위원장 선거에 김정수(56) 현 위원장과 장현우 전 위원장이 맞붙게 됐다.(본보 2011년 12월 20일 보도)2일 공노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위원장 곽동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김정수씨와 장현우씨 2명이 입후보자로 등록했다.지난번 출마의 뜻을 밝힌 박희정(45) 전 사무처장은 장현우 후보를 돕기 위해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김정수 후보는 최상만씨(상전면 산업담당)와 라영현씨(보건소)가, 장현우씨는 박씨와 양철승씨(행정지원과)가 측면지원을 하는 이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공노조 선거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한 조로 입후보해 위원장이 당선되면 자연스럽게 위원장과 함께 입후보자가 부위원장으로 당선되는 방식을 취했다.출사표를 던지면서 김정수 후보는 "공직에 몸담은 임기 말년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남은 임기동안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한 몸 희생한다는 정신으로 입후보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또, 장현우 후보는 "조합원이 어렵고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주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면서 "위원장이 되면 공정한 인사,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한편 이번 제6대 공노조 위원장 선거는 오는 17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공노조 선관위가 46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본청 상황실, 사업소 및 읍·면사무소를 돌며 비밀투표 형식으로 치뤄진다.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난달 30일 서장실에서 한 해 동안 경찰 업무에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업무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허창환씨를 비롯한 진안지역 주민 6명이 감사장을 수여받고, 대국민치안서비스 향상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신상만 생활안전교통과장이 경찰청장상을 받는 등 경찰관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안기남 서장은 "임진년 새해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의 불만이나 건의사항을 스펀지처럼 부드럽게 수용해 문제해결사로 시원하게 해소하는 '스펀지 브러쉬' 이미지를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가 올 한해 치매예방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가 하면, 2년연속 전국출산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보건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진안군민 건강은 태아부터 임종까지 보장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군보건소는 보건행정분야에서 의료원 건립 도비 8억원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해 의료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또한 건강증분분야에서는 2년연속 출산율 1위(진안 2.4명/전국 1.2명)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해 진안이 아기낳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전국에 알렸다.한방아토피분야는 환경성 질환 전문치료의료기관인 삼성서울병원과 연계해 매월 2회씩 정기진료 및 화상진료를 통해 아토피 어린이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8년연속 한의약건강증진 중심 시범보건소로 선정되고, 전국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임진년 희망찬 울림을 여는 진안고원 해맞이행사가 오는 2012년 1월 1일 진안문예체육회관 옆 성뫼산에서 열린다.진안군이 주최하고 문화원에서 부대행사를 맡는 이번 행사는 희망찬 흑룡의 비상을 여는 임진년 해맞이를 진안중평굿 보존회의 해맞이 굿을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연다.이어 관내 단체장의 희망메시지와 주민들의 새해소망 기원 메시지가 전달되고, 참가한 주민들의 새해소망 기원 메시지를 떠오르는 해와 함께 풍선에 띄워 2012년 새 희망을 전달한다.이 행사를 위해 마령면 박상용씨가 몇년째 전달한 가래떡과 북귀농협 김치공장에서 김치를 협찬한 가운데 여성단체에서 직접 끓인 꿩 떡국을 대접하고 덕담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진안군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에서 실시한 전국 1579개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종 20개 우수사례에 진안군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진안군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지역발전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내년도 지역발전 사업비로 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평가위원들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 및 평가 후 특별히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지역발전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산림자원과 최영호 과장은 "행정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협력,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득이 창출되는 산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구성된 '진안군소통자문단(단장 구훈회)'의 네번째 전체회의가 29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체회의는 소통자문단원,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상징조형물 건립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를 주제로 단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군정발전을 위한 고민의 자리가 됐다.구훈회 단장은 "올 들어 임원회의 1회, 운영위원회의 3회, 전체회의 3회를 거치면서 소통자문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과 자부심이 확고해져 이제는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의 뜻을 행정에 반영하고 행정을 홍보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송영선 군수는 "올 한해 군정의 24개 부문에서의 기관표창과 15개 사업에서의 공모사업 선정은 공직자들의 노력에 소통자문단의 군정사랑과 동참의 결과였다"며 계속적인 역할과 활동을 부탁했다.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진안읍사무소 앞에 남몰래 쌀을 놓고갔던 작지만 큰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나타나 주위를 훈훈케하고 있다.(본보 2009년 12월 24일, 2010년 12월 29, 2011년 2월 9일 보도)29일 진안읍에 따르면 매년 명절때마다 쌀을 기탁해오던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9일에도 인적이 뜸한 새벽녘을 이용해 읍사무소 청사 앞에 20kg들이 백미 35포(140만원 상당)를 놓고 갔다.이 익명의 기부자는 사랑의 쌀을 기부하면서 예년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는 쪽지 한장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고 읍사무소 관계자는 전했다.이에 따라 진안읍은 읍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35세대에 그 뜻과 함께 이를 전달키로 했다.이항로 진안읍장은 "관내에 연말, 명절때마다 잊지않고 불우한 이웃을 챙기는 얼굴없는 천사에 감사할 뿐"이라며 "그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은 3년전인 2009년 말로 올라간다. 당시 이 익명의 기부자는 읍사무소 앞에 1톤 트럭으로 백미 50포를 실고와 이를 내려놓은 채 홀연히 사라졌다.이후 추석과 설 등 명절과 연말 이맘때면 어김없이 이같은 선행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번 설인 지난 2월에는 "쌀을 전할 미곡상회를 알려달라"는 전화를 걸어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실태 지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아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군청소년지원센터는 인력 운영현황, 예산집행의 적정성, 상담사업 현황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소외계층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부모교육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올해 타 부처 예산인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을 지원받아 게임 과몰입 예방사업으로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1700여명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인형극, 소그룹 집단상담 서비스를 5회기에 걸쳐 실시하는 등 활발한 상담과 지원활동을 펼쳐왔다.진안군청소년지원센터 우시엽 소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들에 대한 상담을 밑바탕으로 복지지원, 의료지원, 학습지원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센터를 찾는 청소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4시간 청소년상담전화는 국번 없이 1388.
진안군이 2011년도 재해대책분야에서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그동안 진안군은 관내 재난취약지구 94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임시 보수·보강 조치 및 7개소 1,050백만원의 복구계획을 수립했으며, 재해 예방을 위해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올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송영선 군수는 "재난은 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재난 예방정책에 중점을 둬 한발 앞 선 사전대비 및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시킴으로써 인명중시의 방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진안군은 '2011년도 중앙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해대책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올 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모두 9회(90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 66건을 제개정하고 예산결산 8건, 동의안 7건, 기타 15건 등 총 96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했다.특히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민생과 관련된 안건을 직접 발의 제개정함으로서, 군민이 체감하는 활발한 입법 활동을 수행했다이와 함께 군정질문(4회), 5분자유발언(8건), 주요사업장 수시확인(국내외 홍삼판매장 및 관내 27개소)등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더불어 수질보전을 위한 소규모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사업과 국도26호선 강정골재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의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익산국토관리청 전주국도관리사무소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노력하였다.
지난 2009년부터 진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가 재지정 심사를 통해 2012년부터 다시한번 진안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진안군은 최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자 재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가 지난 3년간 이뤄온 실적과 내년도 계획에 대한 전문성, 역량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평균 60점을 넘어 재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새마을지회가 위탁 운영한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종의 국가보조사업외 용담댐관리단, 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 및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진안 정천면(면장 백승엽)이 연말연시를 맞아 술로 얼룩진 송년회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송년모임으로 승화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정천면은 2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가진 송년회에서 술을 아예 마시지 않고 극장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대신했다.이같은 알코올없는 송년모임이 기획된 데는 최근 불고 있는 '웰빙열풍'과 '가족같은 조직문화'를 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동료나 가족들과 함께 송년 모임을 갖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아진 데 따른 것.백승엽 정천면장은 "묵은 해를 보내며 아시웠던 점을 반성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조촐하고, 조용한 알코올 없는 송년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안지역 서민들의 가계를 옥죄는 난방비 부담 해소를 위해서라도 기존 LPG(액화석유가스)보다 최대 40%가량이 저렴한 LNG(도시가스) 도입을 하루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에서 공감대를 얻고있다.현재 진안에서 LPG를 사용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진안읍에서만 4곳. 이들 4곳의 아파트에는 1000세대에 가까운 950여 세대가 살고 있다.이에 따라 이들 주민들은 1㎥당 3200원대의 LPG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보일러 가동에 따른 난방비 부담이 적잖다는 점이다. 아파트 내 지하 저장탱크에 채워진 LPG를 쓰고 있는 주공 1, 2차의 경우 56m형 기준, 한 달 난방비로 최대 20~30만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상당수 세대들이 낮에는 아예 보일러를 가동하지않고 전기장판을 사용하는가 하면, 노인들의 경우 취침에 드는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아파트 내 노인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처지다.따라서 이들 주민들은 오는 2016년 공급 예정인 LNG 기반시설을 앞당겨 구축해 주기를 염원하고 있다. 서민 고통에 가중이 되고 있는 치솟는 LPG보다 LNG 가격이 35%~40% 싸기 때문이다. 실제 진안 H업체에서 제공하는 LPG 값은 1㎥당 3210원인데 반해, 전북도시가스에서 공급하는 LNG는 1㎥당 960.2원에 불과하다. 열량을 대비한다해도 LPG가 170이라면 LNG는 100정도로, 35%가량이 저렴하다.이같은 현실을 감안, 진안군은 지난해 4월 전북도에 천연가스 공급지역 선정 건의서를 제출해 6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제10차 천연가스 수급계획 추가보급지역'으로 진안을 포함시키는 결과물을 얻긴했다. 하지만 이 추가보급지역에 동시에 포함된 임실군은 이미 읍단위를 중심으로 일부 LNG가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진안군은 그야말로 고시만 된 상황이다.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임실군과의 형평성 차원과 함께 공사비 절감을 위해서 현재 진행중인 진안하수관거 BTL사업(2012년 말까지)에 맞춰 천연가스 주배관과 상하수도관을 동시 매설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고비용의 연료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자, 진안군의회 김수영 부의장도 지난달 5분발언을 통해 효율적인 연료인 도시가스 조기 도입의 시급성을 논하며 이에 힘을 싣고 있다.
진안 정천면(면장 백승엽)이 전북도에서 체납지방세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1년도 체납세없는 읍면동 선정에서 '체납세없는 면'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정천면은 이 뿐 아니라 진안군 자체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우수면, 차량관련 과태료분야,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밖에도 범도민 운동 폐휴대폰 모으기 진안군 1위, 정천면 모정리 용정마을이 2011년 진안군 그린빌리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상복이 터졌다.정천면은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진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제1회 농촌마을 대상 시상식의 사전 프로그램인 2011 농어촌 대표자회의에서 "마을은 지방자치의 풀뿌리 기반"이라며 "마을이 먼저 경쟁력을 갖춰야 우리나라 농촌이 수입개방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1회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진안군 마을만들기는 시상식에 앞서 전국 농어촌지역 및 마을 대표, 농어촌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모인 농어촌 대표자회의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이 자리에 패널로 참석한 송 군수는 '마을만들기, 진안군 10년의 경험과 시스템'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송 군수는 "그동안 보조금 지원 등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많이 있어 왔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며 "농촌의 문제는 그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농민들이 스스로 나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진안군 마을만들기는 농촌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농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주민이 주인이 되는 '내발적 발전론'이란 전략에 기초를 두고 박사급 전문계약직을 채용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전문성을 강화한 것과 전임 단체장의 성과를 이어받아 확대 추진한 점도 주요 특징으로 소개했다.한편 진안군은 제1회 대한민국 농촌마을 대상 지자체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핵심리더 부문에서 강주현씨(55·진안마을 주식회사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이춘식)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진안 부귀~정천간 49호 지방도 정천 월평리 석정터널 인근이 미흡한 교통안전시설 등으로 인해 대형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월평3교 전방에서 석정터널까지 600여m 구간 중 대부분이 굴곡이 심한 형태라 터널을 통과한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뛰어나온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하기가 힘들다. 이를 감지한다해도 대응할 수 있는 가시거리가 100여m에 불과하다.원흉은 월평2교 종점부에서 구암사 진입로까지 100여m에 걸쳐있는 야산. 이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더러, 동절기 결빙사고로 직결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다.보행자와 차량의 도로횡단을 막기 위해 중앙에 설치된 50여m의 차선 규제봉도 허술하다. 이들 규제봉 일부가 오래전 파손된 채로 방치돼 있다. 그나마 도로면에 적시된 안전표시(2개)도 탈색돼 식별이 어렵다. 보행자의 무단횡단 및 차량의 불법 (U)유턴이 횡행하는 이유다.그동안 도로관리처인 전북도로관리사업소에서 이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 점검 및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음을 반증하고 있다.실제 걱정이 현실이 됐다. 지난 21일 오후 5시 52분께 진안 정천면 월평리 석정터널을 지나 구암사 입구에서 1.5톤 화물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탑승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경찰조사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자 Y모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각지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숨진 J씨의 오토바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이 사고 역시, 도로 개설 당시 원월평에서 석정마을 및 부귀전주방면 진출은 월평3교를 통해 통행을 하도록 돼 있어 300여m 이상을 우회하는 등의 불편때문에 대부분의 보행자와 이륜차는 이를 무시, 주도로로 진입 횡단을 해야하는 현실에 기인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관계부처에 과속방지를 위한 단속카메라 및 신호등 설치를 건했으나, 지금껏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지도와 계도, 시설보강을 강력 주문했다.이와 관련, 전북도로관리사업소 측은 사고가 난 이틀후인 23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표시와 규제봉 보수, 반사경 설치 등 응급개선과 함께 협의를 통해 도로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안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후약방문'에 주민들의 마음은 편치않다.
겨울철이면 지붕에 달려있는 고드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고드름 끝은 물이 흘러내리는 땅을 향해 열리는 게 상례. 그러한 상식을 깬 '역고드름'이 매년 이맘때 진안 마이산에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말 그대로, 고드름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역고드름 현상은 마이산 도립공원 내 탑사(주지 진성)와 은수사, 천황문에서 일어나고 있다.성스러운 재단 위에 정화수를 떠 놓으면 얼음 기둥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데, 이는 정화수 물이 크게 육각수 결정체 빙점을 이루고 얼음 밑의 기포가 발생하면서 하나의 작은 결정체를 이룬다.이 때 고드름이 산소기포에 의해 역으로 올라가며 자라게 된다. 최대 30cm까지 자라는 이 역고드름은 마이산만이 가질 수 있는 신비한 현상으로, 학계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마이산의 역고드름 현상은 풍향, 풍속, 기온, 기압 등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나타나지만, 20cm이상 치솟아 올라 고드름이 어는 신비함은 아직도 수수께끼 베일에 싸여 있다. '역고드름 생성 시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에 겨울 이맘때면 이 역고드름 현상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적잖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이에, 진안군은 마이산 경내 탑사와 은수사, 천황문에 양은 정화수 그릇 100여개를 설치해 거꾸로 열리는 고드름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역고드름 체험장'을 마련했다.배병옥 문화관광과장은 "마이산은 프랑스 여행잡지사 미슐렝가이드에서 세계적으로 가볼만한 곳으로 ★점 3개 만점을 받을 만큼 신비한 명산"이라며 "마이산의 기를 받는 신비한 체험까지 곁들이면 관광객 유치에 더욱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예총 진안지부(지부장 이승철)가 주최하는 '제4회 진안 예술인의 밤'행사가 이달 21일 저녁 관내 기관단체장 및 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렸다.예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유종구 미술협회장이 진안 예술인상을, 용담댐관리단이 감사패를, 이광택 국악협회 회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진안예술인상을 수상한 유종구씨는 현재 미술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창작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 이사장으로 진안읍 가림리 진안창작공예공방을 완공시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진안군은 전북도에서 평가한 2011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우수군에 선정되어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시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그동안 군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40일동안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세목별 특성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했다.비교적 세액이 적은 재산세(토지분)에 대해선 전 체납자에 대한 독촉고지서 발송, 취득세 체납건은 부동산 등기압류, 자동차세 체납건은 번호판영치, 고액고질체납건은 압류재산 공매예고, 소액 장기 체납건은 현지방문 징수를 강화했다.또한 본청읍면 합동징수반, 읍면자체 징수반, 인근 자치단체 징수반 협조를 통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활발한 징수활동을 한 결과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군은 새해에도 다양한 홍보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 등을 확행하는 등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편리해진 지방세 납부 서비스'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가 22일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실시한 '2011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전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치매조기검진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치매예방과 치매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북도와 치매관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과 치매환자 등록 및 조기검진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진안군은 60세이상 인구의 40%인 3816명에 대한 치매간이선별검사와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에 의뢰해 145명을 대상으로 2차 검진을 실시, 30명의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등록관리하고 있다.또한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노인장기요양시설과 주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2010년 대비 143% 증가된 471명을 치매환자 등록했고 3800만원의 치매치료비를 지원했다.이밖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마을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장소에서 5422명을 대상으로 46차례 실시해 치매예방으로 노후의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등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