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시작된 '제190회 진안군의회 2차 정례회' 일정(41일)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년 대비 131억 7700만원이 증가된 2012년도 본예산안 2542억3700만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126억9500만원, 특별회계는 415억4200만원이다.삭감된 주요사업은 총 36개 사업 중 사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받지 않은 깜도야 양돈테마공원 조성사업, 농업인 공동제조가공시설 신축사업, 중국 유학생 유치 관광프로그램 운영, 용담호 사진문화관 조성 등이다. 이에 따라 삭감된 55억4000만원은 예비비로 충당하고, 2012년도 11건의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예결특위 심사결과를 상정해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김현철 의원과 이부용 의원이 각각 발의한 '진안군 체불임금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과 '진안군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조례안과 진안군의회 배지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서 제출한도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도 의결했다.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 환경보건센터가 주최한 '아토피 에코 케어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 보고회'에서 진안군은 아토피 에코에듀센터 건립사례와 아토피케어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 보고회는 환경성질환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 및 행정관련 담당자와 함께 환경성 질환에 대한 대응방안 및 에코케어센터의 설립 타당성 및 국민적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개최됐다.에코케어센터는 어린이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에 적합한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항구적인 아토피 치료/예방관리 교육시설로, 환경부 녹색성장실천사업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다.전국 최초 진안군에 아토피 에코에듀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목표로 건립중이며, 보성, 대구, 동해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그런 한편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에코케어센터의 건립 타당성 및 적합성 등 각계 각층의 의견과 방향 설정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제주특별자치도민을 대상을 보고했다.전국 최초로 아토피 클러스터 사업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안군도 이 자리에서 '아토피 프리 진안'과 관련한 사업 추진상황 등을 곁들여 발표, 좋은 반응을 얻었다.진안의 아토피 클러스터 사업은 검증된 치료기반을 바탕으로 청정자연환경을 활용해 아토피 치유효과를 높이고, 인구유입 및 의료관광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진안군 이숙이 아토피 담당은 "현재 아토피 치유를 위해 조림초의 아토피친화학교 운영, 삼성서울병원과 화상진료 및 정기진료,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아토피치유 인적자원 기반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에코케어센터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아토피클러스터 사업이 반드시 국가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했다.
도내 시지역 대중교통시책이 낙제점을 받은 가운데 'E'그룹에 속한 진안군이 군(郡)부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 교통행정에 있어 도두라진 성과를 나타내며 그나마 체면을 살렸다. 이달 2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도 전국 시·군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진안군은 전국 81개 군에서 전체 100점 만점에 77.89점을 획득,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20위) 대비 9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것.세부별로는 '지방대중 교통계획'11점 배점에 9.06점, '수단 및 시설개선 확충'17점 배점에 15.95점, '서비스 향상 경쟁력 강화'30점 배점에 22.67점, '투자 행정적 지원'10점 배점에 7.04점, '우수시책'5점 배점에 4.00점, '주민만족도'10점 배점에 8.46점 등 고루 높은 점수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을 위해 교통안전 공단을 평가 대행기관으로 지정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중 교통시책을 2년 주기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도 이의 연속선상에 있다.진안군이 속한 'E'그룹은 인구 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에서 전국 81개 군 그룹이 해당된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재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진안장애인복지관은 연탄을 비롯해 난방유, 땔감, 전기장판, 이불, 목도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난방과 관련된 시설이나 단열이 어려운 가구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장애인복지관은 특히 '사랑의 난방유 1리터 나눔운동'사업을 위해 시장, 행사장 등에 부스를 따로 마련하고 온라인 해피빈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주연탄은행은 연탄 2000장을 후원하기로, 진안중앙초는 학생임원단이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이익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향토부대인 7733부대 1대대는 장병들을 파견해 연탄배달에 동참하는 한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과 진안중학교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했다.이같은 후원아래 군장애인복지관은 겨울나기사업의 지원대상 18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는 한편, 주거환경개선과 목도리 나눔도 펼쳤다. 지원가구는 각 읍면 및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의 추천을 토대로 실사를 통해 지원의 필요여부를 조사하고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은 한미FTA 비준안 통과 등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화작목 육성, 친환경 농업 확대 등으로 소득 창출 분야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유기농단지 100곳을 만드는 유기농밸리100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또한 2012년 초 아토피프리클러스터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앞서 사업 규모와 내용을 보완하고 집적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화 작업을 마쳤다. 2014진안아토피프리세계엑스포의 밑그림도 그렸다. 특히 군 행정과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 홍삼연구소, 민간업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추고 명품 진안홍삼개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 기업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아토피클러스터, 2014진안아토피프리세계엑스포 박차전국 최초의 아토피친화학교인 조림초등학교 인근에 터를 잡은 에코에듀센터가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127억 원이 투입되는 에코에듀센터는 아토피 질환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아토피프리클러스터조성사업은 2012년 상반기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조림초등학교와 에코에듀센터 인근으로 아토피 관련 사업을 집적화 하고, 사업 규모 및 내용을 보완조정하는 내실화 작업을 마쳤다.△홍삼매장 38개 개설, 해외수출 확대 등 홍삼한방산업화 급물살홍삼한방산업도 급물살을 탔다. 군 행정과 클러스터사업단, 홍삼연구소, 민간업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추고 홍보마케팅, 제품개발, 계약재배, 기업유치 등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25억원 해외 수출 실적에 이어 올해도 중국 광주 유씨국제홍콩유한공사 등과 26억 원의 수출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진안홍삼 전문판매장은 국내와 해외에 모두 38개까지 늘었다. 또 전북지방환경청과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단계에 있는 '산약초 타운(산약초를 테마로 하는 체험휴양단지)'은 2012년 1월께 첫 삽을 뜰 예정이다.△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 시작 농어업회의소 출범청정지역, 고랭지 기후, 2천여 개의 맑은 골짜기를 활용한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업 첫해인 올해 안천면 노채지구와 백운면 신암지구 등 2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12년도부터 2014년까지는 3개소씩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9개 지역은 예비지구로 선정해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진안군은 2026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진안 유기농업의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농어촌마을 대상 대통령상 그린빌리지 조성사업 최우수 등'마을만들기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는 진안군은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23일 시상식) 마을간사 제도, 마을조사단, 에코뮤지엄, 귀농귀촌협회, 마을축제, 그린빌리지, 진안고원길 등 그동안 마을자원을 발굴차별화해 활력을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 동향면(면장 김종환)은 주민들이 그동안 1주일동안 '희망나눔 2012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모은 3348만원을 사랑나눔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한 익명의 독지가는 20kg들이 백미 20포를, 주민 3명은 1년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면사무소에 보내왔다.정성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동향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등에 전해져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진안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진안문학상을 수상한 주천면 출신 안현심씨(55)는 시상금 50만원을, 진안읍 신상호씨(51)는 아이들과 함께 1년동안 저금통에 한푼한푼 모은 동전과 지폐 약 108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안현심씨는 "평소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던 터에 이번 기회에 고향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현재 (재)진안사랑장학재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탁이 꾸준히 이어져 22억6000만원의 장학금이 조성돼 있다.
35사단 진안대대는 이달 16일 주둔지와 진안 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전 장병을 비롯한 병사부모, 지역단체 및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병영문화 체험·탐방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참가희망 병사 부모 49명을 대상으로 부대소개 및 장비물자·생활관 견학, 최신무기 및 북한실상 전시회, 뮤지컬과 지역 연주단체 공연, 장병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뮤지컬 공연은 지난 11월까지 주 1회씩 전문 강사진들의 지도아래 공연준비부터 기획까지 병사들이 직접 마련해 의의를 더했다.뮤지컬 '특별휴가'는 부모와 병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홍삼스파 운영과 관련해 민간위탁 실패 이후 군에서 직영해 6억원의 흑자운영으로 전환했으며, 경영정상화를 통해 지난달 (주)연합진흥과 위탁료 6억1000만원에 민간위탁을 체결한 부분은 높이샀다.하지만 대민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추진전략이 미흡한 점, 해외 진안홍삼판매장 운영 부실, 그리고 진안 인삼시장 집중화와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활성화 노력이 미흡한 점은 지적사항으로 남았다.아울러 폐교 매입 후 장기간 미활용 되거나 소득사업비 중복지원 부적절, 진안창작공예공방 건설 행정처리 미숙, 용담호 주변 휴게소 및 쉼터의 화장실 폐쇄, 진안리조트 청산방안 강구 건 등도 혼줄이 났다. 이밖에 하수관거 BTL사업 안전조치 소홀, 산촌생태마을 운영 활성화 미흡, 동향체련쉼터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승인절차 무시 및 불필요한 토지매입, 마이산청소년야영장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 등도 개선될 사항으로 지적됐다. 이는 이달 14일 열린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한 그 내용물이다.군의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연찬회를 갖는 한편, 중국 심양 홍삼판매장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 병행 등 심도있는 감사를 통해 시정 25건, 개선 11건 등 36건을 지적했다.
도민들의 산림문화·교육 및 숲 체험공간이 될 진안 백운면 내동산 산림욕장이 임시 개장됐다.18일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백운 산림환경연구소 주변에 총 사업비 60억원 들여 지난해와 올해 2년동안 18㏊ 규모의 명품 산림욕장을 조성했다. 30억원이 투입된 지난해에는 청사주변 조경 등 환경정비를 비롯해 표본수원, 관찰로 및 시험·연구포지 시설 등을 위한 부지조성 등 인프라가 구축됐다. 그 기반 위에 올해는 전문원, 생태하천정비, 산책로 등의 시설과 부지내 기반조성 등을 마무리함으로서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원화목원 조성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내년에 보완사업으로 1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표본수원 종 다양성 확보 및 산림소득 분야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이 보강되게 됐다. 이에 임업시험 등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제6대 진안군공무원노동조합장 선거'에 김정수(56·시설6급) 현 노조위원장과 장현우(48·농업6급) 전 노조위원장, 박희정(45·기능8급) 현 사무처장 등 3명이 출마의 뜻을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단독 추대 형식으로 진행됐던 예전 선거와 달리, 신·구세대간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 김 위원장의 '5선 고지'점령에 '40대 기수론'이 얼마나 먹혀들지가 관전포인트다.18일 진안공무원노조에 따르면 현 김 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이후 새로운 노조위원장을 뽑아야 한다.이를 위해 지난 15일 곽동원 마을만들기 담당을 위원장으로 한 선거관리위원회(13명)를 꾸린 군 공노는 오는 21일 선고공고에 이어 내년 1월 2일께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등록 입후보자는 이를 전후로 한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필요시 합동연설회를 거치게 된다.이후 군 공노 선관위는 내년 1월 17일 본청 상황실, 사업소 및 읍·면사무소를 돌며 46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밀투표를 하게 되며, 개표완료 즉시 당선자 결정을 공고할 계획이다. 다만 선거일은 예정일로, 변경될 수도 있다.선거일정이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현재 군 공노 안팎에서는 현 김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2명 등 3명이 거론되고 있거나 출마 예상 당사자가 뜻을 밝힌 상황이다.진안읍 출신의 현 김정수 위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초대 노조위원장을 맡은 것을 비롯 2대, 3대, 5대 등 4선을 한 관록의 소유자다.진안읍 산업담당을 맡고 있는 장현우씨(성수면 출신)는 현 김 위원장이 도연맹 노조위원장을 맡으면서 자리를 비운 2007년과 2008년 사이 4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했다.또한 현재 본청 환경보호과에 근무중인 박희정씨(진안읍 출신)는 조합원 권익향상과 후생복리의 첨병역할을 하는 사무처장직을 2번이나 맡아왔다.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이달 14일 '제1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인 2674억 8884만원보다 51억 270만원(1.91%)이 증액된 2725억9155만원이다.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없애고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심사했다.그 결과, 친환경 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 지원 2건, 용담호주변 공원화사업 등 총 3건에 5억54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충당했다.주요 내역으로는 친환경 홍삼한방클러스터 지원을 위한 민간경상보조 2억5200만원과 민간자본보조 6억2800만원으로, 농식품부의 평가에 의한 국비 인센티브에 대한 군비 부담(50%)을 위해 편성된 예산이다.홍삼한방 클러스터 사업건의 운영방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고 집행계획이 타당성과 효율성이 낮은 사업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용담호 주변 정천초등 공원화사업비로 증액 편성된 3000만원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제1회 추경 심의시 진안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 용담호주변 공원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자체모금을 통해 사업비의 일부를 충당하도록 6000만원을 삭감했던 것.그러나 이번 추경에 다시 광특 3000만원이 편성된 예산으로 의회에서 지난 9월 22일 현지를 방문해 제반여건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점검한 바 있다.현재 공사도 초기단계로서 증액요구를 위한 상황변화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예산편성부서와 소관사업부서의 예산집행계획에 대한 설명도 상반되어 신뢰하기 어려워 전액 삭감했다.
진안군은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 특구심사위원회에서 홍삼·한방특구지역이 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로 변경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진안군 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는 11개 읍·면 97만4409㎡에서 기존 홍삼한방타운조성, 한방휴양벨리 조성, 홍삼약초가공단지 조성사업의 기반 위에 아토피 친화학교 운영,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아토피빌리지 조성, 아토피 치유숲 조성사업 등 총사업비 13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특구지역 지정으로 홍삼·한방·아토피 관련 가공품에 대한 옥외광고물 관리법 특례를 비롯해 식품위생법, 특허법, 농산물품질관리법 특례 등 4건의 특례가 적용돼 규제 완화가 이뤄졌다.그동안 진안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없는 나라만들기' 등 아토피·예방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또한 청정 자연환경을 이용한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이며, 서태평양알레르기학회 진안세계포럼, 스타와 함께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캠페인, 아토피 과학캠프, 아토피친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아토피케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특히 서태평양 알레르기학회 진안 포럼에서는 아토피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홍삼·한방·아토피케어 특구는 진안군이 역점으로 추진중인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사업과 2014년 아토피세계엑스포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의 한 노인회 어르신들이 10년 가까이 겨우내 직접 만든 싸리비를 공공기관에 전달해 오고 있어 세밑 정을 두텁게 하고 있다.진안 주천면 구암마을 노인회(회장 고영성·67) 회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 '깨끗한 주변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는 의미에서 시작한 사랑의 싸리비 전달이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다.지난 2002년 겨울철, 소일거리와 함께 뭔가 의미있는 일을 찾던 이들 어르신들에게 주변 야산에 널려있는 싸리나무는 반짝이는 아이템이 됐다.이때부터 이들 20여명의 어르신들은 한 겨울 농한기 때마다 마을 경로당에 모여 직접 베어 온 싸리나무를 모아 손수 싸리비 제작에 나서기 시작한 것."소실적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제작에 나섰지만,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굽은 손마디로 (나무)가시에 찔려가며 싸리나무를 엮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고영성 회장은 전한다.고 회장은 하지만 "이렇게 만든 싸리비가 남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는 뿌듯함에 힘든 줄은 몰랐다"면서 "몸이 허락하는 한 싸리비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는 욕심(?)을 드러냈다.9년동안 이렇게 만들어진 싸리비는 무려 2500여개. 올해 제작된 300개의 싸리비는 이달 13일 군청과 경찰서, 한전, 교육청 등 진안 관내 10개 기관에 전달됐다. 전달된 사랑의 싸리비는 이들 기관 관계자들의 손에 의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환경 파수꾼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달식에서 고영성 회장은 "물질과 풍요가 발달한 현대사회에 싸리비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겨울철 농한기 한가한 틈을 이용해 시나브로 만든 싸리비를 쓰는 기관과 가정에 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고 회장은 이어 "노인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만큼 지역 기관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내 집에 온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여 내비쳤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진안군이 전북도가 실시한 2011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도는 이번 숲가꾸기사업 평가를 위해 교수,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상·하반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평가반은 사업현지 점검 및 서류심사를 통해 2011년도 숲가꾸기 추진과정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한 행정력 평가와 함께 현지에 적합한 작업종 선정 및 설계의 성실시공 여부와 산물수집 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을 판단해 산림행정 추진역량 및 숲가꾸기 품질향상의 정도를 종합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백합나무 바이오 순환림조성 및 풀베기 등 사후관리가 잘된 점, 산물수집과 우수한 매각실적, 특히 숲가꾸기 패트롤 구성 운영으로 주택가 피해목 및 주요도로변 경관저해목 제거 등의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선 점을 높이 샀다.
진안 성수면 이장협의회(회장 노종권)는 이달 12일 성수지역 경로당에 140만원 상당의 20kg들이 31포대를 전달했다.성수면 이장협의회는 이번 사랑의 쌀 기탁을 위해 이장들이 한해동안 매월 수령하는 수당에서 매월 1만원씩을 쪼개 모았다. 그러기를 올해로 5년째. 매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노종권 협의회장은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게 됐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마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효친 실천에 성수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종신 성수면장은 "효를 배우고 어른을 섬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행복지수 온도높이기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안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진안군립합창단 제21회 정기공연'이 15일 오후 7시 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열린다. 진안군립합창단(단장 이기배) 정기공연은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군민화합의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바리톤 고성현 교수와 소리사랑중창단 친구들과 진안군립합창단의 멋진 하모니를 이뤄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진안 한우의 홍보와 판로 확보를 위한 '진안 한우 홍보유통센터'가 13일 개장했다.진안군은 진안읍 단양리 643.5㎡의 부지에 연면적 488㎡ 규모로 진안 한우 홍보유통센터를 완공해 13일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송영선 군수외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문을 연 홍삼한우유통센터는 진안고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정운봉)이 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 8억원을 들여 완공했다.진안고원 영농조합은 홍삼을 3개월가량 먹어 뛰어난 육질과 고소함을 자랑하는 한우 유통센터를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유통센터는 가공시설과 유통설비시설, 음식점 등 한우 고기를 부위별로 진공 포장해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위해요소중점관리(HACCP) 인증과 친환경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수도권 대형 유통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산지 직송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국내 10여개 대형마트 매장에 진안 홍삼한우를 친환경 축산물로 납품할 계획이다.진안고원 영농조합법인 정봉운 대표는 "청정고원지대에서 3개월 이상 홍삼을 꾸준히 먹인 한우에는 홍삼 성분에 있는 사포닌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고기도 드시고 홍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도 섭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진안군 친환경농업과 김정배 과장은 "진안한우 홍보유통센터는 진안 한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일반인들에게 체계적으로 알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며 "이번 유통센터를 시발점으로 한우고기 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및 마령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1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령면 화전마을 안석구씨의 고추밭(3300㎡)을 찾아 고추포장과 고추대, 그리고 비닐을 제거하는 등 농가일손을 도왔다.내년 고추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병원균이 월동하지 못하도록 잔재물을 처리해야 하는 게 급선무다. 특히 올해 극성을 부렸던 탄저병은 열매나 잎을 방치할 시 95%이상 월동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관내 많은 고추재배 농가들은 일손이 태 부족해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군 직원들의 이날 농가일손돕기는 그런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진안군과 진안군수질관리위원회(위원장 안한수)는 용담호 광역상수원을 사용하고 있는 익산지역에 찾아가 익산지역 환경·사회단체 및 시민을 초청,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13일 익산시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익산시 경제정의실천시민운동연합, 독립운동기념사업회, 금마기세배, 배산복지관탁구클럽, 신동탁구장클럽 등 익산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는 용담호 수질개선을 위한 추진실적 및 금후계획, 수질보전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 용담댐 호소 수질관리 분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질보전을 위한 군과 민간단체의 노력, 어떻게 수질이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널리 알리고 향후 발전방향 모색과 더불어 일부 언론보도 등에 의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용담댐은 전북도민의 상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도내 최대규모의 식수원으로 그 동안 진안군은 용담호 맑은 물 관리를 위한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민·관이 함께 노력해 왔다.그 결과 용담호 상수원 수질은 2002년 용담호 담수 이후 수질(COD)이3.4ppm에서 2.7ppm으로 개선되었으며, 유입하천 수질(BOD)도 담수이전 1.3ppm에서 1.1ppm으로 개선 및 유지되고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전국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진안군과 군민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용담호 상수원을 사용하는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 할 것이며 설명회를 계기로 용담호 상수원 사용지역 시민의 관심유도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