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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 용수를 충청권에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건립을 추진하자 용담댐 수몰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용담댐 수몰민들은 18일 수자원공사가 용담호 용수를 충청권까지 확대 공급하려는 것은 전북도민에게 용수를 공급하기로 한 애초 목적에 어긋난다며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전북지역에는 새만금사업과 혁신도시, 식품클러스터 등 현안개발 사업들이 즐비해 충청권으로 용수가 공급되면 향후 전북권의 용수 부족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는 것도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다. 수자원공사는 용담댐 용수를 충청권에 공급하기 위해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 정수장을 건립키로 하고 실시설계 중이며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2010년까지 707억4천500만원을 들여 1일 3만4천t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정수장 1개소와 66km에 이르는 대형 관로를 매설하고 충남 금산군과 전북 무주군 등에 용수를 공급할 방침이다. 수몰민 박모(56)씨는 "진안군은 용담댐으로 인해 수만 명의 수몰민이 발생했는데 수자원 공사가 주민들의 아픔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충청권까지 용수 공급을 위해 정수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측에 자세한 사항을 알아본 후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군이 농촌관광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촌 관광대학'을 운영한다. 진안군은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의 관광상품 생산 등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1일 농촌기술센터에서 농촌 관광대학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50명의 농촌관광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한국치유문화원 반태섭원장의 '관계리더십(서로 알아가기)'과 정윤정 강사의 '농촌관광의 발전방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첫날 강의가 이어졌다. 군은 지난해 8월 마을단위 체험관광을 특성화, 집중화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농촌관광 경영체를 발족하고 10월에는 현지 연찬 교육을 실시해 구체적인 경영 내실과 체계적인 공급능력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 이를 주축으로 한 농촌 관광대학에서는 진안군 농촌관광의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서비스 공급자에게 체류, 음식, 교육체험 농장 및 농산물 가공.직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관광대학에서 전문 교육과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고 지역 실정과 수요자 성향에 맞춘 관광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농촌 관광대학은 오는 3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요 이론강의, 사례발표 및 농촌관광 현장견학 등을 하게된다.
대한한의사협회 이상운 약무이사 외 8명의 회원들이 10일 유통협약을 맺은 진안군과 인삼·홍삼·한약재 관련 사업추진차 진안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서 이들 회원들은 여성농업인센터에서의 면담을 시작으로 전북인삼농협과 약초연구소, 한방농공단지, 보건소 등 현지를 둘러보며 사업추진과 관련된 협의를 했다.
진안군들민과 공직자들이 내놓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책자가 발간돼 관심을 끈다. ‘2007아이디어뱅크 모음집’이 바로 그것.총 528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자는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물론 군정발전에 도움이 될 좋은 제안 아이디어 등 모두 700건이 수록돼 있다.분야별로 구분된 이 모음집은 진안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관행적으로 추진돼온 행정의 개선사항에 이르기까지 내용 또한 다양하다.모두 100권이 발행된 이 책자는 본청과 일선 읍·면, 실단과소는 물론 관내 관공서에 배포돼 사업추진에 있어 기획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원봉진 경영관리실장은 “진안을 사랑하는 15만내외 군민과 공직자들로 부터 얻은 소중안 아이디어를 군정발전에 적용,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라고, 발간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진안군은 민선 4기 희망찬 출발과 함께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군정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 9월부터 ‘아이디어뱅크 공모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안산 거주 진안출신들의 모임인 ‘재안산진안군민회가’ 지난 4일 안산 호남회관 5층 대연회장에서 송영선 진안군수, 정세균·장병수 의원, 안산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이날 신년회는 새로이 구성된 재안산진안군민회 회원들의 결의를 시작으로 1대 행우회장에 취임한 이선구씨에 대한 취임패 수여와 함께 저녁 만찬을 통해 진안사랑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송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는 4월 서울에 설치될 마이산골 진안안테나숍을 통해 재경향우회 뿐 아니라 안산향우들과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재안산진안군민회는 지난해 11월 진안을 사랑하고 고향의 추억을 간직한 안산향우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성됐으며, 전국 향우 가운데 안산에만 40%에 가까운 출향민들이 살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4일 무자년(戊子年)새해를 맞아 ‘2008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미래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원,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송영선 진안군수, 김정흠 군의장, 재경·재전·재익산 향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무자년 새해를 진안사랑의 마음을 결집시키는 역정의 해로 삼겠다”면서, 각 기관·단체, 지역민, 향우회원,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인사회는 신년인사와 함께 새해 희망을 다짐하는 떡케익 절단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와 환담을 나누며 행복한 진안건설을 다짐했다.
연말업무로 빠듯한 송영선 진안군수가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귀감이 되고 있다.홀로지내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일일 머슴’을 자처한 송 군수는 구랍 29일, 군청 생활민원팀, 상전면 직원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세대를 방문했다.‘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그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녹여주기 위해서다.송 군수에 의해 이날, 수혜세대인 강 할머니댁은 보일러 설치와 아울러 화장실 등 집안팎이 새로 단장되는 등 사랑이 가득한 ‘해피하우스’로 거듭났다. 여느해보다 마음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된 강 할머니는 “생각지도 못한 후의에 그저 감복할 따름”이라며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이에, 송 군수는 “내 부모나 다름없는 강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면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달랠 이 같은 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화답했다.
'행복한 진안'을 푯대로 거센 파도를 가르며 달려 온 '진안호'. 전국 제일의 '생태·건강도시'로 우뚝서기 위한 힘찬 노를 내 젓고 있다.청정환경을 기반삼아 핵심 성장동력인 홍삼·한방산업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투명하고 깨끗한 군정을 현실화했다.실생활과 직결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들도 흠결없이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불씨를 지폈다.척박한 산간오지를 '역동과 기회의 땅'으로 승화시킨 진안군정의 2007년 한해를 반추해 본다.▲ 꿈틀대는 홍삼·한방산업진안군의 핵심 성장동력은 바로 홍삼·한방산업이다. 거는 기대만큼 성장속도 또한 급물살을 타고있다.2005년 12월, 홍삼·한방특구 지정으로 홍삼·한방산업에 탄력을 받은 군은 전초기지격인 홍삼·한방타운 건립에 사활을 걸고 있다.170억원이 수혈될 홍삼·한방타운 건립사업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7부 능선으로 치닫고 있다.이곳엔 홍삼·한방체험관과 심신수련관 등 모든 제반시설이 망라되며, 주변으론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128억)과 홍삼·한방연구소(88억), 홍삼·한방농공단지(176억)가 곁들여질 예정.한국한의학연구원분원과 관련기업까지 유치될 시, 손색없는 '한방휴양밸리'로 거듭날 전망이다.물적자원 확보와 함께 군은 인적자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7월 문을 연 한방·약초벤처대학이 그 산물.약초산업의 우수 리더를 양성, 약초재배 선도농가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배출된 수료생만 200여 명.북한 개성에 진안인삼시범포를 조성, 진안 인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한편 고품질의 인삼·홍삼 생산기반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이미 밑그림이 그려진 상황이다. ▲ 참여군정 실현투명하고 깨끗한 군정 실현은 진안군 최대 업적으로 손꼽힌다.군정설명회나 수요자중심의 예산편성 공청회로 군민들의 참여의 폭을 넓혔으며, 차별화된 군정평가단과 군민기자단 운영으로 열린행정을 구현했다.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기동처리팀으로 하여금 민원을 속시원히 해결해주고, 고객만족도 및 전화친절도조사를 통해 보다 향상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복합민원 원-스톱(One-Stop)처리로 민원절차 또한 간소화했으며, 마이학당 등 공무원 혁신교육과 성과·능력위주의 인사로 생산적인 조직을 고착화시켰다.민선4기 군민과 약속했던 △주민동의하에 정책결정 △투명한 군정집행 △속시원한 민원해결이 반영된 결과다. ▲ 살아나는 지역경제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은 올 한해 최대 화두였다. 그 어느해보다 군민들의 실생활에 미치는 사업과 시책들이 쏟아져 나온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저출산·고령화·인구유출이란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첫 단추로 군은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5개년 계획으로 농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줄 요량에서다.군민들의 의견과 모든 부서 협력하에 총 298개 세부사업에 4400억 규모의 투·융자계획을 이끌어 냈다.관급공사 및 물품구입시 관내업체 우선계약제를 시행하고,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이용 및 장보기(연 3억 7000만원), 공무원 선택적 복지예산 지역 환원(9300만원) 등 지역상권회생에도 노력을 부가했다.공무원 진안살기운동, 귀농자 지원확대 등 다각적인 유입책으로 인구유출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주장학숙을 통한 우수인재육성과 함께 행정혁신을 추진하는 등 '행복진안건설'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2007년 진안군 수상경력▷산불방지 우수군 ▷지방물가관리실적평가 전국 우수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전국 우수군▷지역혁신협의회운영 우수기관 ▷한방건강증진HUB보건사업평가 최우수상 ▷산림행정종합평가 우수군 ▷1/4분기 종합평가 우수군 선정 ▷진안군홍삼여성합창단 전북여성합창대회 대상 수상.▲ '역동과 기회의 땅' 이끈 송영선 진안군수.송영선 군수는 지역현안과 직결된 곳이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갔다.누구보다 농촌의 어려움, 농민의 고통을 잘알고 있는 농민운동가 출신이기에, 작금의 농촌현실은 참을 수 없는 '가슴앓이'였기 때문이다.모든 정책결정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한 것도 희노애락을 같이하겠다는 동병상련의 일로에서다. 이 같은 행보는 600여 공직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농촌을 살리는 토대가 되고 있다.진안을 전국 제일의 '생태·건강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송 군수의 강력한 의지는 건립사업이 한창인 홍삼·한방타운과 1000억 규모의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에서 여실히 묻어난다. 이 사업을 위해 그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짬을 내 관련 부처를 방문, 지원을 건의하는 열의를 보여왔다.그 결과 아토피클러스터 관련 연구용역비 등 모두 5억8000만원의 국가예산을 따냈으며, '귀농 1번지'프로젝트를 현실화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송 군수는 "진안을 새롭게 바꿀 '진안발전 7대비전사업'이 가시화되면 군민의 삶이 한층 윤택해질 것"이라며 "'군민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오직 한마음으로 황소처럼 묵묵히 일만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4일 3층 회의실에서 200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 무궁화포럼을 열었다.이와 함께 교통사고예방과 관련, 업무 공적이 큰 성수파출소 류명열 경사 등 6명과 상습사기범검거관련 유공이 있는 강력수사팀 우정훈 경사 등에 대한 표창장 및 부상수여도 있었다.이날 박 서장은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즈음, 민생치안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도 진안군 총 예산이 올해보다 7% 증가한 2067억13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 예산액이 2000억을 넘기는 수해복구가 있었던 지난 2005년, 2006년 1회 추경 이후 3번째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007년 본예산 대비 8.8% 늘어난 142억97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306억1200만원으로 올해보다 2.41%(75만7000원)가 증가했다고 군은 20일 밝혔다.지난 2007년도 예산총액(1931억72만원)보다 135억4100만원이 증가한 이 같은 2008년도 예산액은 이날 군의회 의결이 있기전인 기존 편성액인 1968억9600만원에 비해 98억1700만원이 늘어난 것.이에 따라 확정된 내년도 예산액 가운데 52억정도가 계수조정에 의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07년 삭감조치된 31억보다 21억정도가 늘어난 액수다.실과소별로는 경영관리실이 45억8872만원이 삭감된 것을 비롯, 농업경제과 40억1600만원, 문화관광과 2억5740만원, 산림자원과 2억원, 정책기획단 6000만원, 행정지원과 5000만원 순이다.재검토 예산으로 남겨진 이 삭감예산사업들은 추후 여건이 형성됐을 때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될 예정이라고 김학수 예산계장은 전했다.
내노라하는 출향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재경상전향우회가 발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안군 상전면(면장 안일열)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재경군민회 송년의 밤’행사에서 상전출향 인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경상전향우회를 창립했다고 18일 밝혔다.김호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비롯 베성수 전 경찰청장, 서울동부지방법원 이정승 집행관, 한국관광공사노동조합 이학주 위원장, 신동아 고속관광 김일수 대표이사 등이 한 뜻을 이뤘다.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으는 현장에서 길영우(64) 회우와 임만순(66) 회우가 각각 1천만원씩을 쾌척하는 등 모두 3천만원의 고향사랑 기금이 적립돼 의의를 더했다.특히 ‘아름다운 동행’이란 테마로 자체 제작된 ‘대덕지’를 통해 2007년 한해동안 고향의 소식을 접한 향우 회원들은 상전의 발전과 화합을 기대하는 향우소식을 이에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재경상전향우회 초대 회장직을 맡은 안상용씨(56)는 “1만여 내외 상전면민을 대표해 지역민과 출향민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속을 다지고 상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진안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시범사업추진농가. 농업인단체회원, 선도농가, 군정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농촌지도사업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각 담당별 5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평가회는 분야별 추진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2007년도 핵심추진과제에 대흔 발표 등이 이어졌다.특히, 지역특성인 고랭지기후를 이용한 수박, 오이재배, 영지버섯, 상황버섯 재배사례 발표 등 ‘변화하는 지역농업’소개와 함께 내년도 주요시책에 대한 보고도 진행돼 찹석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송 군수는 “진안농업의 최고 목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있다”면서 “이 보고회를 통해 분석한 금년도 농업의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내년도 농업에 적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진안출신들의 모임인 ‘재경진안군민회’가 지난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진안사랑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병환 재경진안군민회장, 정세균 국회의원,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장, 재경진안군민회원 및 진안군 기관단체장, 군의원, 군청 직원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송년의 밤 기념식에서 주최 측은 진안사랑과 고향발전에 공헌한 전승현 홍보부회장 등 4명과 51회 행시합격자 전예진씨(성수)에 대해 각각 재경군민회 감사패와 축하패가 전달됐다.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초청가수의 공연, 각 읍면대항 노래자랑 등 향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송 군수는 기념식에서 “내년 3월 개장 예정인 마이산골 진안 안테나숍이 진안군과 출향인을 연결하는 사랑방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재경군민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삼산업의 메카가 될 ‘홍삼·한방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오는 2009년께 이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3일 개통된 익산-장수간 고속국도 진안IC 인근에 17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6만㎡ 규모의 홍삼·한방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군은 밝혔다.이 사업을 위해 군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른 의결 및 투융자 심사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다.이에 따라 홍삼·한방농공단지는 농공단지 지정 및 실시설계 승인이 떨어질 내년 하반기 이후면 부지조성공사완료와 함께 본격적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 농공단지는 인접한 홍삼연구소와 우수한약유통시설과 클러스터화 될 시, 체계적인 홍삼·약초산업이 가능할 것으로 낙관된다.뿐만 아니라 이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기반 농특산물과 연계된 50여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750억 가량의 생산유발효과와 8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란 기대다.박홍영 기업유치담당은 “낙후된 동부산악권 틀에서 벌어날 대안이 바로 홍삼한방농공단지”라며 “이를 통해 인구유입효과와 아울러 군민소득이 증대돼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를 일궈보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외교통상부로부터 전자여권사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다 편리한 여권발급이 가능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외교통상부에 여권접수 지방분소 설치신청서 제출하고 전북도 등에 적극 지원을 요청한 결과, 진안군이 여권사무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전자여권업무가 개시되는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접수창구 PC, 스캐너, 소형지문인식기설치 등 접수창구개설과 함꼐 인력을 확보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전자여권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올해까지는 군민들이 전자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관내에서 여권을 신청하더라도 도청으로 송부돼 처리된 후 다시 진안으로 발송되는 절차로, 여권발급기간이 10일∼12일정도 소요됐었다.하지만 내년부터는 여권신청에서 여권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1주일정도 빨라질 전망이다.이로써 진안군민은 물론 인근 장수·무주·임실군민들까지 도청에 가지않고도 진안에서 손쉽게 여권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여권발급 신청의 편의제공을 목적으로 한 전자여권사무는 2008년도 전자여권(개인 바이오인식 정보가 저장된 칩을 내장한 여권) 도입사업 추진과 여권발급제도 개편계획에 의거, 추진하고 있다.
전북 진안군이 대규모 홍삼.한방 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진안군은 최근 개통한 익산-장수 고속도로 진안 IC 인접지역에 17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까지 26만㎡ 규모의 한방.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현재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과 투.융자 심사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이어 내년 말까지 농공단지 지정승인 및 실시계획 승인을 마친 후 2009년에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홍삼.한방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곳곳에 흩어진 홍삼.약초 가공시설 들이 농공단지 내로 집결돼 연구 유통 시설과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홍삼.한방산업의 메카로 굳혀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홍삼.한방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그동안 소외 받아오던 동부 산악권 지역에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군민소득이 증대돼 활력이 넘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삼.한방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기반인 홍삼.한방 가공업종과 지역 농.축산물과 연계한 음식료 업종, 기계 및 장비, 전기기계,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등 50여개 업체가 입주해 75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전북 진안군이 외교통상부로부터 전자여권 사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내년 6월부터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진안군은 14일 내년도 전자여권 업무가 개시됨에 따라 지난 7월 외교통상부에 여권접수 지방분소 설치신청서를 제출, 최근 신규 여권사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권발급은 군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도청으로 송부하면 처리 후 다시 진안으로 발송, 처리기간이 10-12일 정도 소요됐으나 앞으로 군에서 직접 접수.심사하고 한국조폐공사에서 군으로 직접 발송해 여권신청에서 발급까지 1주일 정도 빨라지게 됐다. 이로써 진안군민은 물론 인근에 있는 장수.무주.임실군 주민들도 도청까지 가지 않고 진안에서 여권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내년 2-5월까지 접수창구의 PC, 스캐너, 소형지문인식기 설치 등을 갖추고 인력을 배치해 6월부터 전자여권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전자여권 도입에 따라 내년부터 여권사무가 중앙집중발급제도로 전환돼 지방자치단체는 여권신청, 심사, 교부 업무를 수행하고 여권의 제작은 한국 조폐공사에서 전담하게 된다.
외지에 나가있는 진안출신 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잇따라 쾌척, 세밑속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진안 성수면이 고향인 행정공제회 이형규 이사장(前 도 행정부지사)은 지난 13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마이학당을 통해 받은 특강료 1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했다.이에 앞서 같은 면 출신인 전주한일고 전형곤(50)교사도 지난 12일 ‘2007 전북대상’에서 받은 상금 15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전 교사의 뜻에 따라 ‘진안사랑장학재단’을 통해 진안장학숙 학생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전 교사는 “힘겹게 공부했던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고향 후배들도 부족함없는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경제 CEO로 변신한 이형규 前 행정부지사(現 행정공제회 이사장)가 마이학당 특강차 진안군을 방문, 관심을 끌었다. 지난 13일 진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마이학당에서 이 이사장은 ‘글로벌시대의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고향 진안의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했다.이 이사장은 특히 공격적인 마인드로 1년 만에 자산 1조원 이상을 증액시키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행정공제회의 최근 경영실적과 경영철학을 소개, 공직자들의 의식개혁을 이끌었다.그는 “개인이나 조직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과 원리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면서 뼈를 깎는 의식변화를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20년간 변화된 시대상의 원인과 전망을 분석한 이 이사장은 학창시절 겪은 에피소드 고백과 함께 최연소 행정고시에 합격한 노하우(학습비법)도 전격 공개했다.특강에 앞서 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수능시험을 마친 진안제일고 학생들에게 ‘꿈, 아름다운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벌인데 이어 결연을 맺은 구운마을 송재현군(진안중 1년)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이형규 이사장은 전국 22만 행정공무원을 기반으로 한 자산 3조6000억 규모의 행정공제회를 이끌어오면서 미래에셋생명 등 M&A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한편 최근 판교중심상업지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케하는 등 행정전문가에서 성공한 경제 CEO로 변모,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이 경쟁력 있는 임업육성을 위해 ‘2008년도 임간소득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11일 군에 따르면 산양삼 재배단지 조성 등 10개사업에 대해 재배면적의 규모화·집단화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임간소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내년 2월초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타당성 조사 및 지원대상사업과 농가를 확정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대상사업은 ▲산양삼(장뇌) 재배단지 조성 ▲표고재배시설과 임산물저온저장시설 ▲고품질 꿀생산 기반조성의 밀원수 조성 ▲산촌생태마을 조성 등 10개사업으로 분류됐다. 김명기 산림자원과자은 “산양삼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임간소득사업 기반조성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진안 임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특산품을 관광 상품화와 고부가가치를 창출 임업인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