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 마이파출소(소장 김기종)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가량 진안읍 일원 75개소 165개 생활안전CCTV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장 형태인 함체, 관제센터, 마을회관 등의 점검, 비밀번호 초기화 및 재설정 등 관리 상태 확인, 선명한 화질을 위한 카메라 청소 등이 이뤄졌다. 경찰에 따르면 생활안전CCTV는 주민의 소중한 농특산물 도난 예방 등 재산보호, 실종 또는 미귀가 사건 등의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진안경찰은 각 팀별 담당직원을 지정, 이를 관리해 오고 있다. 김기종 파출소장은 “생활안전CCTV는 거미 배설물 등으로 오염될 경우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읍내 일원을 소관하는 마이파출소는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그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시적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회 진안군지회 부귀면분회(회장 이양님, 이하 부귀면분회)가 21일 부귀면사무소 1층 강당에서 지역 내 고령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오찬 나눔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흐뭇함을 주고 있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반찬나눔봉사 대신 실시됐다. 부귀면분회는 월1회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추김치, 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등 갖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나눠 오고 있다. 17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짜장면봉사는 부귀면사무소 후정 모퉁이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강당에 날라 고령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당에는 250가량의 부귀지역 고령 주민들이 발걸음을 해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공된 짜장면은 고명수(56·정천면) 진안군자율방범대장 겸 홍삼축제위원이 면사무소 후정에서 직접 만들었다. 적십자 회원이 아니지만 이날 봉사를 자청하고 나선 고 전 회장은 중화요리 전문가로 새벽부터 17명의 회원들과 짜장을 볶고 면발 준비를 완료해 짧은 점심시간 동안 고령주민들을 무난히 대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짜장면 오찬을 대접받은 장복기(89) 씨는 “참 맛있는 점심이었다”며 “짜장면을 먹었다기보다 젊은 사람들의 정성을 먹은 것 같고, 우리 부귀가 이렇게 멋진 동네여서 너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양님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하던 반찬 봉사 대신 오늘은 짜장면 봉사를 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군의회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짜장면으로 오찬을 같이했다. 특히, 부귀 출신 이명진 군의원은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후정에서 강당까지 배달원을 자청, 끝까지 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적십자사 부귀분회는 진안지역에서 적십자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회원들이 지자체나 국가 지원을 받지 않고 순수한 자체 회비를 마련, 이 같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여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21일 진안군의회 제279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갑, 동창옥, 이명진 3명의 군의원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적극 개발하고 품목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진안로컬푸드 매출은 2021년도 기준 70억여원으로 2019년 매출 대비 200%가 넘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가공품 매출비율은 22%에서 대폭 감소한 10%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소규모 농가들이 관련법령을 준수하며 인증기준을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효과적인 농산물 가공을 위해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와 향후 계획 중인 있는 ‘헬스푸드 공동 가공센터’, ‘농업인 가공센터’의 심도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창옥 의원 ‘쌀값 하락에 따른 보전 대책 마련’과 ‘벼 타작목 전환 대책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농자재 값 상승에 따라 연일 농업경영비가 치솟고 있고, 진안지역도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하락과 재고량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쌀값하락에 대비한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안의 토질과 기후조건을 감안한 생산기반 구축과 조사료 생산 및 두류·잡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스마트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추진하는 정부정책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명진 의원 ‘농산물 간이집하장 활성화 방안 마련’과 ‘용담호 휴게소, 쉼터 및 미술관의 향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9개 읍·면 16개소에 설치된 ‘농산물 간이집하장’의 경우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시설이 미흡하게 운영되거나 방치수준에 있어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용담호 주변에 설치된 2개 휴게소와 4개 쉼터가 시설물 관리에 따른 매년 운영비와 보수비에 비하면 매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2009년 리모델링 후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담호 미술관’도 2016년 이후부터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니 법적검토와 분석을 통해 인구유입과 농가소득 증대 같은 활용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19일 ‘제2기 진안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오후 2시 진안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제2기 교육 수강생 14명과 지난해 배출된 효지도사, 그리고 내빈 3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을 가진 제2기생 14명은 8주가량에 걸친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효지도사 자격을 취득한다. 과정 이수 후 효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는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교육 현장에 투입된다. 전춘성 군수는 “교육수료 이후 우리 진안군을 으뜸가는 효 문화 지역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19일 ‘열린소통회의’를 열고 2022 진안홍삼 축제(10월 7~10일) 성공 개최를 위한 논의를 실시하고 공직자 전원이 마음을 한데 모으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린소통회의는 각 실과소, 읍면 상호간의 소통을 위해 월 1~2회 열리는 간부급 회의다. 2층 강당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대부분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다음달 7일부터 개최되는 2022 진안홍삼축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홍삼축제 소관부서는 전반적 축제 준비 상황과 축제기간 동안 진행될 것들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그 밖의 부서는 축제 개막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추진 협조 또는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무원이 적극 참여할 것”을 주문하고 “남은 기간 동안 공직자의 마음을 한데 모아 주민, 출향인, 그 밖의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축제를 성공시키자”고 당부했다. 이날 소통회의에서 전 군수는 진안지역의 당면문제인 인구 소멸위기를 거론하며 “사회단체 등과 손을 맞잡고 그 대책 마련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모든 것은 예산확보가 전제조건이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22진안홍삼축제는 다음달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개막한다. 다음날인 8일부터 10일까지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판매행사 등이 펼쳐진다.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탁구협회가 주최한 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18일까지 진안군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탁구 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연속 중단된 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참가 선수들은 3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개인 단식은 8개부 중 군산시티클럽 소속 원재희 씨가 1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은 5개부 중 김형경탁구클럽 소속 정태윤(선출), 정요한, 남소미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진안지역 선수 가운데엔 개인 단식에서 성미경(진안마이산동호회) 씨가 3위를 차지, 유일하게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등 1300명가량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진안지역에 머무르면서 숙식을 해결,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안체육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진안지역 랜드마크인 마이산은 물론 용담호, 부귀면 메타세쿼이어길 등 지역 내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춘성 군수는 “1997년 시작된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우뚝 섰다”며 “군민건강증진은 물론 긴 시간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 탁구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탁구가 건전한 여가문화의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지역에선 다음달까지 3개 종목의 스포츠 대회가 더 열린다. 오는 25일 투르드 진안고원 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다음 달엔 전국 파크골프 대회와 용담호 마라톤 대회 등 2개 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생활체육 1번지, 진안’을 내세워 지역경제를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각종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진안 상전면(면장 김요섭)은 지난 16일 ‘2022년 면민의장 수상자’를 3개 부문에서 3명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애향장 김공흠(64·원수동마을), 공익장 윤석진(58·내송마을), 산업장 박화영(64·교동마을) 씨다. 공익장 윤석진 씨는 지난 2018년부터 면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관리를 맡아 남다른 책임감과 성실성을 보였다. 주민과 면직원의 편의를 위해 할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면서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산업장 박화영 씨는 복분자와 고추를 재배하면서 상전면 농업의 선진화를 견인했다. 주변 농가들과 농업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김공흠 씨는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부친이 해 오던 선행을 이어받아 면민의 날이나 마을 행사 때면 쌀 등 필요 물품을 꾸준히 상전면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통한 고향 사랑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김준호 부면장은 “면민의장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제21회 상전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내년도 농가일손지원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군은 영농철 농가일손지원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외국인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2023년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1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가족의 국외거주 친척의 초청 신청도 같이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농지 면적에 따라 기본 5명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이 가능하다.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이거나, 만 65세 이상 농업인이거나, 근로조건 우수농가이거나, 또는 숙소조건 우수농가라면 최대 3명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고용주가 마련한 검증된 시설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용주 또는 계절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결혼이민여성 등 초청자의 집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진안지역 농업인구는 날이 갈수록 급격한 감소화와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진안지역 농업인구는 9209명이다. 5년 전 9851명 대비 6.5%가 감소한 수치다. 농업인구 고령화율은 55.3%로 전북 평균 53.6%, 전국 평균 52.8% 보다 높다. 5년 전 48.8% 대비 6.5% 상승한 수치다. 감소화와 고령화, 두 가지 추세는 농업노동력 확보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외부 인력 없이는 경작면적 확대나 고소득 작목 재배가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진안지역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안정적 농업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군의 시각이다. 올해 진안지역에서는 46농가가 1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 받아 농업경영에 활용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된 진안군은 이 사업을 진안군조공법인을 통해 운영한다. 운영 인원은 베트남 근로자 10명, 운영기간은 9월 20일부터 90일 동안이다. 운영방법은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화와 고령화로 심각할 정도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 동향면 새울마을(이장 최인철)은 16일 마을회관 일원에서 참가자 100명가량의 호응 속에 '제1회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열린 새울마을 동행축제에서는 특허재배시설에서 수확한 오미자로 청담그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다슬기 수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인적‧자연적 마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인철 이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지치고 침체된 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군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수현 면장은 “우리 동향면에서는 앞으로도 마을단위 공동체 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과 군청과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가 주최하는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이하 농촌인문학강좌)’가 군민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고자 마련한 올해 농촌인문학강좌는 지난 7월 시작해 월 1회씩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농촌인문학강좌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엔 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린 농촌인문학강좌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이날 강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문단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채상헌 교수가 나섰다. 이날 채 교수는 ‘농촌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가량 강의를 펼쳐 큰 공감을 얻었다. 김진주 센터장은 “군민의 인문학 시야가 넓어지기를 염원한다”며 “센터에서 실시하는 인문학강좌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 인문학 강좌는 10월에 실시되며 김재우 강사가 초빙돼 ‘상생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063-433-0245, 0243로 가능하다.
진안군은 1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행사를 가졌다. 각 분야 여성지도자와 주민 등 3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아이코리아진안군지회 사물놀이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이날 표창은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창 수상자는 △진안읍 김순주, 강숙희 △용담면 마홍화 △안천면 김공섬 △동향면 소선녀 △상전면 장정자 △백운면 양이순 △성수면 유복희 △마령면 조은행 △부귀면 조애숙 △정천면 금옥향 △주천면 안종순 등이다. 이날 행사에선 공로패도 전달됐다. 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대표 장정애)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받았다. 정옥주 전 군의원(제7~8대)에게도 의정활동 당시 여성 대표 의원으로 활약하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했다며 공로패가 전달됐다. 특강도 실시됐다.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소장이 초빙돼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선 2022년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함께 외치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춘성 군수는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진안군여성단체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은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가상승에 따른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생산비 절감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비료값 차액을 지원과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전춘성 진안군수) 쌀값 하락과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진안군이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15일 전춘성 군수가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쌀값 하락 대응책 마련 등 농업현안 해결을 위한 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등 7개 단체 대표 등은 물론 관계공무원 다수가 자리를 같이했다. 간담회에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농자재비·비료·면세유 등의 인상에 따른 추가 지원과 쌀값 폭락에 대한 생산비 보전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단체 대표들의 의견에 충분한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다. 또 전 군수는 “농림수산발전기금 지침 개정에 따라 최근 전북도에서 수매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이런 기조에 발 맞춰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추후에도 농업인단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농업인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제시된 의견을 수용, 최대한 농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신재명)는 지난 7일 축산 관련 환경교육을 자발적으로 실시한 후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열 부군수, 김민규 군의회장과 군의원 다수, 전용태 도의원,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에서 군청 환경과에 자발적으로 요청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우농가 스스로 강화되는 축산규제에 맞춰 대응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경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특강에서는 축사 인·허가, 가축분뇨 처리시설, 악취관련, 벌칙사항 등 가축분뇨관련법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전달됐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기념행사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걱정과 위로를 담은 축사가 이어졌다. 주로 사료값 폭등과 무관세 수입축산물 등에 관한 우려가 언급됐다. 이어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신재명 진안군지부장은 “한우협회, 군청, 축협 등 관계기관과 단체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뤄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오늘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진안군은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됐다. 앞서 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전통시장 자율 장보기 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진안고원시장과 청년몰에서 품목별 할인행사, 소확행 경품행사, 문화공연 등을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10% 할인 가격으로 교환해 주며 상품권 사용을 적극 권장해 오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추석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수 농촌활력과장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것”이라며 “매점매석 점검, 원산지 및 가격표시 지도, 부정 유통 단속 등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시·군 중 농어촌형 그룹 전국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 성과평가는 생활체육의 발전과 성과 달성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해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진안군체육회는 지난달 실시한 ‘2021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체육회 운영성과, 수혜자 만족도, 구성원 업무성과 등의 성과지표로 이뤄진다.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어촌형 등 도시 형태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진안군체육회는 농어촌형 그룹에 해당된다. 진안군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88.93점을 받아 그룹 내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됐다. 전춘성 군수는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와 생활체육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는 7일 K-water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 이하 용담댐지사)와 공동으로 추석 명절 동안 외롭게 명절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저소득층 64가구를 선정, 이들을 돌아봤다. 진사협은 제수용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용담댐지사는 선물꾸러미를 후원했다. 지원 대상는 11개 읍·면 지회장 또는 읍·면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진사협에서 준비한 소고기 송편 조기 사과 배 유과 탕감 부침개 등 명절 차례지내기 필수품과 용담댐지사에서 후원한 선물꾸러미로 구성됐다. 용담댐지사 선물꾸러미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 물사랑나눔단에서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사협 김진 회장과 직원 다수, 김세진 용담댐지사장과 직원 다수, 진사협 읍면 지회장과 봉사자 다수 등이 참석했다. 읍·면지회,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좋은이웃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봉사단 구성원들이 전달식이 끝난 후 준비된 물품을 64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진 회장은 “갈수록 명절이 되면 쓸쓸하고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아진다”며 “보잘 것 없는 물품들이지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진 용담댐지사장은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단수사고 발생 등에 대비, 상수도 급수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명절 기간 동안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상급수반과 긴급복구반 등 3개 반을 편성하고 모두 40명을 상수도 특별대책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단수 관련 상황실장은 군청 상하수도과장이 맡아 관련 업무를 총 지휘한다. 앞서 군은 지난 5일까지 급수시설인 정수장 5개소와 배수지 16개소 배수가압장 54개소 등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를 마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해 왔다. 명절 전날과 당일, 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간대에 고지대와 관말 지역에 일시적 물 부족 현상과 출수 불량 등 사고 발생에도 대비한다. 이를 위해 비상급수(5톤규모)차량을 대기시키고 비상생수병 100세트(1세트:2L×6개)를 확보해 둔 상태다. 군 관계자는 “수도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검과 신속한 민원 처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석·공공위원장 김요섭, 이하 상전면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6일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른바 ‘사랑가득 찬[饌] 배달사업’을 진행한 것. 상전면 기초생활 거점사업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된 이날 사업은 명절 기간 동안 소외감을 상대적으로 많이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지역사회가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상전면협의체 위원들은 선물꾸러미와 반찬 나눔을 위해 양질의 고기와 배추 등 재료를 준비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가 하면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4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 일일이 전달하고 안부까지 확인했다. 이날 밑반찬 나눔 활동에서는 추석을 보내는 데 필요한 선물꾸러미가 함께 전달됐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요섭 상전면장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음식을 일일이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몸 어르신들께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진안군지부(지부장 김송규, 이하 한돈진안지부)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6일 진안군에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kg을 기탁했다. 한돈진안지부는 지난 수년 동안 추석과 설날 직전 ‘명절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 지난겨울 설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한 돼지고기는 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송규 한돈진안지부장은 “우리가 전달한 돼지고기가 어려운 이웃의 추석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나눔을 실천하는 한돈진안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돼지고기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6일 내수면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수산자원을 조성, 유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용담호와 읍·면 공공용수면 8개소에 44만 마리가량의 붕어 치어를 방류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방류한 이번 어종은 붕어다. 붕어는 관내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으로 이번에 방류한 붕어 치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것들이며 크기는 전장 4㎝ 이상이다. 방류 현장에는 진안군어업계연합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다. 군은 방류수면에서 수산자원이 무탈하게 증식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불법조업 감시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 군은 9월에서 12월 사이에 생육환경에 적합한 다슬기 치패를 선택, 용담호와 읍·면 공공용수면에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래어종 퇴치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해 내수면 어족자원을 풍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