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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한숨으로 크로키 한 이미지를 울, 면사, 마사, 특수사를 이용해 타피스트리로 제작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고뇌하는 인간의 감정을 강렬한 대비의 선과 색으로 표출하고자 했다.△여은희는 원섬유조형협회,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전북과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영화 속 배우는 실제 자기 모습이 아닌 배역의 이미지 옷을 입는다. 미술가는 영화 속 배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감추고 살아가는 현시대 사람들에게 주목했다. 번짐, 끊어짐, 형태를 해체하는 기법을 사용했다.△정하람은 전주에서 개인전 2회, 여러 기획전과 단체전을 통해 진지한 열정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인간의 생존과 탐욕(배불러도 먹는 동물은 인간뿐)으로 생채기 난 도마 위에 무심하게 그려 던져 놓은 듯한 새.재현적인 새를 거부하고 자신의 천진한 심상을 투여해서 본질만을 담아내고 있다.△하상용 화백은 막걸리와 새를 사랑했다. 4회 개인전, 중앙미술대전, 현대미술조명전, 생성과 소멸전 등에 출품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의 감정과 흔적들을 구상회화의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연필 드로잉과 혼합재료로 표현한 신체 작업은 세계를 경험해 낸 신체들의 살갗과 변형을 드러내고 있다.△고등어는 노동요 vol. 1 웨이트리스 - 생존의 풍경, 불안의 순정, 살갗의 시간 등을 주제로 개인전을 했으며, 노동을 대하는 예술가의 자세, 괘념미술, 창작공간 페스티벌, 마음의 기억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이십 대부터 입던 옷들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오래도록 버리지 못한 옷이건,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옷이건, 간혹 그것들을 뜯어내고 이어 붙이고 꿰매며 집어넣으려 한 것들을 등장시켰다. 이것들은 쓰임, 버려짐, 시간을 되묻고 있다.△이록현은 소년기, 낮은 음조, 침전물상자를 주제로 개인전을 했으며, 은유적 관계, 행복지구전, ㄱ의 자식들, 랑카위비엔날레, 저항예술제, 우애한 時체놀이 등에 참여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이중적 태도와 성 의식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성의 신체 이미지를 통해 여성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 보이고, 동시에 여성의 진정한 자아확립과 주체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차유림 작가는 뉴욕, 북경, 전주, 군산에서 11회 개인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출범기획전, 한국여성미술제,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등을 통해서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수년에 걸쳐 길거리나 벼룩시장, 낯선 사람들로부터 그들이 더는 쓰지 않는 의자를 얻었다. 벽과 마주한 의자들은 한때 그것들이 존재했던 장소와 시간적인 운동성을 담은 채 조명을 응시하고 있다. 명상적인 분위기는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삶의 여정과 상실감에 대한 심오한 생각으로 불러일으킨다.△조숙진은 뉴욕에서 체류하는 여성미술가다. 아시아 아트웍스, 하늘과 땅 : 잠재된 운동성, 변환 등의 주제로 북경, 뉴욕, 로드아일랜드 등에서 개인전을 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죽음을 미술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흰색은 무한한 공간을 말하고, 연꽃으로 죽음 이후의 무한한 어떤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녀에게 죽음의 의미는 그냥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윤석남 화백은 김세중 조각상, 고정희상, 국무총리상, 이중섭 미술상을 받았으며, ‘사람과 사람 없이’, The Hollow ‘,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심장’ 등을 주제로 다수 개인전을 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여성들에게 폭력이 어떻게 가해지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여성이 견뎌야 하는 현실문제의 깊이를 분명하게 표현했다. 이는 여성들의 억압에 대한 비유적 관념의 형이상학적 표상이다.△부블리 바르나는 방글라데시 여성미술가이다. 다카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사와 석사를 받았으며, 국제미술전시회, ‘ERA’그림전시회, 아시아 아트비엔날레, 젊은 화가 전시회 등에 참여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퓨피루는 트랜스 젠더이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자신의 신체를 담은 사진. 성 소수자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물을 예술적으로 기록한 것이다.△퓨피루는 일본 여성미술가다. 살아있는 것들과 예술이 만나는 미술관, 패션 그리고 퍼포먼스, 더 트랜스레이션 테마파크, 패션의 미래는 지금이다 등을 통해 활동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권투 선수의 무거운 샌드백에 여성의 젖가슴을 화려한 색상과 문양이 있는 천으로 만들어서 꿰매었다. 이성 관계에 있어 자주 학대당하고 지배당하는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궈전 작가는 뉴욕에서 체류하면서 작업하는 중국 여성미술가이다. 한 여자 옆, 궈전의 연꽃 연못 등을 주제로 개인전을 했으며, 미중예술가협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여성들에게 폭력이 어떻게 가해지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여성이 견뎌야 하는 현실문제의 깊이를 분명하게 표현했다. 이는 여성들의 억압에 대한 비유적 관념의 형이상학적 표상이다.△부블리 바르나는 다카대학교에서 미술학사·석사를 받았으며, 국제미술전시회 시파칼라 아카데미, ERA전, 아시아 아트비엔날레에 참여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여성이기에 참아야 했고, 강요당해야 했던 여성의 몸을 종이로 캐스팅하고, 그 몸에서 자란 머리카락을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었다. 재활용한 천으로 솜을 채워서 만든 머리카락은 많은 사람의 흔적과 애환을 녹여내고 있다.△고보연 미술가는 서울, 광주, 전주에서 개인전 12회를 가졌으며, 전북도립미술관 개관전, 광주 빛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하정웅 청년작가, 신세계미술상, 군산미술상, 전북청년미술상을 받았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여성적 삶과 사회성을 그린 회화 작품이다. 그녀의 그림은 쉽게 삶을 깨닫게 하면서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복의 이미지와 선을 변용해서 아름답게 표현했다.△한국의 1세대 여성 행위예술가인 정강자 화백은 1968년 5월 30일 서울의 음악감상실 세시봉에서 국내 첫 누드 퍼포먼스로 기록된 ‘투명풍선과 누드’ 퍼포먼스를 정찬승, 강국진 등과 함께 선보여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낳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짙은 어둠 속에서 고뇌에 찬 남자가 걷고 있다. 양감과 여백의 조화를 통해 회화적인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소조 방식의 구상적 표현을 통해 자신의 성찰과 시대적 아픔을 드러내고 있다.△김광진 조각가는 3회 개인전과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성옥문화대상을 받았고, 진주교육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앙포르멜 회화의 한국 대표 미술가이다. 강렬한 흑백의 대비로 예술의 순수성과 독자성을 표방하면서 추상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세속적 언어의 비유를 거부하고 절대 심상과 맞닥뜨림으로써 전율을 불러일으킨다.△임상진 화백은 파리비엔날레(1967), 상파울루비엔날레(1969)에 출품했으며, 1982년에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 초대 교수로 부임해서 2000년까지 미술학과 교수로 활동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임상진 화백은 파리비엔날레(1967), 상파울루비엔날레(1969)에 출품했으며, 1982년에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 초대 교수로 부임해서 2000년까지 미술학과 교수로 활동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하늘색과 흰색 무늬 천이 깔려있고, 투명한 유리 접시 위에 여름 과일이 사이좋게 담겨있다. 색채의 향연을 통해 2차원적인 평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재의 특징적인 색감에 주목하면서 무심하게 그려서 대상을 경계 짓고 있다.△윤재우 화백은 1944년에 오사카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미술과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겹침’과 ‘쌓음’의 구조를 통해 매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그가 일구어낸 세계는 자연을 해석하는 규범이 될 만하며 언제나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전국광 조각가는 1981년 국전 비구상 부문 대상, 1979년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1977년 공간미술대상전 우수상을 받았으며,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작품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식물의 선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금속선재로 용접했다. 덩어리들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신경줄 같은 선들이 터져 나오며 형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 이전에 느끼게 되는 감정과도 닮은 형태일 것이다.△박재연 조각가는 서울, 전주에서 개인전 2회, 아시아현대미술전 2016, 락더브랜드, 싱그러운 조각전, 블룸비스타 기획초대전 등에 출품했다.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어물전에서 값을 흥정하는 모습을 주제로 한 시장풍경을 세부적인 묘사보다는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주 남부시장은 조선 중기 때부터 전주성 남문 바깥에 섰던 전통시장이다. 일제강점기 때 장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홍순무 화백은 한국원로중견작가초대전, 현대미술제에 초대출품 했으며, 전라북도문화상, 예술인 공로상을 받았다. 현재는 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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