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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내국인 일자리 잠식이 심화되고 있다.국내 건설 근로자 중에서는 20대 근로자가 매년 늘고 있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50대가 가장 많았다.27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퇴직공제 가입근로자를전수조사해 펴낸 ‘2014 퇴직공제 통계연보’를 보면 건설현장에서 한 번이라도 일한 적이 있는 근로자는 약 460만명이다.그 중 428만명은 퇴직공제에 가입돼 있다. 32만명은 퇴직공제금을 지급받고 건설업을 떠났다.지난해 퇴직공제 가입 건설현장에서 한 번이라도 일한 근로자는 약 142만명이다. 이 가운데 건설업이 생업인 일용직 근로자는 약 84만명, 일시적(단기간)으로 거쳐간 근로자는 약 58만명으로 추정된다.지난해 가입돼있는 근로자의 연령별 분포는 50대(33.9%)가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27.4%), 60대(14.5%), 30대(12.8%), 20대(9.4%) 순이었다.연합뉴스
내년에는 세계 TV 시장의 평균 화면 크기가 사상 처음 40인치를 돌파할 전망이다.북미 시장이 화면 평균 크기 1위로 올라서 프리미엄 시장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보인다.이에 따라 국내 TV 업계는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26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15년 세계 시장의 TV 평균 크기는 39.4인치, 2016년에는 40.8인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1.4인치, 2018년 41.9인치로커져 대화면 트렌드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북미 시장 화면 크기는 올해 42.6인치로 중국 시장(43.0인치)보다 작지만 내년에는 44.5인치에 도달해 중국(43.9인치)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TV 평균판매단가(ASP)도 지난해에는 중국 498.20달러, 북미 485.90달러로 중국이 앞섰지만 올해는 북미 529.80달러, 중국 513.10달러로 북미 시장에서 팔리는 TV 평균가격이 더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일을 할 때 더 적게, 혹은 더 많이 일하는 경우보다 건강상태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근로자들은 희망 시간보다 평균 1시간 반 가량을 더 일하고 있었는데, 희망 시간과 실제 노동 시간의 차이는 남성, 30대, 전문대졸 이상 학력, 중간 규모 사업체 종사자에게서 특히 컸다.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9월호)에 실린 ‘노동시간 불일치와 근로자의 건강과의 관계 분석’(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2011년 ‘한국근로환경조사’(산업안전보건공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인만 20~65세 근로자(농·어업·임업·광업 종사자 제외) 2만7492명의 평균 노동시간은 46.54시간이었다.반면 이들이 희망하는 주당 노동시간은 44.98시간으로, 이보다 평균 1.56시간을더 일하고 있었다.연합뉴스
경기둔화가 장기화하면서 폐업이나 도산 등으로일자리를 잃는 근로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조선, 철강, 석유화학업종 등의 구조조정 움직임도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고용위기업종의 근로자를 지원하는 대책을 내놓았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폐업, 도산, 경영위기 등에 따른 실직자는 2011년 50만3000명에서 2012년 52만명, 2013년 53만4000명, 지난해 55만2000명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다. 2011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3년 동안의 증가율이 9.7%에 달한다.금융업 취업자 수는 2013년 86만4000명에서 올해 2분기 78만9000명으로 급감했다.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는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의 사업 재편과 인력 구조조정도 발생하고 있다.고용부는 이에 따라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3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고용위기업종 근로자 지원 대책’(가칭)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이상적인 키로 아들은 175㎝ 이상, 딸은 165㎝ 이상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김호성)는 ‘바른 성장’ 캠페인의 하나로 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환자의 보호자 137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노인은 상대적 빈곤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소득수준이 낮은데다, 전체 소득에서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이를 만큼 소득구성의 질조차 나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소득이 부족해 노후빈곤에 허덕이는 나머지 늙어서도 일하지 않고는 생활을 유지하기 버겁다는 말이다.20일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이순아 박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노인가구의 소득수준과 공적 노후소득보장의 국가 간 비교’란 보고서를 연금포럼(2015년 가을호)에 발표했다. 연합뉴스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6.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6.8% 보다 0.1%포인트 높고 전분기 7.0%보다는 낮은 수치다.이로써 중국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지난 2009년 1분기(6.2%) 이후 6년 반만에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졌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2015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7조3595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고 밝혔다.산업별로는 1차 산업 4.1%(1조8085억 위안), 2차 산업 5.8%(6조9801억 위안), 3차 산업 8.6%(8조5709억 위안)의 성장률을 보였다.작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7.2%를 기록했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7.0%로 낮아진 데 이어 3분기에는 6.9%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올 3분기까지 누계 GDP는 48조7774억 위안으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9%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20대 여성 10명 중 1명꼴로 흡연을 하고 있어 전체 연령대 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여성 흡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은 편이지만 젊은 여성들의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추후 여성 흡연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18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소식지인 ‘금연정책포럼’ 최근호(9월호)에 실린 ‘여성 흡연의 현황과 정책방향’을 보면 한국 성인 여성의 흡연율은 2008년 이후 6% 안팎에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성인 여성 흡연율은 2008년 7.4%, 2009년 7.1%, 2010년 6.3% 등으로 낮아지다가2011년 6.8%, 2012년 7.9%로 올라갔으며 2013년 6.2%로 다시 하락했다. 작년 국민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에는 5.7%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 수출이 ‘아시아의 네 마리 용’(한국·홍콩·대만·싱가포르) 가운데 가장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JP모건의 ‘한국, 이웃 나라의 침체 속 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0여 년 간 상승 흐름을 보였다.연합뉴스
국내 5개 건설사가 쿠웨이트에 대규모 신규 정유공장을 짓는다.대우건설·현대건설·현대중공업·SK건설·한화건설 등 5개사는 최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와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수도인 쿠웨이트시티에서 남동쪽으로 90㎞ 떨어진 알주르에 하루 생산량 61만5000배럴 규모의 저유황 연료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공사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140억달러(약 16조9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정유공장을 짓는 사업이다.KNPC는 이 프로젝트를 5개 패키지로 나눠 발주했고, 국내 5개 건설사는 이 가운데 1, 2, 3, 5번 패키지를 수주했다. 이들의 지분은 총 46억달러(약 5조2800억원)규모다. 연합뉴스
전기·전자기기와 화학제품 등의 수출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출물가가 5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수입물가는 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5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5.26으로 8월(85.75)보다 0.6% 떨어졌다. 작년 같은 달보다는 1.9% 내렸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9월 평균 1,184.76원으로 8월보다 0.5% 올랐지만 전기 및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이로써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4월 82.92로 전월보다 1.8% 내렸다가 5월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다시 5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의 수출물가지수가 전월보다 1.0% 오른 반면 공산품은 0.6% 내렸다. 연합뉴스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비가 20조원에 육박했다. 전체 인구의 11.9%인 노인이 전체 진료비의 36.7%를 썼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발간한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 진료비는 모두 19조9687억원으로 전년보다 10.4%증가했다. 2007년과 비교하면 7년 만에 2.2배 늘었다.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7%다. 노인 진료비 비중은 2008년(30.8%)에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국경을 맞댄 차드의 마을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5차례의 폭탄테러가 발생해 41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안 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하산 실라 바카리 차드 공보장관은 공식 발표를 통해 수도 은자메나로부터 북쪽으로 175㎞ 떨어진 바가솔라에서 남성 1명, 여성 2명, 어린이 2명이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해 테러범 포함 총 4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차드 당국은 공식적인 부상자를 48명이라고 발표했지만, 유니세프는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53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여성 자살 폭탄 테러범은 차드 호수 인근 바가솔라 지역에 있는 어시장에서, 나머지 자살 폭탄 테러범들은 도시 외곽의 한 난민수용소에서 폭탄을 터뜨렸다.익명을 요구한 지역 주민은 “시신들이 조각나 널려 있다”며 “사람들은 시신을 수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참혹한 현장을 전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자녀를 상대로 한 증여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세청이 공개한 ‘제2차 국세통계 조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세 신고 재산가액은 18조2102억원으로 전년보다 27.6% 늘어났다.국세청 관계자는 증여 재산가액이 50억원 이상인 자산가들의 증여가 전년보다 상당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증여를 받은 수증자는 8만8972명이고, 이 가운데 40대가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22.0%, 30대가 19.1%로 뒤를 이었다.성별로는 남성이 5만6176명, 여성이 3만1391명이다. 비영리법인 등은 1405개였다.법인의 세액공제 금액은 7조3765억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연구개발비 세액공제(2조7437억원)가 3.7% 줄어든 탓이 컸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4분기 연속 반등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삼성전자는 7일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7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확정실적은 이달 말 공시된다. 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6조9000억원)보다 5.80% 증가한 실적이다.실적하강 국면에서 저점을 찍었던 지난해 3분기(4조600억원)보다는 79.80%나 급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반등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2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6조5865억원)보다 7000억원 이상 상회했다. 특히 22개 증권사에서 나온 전망치 중 최고값(7조930억원)보다도 2000억원 이상 많은 실적이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위로 올라섰다.우리 경제가 수출 부진으로 신음하는 와중에도 ICT 산업이 ‘수출 강국’ 위상 유지를 주도하고 있다.6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1∼5월 우리나라의 ICT 수출액은 710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중국(4370억달러, 홍콩 포함), 미국(1045억달러)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다. 독일(692억달러)은 물론 일본(536억달러) 보다도 많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국민총소득(GNI) 대비 기업소득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OECD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의 GNI 대비 기업소득 비중은 평균 25.1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다른 OECD 회원국 평균치(18.21%)와 비교해 7%포인트 정도 높은 수치다. 연도별로는 2009년 23.47%, 2010년 25.70%, 2011년 25.83%, 2012년 25.79%, 2013년 25.15%였다. 연합뉴스
중미의 가난한 나라 과테말라에서 10년만에 대형 산사태가 또 발생했다.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15㎞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 시의 한 마을에서 지난 1일 밤 발생한 산사태로 3일까지 70여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실종된 상태다.20여m 깊이의 토사에 파묻힌 120여 가구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생존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빈민 거주지인 이곳은 2009년 정부가 산사태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주민들의 이주를 권고한 바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그러나 원주민이 대부분으로 추정되는 지역민들은 마땅히 이주할 곳도 없어 터전을 고집하면서 생활해왔다.토사에 파묻힌 집 속에서 ‘살아있다’는 가족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주민도 있었으나 이날 하루 동안 구조작업에서 생존자를 한 명도 찾지 못해 더욱 애를 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소비도 2개월째 늘어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8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5% 증가했다.올 들어 월별 산업생산은 지난 3월(-0.5%)부터 3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6월(0.6%)과 7월(0.5%)에 이어 3개월 연속 늘어났다.8월 휴가철과 수출감소 현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던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데다가 소비 부문이 메르스 후유증에서 벗어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광공업 생산은 자동차(-9.1%)와 기타운송장비(-4.2%)가 감소했지만 반도체(11.6%)와 통신·방송장비(31.1%) 등이 늘어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연합뉴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 수는 381만7000개로 1년 전보다 3.8%(14만390개) 늘었다.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늘어난 가운데 ‘60대 사장’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60대 이상이 대표인 사업체는 2013년 62만7348곳에서 지난해 70만1319곳으로 7만3917곳(11.8%) 증가했다.작년 한 해 동안 창업과 폐업을 합쳐 순증한 회사의 52.7%를 60대 이상이 세웠다는 얘기다.2013년에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이 이어지면서 50대가 대표인 사업체가급증했는데, 60대로 그 행렬이 넘어간 것이다.지난해 59세에서 60세로 넘어간 연령층이 10만명 가까이 된 점도 60대 이상이 대표인 사업체의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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