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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이후 운전면허를 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그 이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1년 6월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후 1년간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의 1만명당 교통사고 건수(사고율)는 61.45건으로 간소화 이전 1년간 신규 취득자의 사고율인 79.6건보다 22.8%나 감소했다.간소화 1년후 사고율은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되고 나서 1년간 발생한 교통사고건수를 단순히 더한 것이 아니라 그 기간에 면허를 딴 운전자가 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간 낸 교통사고 건수를 추적해 합계를 낸 후 1만명당으로 환산한 수치다. 간소화1년전 사고율 역시 같은 방식으로 산정해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경찰청은 운전면허시험 간소화가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은 도로주행 시험이 강화돼 기능시험 간소화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뉴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한달새 14억1000만달러 감소해 8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여파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화로 환산한 해당 통화표시 자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은 1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62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앞서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 3680억3000만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11월 3631억달러, 12월 3635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지난달의 감소로 외환보유액은 작년 5월의 3609억1000만달러 이후 8개월만의 최저가 됐다.박병걸 국제총괄팀 차장은 “ECB의 양적완화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화나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 표시 보유자산이 달러화 환산액으로는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스
미국수면재단(NSF: National Sleep Foundation)이 주요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을 수정, 발표했다.NSF는 전문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수면 시간이 건강, 신체능률,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과학적 연구논문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수면시간 지침을 마련했다고 찰스 체이슬러 NSF 이사장이 2일 밝혔다. 뉴스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5년 만에 최대 규모인 1조3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근로자 29만3000명이 1조3195억원의 임금이나 퇴직금 등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체불임금 피해 근로자 수와 발생액은 전년보다 각각 9.8%와 10.6% 증가한 것으로, 2009년 30만1000명이 1조3438억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한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다.세부적으로는 임금 7403억원(56.1%), 퇴직금 5189억원(39.3%), 기타 금품 603억원(4.6%) 순이었다. 1인당으로 환산하면 451만원이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4047억원(30.7%), 건설업 3031억원(23%),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1603억원(12.1%), 사업서비스업 1422억원(10.8%)으로 파악됐다. 체불 발생 원인으로는 일시적 경영악화(56.3%), 사업장 도산·폐업(27.9%) 등이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뉴스
국가전략무기인 잠수함의 작전과 교육훈련,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잠수함사령부가 1일 창설됐다고 해군이 밝혔다.잠수함사령부의 창설은 1992년 우리나라의 첫 번째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독일에서 인수한 지 23년 만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잠수함사령부를 창설하고 운영하는 국가가 됐다.잠수함사령부는 준장급이 지휘하는 제9잠수함전단을 모체로 경남 진해에서 창설됐다. 이 부대는 수상 전력(함정) 위주인 1·2·3함대사령부와 동급으로 해군 소장이 지휘한다.초대 잠수함사령관은 윤정상 소장(해사 38기)으로 제92잠수함전대장, 합동참모본부 해상전력과장, 제9잠수함전단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현재 해군은 209급(1200t급) 9척과 214급(1800t) 4척 등 13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뉴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지난해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표적인 주식인 김치나 쌀밥보다 커피를 더 자주 접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던 것처럼 ‘커피의 생활화’가 정착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29일 커피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와 조제품(분말) 등 커피 수입량은 13만9764t으로 전년도 12만1707t에 비해 14.8%나 늘었다.금액으로도 5억9541만5000달러(약 6454억3000만원)로 전년도 5억376만달러에 비해 18.2%나 증가했다. 지난해 수입량은 2011년 13만733t에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뉴스
지난해 남북교역이 개성공단 정상화로 다시 활기를 띠면서 누적 교역액이 사상 처음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2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 교역액은 23억4312만 달러로 104% 증가했다.남한에서 북한으로 보낸 반출 금액은 114% 늘어난 11억3638만 달러, 반입 금액은 96% 증가한 12억674만 달러였다.반출·반입 금액이 나란히 10억 달러를 웃돌면서 연간 남북교역 규모가 처음 20억 달러대로 올라섰다.이로써 남북교역 누적액은 217억8934만 달러로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9년 이후 26년 만에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남북교역 규모는 개성공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2005년부터 연간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해 2012년 19억7621만 달러로 20억 달러에 육박했다. 뉴스
불법체류 외국인이 2007년 이후 가장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불법체류 외국인은 전년의 18만3106명보다 14% 증가한 20만8778명이었다.이는 불법체류 외국인 수가 22만3464명으로 정점을 찍은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불법체류 외국인은 2008년 20만489명이었다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줄곧 20만명 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다시 20만명 선을 넘어선 것이다.불법체류 외국인 증가는 기본적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규모가 빠르게 증가한 것과 크게 연관이 있다. 2007년 100만명을 넘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179만7618명으로 늘어나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했다.하지만 전체 외국인 규모 대비 불법체류 비율은 아직은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외국인 대비 불법 체류자 비율은 2004년 27.9%였다가 이후 계속 줄어 2014년에는 전년과 유사한 11.6%를 기록했다. 뉴스
한국의 신용카드 이용 비중(금액 기준)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에선 물건이나 서비스 구매 금액의 50.6%가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체크·직불카드 결제 비중은 19.6%였고 현금과 계좌이체가 각각 17.0%, 12.4%를차지했다.이는 한은이 지난해 6∼7월 전국의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한은의 분석 결과 한국의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7개 비교 대상국인 프랑스(3%),네덜란드(4%), 오스트리아(5%), 독일(7%)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뉴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1만2000여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446원, 서울 1518원, 제주 1400원이다.휘발유 평균값은 새해 들어 이날까지 ℓ당 141원, 경유는 118원 내렸다.휘발유를 ℓ당 12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전국 38곳까지 늘었고, 1300원대 주유소는 4830곳이다. 2000원대 주유소는 서울과 구리, 구미에 1곳씩 모두 3곳이 남아있다.중동산 원유의 기준 유종인 두바이유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해 11월27일(이하 현지시간) 감산불가 방침을 발표하고 나서 75달러선에서 폭락하기 시작해 이달 14일 42달러선을 찍었다. 뉴스
애플이 작년 10월 말 출시한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바짝 뒤쫓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홍콩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를 인용해 작년 11월 애플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33%로 급등, 이전 점유율 15%를 크게 웃돌았다며 “애플이 삼성전자의 본거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조사됐다.21일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부연구위원이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발표한 ‘최근 빈곤 및 불평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2014 빈곤통계연보’(보사연)와 ‘가계동향조사’(통계청)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노인 빈곤율은48.0%였다.이는 전체 빈곤율 13.7%보다 3.5배나 높은 것이다. 전체 빈곤율은 2012년 14.0%에서 0.3%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노인 빈곤율은 2012년과 2013년이 같았다.보고서가 공개한 빈곤율은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이다. 뉴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4%를 기록했다.이는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1990년 3.8% 이후 24년 만에 최저치다.이번 수치는 중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로 제시했던 7.5% 안팎에 못 미쳐 1998년 이후 16년 만에 ‘목표 달성’에 실패한 셈이 됐다.중국 국가통계국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4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3조 6463억 위안으로 2013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중국의 1차산업은 4.1% 성장했고 2차산업은 7.3%, 3차산업은 8.1% 각각 성장해 2·3차 산업이 성장률을 견인했다.분기별 GDP 증가율은 1분기 7.4%, 2분기 7.5%, 3분기 7.3%, 4분기 7.3%를 각각 기록했다. 뉴스
1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세 이상 남녀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의 비율은 46.1%로,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아침 가족동반식사율은 조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05년 62.9%에서 2008년 58.6%, 2010년 54.7%, 2012년 51.3%로 줄곧 낮아지다 2013년에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섰다. 저녁 가족동반식사율도 2005년 76.0%, 2008년 68.8%, 2010년 68.0%에 이어 2013년 65.1%로 매해 줄었다. 뉴스
지난해 국내 노사분규가 전년에 견줘 5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내년부터 60세 정년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말 현재 전국 사업장의 임금피크제 도입률이 10%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의 노사분규 건수는 모두 111건으로 전년보다 39건(54.2%) 늘었다.노사분규에 따른 근로 손실 일수는 65만 1000일로 1만 3000일(2%) 증가했다.임금 결정(타결)률은 82.5%로 전년의 80.6%보다 약간 높았다.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9905곳 중 8173곳이 임금 협상을 끝냈다.임금총액 기준 협약임금 인상률은 4.1%로 전년(3.5%)과 비교했을 때 0.6%포인트상승했다.뉴스
극지연구소는 앞으로 6개월간 노르웨이 극지연구소(NPI)와 공동으로 북극해빙 연구를 통한 재해기상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대서양 북극해 현장관측 프로그램을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은 NPI 연구선 란스호를 타고 올겨울에 생성된 단년생 해빙에 결빙 고정해 떠다니면서 해빙의 생성부터 소멸까지의 전 과정을 집중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를 위한 항해는 현지 시각 1월 10일 오전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 롱이어비엔 항에서 시작됐으며 연구 대상 지역은 대서양 북극해 바렌츠해 북부의 난센분지가 있는 해역으로 최근 겨울철 북극해의 해빙이 가장 많이 녹은 지역이다.단년생 해빙에 대한 수개월간의 장기 집중 관측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극지연구소는 설명했다.단년생 해빙은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그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여름에 녹은 해역에서 새로 결빙돼 생성된 어린 해빙을 말한다. 뉴스
세계은행은 올해 글로벌 실질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할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전망했다.또 개발도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4.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성장률(추정치)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작년 6월 전망치와 비교하면 크게하향 조정된 것이다.세계은행은 이날 낸 ‘2015년 글로벌 경제 전망’(GEP) 보고서에서 저유가와 미국경제 회복, 세계적 저금리 기조 등에 힘입어 새해 글로벌 및 개도국 경제는 실망스러웠던 지난해보다는 개선되겠지만, 여러 하방 위험도 상존한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글로벌 평균 성장률은 지난해 2.6%를 보이고 나서 올해 3%로 올라선 뒤 2016년 3.3%, 2017년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개도국은 지난해 4.4%에서 올해 4.8%로 다소 개선되고, 2015년 5.3%, 2017년 5.4%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
지난해 원화강세와 저유가로 인해 수출물가가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수출물가가 내리면 같은 물량을 수출해도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줄어든다. 그러나 작년에는 수입물가가 수출물가보다 더 크게 떨어져 수출가 하락의 악영향이 일부 상쇄됐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원화 기준 수출물가 지수(2010년 100 기준)는 88.11로 1년 전보다 6.0% 하락했다. 이 지수는 2007년(84.41)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화 기준 수출물가는 달러화·엔화 등 수출 결제수단으로 사용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1.9%)보다 4%포인트 가까이 더 떨어졌다.원·달러 평균환율이 2013년 달러당 1,095.04원에서 지난해 1,053.22원으로 3.8% 하락(원화 강세)한 데 따른 것이다. 뉴스
유럽(EU)을 상대로 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12년 적자 전환 이후 급증세를 타며 지난해에는 100억달러를 넘었다. 무역역조는 시기적으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두드러졌다.승용차는 물론 화장품·핸드백·옷 같은 EU산 고가품의 수입이 꾸준히 늘고, 그간 거의 들여오지 않았던 EU산 원유의 수입이 최근 증가한 영향이 컸다. 대(對) EU 자동차 무역수지도 적자의 늪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EU산 자동차의 수입은 50% 늘어난 반면에 한국산 자동차의 EU 수출은 제자리걸음한 결과다. 뉴스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 위험과 유가 폭락 등으로 전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자 글로벌 ‘투자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선진국 채권’으로 몰려들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와 글로벌 펀드평가사 EPFR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진국 채권형 펀드는 57억3000만 달러 순유입을 나타냈다. 반면 신흥국 채권형 펀드는 4억7000만 달러가 순유출해 ‘5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주식형 펀드에서도 선진국과 신흥국을 가리지 않고 자금이 빠져나갔다.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108억1000만 달러, 신흥국 주식형 펀드는 13억 달러 각각 순유출을 나타냈다.유형별로도 고수익·고위험인 하이일드 펀드에서 41억7000만 달러가 이탈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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