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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가 지난 11일 제10회 용담댐주변지역 친선족구대회(이하 용담댐 족구대회)를 열었다. 400명가량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8팀이 늘어난 35개 팀이 참가했다. 용담댐 족구대회에는 진안을 비롯 무주·장수 등 댐 주변 5개 지역의 군청, 경찰서, 면사무소 등이 주로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표적인 지역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간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이 12일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급 학교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영양사), 진안교육지원청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진안교육의 신뢰성 향상과 교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수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부정청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제시됐다.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지원단 이상범 씨가 특강강사로 초빙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가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신규 아이템 발굴을 위한 국민행복 디자인단 킥오프(Kick-off)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구성된 국민행복 디자인단은 공공서비스 정책과정에 민간의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도출된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올해 K-water에서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이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K-water는 용담지사 등 2개 부서에 시범적으로 이를 적용해 대표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용담지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디자인단은 진안군, 지역주민, 사업 발굴 전문가, K-water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의 니즈를 심층 분석한 후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가 제8대 군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에서 진행됐다. 의정 연수는 전문강사가 초빙돼 실시됐다.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사항과 실전사례 및 예산·결산 심사 요령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집행기관의 주요 업무보고 활용방안과 청탁금지법 관련 의정활동 유의사항 등도 설명됐다.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과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진안군이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운산 인공습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용담호 담수를 한층 깨끗하게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환경부의 실시설계 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19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98억7600만원(국비 49억3800만원, 기금 39억5000만원, 군비 9억88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운산 인공습지는 5만7490㎡가량의 면적에 침강지, 얕은 습지, 깊은 습지, 수평지하흐름습지, 생태연못 등으로 조성된다. 군은 운산 인공습지가 조성되면 용담호로 유입되는 하천 중 오염도가 가장 높은 진안천 수질이 개선돼 도민의 젖줄인 용담호의 맑은 물 보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의정 팀장은 심혈을 기울여 조성되는 운산습지가 용담호 유입수의 수질을 한층 좋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은 앞서 지난 2008년부터 언건(13억), 신지천(67억) 등 2곳에도 인공습지를 조성한 바 있다. 이밖에도 군은 정자천, 구량천 등 용담호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에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다. 진안은 전형적인 농촌도시지역으로 하천의 비점오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오염된 진안천의 하천수가 용담호로 직접 유입되고 있어 식수원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2014년도에 있었던 용담호 녹조발생이 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당시 녹조발생 원인은 우기철에 일시적으로 용담호에 유입된 대량 비점오염원으로 지목됐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수질 보전에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오염원이 감소 추세에 있다. 용담호 인근 주민들은 수질 자율관리와 하천 및 농경지 정화활동, 친환경제품 사용 동참, 수질 감시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용담호 상류의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며 청정자연을 보전할 수 있는 운산 인공습지와 같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점오염원이란 평상시 지표면에 축적돼 있다 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 하천을 오염시키는 물질을 말한다. 이 오염원은 담배꽁초, 농약 등 농업오염원, 흙탕물, 도로 및 주차장 등의 쓰레기, 먹고 버린 음식 등 배출지점을 알 수 없어 관리가 어렵다.
▲ 최성용 진안 부군수 지난 5일 최성용(57서기관) 전 전북도청 자치행정과장이 진안 부군수로 부임했다. 9일 최 부군수는 진안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의 땅이라고 들었다며 이런 곳에서 2년가량 남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도청과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예산확보를 위해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안군 부임 전까진 주로 감사 업무를 맡아 온 이른바 감사통이다. 업무처리가 깔끔하며,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온유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안군이 FTA(자유무역협정) 염소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신청을 접수받는다. 2018년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으로 염소가 최종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수입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다. 군에 따르면 염소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 받기 위해선 염소 사육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되고 △한호주 FTA 발효일인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염소를 사육판매해 왔어야 하며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염소 사육 등을 직접 수행했어야 하고 △2017년 염소 판매 실적이 있는 농가여야 한다. 또한 군은 폐업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 △한호주 FTA 발효일 이전부터 폐업지원금을 신청한 축사토지 등에 대해 정당한 소유권을 보유해 왔어야 하며 △한호주 FTA 발효일 이전부터 2017년도까지 염소 20마리 이상을 사육한 농가여야 한다.
진안 지역에서 고령 여성 농업인들이 농업용 클로렐라로 키운 텃밭 농산물이 짭짤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클로렐라 텃밭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은 진안 마령면 오동마을. 이 마을 원예작목반(반장 최미희)은 클로렐라를 이용해 여름 상추와 가지를 키워 지난 5일 첫 출하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클로렐라 배양액을 무료로 공급해 왔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서다. 클로렐라 배양액은 당도, 병충해 저항성, 저장성 등을 높여 줘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활용해 키운 상추, 가지, 부추 등 텃밭 농산물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사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에 상추와 가지를 출하한 권 모(75)씨는 “텃밭에서 상추와 가지를 재배하여 돈을 벌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큰 수입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용돈이 생겨 텃밭 가꾸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밝혔다. 고경식 기술보급과장은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클로렐라를 활용한 작물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고령의 농업인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령 농업인이 생산한 텃밭 농산물의 판매 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있도록 진안마이산조합공동법인이 유통에 나설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이항로 진안군수가 6급 이하 직원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대화의 장은 직원과 군수가 흉금을 털어놓고 소통하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전 직원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6급은 물론 7급 이하 전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근로자 등이 그 대상이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170명가량의 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첫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화는 특별한 주제 없이 실시됐다. 군정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부터 직원들의 복무여건 개선, 군수의 개인적인 사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직원들이 군수에게 바라는 점이 건의되기도 했다. 대화에서 이 군수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 내부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2014년 민선 6기 취임 이후 해마다 공직자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군정에 반영되고 있다. 직원 후생복지 예산 증가 같은 것이 대화의 장을 통해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난 4일 원 구성을 마친 제8대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가 5일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은 전반기 의장으로 뽑힌 신갑수 의원을 비롯한 7명 의원 전원과 이항로 군수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연순(신갑수), 천정화(김광수), 하명숙(이우규), 김점영(조준열), 이정순(박관순) 여사와 전문수(정옥주), 최윤오(강은희) 선생 등 군의원 배우자 전원과 가족 및 지인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신갑수 의장의 선창에 따라 법령을 준수하고, 진안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고 선서문을 낭독했다.
▲ 신갑수 의장 제8대 진안군의회가 원 구성을 마쳤다. 4일 군의회는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신갑수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강은희 의원이 7표 중 5표를 얻어 당선됐다. 지난 613선거에서 신 의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나선거구(용담부귀정천상전안천주천동향)에 나서 재선에 성공했고, 신 의장과 같은 민주당 소속인 강 부의장은 여성으로 비례대표에 출마해 군의회에 초선 입성했다. 의장 선거에 이어 진행된 2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행정위원장에 이우규(5표), 산업건설위원장에 조준열(4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원 구성을 마친 제8대 진안군의회는 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진안군이 민선7기 군정을 훈수할 군민배심원단(이하 배심원단)을 모집한다. 배심원단은 이항로 군수의 선거공약 적절성 여부를 평가하고 향후 민선 7기가 집행하는 공약 이행 상태를 평가한다. 배심원단은 공약전반 검토, 군정방향 설정, 향후 공약 이행상태 평가 등을 실시한다. 이른바 군정자문 기구로 활용된다. 군은 오는 13일까지 배심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읍면별, 분야별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최종 30여 명 규모로 구성된다. 선발된 단원들에겐 위촉장이 수여되며 배심원단은 구성과 동시에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단원들은 우선 이번달말까지 이 군수의 공약 실천계획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개선사항 발견 즉시 이 군수에 전달한다. 이 군수는 개선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적어도 8월말까지 검토한 후 이행해야 할 공약 여부를 최종 정리한다.
제49대 이항로 진안군수가 취임식을 생략한 채 2일 오전부터 군정 업무에 공식 돌입했다. 이 군수는 애초 이날 오전 군청 강당에서 취임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소식이 전해면서 이를 전격 취소했다. 취임식을 청원월례 조회로 대체한 이 군수는 태풍 관련 비상대책 업무를 지시하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민선7기는 민선6기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다며 취임 소견을 밝혔다. 그는 우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아름다운 청정 환경, 활기찬 지역 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 이 다섯 가지 군정 방침에 따라 새로운 4년 간의 항해를 오늘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 군수직을 수행하는 동안 항상 내려올 때를 생각하겠다며 이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군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를 가장 큰 두려움으로 간직하고 군민 행복, 진안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역설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고향사랑장학생 선발 관련 사항을 공고하고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고향사랑장학금은 진안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관외 생활을 앞둔 ‘2018년 대학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생활비다. 올해 처음 지원이 실시되며 액수는 200만원이다. 타 장학금 수혜 여부와 상관없이 자격조건을 충족하면 고향사랑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직업전문학교 신입생에게는 지원되지 않는다.
진안군이 수박 노지터널에 차광망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명품수박을 만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재배 후기 들어 수박 터널에 차광망를 씌우면 수박의 데임 현상과 고온 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노지터널용 차광망 설치는 수박농사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짚이나 수박잎 대신 차광망으로 햇볕을 가리면 노동력의 30%을 절감할 수 있다. 진안에 주소를 둔 작목반과 농가에 이번에 지원되는 차광망은 폭 60cm가량 크기며, 지원 면적은 총 225ha 정도다. 수박재배 노지터널용 차광망은 오는 11일부터 가까운 농협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토굴형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이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완공 시기는 오는 8월 하순께. 토굴형 저온 저장고 신축은 차별화된 저장방식을 통해 진안산 김치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착공한 토굴형 저장고 사업에는 총 15억원을 투입된다. 토굴형저장고는 부귀농협 마이산김치 공장 내 산비탈을 이용, 660㎡ 규모로 신축된다. 신축이 완료되면 이곳은 묵힌 김치 저장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토굴형 저장고는 일반 저장고에 비해 외부 환경의 간섭 없이 일정한 온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숙성과 유용미생물의 다량 증식을 유도해 김치의 감칠맛을 오랫동안 보존하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기온차로 인한 냉각 반복이 개선돼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진다. 군은 지난해 삼락농정 시군 특화사업 농산물 가공분야에 토굴형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을 공모해 이 사업을 따낸 바 있다.
진안군 제10기 용담호 환경대학 수료식이 27일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졸업생과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주민협의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을 가진 용담호환경대학(이하 환경대학)은 환경분야 대학교수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매주 수요일 6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대학에선 용담호 수질관리의 필요성과 실천사항, 용담호 비점오염원관리, 야생동식물퇴치법, 저수지 수질관리, 금강순례 등이 실시됐다. 한편, 지난 2009년 처음 문을 연 용담호 환경대학은 군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맥을 이어 왔다. 이날 45명의 수료생을 합쳐 총 459명의 환경리더를 양성했다.
진안군의회가 26일 오전 제8대 진안군의회 군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마이산북부 홍삼빌 가온누리홀에서 실시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군의원 당선인 전원이 참석했다. 당선인들은 상호 간 상견례를 실시하고 의회 사무과로부터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2018년 하반기 의사일정 계획을 협의했으며, 의회사무과로부터 지방의회 조직과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군의회는 다음달 4일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군의회 의장단을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5일 개원식을 가지면서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진안군이 마이산북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마이산 북부에 조성된 관광단지와 주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스탬프투어는 마이산북부 명소로 지정된 곳을 방문한 후 리플렛에 인증 도장을 받아오면 소정의 선물(전북투어패스카드, 8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투어 행사 기간은 기념품인 투어패스카드 3000장이 소진될 때까지다. 스탬프투어에 선물로 증정되는 전북투어패스카드는 전북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및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한 여행용으로 진안뿐 아니라 도내 14개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이산북부에서 스탬프투어 코스로 지정된 명소는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 등이다. 여행객이 다섯 곳을 모두 방문한 후 5개의 인증도장을 찍어 제출하면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증정받을 수 있다. 군은 각 관광지와 마이산북부 관광안내소에 스탬프투어 활동지를 비치했으며, 전북 토탈관광과 연계된 이 행사가 마이산북부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치 신인인 민주당 박관순 당선자는 3명을 뽑는 진안군의회 나선거구(용담·안천·동향·상전·부귀·정천·주천)에 출마해 최다 득표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유권자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뵈어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하고 지면을 통해 대신 인사드리는 점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낙선한 후보들을 향해선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랑스러운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큰 울림으로’ 듣겠다”며 “초선 군의원으로 처음 가진 이 마음을 임기를 마칠 때까지 변치 않고 유지할 것이며, 군민의 소리를 흘려듣지 않고 단단히 귀담아 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산물의 부가가치하락으로 갈수록 침체되는 농업을 살리는 데 신발 끈을 질끈 조이고 열심히 뛸 것이며, 거만한 의원이란 소리를 절대 듣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지만, 협력하는 일 또한 인색하지 않게 할 것”이라며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는 성실한 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