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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계속되자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10여개의‘역고드름’이 피어올랐다.14일 군에 따르면 아침기온이 영화 13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마이산 탑사에 거꾸로 자라는 역고드름이 만들어졌다.진안군은 예로부터 자연의 신비가 깃든 곳. 마이산이 그렇고, 그 아래 탑사에서도 역고드름이 자란다. 정화수를 떠놓으면 거꾸로 자라는 역고드름의 최대 길이는 35㎝에 달한다.경기 연천군 경원선 폐터널과 충북 제천시 덕산면의 한 사찰 동굴 안에도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이 두 곳의 역고드름은 녹아서 떨어진 물방울이 천천히 얼면서 아래서부터 자라는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마이산 역고드름의 생성 비밀은 선뜻 풀기 어렵다. 이곳에선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면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나오면서 역고드름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여기에 덜 언 곳이 완전히 얼지 않도록 옆이나 아래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줘야 한다. 마이산 역고드름은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30㎝ 이상 거꾸로 고드름이 솟는 원인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다.
진안군은 오는 22일 까지 관내 취약지역 23개 경노당을 순회하며 겨울철 알레르기질환 주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알레르기 질환은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으로 사회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주거 및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집먼지진드기, 흡연, 애완동물(털), 대기오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진안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비과학적이고 무분별한 정보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고 악화요인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눈높이 순회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무진장축산농협은 진안군 보조를 통해 추진예정인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 실시를 위한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지난 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업체의 타당성 분석 결과보고 및 무진장축산농협의 사업추진계획(안) 보고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진안군 한우협회 회원, 무진장축협 임·대의원 및 관계자등 이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수익성, 보조 및 투자계획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진안군보조 9억9000만원의 자금투입이 예상되는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은 진안군과 무진장축산농협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진안군 추경예산에 반영될 경우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이같이 해외사료 자원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진안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축산농가의 사료원가 절감에 커다란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되ㅇㄹ며 이로인해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광열 무진장축산농협 조합장은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며 “축산농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청년들은 지독한 가려움증으로 대인관계 유지가 어렵다. 유해물질이 나오는 실내 환경에선 아토피 증세가 더 심해진다. 더구나 과로와 스트레스는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켜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길 수도 있다. 좀 더 심할 경우, 대인 기피증과 우울증까지 앓는다.이처럼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진안에코에듀센터는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다. 센터는 아토피 질환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아토피 이별캠프를 지난해에 이어 13일부터 3박4일동안 개최하고 있다.캠프는 아토피라는 동종의 질환의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며 보다 전문적인 교육 등으로 아토피를 극복할 수 방법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또한, 그동안 진안에코에듀센터(JEEC)에서 진행해 온 근거중심의 아토피 자연치유 프로그램인 원인분석, 멘탈 테라피, 아토피 운동치유, 식이와 영양, 면역 밸런스, 특성별 입욕과 전신스킨케어 등의 체험하고 치유원리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진안에코에듀센터 김성원 박사는 1회 청년 아토피 이별캠프에서 근거중심의 치유방법과 아토피 극복사례들을 공유하였으며, 그 동안 청년 아토피안과 함께 일을 해보고 싶다는 업체도 몇 군데 연락이 와 매우 가치 있는 캠프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 분양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전국 최대의 홍삼가공 농공단지로 자리잡을 토대를 마련했다.군에 따르면 익산~장수고속도로 진안IC 옆에 26만5182㎡ 규모로 조성된 홍삼한방농공단지의 분양대상면적은 19만1534㎡이며 내륙의 중심에 위치해 투자기업의 선호조건인 물류유통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가격이 3.3㎡당 3만4560원으로 경쟁력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현재 19개 입주업체 중에 식품을 포함한 홍삼가공업체는 12개 업체로 분양면적의 42%에 달하는 8만845㎡에 걸쳐 입주해 있다.이중 완공단계에 있는 업체는 8개소로 입주업체의 추가공장이 준공되는 2014년 말이면 전국 최대의 홍삼한방 인프라를 갖춘 농공단지로 자리잡게 된다.홍삼가공업체들은 전북인삼조합의 GMP가공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가공공장 3개소와 지역의 소규모 공장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또한 홍삼한방농공단지 중앙에 위치한 진안홍삼연구소,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과 어울어져 명실상부한 홍삼한방농공단지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특히, 홍삼가공라인을 건축 중인 S업체는 현재 1만6980㎡의 부지에 6331㎡의 건축물을 신축 중에 있으며 추후 1만7215㎡의 부지를 추가 매입해 인삼세척시설 등을 건축할 예정이다.군은 대규모 홍삼가공 입주업체에 대해 투자유치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규모 관내 업체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현재 분양률은 79%로 잔여부지 7필지 중에 계약이 진행 중인 4필지를 제외하면 실제로 분양가능한 면적은 1만9147㎡(전체면적의 10%)정도이다.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의 성격은 일반농공단지로 일부 환경오염 업종을 제외한 전 제조업종이 입주 가능한 농공단지이다. 그러나 진안군은 지역의 특화산업인 홍삼한방 관련업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명칭을 ‘홍삼한방농공단지’로 정하고 분양과정에서 홍삼 및 식품 관련업종을 우선적으로 유치해왔다.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의 입주상담은 진안군 아토피전략산업과(063- 430-283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7일 진안읍 소재 드림케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진안경찰서 유순식 학교전담경찰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의 유형 및 대처요령에 대해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진안경찰서는 동계방학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안군이 안전행정부주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옥외광고업무 평가 결과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간판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시·군·구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진안군은 간판문화 선진화와 불법광고물 정비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전국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간판개선사업 추진과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 등 자체 옥외광고업무 개선 대책을 세우는 등 도시미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됐다는 평이다.진안군은 간판정비사업을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지금까지 2억3000만원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주민들이 주도한 진안읍 간판정비사업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깨끗하고 품격있는 간판으로 탈바꿈 시켜 큰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전체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상가들의 특성을 살렸고 마이산을 형상화한 돌출간판 설치로 진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2억원을 들여 간판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상인협회 등과 협의하면서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진안군의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파란불이 켜졌다.진안읍 부녀회(회장 박광순)과 상전면 배넘실마을(이춘식 위원장)은 7일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진안읍 부녀회는 지난해 각종 판매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을 쾌척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녀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넘실마을은 펜션, 팜 스테이와 같은 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 날 기탁했다.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인 제208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군의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임시회 첫날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영선 군수의 새해인사와 2014년 군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를 청취했다.운영행정위(위원장 김현철)는 6일 기획재정실,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환경보호과, 행정지원과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했다.산업복지위(위원장 이한기)는 7일 주민생활지원과, 아토피전략산업과, 산림자원과, 건설교통과, 안전재난과, 8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친환경농업과, 기술지원과), 지역개발사업소로부터 업무를 청취하게 된다.
아토피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진안 에코에듀센터(센터장 김성원)에서 독자적인 아토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에듀센터는 지난해 실시한 아토피 환경바우처 시범연구 결과를 토대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아토피 자연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아토피 자연치유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원인식품 제한과 영양관리 가이드라인 등 식품관리 교육분야와 통목욕 및 샤워방법, 보습관리 요령 등 피부관리분야에 대한 검증을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또한 주거환경관리와 심리관리 분야에 대해서도 검증을 실시한다.아토피 환경바우처 시범연구사업은 새만금지방환경청과 전북녹색기업협의회 지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아토피 질환이 있는 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진안에코에듀센터에서 진행됐다. 연구사업에서 1박 2일 동안 일상생활 관리 요령과 식단, 운동 등 아토피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친 아이들은 매주 1회 식생활 개선 실천을 점검받고 개인별 피부케어를 10여 차례 받았다.김성원 센터장은 “21명의 아이들 중 17명의 아토피질환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의 잘못된 이해에 따른 과도한 음식 절제가 아토피 질환아이들의 영양상태 부족으로 이어져 아토피 치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아토피자연치유는 아토피 환아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입욕관리와 보습관리, 영양학적 식단관리, 일상생활용품 사용지도와 운동처방과 스트레스 해소 개선을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한 치유를 강조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자연치유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치유방법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올해부터는 진안에코에듀센터의 독자적인 아토피치유캠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진안군 민원서비스 주민만족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안군은 지난 3일 2013년 하반기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군에 따르면 민원업무담당 창구와 민원안내정보 접근용이성에 86%, 담당자와 전화연결이나 상담이 용이한가에 86.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또한, 담당직원이 친절하고 알기쉽게 설명하는가에 89.5%,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가는 86.5%, 전화응대자세 및 다른 직원에게 전화연결에 8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또한 가장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구비서류간소화가 25.6%, 정확한 민원안내 13.2%, 민원편의 시설 확충 12.4%순으로 나왔다.설문조사는 진안군청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민원실에서 직접설문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으로 이뤄졌다.200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별로는 남자 116명, 여자 81명, 무응답 3명으로 66%가 40대 이상이며 주민들이 가장 많은 민원을 이용하는 것은 주민등록 관련이 54%, 사회복지 14%, 건축 11% 순으로 나타났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주)건보(대표 이규환)는 지난 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33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또한 이날 무진장여객(사장 김춘옥)과 안천면사무소(면장 양선자)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건보는 2011년에 진안사랑장학재단과 1000만원 지원약정을 맺은 후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 부귀면과 부귀보건지소가 손잡고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건강걷기 지도자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부귀면은 마을단위의 건강걷기 지도자를 육성하는 바른 걸음, 건강체조 교실을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다.바른 걸음, 건강체조 교실은 호원대학교의 권기욱교수의 걷기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바른 걷기의 자세교정을 개인별 지도하는 전문교육이다.이수자들은 각 마을에서 걷기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마을에 앞장서게 된다.소태정 마을 김정자 씨(72)는 “예전에는 제자리에서 두발로 뛸 수 없었는데, 걷기운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줄넘기도 거뜬히 해낸다”며 좋아했다.한편, 진안군은 올해부터 생활터 중심의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하고 걷기를 포함한 생활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신체활동 기회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진안 안천면 슬로공동체 추진위원회는 지난 31일 ‘시나브로 장터’ 송년회를 면사무소 대덕홀에서 가졌다.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예능 동아리 농악반과 기타반, 민요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슬로공동체 예비지구 1년 동안의 활동 상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위원들과 동아리 반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또한 용담댐으로 수몰되기 전 번창했던 안천시장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농촌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역 공동화 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으로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며 지역에 활기를 블어넣고 있다.농촌 재생 및 활성화 대안으로 귀농귀촌정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안군은 지난 2006년부터 귀농인 우선 등 귀농귀촌 5대 원칙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에 따른 사업비를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받아 5대 정책과제, 24개 세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최근 6년간 700세대 1512명의 귀농귀촌인이 진안에 정착했다. 특히 지난해에만 125세대 244명이 정착하는 등 귀농귀촌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중 50~60%가 40~50대층이다.지난해 2월과 9월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하는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그 동안 뿌리협회로 활동해 오던 귀농귀촌인 조직을 진안군 귀농귀촌인협의회로 변경해 새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협의회는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를 지정하고 사전 교육도 마쳤다.박후임 협의회장은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상담을 원하는 다양한 도시민들의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할 수 있는 멘토제도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멘토제도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연착륙을 지원, 진안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이 새롭게 단장됐다.진안군은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샘터를 복원하고 탐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발원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군은 발원지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정비해 탐방객들의 편의제공과 청정진안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예산 1억4000만원을 확보해 정비에 나섰다.
진안군이 2013년 민방위·비상대비업무 전라북도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올한해 민방위·비상대비업무 전반적인 평가로 민방위 편성 운영, 교육, 훈련, 시설·장비관리실태, 비상대비업무실태 등에 대한 종합평가결과로 14개 시군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군은 올해 도단위 민방위시범훈련 실시, 민방위의 날 훈련 운영,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통합방위협의회 안보견학, 공직자 안보교육등 민방위업무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직원과 주민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방위업무가 보다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갑오년 새해를 앞두고 119구급차에서 새 생명이 탄생, 관심을 끌고 있다.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아기가 탄생한 것은 지난 27일,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 구급차안에서다.소방사 임분영씨와 송방교 임문택씨는 이날 새벽 5시 17분께 구급차 내에서 신생아 분만을 유도, 건강한 남아의 출산을 도왔다.진안읍 군상리 고향마을아파트에 사는 산모 박모씨(30)로부터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침착히 분만을 유도한 후 안전하게 병원 의료진에게 인계했다.무진장소방서 구급대원들은 병원에 입원 중인 산모를 방문해 축하 선물로 미역과 출산물품을 전달하고 신생아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임분영 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새 생명 탄생에 일조 했다는게 기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히 출산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고 아기가 예쁘게 잘 자라길 빈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13년 건강증진분야 국정합동평가 금연정책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금연클리닉 운영실적과 금연 등록율과 성공률, 흡연율 개선도, 금연업소 지도점검 등을 기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내실 있고 적극적인 금연사업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는 흡연의 폐해 및 유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마을경로당과 관공서, 군부대 등 생활터 별로 흡연예방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호응을 얻어 흡연율 감소에 기여했다.또한 보건소 내에 금연상담실을 설치하고 흡연자의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등 금연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주력했다.금연성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금연분위기 확산은 물론 금연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예방을 위하여 한층 더 노력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진안군은 2013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국정평가에서도 건강서비스 및 금연사업 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 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치매관리사업 등 6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고객감동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온 진안군 민원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소외계층과 원거리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화요야간 민원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위생 업소 지도점검과 마을회관과 모정 신축·보수 사업 등 주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민원행정을 펼쳐왔다.올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5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화요일마다 야간민원실을 열어 일과 중에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10월에는 진안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어 내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로노인 등은 집배원을 통해 민원서류를 집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관내 895개소의 식품·공중 업소에 대해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24회 실시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내년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해 지도 위주보다는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또 각종 과세 및 부담금, 대부료 산정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3만5000여 필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가 산정에도 노력하고 있다.군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바뀌게 되는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2007년부터 436개 구간, 924개 도로명판과 1만3281개 건물번호판을 설치를 마쳤다.특히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기반의 아날로그 지적도가 디지털 도면으로 새롭게 바뀌는 지적재조사사업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이미 부귀면 봉암지구 349필지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백운면 백암지구 509필지는 토지 측량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