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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우수 농산물 진안 젊은사과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22일에 이어 두번째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시 양재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주 소비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했다.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약 3000여명의 응모권을 접수받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은 진안 젊은사과를 구매하고 응모권을 작성한 소비자들에게 진안에서 생산된 진안 젊은사과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인기를 끌었다.응모권 추첨은 오는 27일 ‘마이산 정기담은 쇼핑몰(www. jinanshop. com)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 30명에게 진안사과 선물용(5kg)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연합간담회를 실시했다.경찰의 교통관련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 시간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 및 교통질서 확립의 노력으로 최근 3년 동안 진안지역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정규순)은 전주생명과학고를 찾아 재능기부를 실시했다.이번 재능기부에서는 임업기능인훈련원 직원들이 전주생명과학고 내에 있는 학교숲에서 고사목풍도목덩굴 제거 등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체인톱예초기 등 기계장비 안전작업 요령 및 정비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업기능인훈련원 정규순 원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활동이 숲이 주는 혜택 및 임업의 역할을 홍보하고 올바른 학교숲 가꾸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형편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숲가꾸기 및 제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땔감으로 전달했다.이 땔감은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하고 장작으로 조재해 홀로 사는 노인 등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무상으로 나눠졌다.진안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발생된 원목 중 목재로서 가치가 없는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군은 홀로노인, 장애인, 국민 기초 수급대상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관내 11개 읍·면에서 추천한 35가구에 35톤의 땔감을 오는 18일까지 산림바이오매스 차량을 이용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작은 나눔도 더 하고 더 해서 큰 사랑으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군민 없는 진정으로 군민과 동행하는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2013년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2013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실적평가를 통해 전국 96개 시범보건소 중 1차평가에서 상위 15%(14개) 보건소를 선정하고, 2차로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보건소를 선정했다.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아토피 피부염 과학캠프 및 건강체험관 운영, 주민건강강좌, 고위험 환아를 위한 1:1면담을 통한 환아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보건(보육)교사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전문가 양성 교육과 아토피 피부염 환아, 학부모, 일반학생 및 교사를 위한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을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의료진과 알레르기 전문강사를 초빙 해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제18회 진안군 체육인의 날이 체육인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2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렸다.이날은 올 한해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체육인의 날은 체육행사와 체육회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에 이어 공연 및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올해 진안을 빛낸 유공자로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태권도(73kg급)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박희경 선수와 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김솔이(육상 멀리뛰기)선수가 뽑혔다.이밖에도 한유림(태권도 품새), 이정기(볼링), 한충현(인라인)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도민체육대회에서 민속경기 전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마령면과 정천면 체육회, 남자배구 준우승을 이끌어낸 진안군배구연합회,와 각 체급별로 좋은 성적을 거둔 씨름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진안 체육인들은 갑오년 새해에도 다양한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각종 생활체육사업 추진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송영선 체육회장은 “올해는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등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확충돼 동호인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민재 선수를 비롯한 우수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해 건강도시 진안군 위상을 드높인 한해였다”고 평했다.
진안군은 내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실과소, 읍면 서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선거일전 180일이 지난 12월 6일부터 도래함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공직자의 행위제한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사례중심으로 실시됐다.배병옥 행정지원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시기별 공직자의 행위기준을 명확히 이해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내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명정대하고 완벽하게 추진해가는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진안지부(지부장 김상수)와 진안군청 신용협동조합(조합장 전형욱)은 12일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태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송영선)에 장학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 진안지부와 진안군청 신용협동조합은 건전한 운용을 바탕으로 기금을 관리하면서 타 기관과의 차별화 된 금리제공으로 보이지 않게 기여를 한 것은 물론, 기부금 제반업무나 세무업무 등의 협조로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상수 지부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고장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금조성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이 농사지침서 역할을 할 ‘농가달력’을 발행, 관심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700여 만원으로 1000부의 농사달력을 만들어 농업인,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에 배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만들어진 달력은 여러 계층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 공간을 많이 차지했던 사진을 과감히 삭제하고 농사기술과 행정정보 등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뿐 아니라 글씨 크기를 늘리고 음력과 절기를 소개해 나이 많은 농업인들을 배려하는 꼼꼼함을 보이기도 했다.이는 농사를 새로 시작하는 귀농인이나 은퇴자, 노령농업인 등이 영농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월별로 해야 할 농작업 기술을 상세히 알려 줌으로써 농사 지침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2010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농사달력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배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편 공무원 퇴직을 앞두고 귀농을 결심한 김모씨는 “초보 농사꾼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가 많아 참으로 유익하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미래 희망농업을 추진하고 올해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농가, 농업인단체, 선도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종합보고회는 2013년 사업별 주요업무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방향과 정부 농정기조인 6차 산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군은 올해 농촌지도사업에 81억8200만원을 지원해 작목별 시범사업 추진과 농업인교육, 첨단 과학영농시설 등을 구축했다.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국내외 농업의 위협요인이 산재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희망이 있는 농업을 만드는 데 농업인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안군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3.0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11일 강일고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진안군 지방3.0 실행과제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정부3.0의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부서별 업무에 반영해 내년도에 추진할 지방3.0 실행과제를 발굴, 보고하는 자리로 총 30건의 과제가 발굴 보고되었다.이날 보고된 주요과제로는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 공표, 하천수질 결과 공개 등을 포함해 소통하는 투명한 군정분야 15건, 국가예산 확보 협업 시스템 구축 등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분야 2건, 좋은이웃들사업 및 맞춤형 원스톱 기업애로해소 지원 등을 포함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분야 13건이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을 알차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공약사업은 군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비록 지금은 어려운 재정여건 때문에 약속한 내용과 일정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부분들도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현재 민선 5기 진안군 공약 이행률은 80% 수준. 임기 내에 90% 이상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음은 송 군수와의 일문일답.- 진안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소식은 진안군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2013년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설명해 주시죠.“지리산·덕유산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은 현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입니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600여ha의 산림에 총사업비 80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한방산림치유개발센터, 한방약초 연구개발 지구, 숲속의 집, 치유의 숲 등 산림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단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군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토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지역 정치권과 적극 공조해 나갈 계획입니다.”- 진안군정을 이끌기 이전 군수께서는 농민운동을 30년 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농업·농촌의 현실, 농업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의 파고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 나갈 생각이십니까?“농촌이 지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나아갈 방향만 바로잡고 마음과 힘을 합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존 농업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업에 집중해야 합니다.저는 농업은 미래의 희망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연합, 그리고 최근 중국의 수출입 동향을 보면 농업은 국가에서 보호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최일류 농업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안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진안 농정의 핵심사업은 무엇입니까?“유기농밸리100 조성사업과 함께 맞춤 진안형 특성화 작목 육성, 원예산업 생산기반 확충, 농식품 6차 산업화 사업 등 농림수산 분야에 해마다 6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올해 농림수산 예산은 638억원입니다.이런 단지를 장기적으로 100곳까지 만들어 진안군을 유기농업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국비와 지방비 36억3000만원을 지원해 13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2015년까지 26억 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농식품 6차산업화는 체험장·직매장, 전통놀이장시설 등을 북부마이산 마이돈 테마파크 부지 내에 신축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로컬푸드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진안 농산물의 유통체계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진안이 힐링의 고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진안군을 아토피 케어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죠?“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80%가 임야입니다. 숲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으며, 홍삼·한방산업, 유기농산물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아토피 예방·치유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아토피 안심학교 운영,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코에듀센터) 건립 운영, 아토피 예방캠프, 아토피 케어산업 인력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북도교육청, 삼성서울병원, 우석대, 전주대 등과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로 아토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했습니다.아토피 안심학교인 조림초등학교는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한 특성화 교육과 친환경 학교라는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학부모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대도시 학생들이 ‘유학’을 오려고 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학교가 됐습니다.”- 정부가 진안군 귀농1번지 진안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진안을 찾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진안의 귀농1번지 조성사업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안군 귀농1번지 조성사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진안을 찾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향후 진안군 사례를 국가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3만선이 무너진 진안군은 귀농1번지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도시민 유치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무작정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이려 하기보다 주민들과 화합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07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09년까지 3년간 10억을 지원받아 민관협력 추진체계 구축 등 5대 정책과제 24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 협의회 등 민간기구 조직, 농촌형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에서 쌓은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같은 성과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진안군의 모범적인 산림사업의 결과로 풀이된다. 진안군은 도로변 주변 가시권역 천연림개량 사업을 집단화 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 점과 사업지내 임내정리와 절동목 조제 등 사후관리가 잘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숲가꾸기 패트롤 구성운영으로 주택가 피해목 및 주요도로변 경관저해목 제거 등의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9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절경을 자아내는 진안 구봉산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진안군은 “내년에 전국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100m에 달하는 구름다리가 등산객들에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주천면에 자리잡고 있는 구봉산은 전국 등산 및 풍경사진 동호인들에게 단풍과 설경, 운해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또한 천혜의 풍광과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운장산, 용담호 등 관광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명산이다. 군은 구봉산 등산로 1.8km 구간에 7~8봉 연결다리와 목재데크, 전망대, 파노라마 데크를 시설 중에 있다.특히 수려한 조망권과 스릴감이 자랑하고 있는 7-8봉 구간에 봉우리 연결 등산로를 새롭게 개설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기존 7~8봉 등산로는 가파르고 위험하여, 봉우리 능선 통과가 아닌, 우회하는 방법으로 올라 짜릿한 절경을 놓칠 수 밖에 없었다.특히 주목할 것은 4-5봉 사이에 10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구름다리(산악 현수교)가 설치된다.따라서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출렁이는 다리위에서 용담호를 아찔하게 내려다보는 황홀한 전망을 등산인들이 직접 감상 할 수 있게 된다.송영선 군수는 “구봉산 구름다리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며 “용담호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용희)은 지난 7일 진안군민자치센터 교육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10명, 청소년그린리더봉사단원 20명, 이쁜손+이쁜마음어린이봉사단원 20명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인체의 호흡과 순환이라는 과학적인 메카니즘을 스스로 하지 못할 때 발생되는 심정지를 되돌릴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으로, 실습교육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실습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한용희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내년에도 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해 누구나 응급환자가 발생될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영선 진안군수가 2대 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에 선출돼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난 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송 군수를 권영세 안동시장에 이어 2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2011년에 댐 건설에 따른 인구와 지방세, 농업소득 감소는 물론 일방적으로 수질보전을 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전국 18개 댐 소재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한목소리를 내기위해 출범했다.그동안 협의회는 전국 댐 소재지 자치단체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수질보전 관련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매사냥 이 지난 7일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야산에서 재연됐다.이날 시연에서는 지방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인 박정오 응사와 1년생 매 찬진이가 나섰다.박 옹사는 이날 사냥 매 소개와 줄밥 시연(매 부르기) 등 꿩 사냥 시연 등을 선보여 평소 매사냥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 옹사는 같은 마을에 살던 故 김용기, 전영태씨로부터 사냥법을 배운 그는 1980년대 초 본격적인 매사냥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은 두 아들에게 전수하고 있다.박 옹사의 찬진이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방안에 매가 앉을 나무 지지대를 세우고 수시로 매를 쓰다듬어 주는 것은 물론 함께 TV를 보거나 밥을 먹는다.특히 매를 길들이는 기간에는 화장실에 가는 시간만 빼고 24시간 밤잠을 설치며 매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핀다.진안 백운면 일대는 눈이 많은 고원지대로 날짐승이 많아 예부터 매사냥이 성행했다.박 응사는 1970년대 말부터 포획, 꿩 사냥법, 사냥도구 제작 기술 등을 배워 3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2010년 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된 매사냥은 매를 훈련해 야생 상태에 있는 먹이를 잡는 사냥 방식으로 4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매사냥은 보통 12월에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 그는 한달에 4~5차례 매사냥에 나선다. 매사냥을 할 때는 6~7명의 몰이꾼이 함께한다. 몰이꾼이 외치는 소리에 맞춰 하늘로 날아오른 매가 꿩을 낚아채면 닭고기로 매를 유인한 뒤 사냥한 꿩을 빼낸다. 이렇게 한나절 사냥을 하면 약 7~8마리의 꿩을 잡는다.한편 현재 우리나라의 매사냥은 지난 2010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벨기에, 프랑스, 몽골 등 11개 국의 매사냥과 함께 공동으로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돼 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6일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우시엽)와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진안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전문강사인 염귀녀 전주 마음샘 아동가족상담센터장이 초청됐다.염 센터장은 강의방식의 교육이 아닌 ‘학교폭력’이란 주제를 가지고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토론하는 식의 무의식적 자극을 줬다.염귀녀 센터장은 “참여를 유도하고 유대감 형성을 통한 사후관리 및 재범 방지를 실현하기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진안군 백운면(면장 백승엽)은 지난 6일 백운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주시 송천동 뜨란채아파트 소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올들어 네번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백운면과 2011년부터 자매결연이 맺어진 뜨란채아파트 부녀회(회장 최명자)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도시민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은 몇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이날 백운면에서는 지역특산품인 인삼, 사과, 밤을 비롯 고구마, 흑미 등 10여종의 농특산물을 준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 특히 사과 무료시식과 배추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가졌다.
임야가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산림강군(强郡) 진안군은 5일 “산림청이 전국적으로 3개 단지를 선정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에서 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2023년까지 총 10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돼 벌써부터 산림경영을 통한 소득창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진안군은 산림 속에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해야한다”는 신념을 주장해온 송영선 군수가 박민수 국회의원과 협력해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통해 얻어 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의 소유 규모가 적고 투자 회임기간이 긴 임업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금년에 새롭게 도입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산림 경영면적을 규모화, 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해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산주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군은 산림청의 공모기준에 적합하게 진안군산림조합을 사업주체로 결정하고 산림 소유자와 대리경영계약이 이미 체결된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와 용담면 송풍리 일원 임야 1221ha를 사업 대상지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했다.군은 내년부터 매년 15억원씩 10년 동안 총 150억원(국비 105, 지방비 45)이 투자되며 경영단지내에서 산림자원의 조성 및 육성, 산림경영기반 구축, 산림휴양 및 문화·관광단지 조성 등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송영선 군수는 “전북도 동부의 대표적 산악지역인 진안군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을 통해 사유림 소유자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하고 산림경영을 활성화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며, “산주의 장·단기적 소득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