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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관정과 양수장비의 관리실태를 점검, 내년 영농급수 및 농업생활용수 공급에 대비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5일간 군에서 관리하는 대형관정 96공, 양수기 318대, 농촌생활용수 23공에 대해 노후화 되거나 고장 시설 및 장비를 사전에 정비,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는 것.또한 군은 농업용 대형관정, 농업·생활용수 관정, 양수기 및 송수호스 등 종류별로 점검사항을 자체제작, 마을에 배포하는 등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점검·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주요 검검사항은 관정·양수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관리대장 정리·보관 여부, 수질검사 및 폐공관리 유지관리 실태, 양수장비 정비비 확보 및 집행사항 등이다.
진안군 상전면(면장 박윤주) 주민 등 80여명은 11·12일 양일간 체련공원가꾸기 행사를 실시, 공원 주변에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300여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시 공원 주변에 나무 그늘이 없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 독지가가 기증한 것으로 이날 주민들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및 인삼씨 식재 등 바쁜 농사일을 제쳐두고 체련공원 가꾸기에 나섰다.상전 체련공원은 지난해 30,314㎡면적으로 조성되어 면민의 행사, 동호회 모임 등 각종 행사를 치르는 주민 만남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박윤주 상전면장은 “주민이 하나로 뭉쳐 체련공원 가꾸기에 더욱 힘써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전체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임야를 효율적으로 이용, 임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임산물생산단지조성 등 6개 사업을 중심으로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2월에 산림축산과 내에 ‘임간소득담당’을 신설하고 핵심역량사업 발굴, 자립선도임가 선발 집중 지원, 문화·관광·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경쟁력 강화라는 3대 목표를 정해 임간소득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임산물생산단지 지원사업은 임간소득증대를 위한 군의 특색사업으로 19억원의 예산을 확보, 산양삼을 비롯한 약초류 재배, 오가피를 비롯한 약용류재배, 더덕 등 산나물재배, 임산물재배 하우스시설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간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1월중에 사업 타당성 심사를 마무리 하는 등 사업의 조기착수와 작목반들을 우선적으로 지원 규모화·집단화, 임간소득사업을 조기 정착화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산양삼 등 임간소득사업 기반조성을 대대적으로 확대, 장기 안정적 소득자원을 마련해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관광상품화 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 임가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군 상전면이 남녀노소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당골프’를 새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선정,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전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동춘)가 상전면 체련공원에 ‘마당골프장’을 조성,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것. 상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동호회원 30명으로 ‘파크골프 동호회’를 결성했으며, 이들은 매일 오후 잔디밭에 모여 파크골프를 치며 건강도 다지고 체련공원 주변 정비도 함께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마당골프는 일본에서 활성화된 스포츠를 2003년도에 한국파크골프협회에서 도입됐으며, 경기규칙은 일반골프와 비슷하지만 노인·여성·아이들이 모두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정동춘 위원장은 “체련공원에서 운동을 통해 체력도 증진시키고, 체련공원도 잘 가꾸어 도·농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홍니)는 지난 5일 양성평등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3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평등부부! 평등가족! 워크샵’을 가졌다.진안군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는‘부부의 의사소통 기법,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주제로 김인술 여성농업인센터원장의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공사중단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던 진안고향마을 아파트가 오는 12월 입주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공정에 들어가 4일 샘플하우스 개관과 함께 적극적인 분양활동에 들어갔다.시행사인 국군건설(주)에 따르면 시공사의 공사미지급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나 지난 3월 시행사가 직접 공사를 재개,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또한 계약자의 안전보장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주)와 주택분양보증을 체결(보증번호 제 0122204-01-0012600호), 회사가 분양계약을 이행치 못하는 경우 보증사가 분양이행의 보증은 물론 납부한 입주금 전액에 대한 환급책임을 이행하게 된다고 말했다.전평형 발코니 섀시와 부부전용 욕실을 설치하고 주방기구인 쿨탑 등을 제공하는 고향마을 아파트는 33평형의 경우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실현키 위해 남향에 방2개와 거실을 배치하고 3Bay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보조주방과 현관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생활편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진안읍 군상리 200-1일대 4080평에 23평형과 32평형 318세대가 들어서는 고향마을 아파트는 인접한 교육여건과 한방약초센터, 농산물센터와 함께 마이산, 용담호, 운일암 반일암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최적의 입주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국군건설 이윤홍사장은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겍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도시를 마다하고 진안을 선택해 아파트를 건립하게 된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준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의회는 지난 4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제2회 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의 건과 ‘진안군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된 6개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제1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2005년도 진안군예산은 총 3049억1083만원으로 1회추경 예산대비 일반회계 1218억 8423만원,특별회계 2억5811만원이 증가됐다.이는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사업에 1104억원의 국도비와 40억원의 지방채 발행액이 계상된 것으로 이로써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항구적인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한편 2007년 대한민국 도농교류박람회 홍보를 위한 전국귀농자대회 3천만원과 기능성식품 제품개발 및 특허청구 4천만원은 세부사업계획 미정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지원사업 1천만원은 관내 전 희망자에게 지원검토토록 이번회기에서는 삭감처리됐으며, 복합노인복지단지 관련 47억5천만원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미승인을 사유로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충당했다.
진안군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행사를 가졌다.지난 4일 진안초등 강당에서 진안군과 진안소방파출소 주관으로 실시된 ‘재난안전 체험행사’는 재난안전 체험과 안전관리헌장 게임 등을 통해 형식적인 전달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재난안전과 관련된 즉석 OX퀴즈와 비상시 탈출을 가상한 에어매트 탈출 체험과 화재진압 개인장비 착용 체험, 소화장비 사용요령 등은 학생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을 정립해주는 계기가 됐다.군 관계자는 “재난에 대한 인식은 어려서부터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주입식 교육보다는 체험을 통하여 느끼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지역 2005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이 지난 3일 백운면 평장공판장과 주천면 주양공판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15개소에서 실시된다.3일 남평벼에 대한 미곡매입이 시작된 평장공판장에서는 시종 온화한 분위기로 수매가 진행됐으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등급판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열악한 여건에서도 수고한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줬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공비축제는 식량안보차원에서 비상시를 대비, 미리 식량을 매입하는 제도로 진안군에는 당초 7만9천60가마에서 정부 100만석 추가매입 계획에 따라 1만9천7백석이 늘어난 9만8천8백30가마가 매입 물량으로 배정됐다.올해 매입품종은 남평, 동진1호, 오대 등 3개품종이며 포대별등급별 우선 지급가격은 특등 4만8920원, 1등 4만7350원, 2등 4만5250원, 3등 4만280원이다.한편 진안군은 리회보, 마을방송을 통해 사전품종, 수분, 중량, 포장상태, 건조·조제를 지도하고 품종별 매입에 따른 포대기재 요령 및 매입장소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부 주관으로 거행됐다.올해로 25회를 맞는 합동위령제는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결사대 상이군경, 미망인회원, 자유총연맹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 자유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최지부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우러러 받고 군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자라나는 전후세대들에게 애국심을 고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 76회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정신을 되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제 1회 진안청소년문화축제가 오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안문예체육회관 등 진안읍 일원에서 열린다.‘통일ㆍ지역ㆍ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안YMCA와 전교조 진안지회, 범죄예방 진안군협의회가 공동으로 진안청소년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구성, 준비했다.또 그간 학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단순한 공연행사에 그쳤던 것에 비해 학생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꿈을 표현하는 각종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로서의 의미를 갖게 했다.이번 축제에는 오는 3일 오후 5시 30분 제일고학생들이 출연하는 ‘청년·학생’공연에 이어 시인 김용택, 안도현과 가수 백창우, 홍순관, 이수진, 한보리 등으로 구성된 시 노래패 나팔꽃 공연이 준비됐다.이어 5일에는 통일대행진 자전거 타기, 통일사진전시회, 통일과 꿈을 염원하는 전통문화체험 솟대만들기, 우리의 등교 길을 아름답게 꾸미기위한 벽화그리기, 진안청소년의 마이골 길거리 농구대회 등이 열린다.
진안군은 지난달 31일 진안 문화의집에서 관내 여성단체회원과 여성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자치대학’개강식을 가졌다.여성자치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도자의 자질향상과 잠재능력을 계발함으로써 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자치대학은 오는 12월16일 까지 매주 월·금요일에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등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쓰레기처리장 방문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진안군은 여성잠재력계발과 지도자 육성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여성 자치대학’을 운영, 그동안 340명이 건강, 요리, 교양, 문화, 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존 여성자치대학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 다양하고 생산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 여성들이 자신감과 책임감이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여성권익 향상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감시활동이 강화된다. 진안군은 지난달 31일 군청과 읍면사무소 12개소에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진안군 산불종합대책본부는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태세를 24시간 유지하기 위해 읍·면지역 높은 산 봉우리에 30명의 감시원을 배치,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기동순찰반 15명을 가동해 산불 취약지, 주요도로변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 입산자 단속을 벌이고, 읍·면 순회 계도방송과 2000여점의 산불홍보물을 게첨하는 등 예방활동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인 운장산을 비롯 천반산, 덕태산 등에 있는 22개 등산로 81km가 폐쇄되며, 군내 주요 14개 산이 입산통제 된다.장수군도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본청과 읍면사무소에 대책본부를 설치, 가을철 건조기 산불발생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장수군은 산불의 조기발견,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 산림자원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명의 전문진화대원과 43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했으며,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76%가 임야임을 감안하여 산불방지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1만9021㏊)과 등산로(75.5㎞) 폐쇄구역을 지정하고 단풍행락철을 맞아 등산객 및 입산자 통제를 강화,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시 사는 기분입니다. 힘들지만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 행복해요.”홀로 사는 손귀례할머니(70·진안군 성수면 증자마을)는 최근 평생 살아온 낡은 흙집 대신 새집을 선물받았다.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이동사회복지관의 오준규사회복지사(35) 등은 몇 달 전 손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손할머니의 집은 낮은 지대에 있어 비만 오면 물에 잠기기 일쑤였고 부엌, 안방마루까지 비가 세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여서 잠자리를 찾아 마을회관과 이장댁을 전전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이에 사회복지사는 두 달간의 홍보와 주민들의 정성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 3주간의 공사를 거쳐 손할머니에게 10평짜리 새집을 받았다.손할머니의 새집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만들어졌다.딱한 사연을 들은 홍성선 남양콘테이너 대표는 “지역사회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비용 일부를 후원하는 한편 공사를 담당했다.주말에 자원봉사로 땀 흘려 일한 호남제일여고 정지혜양 등 학생들은 힘든 일도 척척해냈고 전주예일교회(임기수목사)는 50만원의 성금을 모아 복지관측에 전달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개발로 수질·환경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유망벤처기업이 진안읍 연장리 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28일 생산에 들어갔다.하폐수 정수처리설비 전문인 (주)그레넥스(대표 국중창·48)가 제2농공단지 14블럭 1300평부지에 건평 300평의 공장과 사무실을 건축, 문을 연 것.지난 2000년 2월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의 Aqua Aerobic System사를 비롯, 캐나다, 덴마크, 호주의 세계적 기업들과 기술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2002년에 이어 2004년 벤처기업으로 재지정 됐다.공장설립으로 지역에서 20여명의 고용창출을 계획중인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기술기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수주 45억, 매출 35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수주 70억, 매출 45억원을 목표로 영업 및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다.한편 국대표는 “회사 특성상 전국에 설비납품에 편리한 교통 편의성으로 진안에 공장을 설립했다”며 “공장설립에 이어 영업기능을 확보,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대표는 전주출신으로 전주고, 전북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삼양사 환경사업부, 현대정공을 거친 전문엔지니어이다.
최근 수입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26일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영기)에 따르면 지난 25, 26일 양일간 백운농협과 부귀농협 회의실에서 관내농업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농산물 생산교육과 함께 생활법률 교육 및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는 것.군지부는 전북농업기술원 김주희씨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정기찬 공익법무관을 초청, 전문교육과 함께 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업인을 위해 법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상담을 마련했다.
진안군이 25일 호남지역 E마트 판촉요원 20여명을 초청, 부귀면 인삼재배지를 방문하는 등 진안 농·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군관계자에 따르면 진안인삼은 3∼4년전부터 호남지역 E마트에 입점, 특유의 향과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에 판촉요원들로 하여금 진안의 인삼 및 특산품을 직접 체험 및 시식, 그 우수성을 직접 느끼도록 함으로써 진안 농특산물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는 것.부귀면 신정리 가정마을 인삼재배지를 방문한 판촉요원들은 인삼포를 견학하는 등 제품으로만 보아오던 인삼을 군 관계자의 현장설명과 함께 재배현장에서 직접보고 “진안인삼에 대하여 많은 걸 알게 돼 판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인삼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른 농특산물도 입점토록 해 진안의 우수 농특산물이 대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는 24일 고객에 대한 감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사랑 농촌 사랑 감사! 감사! 우리 떡 잔치”를 열었다. 군지부(지부장 김영기)에 따르면 풍년농사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고객과 함께 하고 식생활의 변화로 감소추세인 쌀 소비를 촉진키 위해 쌀 1가마분량의 떡을 만들어 객장을 찾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과일, 음료 등 우리 농산물과 함께 대접했다는 것.또한 군청 등 유관기관을 방문, 우리 농촌, 농업인에 대한 이해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한편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떡잔치를 연 군지부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2차례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공사를 원활히 추진키 위해 마을 이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해복구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24일 동향면을 시작으로 5개면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피해의 재발을 방지키 위해 1차 작성한 설계안을 기초로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현지실정을 정확하게 반영할 계획이라는 것.한편 진안군은 소하천수해복구공사에 143억800만원의 복구비를 배정받아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는 설계에서 미처 반영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완벽한 사업발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에 시집온 외국여성들이 가족과 주위의 도움으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안정된 생활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 23일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인 한국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진안군 평생학습 외국인한글반소속 여성들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세종대왕상(팟싸와라디, 진안읍), 버금상(치도리, 부귀면), 인기상(띠우띠투이항, 진안읍)을 휩쓸었다는 것.특히 팟싸와라디씨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침착하게 한국에서의 결혼생활과 남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평소 즐겨부르던 ‘어머나’를 열창,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2인 1조로 진행된 스피드퀴즈에서는 베네시아씨·테레사씨조(동향면)가 1등, 릴리벳씨·로사린씨(부귀면)조가 2등에 입상, 진안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기도.이들과 함께 해온 장계윤씨(외국인한글반 강사)는 “한글을 배우면서 남편과 가족을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갖는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는 아시아노동인권센터(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과문화사랑모임) 주관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외국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받아쓰기, 5분스피치, 한국어스피드게임, 한국어 OX퀴즈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