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4 ~ 26 / 갤러리 숨
작품설명
인간의 형상과 풍경 이미지를 조합해서 엉거주춤하고 모호한 정체성을 담고 있다. 세월의 풍상 속에서 둥글게 마모된 자연석과 인물의 경쾌한 드로잉이 자신의 불확실성을 드러내고 있다. 새내기 미술가로서 일상에서 대면하는 모든 것에 대해 낯설게 응시하며 표현하는 자기 고백적인 표현이다.
미술가 약력
유지연은 전주에서 2회 개인전을 했으며, 자화상전, 첫 사랑전, 명화 패러디전, 갤러리 숨 기획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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