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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학당 100회 기념행사

진안 군민 및 공직자들의 의식전환을 위해 매주 한 차례씩 유명강사진을 초청한 가운데 여는 진안군 '마이학당'이 4일로 100회를 맞이했다.이에 따라 군은 이날 군청 강당에서 100회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스타강사로 선정된 박동규 문화복지기획단장과 이성호 서울신문 명예논설위원, 홍혜걸 의학칼럼니스트 등 3인에 감사패를 수여했다.또한 마이학당 운영에 도움을 주거나 단 한차례도 빠짐없이 출석한 지역주민들에게도 감사패와 표창패가 전달됐다. 마이학당 100회는 '인생은 이모작'을 주제로 한 방송인 이상벽씨의 특별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지난 2006년 말부터 시작된 마이학당에는 장만기 한국인간개발연구원장을 시작으로, 한승헌 전 감사원장, 황성영 소설가, 방송인 구성애, 웃음전도사 황수관 등 이름난 들어도 쟁쟁한 강사진이 다녀갔다.이들 초청 강사진들로 하여금 매주 목요일 진안군청 3층 강당에서 열리는 마이학당은 2년 여에 걸친 수강기간동안 연인원 2만 여명이 경청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얻오갔다.송영선 군수는 "교육의 효과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크고 알찬 결실로 돌아오게 된다"며 "마이학당은 공무원과 지역민들의 의식을 변화시켜 진안의 미래를 이끌 동력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사진은 행사 후 전송예정)

  • 진안
  • 이재문
  • 2008.12.05 23:02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 통해 억대 상속자 잇따라

공중에 떠 있던 수 억원대에 이르는 조상 땅이 원 주인에게 되돌려졌다.진안군의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횡재를 안은 화제의 인물은 진안읍에 거주하는 J모씨.상속자 자신도 전혀 알지 못한 전답 및 대지 등 무려 104필지에 달하는 조상 땅을 되찾게 됐다. 이를 화폐가치로 환살할 경우 그 금액은 최소 억대에 이를 것이란 계산이다.잊고있던 조상 땅을 되 찾아간 사례는 비단 J씨만이 아니다. 마령에 살고있는 S모씨도 대지와 밭 등 1억원 가량의 재산을 얻게 되는 등 진안군이 지적행정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으로 하여금 혜택을 입은 군민들이 숱하다.진안군이 소유자없이 경작되던 사정토지에 대해 원 주인의 자손들에게 이를 돌려주는 미등기 토지 실소유자 찾아주기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이 같은 뜻 깊은 사업을 통해 군은 부동산 질서 확립은 물론 세외수입 및 개인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미등기 토지 실소유자 찾아주기 사업은 현재 대상자의 40%만이 완료된 상태여서 그 수혜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100% 완료될 때까지 지속사업으로 펼쳐 군민의 소유권 보호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4 23:02

[이것이 인생] 농촌마을 '희망의 싹' 틔운 진안 배넘실마을 이춘식 목사

한때 한미 FTA 체결 등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까지 내몰렸던 진안 상전면 배넘실마을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들썩거리고 있다. 그 중심엔 이 마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춘식(51) 목사가 서 있다.생산비도 건지지 못했던 배추 등 농산물을 제값에 팔리도록 한 것은 물론 해바라기 메이풀재배 등 공동수익사업을 통해 복지농촌의 근간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농촌살리기운동도 버거울 터에 이 목사는 (사)가나안나눔터로 하여금 지체장애우들의 삶의 터전 제공과 함께 아이들을 입양해 건사하는 일까지 마다않고 있다.채 50가구도 안되는 작은 농촌마을이 새 희망의 싹을 틔워갈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이 목사가 금지마을과 양지마을 2곳이 통합된 배넘실마을과 인연을 맺은 때는 지난 1990년 8월. 총신대학원 졸업반 시절인 33세때 달랑 지도 한 장 들고 금양교회 전도사로 오면서부터다.평소 동경해왔던 농촌생활인 탓에 기대 또한 컷지만 그가 목도한 농촌 현실은 분명 이상과는 괴리가 있었다.애써 가꾼 배추밭을 갈아엎는 모습이 그렇고, 그나마 수확한 농산물도 제대로 된 판로를 찾지못해 중간도매상에 헐값에 넘기는 현실이 그러했다. 그야말로 "피폐된 농촌들녁 그대로였다"고 그는 회고한다.목회도 중요하지만 진정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일이 더 시급한 과제임을 깨닫게 된 것도 이 무렵.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도농교류를 통한 직거래사업이다."한번은 한 농민이 배추를 갈아엎길래 무작정 달려가 작업을 중지시켰죠. '내다 팔아야 손해'라는 말은 귀에 들리지 않을만큼 작금의 농촌현실에 화가 치밀었기 때문"이라는 이 목사.결국 점심까지 굶어가며 온 종일 전주시내를 돌고서야 1톤 트럭 1대분량의 배추를 모두 파는 억척스러움을 보였다. 밭떼기로 넘기면 포기당 80원에 불과한 배추가 200원의 제값에 넘겨진 것이다.이 때문에 '배추목사'란 애칭까지 얻게 된 이 목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추 감자 콩이며 할 것없이 모든 농산물로 직거래를 확대하기에 이른다.피폐된 이 농촌마을이 비로소 그 토대 위에 올려질 무렵인 1996년, 그는 또 다른 일에 눈을 돌렸다. 어려운 이웃들의 안식처인 (사)가나안나눔터를 통해서다.이곳엔 오 갈데 없는 무주택자나 장애인, 또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이 목사와 뜻을 같이 한 사람 등 3세대 10명 남짓한 식구들이 모여살고 있다.이들은 금양교회 유휴지를 기반으로 한 (사)가나안나눔터에서 도자기 장구, 부채 등을 제작, 판매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이들 뿐 아니라 나눔터 설립과 함께 입양된 불우 아동들도 그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13년전 전주시내 길거리에 쓰러진 할머니의 보호를 받던 세살배기 소년과의 인연이 그 계기가 됐다. 입양할 당시 이 소년은 할머니로부터 폭행 등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 정신불안증세까지 보이던 터였다.그러던 소년이 지금은 반에서 1∼2등을 다툴만큼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여느 가정의 중 3 학생처럼 올곧이 성장하는 등 4명의 입양아들이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정작 이 목사에게는 나눔터 운영이 되레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무능력자들을 끌어들여 동네 이미지가 안좋아진다'며 나눔터를 그만두던지, 아니면 목사직을 내놓으라는 주민들의 요구 때문이다."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가 바로 그때였습니다. 한때는 정말 마을을 떠날려고 다른 장소를 물색한 적도 있었죠. 그러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연유로 나눔터사업을 마을공동체운동으로 전환한 이 목사는 '복지농촌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1교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마을환경정비를 시작했다.농로를 따라 마을 담장에 즐비한 벽화도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가람고와 광주 동명고 학생들에 의해 그려졌고, 새롭게 시작한 배넘실선착장 등 체험장도 외지인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에서 개설됐다.이 목사의 끊임없는 자구노력은 결국 배넘실마을이 지난해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고, 이를 지도한 전북농협과 정부로부터 모두 4억원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되는 등 그 결실을 보고 있다."가진 게 없어도 행복한 세상, 그런 참된 세상을 만들고 싶을 뿐"이라는 이 목사는 "이제야 갈 길을 찾은 듯 하다"란 말로, 하늘이 내려준 천직임을 내비쳤다.이 목사는 그러면서 "무일푼으로 시작한 사회복지사업도 그 뜻을 같이하는 지인(후원자)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후원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4 23:02

진안새마을부녀회 소외이웃과 온정 나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빛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의 전령사들이 있다. 천사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은 다름아닌 진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주).150여 명에 이르는 이들 회원들은 해마다 10kg들이 쌀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진안읍 관내 67개 마을 100세대에 전달해 오고 있다.바자회를 통해 김과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할 만큼 영락없는 천사표 아줌마들이다.이 단체가 태동한 지난 70년대 이후 줄곧되고 있는 이들의 선행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지난 10월 개최된 '제46회 군민의 날 및 마이문화제' 행사때 지역 특산품인 홍삼차와 율무차, 녹차 등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읍에 기탁했다.또한 중화요리 전문점 '궁'의 후원을 얻어 매주 독거노인 등 50여 명을 초청, 사랑의 자장면을 대접하기도 했다.정옥주(45) 회장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평소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한 게 그저 아쉬울 뿐"이라는 말로 나눔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선행은 계속될 것임을 내비쳤다.이병희 진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부녀회의 선행은 복지에 둔감한 요즘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된다"면서 "어려운 때인 만큼 읍민 모두가 힘을 모아 복지선진국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3 23:02

산간지역 가뭄때마다 비상급수…식수 확보 대책 마련해야

가뭄때마다 상습적인 식수난을 겪고있는 산간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진안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매년 가뭄때면 지표수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난을 겪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진안군의 경우 지표수 165개소, 지하수 55개소 등 총 220개소로 올들어서 지난8월부터 11월까지 강우량이 예년에 비해 36%에 지나지 않아 지표수를 이용하고 있는 주민중 294세대 598명이 비상급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또 687세대 1,553명의 주민은 매일 2시간씩 제한급수를 받고 있는 등 산간지역 주민들의 식수난이 장기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10월 20일부터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 현재 비상급수 37회 185톤, 소방차 30회 79.2톤과 병입 수돗물 1만5,000병을 수자원공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공급받아 지원한 바 있다.또한 취수원 개발을 위해 예비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공사 발주에 들어가 관정개발 8개중 6공을 추진 현재수질검사 의뢰중에 있다.수질검사 적합판정 후 이용시설을 설치해 비상급수중인 마을에 대한 대책에 나선다는 것이다.하지만 이같은 대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해 항구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산간 주민들은 "장기적인 가뭄이 있을때 마다 지표수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대다수가 상수도공급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2 23:02

송영선 진안군수 국가예산확보 '잰걸음'

송영선 진안군수가 국회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송 군수와 이정열 전략산업과장은 1일 국회 예결특위, 계수조정위 위원들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신해룡 국회예산처장을 만나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진안군이 2013년까지 1천억원(추정)을 들여 조성할 계획인 아토피 클러스터는 ▲치유·치료 ▲교육 ▲연구·휴양 레저파크 ▲관광 ▲유통을 테마로 하고 있다.진안 일원 165만㎡에 아토피연구소와 아토피 양?한방 협진치료센터, 아토피 식이치료실, 숲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토피 전용스파(Spa), 피톤치드산책길/산림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송 군수는 이날 "도교육청, 진안교육청과 손잡고 도시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토피친화시범학교를 운영해본 결과 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아토피피부염치료에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는 청정진안에 아토피 Free 에코에듀센터(eco-edu center)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그는 "아토피케어수련시설과 음악치료실, 아로마테라피실, 친환경농산물 재배 및 체험장, 가족단위 체험시설을 갖춘 Free에코에듀센터는 아토피로 고통 받는 가정엔 치료의 기회가, 인구가 적어 활력이 없는 농촌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사업(총사업비 100억원)추진에 필요한 국비 50억원중 25억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부탁했다.한편 진안군은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이 다음달 완료되면 앞으로 환경부, 보건복지부, 농림수 산식품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 전북도를 상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2 23:02

진안서 귀농귀촌인 직거래장터

'귀농 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진안고원에서 토착민과 예비 귀농간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뜻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름하여 '귀농귀촌인 직거래장터 및 문화제'.진안군과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귀향 귀농 귀촌, 뿌리로 돌아가는 삶!'이란 테마 아래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전통문화 전수관 등 진안 일원에서 진행됐다.농촌에 뿌리를 내린 사람과 뿌리를 내리려는 사람이 힘을 합쳐 나라의 뿌리에 해당하는 농촌과 마을을 튼튼하게 하자는 데 그 의의를 둔 만큼, 참여열기 또한 뜨거웠다.전국귀농운동본부 회원만도 200여 명이 참여, 귀농귀촌인의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당일 발행하는 지역화폐를 통해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착한 농산물'의 직거래도 활발히 이뤄졌다.그런가 하면 기념세미나를 비롯, 창업 및 지역사회 기여 사례발표, 청춘 미혼남녀 사랑방과 무일푼 귀농, 빈집 수리하기, 산촌유학 등 14개 모둠토론회는 도농간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기에 충분했다.이밖에 지역민들도 참여하는 직거래장터, 운동회, 장기자랑대회, 문화공연 등 친목행사도 곁들여졌다.행사 진행을 책임진 구자인 마을만들기 담당은 "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시민의 전문성을 잘 활용해 농업생산 이외의 가공, 유통 영역과 교육, 문화, 복지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분야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면서 "귀농귀촌 문제도 당사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1 23:02

진안홍삼연구소 임시사무소 개소

진안 IC 인근 홍삼·한방농공단지 내에 들어설 '(재)진안홍삼연구소'가 준공에 앞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임시사무실 개소로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그 토대를 마련했다.(재)진안홍삼연구소는 지난 28일 송영선(진안군수) 이사장, 송정엽 의장, (주)한의유통 김정열 대표이사 및 김호경 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약초센터에서 임시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연구소 운영규정 제정과 이형주 소장을 위시로 한 연구원 2명 등에 대한 정식 임명이 이뤄진 '제1회 진안홍삼연구소 이사회'에 이어 그동안의 연구소 사업 추진상황 보고,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임시사무실 개소에 앞서 군은 지난 5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거쳐 연구소 법인 설립을 신청, 지식경제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최근 전주법원 진안등기소에 재단법인 등기를 마친 상태다.임시사무실 개소에 따라 행정원과 연구원을 추가 채용할 예정인 군은 행정에서 처리했던 연구소 관련 업무를 포괄양수도계약을 통해 (재)진안홍삼연구소에 이관할 방침이다.따라서 (재)진안홍삼연구소는 앞으로 네트워킹사업을 비롯 제품시험생산사업, 기업지원사업, 교육훈련사업, 연구개발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재)진안홍삼연구소 임시사무실은 진안 고향마을아파트 내에 입주해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8.12.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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