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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원수동마을 김민흠이장(44)이 23장의 헌혈증서를 가지고 상전면사무소를 방문해 필요한 사람에 전달해달라고 기탁했다.김이장은 주위 사람도 모르게 15년전부터 헌혈을 실천해 지금까지 1백회 이상의 헌혈을 해왔다고.김이장은 "계속 헌혈하다보니 오히려 자신의 건강이 더 좋아진다”며 주위 사람들에 헌혈을 권장하는 등 헌혈 홍보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군관내 젊은 이장중 한사람인 김이장은 평소 온갖 궂은 일을 솔선하고 있어 주위의 평도 매우 좋다.자식없이 홀로 살아가는 같은 마을 김대옥할머니(82)를 10여년간 친부모처럼 살펴오고 있기도 하다.
전남 강진농고 산들바람 초록기행단 80여명이 22∼23일 진안군을 방문,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견학하고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이들은 2일 전북인삼조합과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동향면 능길마을, 삼신인삼가공공장, 여성농업인센터 등을 방문했다.저녁에는 입교식을 갖고 박진두 진안군농정기획담당으로부터 진안군 현황 및 주요 관광지, 관내 농특산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분임토의를 벌였다.23일에는 신지식인 삼신인삼 송화수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업의 텃밭형태로 운영되는 여성농업인센터 체험행사를 가졌다.박진두담당은 "이번 고교생들의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유치원생과 중고생 등 학생들과 도시민 체험행사를 추진, 대외 이미지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기술에 대한 농업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직원 전문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서 직원들 스스로가 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대명제를 실천, 20명이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현재까지 취득한 직원들의 자격증은 국가기술 자격증의 꽃이라는 기술사를 비롯, 농업관련 기사 4명, 산업기사 3명, 워드프로세서 5명, 버섯종균기능사 등 각종 기능사 10명 등으로 중복 보유자 3명을 포함한 20명이다.농업기술센터 고귀영소장은 "전 지도직 공무원 1개이상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관련 전문도서 50여종을 구입하고 농업관련 전문지를 정기 구독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전 직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기사시험대비 직원 보수교육에 3명이 참가했으며 7명이 한국농업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자율탐구학습 등 각종 전문교육에 참가하거나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11명의 지도사가 전문지도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는 등 학습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소장은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분야별 컨설턴트 비교견학을 5개 분야로 나누어 전 지도사가 1주일간 시험장과 연구소, 우수 독농가 등을 견학하게 함으로서 자기계발을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안군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 관리 수첩 2천여부를 제작, 배포했다.군보건소는 관내 40세이상 인구 1만6천3백85명중 고혈압환자가 6백77명, 당뇨환자가 2백34명이나 되는 등 대표적 성인병으로 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예방하기 위해 수첩을 제작한 것.조준열 건강증진담당은 "대표적 성인병인 고혈압과 당뇨는 생활습관의 교정과 식생활 개선·유도 관리를 통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면서 "질환별 원인·증상·환자의 생활수칙 및 질환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식품, 혈압 및 혈당검사 결과기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산 암마이봉(해발 673m) 등산로 주변에 수목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돼 등산로 잠정 폐쇄 등 환경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진안군에 따르면 마이산 양봉중 수마이산은 일반 등산객이 정상을 등산할 수 있는 여건이 어려운 반면 암마이봉은 수십년전부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암마이봉은 해맞이 등으로 등산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나 최근 늘어나는 등산객들로 인해 등산로 주변 수목이 훼손되는가 하면 수성암 틈새에 박혀 있는 흙들이 파헤쳐져 식생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급경사로 인해 등산객들이 군목들을 의지해 산에 오르면서 나무들이 고사되거나 뿌리채 뽑혀 나가는 수난을 당해왔다.이에따라 진안군에서는 2∼3년전 등산로에 로프시설을 설치했으나 절대 부족한 흙이 파헤쳐지고 수목이 짓밟혀 생태계 파괴가 심각한 지경이다.십여년째 마이산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길모씨(37·진안읍)는 "암마이봉의 생태계를 보호하려면 당분간 등산로를 폐쇄하는 방안이 절실하 요구된다”면서 "현 추세라면 수년안에 암마이봉의 제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한편 진안군은 올해 1억8천만원을 투입해 암마이봉 식생 복원과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으나 등산로 폐쇄는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 마이산 금당사에서는 18일 대한 태극권협회(회장 이동호)가 주관한 가운데 대한민국 태극권 총본산 개산식을 가졌다.대한중화 태극권협회 황기주회장과 전국 태극권관련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연수원과 수련원 현판식도 함께 거행했다.금당사에는 대한민국 태극권 총본산기와 (사)대한태극권협회기, (사)대한태극권연맹기, (사)대한태극권연맹학회기를 두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원각클럽 태극원 동호인의 연무가 펼쳐져 마이산을 찾은 상춘객들에 태극권을 선보였다.태극권의 고수로 알려진 이동호회장(전주 이동호내과원장)은 "마이산은 산태극 수태극의 발원지로서 세계적으로 기(氣)가 영험한 곳”이라면서 "태극권 수련의 최적지로서 앞으로 세계적인 태극권 성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담호 주변에서 생산되는 마이산 머루주가 고급브랜드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2001년 마이산머루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진안군 안천면 농가들은 41농가에서 21㏊를 재배하고 있다.이 지역은 일교차가 심하고 지대가 높아 무공해 농산물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어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법으로 명품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전통적인 오크통을 이용해 자연토굴 숙성이란 이미지 마케팅으로 고급스런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마이산머루 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머루주 및 와인을 생산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재배면적을 50㏊로 확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43톤의 머루를 수매해 농가소득을 높였으며 올해는 1백여톤을 수매목표로 삼고 있다.임수진 진안군수는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과수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작목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토종과수인 머루재배를 늘리고 머루주 가공공장을 현대화해 농가소득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장양곡 표시제가 시행 1년이 넘도록 정착되지 않고 있다.진안군에 따르면 2천3년도에 시행계도기간을 거쳐 올 1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는 포장양곡 표시제가 잘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포장양곡 표시제는 생산년도와 중량·원산지 표시·품종·도정연월일·생산 가공자의 주소와 명칭·등급규격 등을 포장제에 표시하도록 돼 있다.그러나 일부 업소에서 표시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돼 진안군이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군은 양곡 도정업체 및 재포장·판매업체 63개소를 중점으로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14일부터 20일까지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진안
환상의 10리길 벚꽃터널이 장관인 마이산 벚꽃이 활짝 개화돼 아홉번째 축제가 개막됐다.진안군은 12일 벚꽃축제 기념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12일에는 읍면대항 민속놀이, 노인건강체조 시연, 전라좌도 진안굿 시연, 벚꽃 야간조명 점등식 등이 펼쳐졌다.13일에는 전통혼례 시연, 퇴계원산대놀이탈춤공연, 청소년 배틀댄스, 즉석 군민노래자랑이 유명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이어지며 폭죽향연 등 군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이와함께 축제기간동안 문화의 거리, 도자기 체험장, 풍물시장, 특산품 전시판매장, 한방무료진료센터, 예술창작스튜디오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임수진 진안군수는 "9번째 축제를 통해 우리 군이 전국에 알려져 해마다 탐방객이 늘고 있다”면서 "우리 고장을 찾는 탐방객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이 전체 경작면적의 30%를 친환경 농법으로 전환하는 획기적 계기를 마련했다.군은 이를위해 재해예방 및 농약잔류 저감농법 등 6개 농법에 친환경 자재 공급을 시작했다.이는 62개 단지 1천8백34농가에 1천3백35㏊의 면적에 활용된다.군은 10억여원을 투자해 농약잔류 저감농법인 신소제희토 6백30㏊, 미생물농법인 EM발효제 35㏊, 쌀겨 1백50㏊, 유기질비료 3백10㏊, 생명탄 60㏊, 목초액 1백60㏊의 소요자재를 적기에 공급한다.이달말까지 친환경 농자재를 공급해 시한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단위까지 공급, 토양 살포에서부터 옆면 살포, 수확까지 완벽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군의 한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고 용담댐 상수원 보호를 위해 생산에서 판로까지 완벽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친환경 농법으로 추진한 전 면적을 친환경 인증 취득에 노력하고 이를위해 1백농가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군은 군 전 지역을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찰제 도입으로 일선 치안행정 시스템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해온 진안경찰서 전태규 생활안전계장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전계장은 밤낮으로 민생치안 접점부서인 3개 지구대와 민원센터를 수시로 방문, 일일체험을 통한 방범기획능력을 발휘하고 있다.전계장은 올초 생활안전계장으로 보직을 옮기면서 과거 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실무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찰제의 뿌리내림에 앞장서고 있는 것.전계장이 맨처음 관심을 보인 것은 지역주민과의 거리감 없애기.지역경찰제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접촉횟수가 줄어들어 불안해 한다는 여론을 수렴한 전계장은 각지구대 민원담당관 워크샵을 개최해 1백여명의 지역주민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또 파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월 1회 지구대 직원으로 구성한 토론회를 열어 생생한 지역주민의 여론 수렴과 경험을 접목해 주민들은 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진안서 곽원박 경무계장은 "전계장은 초기 거부감이 많았던 지역경찰제의 원만한 정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치안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진안군, 한방보건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국제교류 등 인센티브 확보진안군이 보건복지부의 2003년 한방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한방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운영체계 등에 대한 10개 시·도 및 1백37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업무평가에서 진안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27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표창하기로 했다.진안군은 향후 보건복지부의 한방정책수립시 진안군의 한방보건산업 등의 계획이 반영되고 전통 한의학관련 국제 교류사업 참여기회 등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전국 최대의 인삼재배지인 진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단지 조성 등 한방 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진안군은 지난 2월 지역주민 2백3명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1.5%가 한방보건 서비스에 만족하다고 답변하는 등 한방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임수진 진안군수는 "농촌인구늬 고령화 및 만성퇴행성 질환가가 증가됨에 따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한방관련 하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보건소에 한방보건담당 신설 및 군비 5억5천3백만원을 지원해 10개소의 보건지소에 한방진료실 확대 설치, 공중보건 한의사를 배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한방보건의료 서비스분야 중 진료업무외의 한방지역 보건사업 및 한의학관련 기초지식 교육을 강화하는 등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한방보건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임군수는 "노인층 위주의 한방지역 보건사업을 초중고생 및 청장년층으로 확대하는 등 한의학관련 기초지식 교육·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7일 고향인 진안을 방문해 기관단체장과 인사를 나눴다.진안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마이회 회장인 임수진 진안군수의 초청으로 마이회에 참석한 이부지사는 "업무에 쫓겨 이제사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16회 행정고시에 합격후 수습사무관으로 74년 진안군청에 부임해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해 더욱 느낌이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부지사는 "휴일에 가끔 고향을 찾으면서 날로 발전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가져왔다”면서 "그러나 직접 행정업무를 챙기다 보니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닌 걸 알게 됐다”고 말하고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를 치하하기도.이부지사는 5분여에 걸친 인사를 끝낸 후 마이산을 방문했다.이부지사는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출신으로 28년전에 1년간 수습사무관을 지낸후 28년간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하면서 총괄조정관을 거쳐 지난해 8월 전북도 행정부지사로 부임했다.이부지사는 이종규씨(전 진안군의회의장)와 이상규씨(해양경찰청 치안감)의 동생으로 효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안군이 각종 건설공사의 부적성과 업체와의 유착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공사의 설계변경에 대해 설계변경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이에따라 진안군은 지난 2일 제1차 설계변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단양지구 진안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등 3건을 상정해 설계도면과 변경내용을 심의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5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가졌다.심의위는 심사를 통해 원반월마을앞 파라피트의 높이 조정, 전석쌓기, 사석시공물량을 낙차보로 공법 변경토록 안건을 의결하고 1억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토록 했다.설계변경 심의위원회는 송상모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토목직·건축직 담당공무원 등 위원 9명으로 구성돼 도급액 5천만원이상 1억미만인 공사의 도급액 대비 10%이상, 도급액 1억원이상 건설공사는 도급액의 5%이상 증액시 설계변경 심의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개발과 용담호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토지매입의 어려움으로 터덕거리고 있다.군에 따르면 운일암반일암 국민관광지의 경우 공공시설 2백3억여원과 민자시설 1백21억여원 등 총 3백25억원을 들여 59만5천여㎡에 부지조성과 교량·도로·판매시설·음료대·화장실·전망대 등을 시설하고 있으나 토지주들과의 협의가 늦어지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1백85억원을 들여 휴계소 3개소와 쉼터 10개소, 간이주차장 5개소, 도화동산, 군락조림 등을 시설할 용담호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도 부지 선정 및 토지매입 지연으로 상당수가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사업이 터덕거리고 있는 이유는 토지주들의 개발 이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감정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군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공사계획에 맞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개인토지에 대한 매입협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일정부분은 적정장소를 다시 선정해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과 공사시기를 맞이해 각 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 건설 및 소득사업장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장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송상모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현지 점검은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신속한 대책을 강구하고 역동적이고 활기찬 생거진안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백운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에 읍면당 3개 사업장씩 1일 2개 읍면을 순회한다.사업장은 백운동선 도로확포장, 궁항선 도로확포장, 금당이포간 도로개설 등 도로건설 사업장과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개발, 청소년 수련관, 와룡쉼터 등 관광지 조성사업장, 고추냉이 생산재배시설, 산머루 재배 등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장 등 사업비가 1억 이상이고 평소 민원이 많은 사업장이다.
갈수기로 용담호의 수질악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낚시철을 맞아 용담호 불법 낚시에 비상이 걸렸다.진안군은 각종 불법 낚시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용담호의 수질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해 4월부터 집중 계도를 실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용담호 전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특히 불법낚시 가능성이 많은 주말과 발생 가능성이 많은 장소부터 집중 단속 활동을 통해 외부 낚시꾼의 상습적인 불법 낚시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이와함께 일부 전문적인 낚시꾼의 낚시행위로 인해 어류 싹쓸이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단속에도 나서기로 했다.
진안군과 농협군지부가 농업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농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농업 발전 외부 컨설팅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전북대 농업과학기술개발센터에 용역을 주고 전문가와 농업인단체·관련기관·해당 농업인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아이템을 발굴한다.컨설팅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계획의 모델 개발과 보급으로 진안지역에 가장 적합한 사업계획을 수립한다.기간은 내년까지 2년으로 총괄연구·현황분석·사업발굴·교육환경·재정 투융자팀 등의 유명 교수진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관내 농업현황 분석을 통해 비전과 단계별 실천전략·용담댐 건설에 따른 전략작목 육성·농산물 유통 발전방향·농업인력 육성·정부의 농림사업 연계방향·계획의 실현성 제고 등이다.용역팀은 실무협의와 자료수집·의견수렴 등을 마치고 4월30일까지 중간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개화시기가 전국에서 가장 늦은 10여리의 벚꽃터널 구간에서 펼쳐지는 제9회 마이산 벚꽃축제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진안 마이산 남부 행사장에서 펼쳐진다.해발 4백m에서 개화되는 마이산 벚꽃은 지라산 쌍계사 벚꽃보다 10여일, 전주∼군산가도 벚꽃보다 1주일 정도 늦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는 평년보다 4일 정도 빠른 개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진안군은 이번 축제에서 마이산·용담호·진안홍삼을 집중 부각시키고 대표적 전통문화예술인 전라좌도 진안굿과 궁중무용 1호인 금척무 시연을 비롯해 진안고원의 맛깔스럽고 풍성한 음식,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마이산은 아시아지역 외국인들이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해마다 백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는 관광지.97년부터 2천2년까지 범군민 마이산 내나무 심기 운동을 벌여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진안군이 용담댐으로 인한 수몰민 자녀 교육을 위해 꿈나무집을 건립한다.군은 수몰민들의 자녀 교육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꿈나무집을 건립키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계획을 결정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전주시 부근에 기숙사식으로 건립될 꿈나무집은 대지면적 5백여평 내외로 1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내년 말까지 30억원을 들여 숙실공간과 휴게·관리공간이 들어서는 꿈나무집은 도비와 군비 15억원을 확보하고 교부세와 추경으로 나머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수몰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천1백55명의 대상자중 7백31명이 희망해 추진키로 했다”면서 "입사생 1인당 매월 15만원정도의 저렴한 부담금으로 수몰민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