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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2학기 서울지역 초중고생 1천745명을 조사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실태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평일 평균 여가는 195.6분으로 고등학교 평균(195.2분)과 사실상 같았다. /연합뉴스
상호저축은행들이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의 영향으로 가계대출 비중을 늘린 탓에 대출금리가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의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차입자의 부채상환능력이 떨어지고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나빠질 것으로 우려된다.신협과 상호금융은 금융당국의 은행 가계대출 규제 이후 상대적으로 우량한 고객이 옮겨와 대출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했다.2일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일반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연리 16.02%다. 금리 통계를 낸 2004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연합뉴스
1월 무역수지가 19억5천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이로써 지난 2010년 1월 적자 이후 지속된 흑자 행진을 마감하고 24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미국의 더딘 경기회복세 속에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무역이 새해 벽두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여 실물과 금융경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정부는 하지만 작년 연간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에 닿아있는 연말 밀어내기수출에 따른 1월 수출물량 감소와 긴 설 연휴로 인한 조업단축, 고유가에 맞물린 원유 도입비용 증가 등이 적자를 초래한 직접적 요인이라며 추후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벤처창업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작년 5월이후 벤처기업의 수가 850개 가까이 줄었다. 정보기술(IT) 버블 사태가벌어졌던 2002200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또 핵심 기술을 보유한 석박사 출신 고급인력들의 고품질 벤처창업이 줄어 벤처창업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는 국내외 경제불안으로 창업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적인 도전정신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우리사회에 팽배해졌기 때문이다./연합뉴스
골목상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문을 닫는 영세식당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음식점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 증가와 맞물려 서민 창업에 적합한 업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매년 비슷한 숫자의 점포가 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외식업중앙회(전 한국음식업중앙회)에 따르면 폐업 식당의 수는 2009년 2만9천여곳에서 2010년 4만7천여곳으로 크게 늘었다.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2만6천615개가 점포를 접었으며 연간으로는 5만개 이상의 식당이 사라졌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창업점포 역시 2만9천여개(2009년), 5만6천여개(2010년), 2만8천여개(2011년 상반기)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나 폐업 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음식점의 수는 59만개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가 27일 외환은행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 금융권이 실질적인 4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지금까지 우리KB신한하나 등 4대 금융지주 체제로 불렸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3강+1중' 체제였다. 하나금융의 덩치가 나머지 3강에 비해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하나금융의 총 자산은 236조9천억원이다. 우리(372조4천억원), KB(363조6천억원), 신한(337조3천억원)에 비해 훨씬 뒤진다.자산이 129조6천억원인 외환은행을 인수하면 하나금융의 총 자산은 366조5천억원에 달해 우리금융에 이어 단숨에 금융권 2위로 부상한다. 4대 금융지주 모두 자산 규모가 300조원을 넘어 본격적인 4강 체제가 펼쳐지게 된다./연합뉴스
국제 언론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5일 발표한 '2011년 언론자유 지수'에 따르면 북한과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이 또 언론 자유를 가장 억압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연합뉴스
여성 취업자 1천만명 시대가 열렸다.여성 인구가 늘어난데다 경기 호전과 생활고에 따른 부업 수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50대 여성 취업자는 200만명을 돌파, 처음으로 20대보다 많아졌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는 1천9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17만7천명(1.8%) 늘었다.증가 배경으로는 우선 인구효과가 꼽힌다. 15세 이상 여성 인구는 10년 전인 2001년 1천886만명이었으나 2007년 2천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작년(2천98만명)에는 2천100만명에 육박했다. 10년 사이 200만명 넘게 늘어난 것이다. /연합뉴스
지방자치단체가 영유아 보육사업의 최고 80%를 분담하는 등 아동복지 비용을 과도하게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보육 지원 등의 사회복지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국고 보조율이 적당한지를 전면 검토할 예정이다.24일 행안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시설을 이용하는 02세 유아에 대한 보육료 지급이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늘어나는 예산 중 50.6%인 3769억원을 지자체가 부담한다.이는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영유아보육사업 국고 지원 비율을 서울은 20%, 지방은 50%로 정해놨기 때문이다. 기초단체별로 재정 사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내년부터 시행되는 양육수당 지급 대상 확대와 관련해서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6298억6869억원 중 약 51%인 3225억3552억원을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 연합뉴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적립금이 작년에 최대 75조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대비 욕구가 커진데다 세금공제 한도 증가로 '13월의 보너스'를 노린 연말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19일 금융감독원과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세제적격 연금저축 적립금이 최대 75조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보다 25.0%나 증가한 것이다.이 수치는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과 은행의 연금신탁, 자산운용사의 연금저축펀드 등을 합한 것으로 2007년 42조원, 2008년 46조원, 2009년 52조, 2010년 60조으로 늘어 그동안 10% 안팎의 증가율을 보여왔다.작년 적립금 급등은 노후설계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커지는 데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원에서 400만원을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연합뉴스
내년에는 만 3~4세 어린이도 유아교육비와 보육료로 월 22만원을 지원받는다. 양육수당 지원 대상은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된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단계적으로 이란산 원유 수입 비중을 줄여가기로 했다.외교통상부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는 17일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대이란 제재 조정관 과 정부 관계자들간의 협의 직후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측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이란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 최대한 협력해 나간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아인혼 조정관은 이날 오전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가진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와의 면담에서 "우리를 돕는 모든 파트너에게 이란산 원유 구매를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북핵 문제 당사자인 한국의 동참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국토해양부는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철도인 원주~강릉 복선전철을 포함한 7개 철도(186㎞)를 착공하고, 12개 철도(172㎞)를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고유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연간 원유 수입액이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15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석유공사의 집계를 보면 작년 원유 수입액은 1천6억8천800만 달러(잠정치)로 금액 기준으로 2010년보다 46.6% 급증했다.물량으로는 9억2천640만 배럴로 전년의 8억7천240만 배럴보다 6.2% 늘었다.금액과 물량 기준 증가율의 차이가 큰 것은 도입단가 때문이다. 2010년 평균 원유수입 단가는 배럴당 78.7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원자재가격 파동으로 108.7달러로 30달러(38%) 급등했다.원유 수입액은 2001년 213억6천800만 달러에서 2005년 424억6천100만 달러로 늘었고, 2007년 603억2천400만 달러, 2008년 849억5천500만 달러, 2009년 507억3천500만 달러, 2010년 686억6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의 수입액 증가는 배럴당 수입단가가 95.8달러로 오은데 따른 것이다. 작년 원유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인 5천245억 달러(잠정치)의 19.2%를 차지했다./연합뉴스
한우 값이 폭락하고 있음에도 소고기 수입량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관세청이 내놓은 '2011년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소고기량은 34만4천t으로 2010년(29만t)보다 18% 늘었다.㎏당 가격은 6,531원에서 7,486원으로 14.6% 올랐다.국가별로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12만8천t으로 무려 38.6%나 급증했다. 호주산은 17만t(9.5%), 뉴질랜드산은 3만9천t(1.1%)이었다.품목별로는 냉동 소갈비의 증가율(28.1%)이 냉동 뼈 없는 소고기(19.2%)를 능가했다.'삼겹살 파동'을 겪은 돼지고기는 52만t이 수입돼 72.4% 늘었다. ㎏당 수입가격은 3,613원으로 9.9% 상승했다.닭고기 수입량은 25.5% 증가한 11만6천t이다. ㎏당 가격(2,280원)은 5.6% 하락했다.농산물 가운데는 고추류(83.8%), 마늘(44.4%), 호박(30%) 등의 수입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배추(-53.4%), 생강(-55.8%) 등의 수입은 많이 감소했다. 연합뉴스
도시에서 살다가 지난해 농촌으로 이사한 인구가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이나 공직 등에서 은퇴한 베이비부머(베이비붐 세대)의 귀농이 급증한 때문으로 분석된다.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도별 귀농인구를 예비집계한 결과를 보면 작년 귀농 가구 수는 6천5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2010년 4천67가구보다 무려 60% 증가한 규모다.귀농인구는 2002년 769명에 불과했지만, 이후 증가세를 보여 2004년 1천명을 넘어서고서 2007년 2천명, 2009년 4천명을 각각 돌파했다.2010년에는 전년보다 13명 줄어들어 증가세가 주춤했다. 그러나 1955~1963년 출생한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한 작년에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다.귀농인구의 직업은 직장 은퇴자가 가장 많고 그다음은 자영업자와 제대군인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땅값이 싸고 농업이 발달한 지역에 많이 정착했다. 수도권, 충청도를 꺼린 것은 비싼 땅값 때문으로 분석된다.2010년 통계를 보면 경상전라도로 귀농한 가구가 전체 74.1%를 차지했다.경북이 1천112가구(27.0%)로 가장 많았고, 전남 768가구(18.9%), 전북 611가구(15.0%), 경남 535가구(13.2%)로 그 뒤를 이었다.연령별로는 은퇴연령 전후인 50~59세가 1천457가구로 전체 35.8%를 차지했다.
2011년 한육우의 경매가격을 의미하는 쇠고기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그러나 쇠고기 소비자물가 하락률은 생산자물가 하락률의 절반도 안됐다. 10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쇠고기 생산자물가지수는 84.5로 2010년보다 19.6% 급감했다. 한우파동이 있었던 1997년 -21.1% 이후 최저다.국산 쇠고기(한육우) 소비자물가지수는 90.3으로 전년보다 9.7% 떨어졌다. 하락률은 생산자물가의 절반 수준이다.쇠고기 생산자물가 하락률이 소비자물가 하락률의 두 배가 넘은 것은 쇠고기가 산지에서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네다섯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며 적잖은 유통이윤이 얹어졌기 때문이다.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로 운송비나 도소매상의 점포운영비 등이 오른 것도 한육우의 소비자물가의 낙폭을 제한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민국 연구위원은 "도매에서 최종 소비까지 복잡한 중간단계를 거치며 많은 유통이윤이 발생한다. 소비자가격에는 운송비와 점포운영비 등도 포함돼 산지가격이 크게 떨어져도 소비자는 그만큼 체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핵가족화가 가속화한 탓에 홀로 사는 노인이 늘고 있다.농촌 지역에선 65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이다. 독거노인을 포함해 자녀와 같이 살지 않은 고령자도 증가하고 있다. 혼자 살거나 배우자, 친척 등과 사는 이들이 5명에 3명꼴이나 됐다.9일 한국인구학회가 통계청의 의뢰로 작성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심층분석을 위한 연구'를 보면 2000년만 하더라도 65세 이상 고령자가 기혼 자녀와 함께 사는 이들이 많았지만 10년 후엔 부부끼리 사는 이들이 대세였다. 결혼한 자녀가 분가한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2000년엔 고령자는 주로 기혼자녀와 사는 경우(35.7%)가 많았다. 부부끼리만 살거나 혼자 사는 비율은 각각 29.2%, 16.8%였다.10년 후엔 상황이 달라졌다. 부부끼리 사는 이들이 35.9%로 기혼자녀와 함께 사는 비율(23.5%)을 크게 넘어섰다.혼자 사는 비율까지 포함하면 고령자 가운데 자녀 없이 사는 비율은 2000년 50.9%에서 2010년 61.8%로 10.9%포인트나 증가했다.미혼자녀와 사는 고령자의 비율이 10년 사이 9.1%에서 8.0%로 큰 변동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미혼자녀들을 데리고 사는 경향은 여전하지만, 자녀가 결혼하면 따로사는 추세가 강해졌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0년간 초중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비율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초등학교 교사 중 여교사는 76%, 중학교는 67%에 달하고 고교도 50%에 육박할 정도로 여교사 비율이 늘어 '여초 현상'이 고착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에대해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성장기 남학생이 남자 교사를 통해 인성사회성 함양 교육을 받도록 남교사 충원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야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파악한 '2002-2011년 초중고시도별 여교사 비율'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모두 이 기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여교사 비율이 상승했다.여교사 비율은 2002년(이하 4월1일 기준) △초 68.2% △중 59.7% △고 35.2%던 것이 2011년 △초 75.8% △중 66.8% △고 46.2%로 증가했다.초등학교 18만623명, 중학교 11만658명, 고교 13만1083명 등 전체 교사 42만2364명 중 여교사는 27만1천287명으로 64.2%다.2011년의 경우 초등학교는 서울의 여교사 비율이 무려 85.0%, 대전은 84.4%였고 부산(80.4%)대구(81.0%), 광주(78.8%)도 80% 안팎에 달하는 등 대도시 지역의 여교사 비율이 매우 높았다.중학교는 경기(74.9%)인천(73.8%)부산(72.4%)울산(71.8%)서울(68.7%) 순으로 여교사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네 번째였다.5일 OECD 통계를 보면 2011년 111월까지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은 7.9%를 기록했다. 식품물가란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물가를 의미한다.같은 기간에 물가상승률 통계가 나온 OECD 32개국 중 에스토니아(9.9%) 다음으로 높다. 전체 OECD 국가의 평균 식품물가 상승률은 우리나라 절반보다 낮은 3.7%다.식품물가 상승률이 5%를 넘는 다른 나라는 헝가리(7.3%), 칠레(6.6%), 핀란드(6.3%), 슬로바키아(6.2%), 영국과 터키(5.6%), 폴란드(5.1%) 등 7개국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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