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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서민생활안정추진단' 구성

연말연시를 맞아 서민생활 안정 및 위기가정 보호를 실천하는 기관단체 및 개인의 손길이 하나 둘 더해지면서 한 겨울 매서운 추위가 녹아들고 있다.진안 주천면(면장 김지운)은 면장을 단장으로 '서민생활안정지역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같은 활발한 이웃돕기 활동은 최근 주천방앗간(대표 이진한)이 떡국용 떡 100㎏ 을 기증하고 경기도 성남시에서 양말공장 '(주)목련'을 운영하는 강종길(대불 장등마을 출신)씨가 양말 300세트, 주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4만원을 기탁하면서 가능했다.여기에다 금평마을 김동진 이장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금평마을 김동진 이장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만원을 기탁해왔고, 익명의 독지가가 20kg들이 백미 12포를 기증했다.이렇게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이달 24일 김지운 면장을 비롯한 마을 이장들이 함께 모여 독거노인 및 관내 소외계층 150여세대에 직접 전달됐다.김지운 주천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때인 만큼 면민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8 23:02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십시일반 후학·이웃 사랑

진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아지고 있다.이항로 진안읍장은 27일 진안읍민 일동으로 진안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진안읍 부녀회가 찻집 운영, 헌옷 수거, 폐품 모집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마련한 200만원과 읍민들이 함께 참여한 3NO 운동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수거보상금과 영농폐기물 장려금 800만원으로 만들어진 기금이다.진안읍은 지난 2월 이항로 읍장이 취임 후 진안의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쓰레기 안태우고, 안버리고, 안 묻기' 등 3NO 운동을 통해 재활용품 및 폐형광등 분리수거함 69개를 전 마을에 설치하고, 전담 수거반 3명이 배치해 1주일에 한번씩 마을주민들이 분리해 놓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이런 식으로 모아진 800여만원의 기금은 이장회의를 거쳐 진안의 꿈나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재단에 기탁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져 이번 기탁행사로 이어졌다.송영선 군수는 "진안의 청정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한 뜻으로 모아져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까지 손길이 이어져 기쁘다"며 "주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주신 장학금인 만큼 미래의 인재를 위해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8 23:02

싸리비에 담긴 8년의 지역 사랑

진안의 한 노인회 어르신들이 10년 가까이 겨우내 직접 만든 싸리비를 공공기관에 전달해 오고 있어 훈훈한 세밑 정을 낳고 있다.진안 주천면 구암마을 노인회(회장 고영성·67) 회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깨끗한 주변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는 의미에서 시작한 사랑의 싸리비 전달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지난 2002년 겨울철, 소일거리와 함께 뭔가 의미있는 일을 찾던 이들 어르신들에게 주변 야산에 널려있는 싸리나무는 반짝이는 아이템이 됐다.이때부터 이들 20여명의 어르신들은 한 겨울 농한기 때마다 마을 경로당에 모여 직접 베어 온 싸리나무를 모아 손수 싸리비 제작에 나서기 시작한 것."소실적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제작에 나섰지만,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굽은 손마디로 (나무)가시에 찔려가며 싸리나무를 엮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고영성 회장은 전한다.고 회장은 하지만 "이렇게 만든 싸리비가 남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는 뿌듯함에 힘든 줄은 몰랐다"면서 "몸이 허락하는 한 싸리비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는 욕심(?)을 드러냈다.8년동안 이렇게 만들어진 싸리비는 무려 2000여개. 올해 제작된 230개의 싸리비는 이달 24일 군청과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 전달됐다.전달된 사랑의 싸리비는 이들 기관 관계자들의 손에 의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환경 파수꾼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달식에서 고영성 회장은 "싸리비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노인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만큼 지역 기관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내 집에 온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7 23:02

"청정 진안은 아토피 치유 최적지"

'진안은 아토피 치유에 적합한 청정환경과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의료관광 인구의 유입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편익제공이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21일 예비타당성 실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아토피 프리 클러스터 조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핵심 내용이다.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조세원구원 박노욱 센터장는 "진안군이 아토피 치유사업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면서 진안이 아토피 치유메카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박 센터장은 또한 "장시간 고비용이 소요되는 아토피는 민간주도적인 사업으로는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하며, 아토피 피부염 유병율의 급속한 확대와 정부대책 마련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 국민의 복지증대를 위해 아토피 프리클러스터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보고했다.이어 "진안군이 아토피 프리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아토피 치유산업 및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아토피 치유의 메카로 자리잡아 미래세대의 어린이와 중증 환자들의 고통을 절감하고 이를 통한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송영선 군수는 "아토피 치유는 국가차원에서 나서야 할 문제로 진안군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환경부와 의견이 일치되는 대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안군은 국내 최초로 지난 2008년 5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진안군 아토피 프리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완료해 현재 아토피친화학교 운영, 에코에듀센터건립, 아로마테라피 DIY 인력양성교육, 아토피 제품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또한 전북도교육청, 삼성서울병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등과 지원협약을 체결해 전방위로 아토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아토피 프리클러스터 사업은 총 사업비 1705억원(국비 700억, 지방비 410억 민자 59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환경성질환센터 ▲웰빙센터 ▲서비스센터 ▲Village 등을 조성해 아토피 치유의 국가적 허브기능을 담당할 계획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2 23:02

'반성과 모색' 진안군 마을만들기 날 행사

진안군이 마을주변에 산재해 있는 인적 및 물적 자원과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등 내발적 발전에 근거한 주민 주도의 상향식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진안군 마을만들기는 농촌마을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목표로 지난 10년간 추진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군은 20일 1년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평가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제3회 마을만들기 날 행사'를 열었다.마을주민과 위원장, 간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을간사·사무장·마을만들기 지구협의회의 보고회를 비롯해 연간 활동 영상 및 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마을만들기 사업과 관련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의 시간도 곁들여졌다. 또한 지난달 마을 주민과 한·일교류협회(회장 박주홍) 및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등이 스스로 일본의 아야정 연수를 통해 체득한 현실과 미래점을 논의하기도 했다.강주현 마을만들기 지구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의 날 행사를 통해 사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마을의 인재가 부족하면 뜻있는 도시민을 유치하는 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1 23:02

'세월아 가라~ 마음만은 청춘이다!'

이달 17일 개관 두 돌을 맞은 진안군노인복지관에 다니는 지역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로 뒤늦게 배운 노래와 춤, 마술, 문예솜씨 등을 맘껏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위풍당당 실버페스티발'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어르신들은 1374명. 이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든 그 가족 등 6000여명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한 춤으로 시작된 이번 실버페스티벌은 설장고와 노래교실, 서예, 판소리를 선보인 데 이어 마술반의 환상적인 마술쇼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유연한 요가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꽃 단장을 한 부채춤반의 무대는 흥겨움을 주기 충분했고, 한층 노련해진 실버댄스반의 춤사위는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그대로 투영했다.행사가 열린 강당 복도에는 문예반 어르신들의 땀과 정성이 배인 사군자, 문인화, 한글, 한자 등 작품들이 전시돼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서울에서 귀농한 사군자 교실 배희진(79진안읍) 어르신은 "배운 작품들을 자녀와 지인들에게 선물하니 너무 좋아했다. 이번 작품들도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1374명의 어르신들은 그동안 진안 마을축제 등 30여회의 초청 공연을 연 가운데 지난 9월에는 '제49회 전라예술댄스경연대회'에도 출전,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해 천연화장품비누 등을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등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0 23:02

진안 약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진안의 미래 성장동력중의 하나인 한방·약초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관련 기관 및 기업, 농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달 17일 진안군 한방약초센터 2층에서 열린 '진안군 한방·약초산업을 위한 워크숍'에는 진안군, (주)원광허브, 홍삼연구소, 홍삼·약초산업 농가 등 관계자 160여명이 함께 했다.진안군 한방약초협의회(협회장 임이택)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약초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 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이 때문에 농가별 다품종 소농규모 생산에 그칠 뿐더러, 작목별 조직과 관리도 통합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폐단을 낳았기 때문이다.이같은 맹점 개선을 위해 참석자들은 친환경 약용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관련 기관과의 기술협력 지원과 재배 및 제조가공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아울러 이력추적제를 통한 우수한약재 브랜드 작업 및 홍보강화, 진안군 약용작물단지 인프라 구축, 우량종묘 채종포 및 육모장 건립도 한방·약초산업의 미래점으로 제시됐다.진안군 약초산업의 현재와 향후 발전방향을 설명한 홍삼연구소 유병완 박사는"약재는 안정성과 신뢰성이 생명인 만큼 지속적인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이 밖에 전북특화작목연구소 김종엽 박사의 친환경재배 교육과 더불어 지난달 관내 약초 수매협약을 체결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위탁업체 (주)원광허브의 생산약재 수매관련 주민설명회도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이란 논리에 입각해 앞으로 진안군은 우리지역에 맞는 대표 약초를 선정해 중점육성할 방침"이라며 한방·약초가 청정진안의 대표산업으로 선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0 23:02

진안군 '관·민 서로 좋은' 도시계획 탄력

속보=도시계획에 있어 행정의 편의 보다 주민들을 우선시하는 진안군의 토지교환방식이 본보 보도(12월 7일 10면) 이후 그 설득력을 얻어가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해 도로로 편입된 주택이나 상가 등에 대해 행정에선 손쉬운 강제 토지수용절차를 밟는 게 통상적 관례였다.하지만 진안군은 도로편입으로 이주해야 하는 민원인과 교환협의를 통해 군유지, 공가, 폐가 등을 맞교환하는 토지교환방식을 택해 주민과의 마찰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이해타산이 맞아야 하는 등 절차상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 진안군이 발품을 팔아가며 이같은 방식을 택한 것은 폐가 정비로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할 수 있는데 기인했다.여기에다 쓸모없는 공가 등을 사유지와 교환하면서 세외수입이 발생하고, 건물신축이 불가능한 주민에게 추가 면적을 확보케 해주는 등 관·민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장점도 한 몫했다.'누이 좋고 매부 좋은'군의 이같은 새로운 이주대책이 본보를 통해 좋은 본보기로 회자되면서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던 행정 숙원이 해결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군은 4년전 학천주차장 조성 당시, 주택을 소유한 민원인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신규 주차장 면수를 확보치 못했다가 이번에 주택 소유 민원인과 최종 협의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매입케 된 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도로사업 추진과 함께 신규로 주차장 면수를 확보, 이용객들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또한 군은 열악한 군 재정으로 보수·보강사업을 벌이지 못했던 도시계획 도로 사업과 맞물려 있는 진안읍 소재 노후교량에 대해서도 국비확보 노력을 벌여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이로써 일명 '쌍다리'교량에 대한 보수·보강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군은 내년부터 도로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양해두 건설교통과장은 "행정 편의 보다는 주민이 우선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20 23:02

세계관광협회 진안에 '눈 뜨다'

아시아 태평양을 아우르는 세계 관광협회 관계자들이 진안리조트와 홍삼스파, 마이산을 연계하는 관광루트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 해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27개국 관광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여유연합회(회장 하광엽·중국)는 홍삼·한방특구인 진안에 투자 의향을 타진키 위해 14일과 15일 1박2일 일정으로 진안을 방문했다.2012년 여수해양박람회 관람과 연계한 내륙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초청된 일행단은 이번 방문길에서 진안리조트 예정부지를 비롯해 마이산과 진안홍삼스파, 홍삼연구소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이번 여정길에서 진안홍삼의 기능과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들은 방문 일행단은 진안홍삼한방산업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중국 관광객의 진안유치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특히 세계 27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이 연합회는 개발 예정지인 진안리조트에 대한 투자 의향과 함께 여수해양박람회를 겨냥한 국제크루즈 운항으로 박람회 기간동안 내륙 관광코스로 마이산과 홍삼을 연계할 뜻을 내비쳤다.하광엽 아시아태평양여유연합회장은 "여수박람회와 진안 관광벨트를 연계하면 진안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륙 관광코스로 진안이 적합함을 시사했다.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 이번 아시아태평양여유연합회의 진안방문을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진안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홍삼 등 우리 지역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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